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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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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기독교의 모든 교리 가운데 가장 정점이 되는 것, 가장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입니다. 내가 복을 받고 산다든지 내가 안심입명(安心立命)하고 산다든지 혹은 내가 사후의 선후사(身後事)를 잘 준비한다든지 하는 그런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렇게 이해한 실증이 내 생활에서 무엇으로 확실히 나타나느냐' 하는 것이 항상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는 과연 그리스도를 비류 없는 인물,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하신 사람으로, 이상형의 사람으로, 인류가 올라가야 할 정점을 예시하신 분으로 이해할뿐더러 그렇게 이해했다는 사실이 나에게서 그러한 위대한 힘을 발휘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사실 때에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누구라고 나타내 보이셨는가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과 그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비추신 거룩한 계시가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파악되었고 그 결과로 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대접했던가 하는 것도 또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점은 오늘날도 항상 있는 문제입니다. 즉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어떻게 대접하느냐, 예수님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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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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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일치를 위해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위대한 신학자요, 탁월한 설교가요, 행동하는 신앙인!
탁월한 세계적인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
그의 삶과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망을 추적한다!그렇게 대강절은 옵니다.
당신은 우리가 나누었던 그 계절의 아름다운 많은 추억과 나에게
대강절 음악의 세계를 활짝 열어 준 첫 번째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한 해, 두 해 대강절 기간 동안 함께 연주를 했습니다.
교도소의 감방은 우리가 대강절에 있어야 할 바로 그 곳처럼 보입니다.
기다리고, 소망하고, 이런 저런 일들을 생각해 보지만 행동은 무의미하고,
그 문은 잠겨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밖에서만 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내가 경험하는 느낌입니다.
1943년 11월 21일, 테겔 감방에 수감되어 에버하르트 베트게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1945년 4월 9일!
디트리히 본회퍼가 나치 정권에 의해 처형당할 무렵,
그는 당대의 뛰어난 세계적인 신학자 중 한 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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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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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잊고 있는 진정한
성탄절 메시지성탄절 이야기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특별한 이야기가 바로 성탄절 이야기지만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 단순히 아기 예수님이 오신 날 정도로 생각하며 그날을 보낸다. 그러나 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는지 그 진짜 의미를 깨닫는 다면 성탄절 이야기가 전혀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저자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전통있는 개혁주의 신학과 목회적인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탄절 이야기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하여 풍성하고 은혜로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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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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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야기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
성탄절 이야기해마다 연말이 되면 성탄을 맞아 들뜬 분위기가 조성된다. 거리는 온통 트리 장식으로 눈부시게 반짝이고, 연일 울려 퍼지는 캐럴은 요란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 화려하고 소란스러운 움직임 가운데 정작 성탄의 진짜 주인에 대한 의미는 점점 묻혀만 간다. 성탄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성탄은 누구를 기억하고 무엇을 다시 새겨야 하는 날인가?
저자 스티브 강 목사는 우리가 잊고 있던 성탄의 참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사건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여러 증인의 고백을 통해 진솔하게 담아낸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어떻게 준비했으며, 어떤 시선으로 바라봤는지 지극히 성경적이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로 몰입도 있게 풀어간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거룩한 사건이 단지 2천 년 전의 이야기로만 머물지 않길 바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내려오셨다. 호화로운 호텔이나 청결한 병원이 아닌 가장 낮고 천한 말구유를 그분의 첫 보금자리로 삼으셨다. 하늘의 크고 존귀한 영광을 버리고 보잘것없는 인간의 몸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그 주님이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을 믿는다면, 우린 날마다 성탄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성탄절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픈 핵심이다.
날마다 성탄의 기쁨을 삶 가운데 온전히 누리며, 주위에 그 복된 소식을 전하는 귀한 외침이 끊이질 않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본분이다.
▶ 대상 독자-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싶은 성도
-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말씀 가운데 다시 만나고 싶은 분들
- 성탄절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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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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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복음만을 설교한 위로의 설교자!루터의 개혁적인 설교를 통해 복음의 영적 의미를 재조명하다 예배와 교회의 중심은 ‘설교’다.
종교 개혁자 루터는 1510년경부터 강단에 섰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교회인 비텐베르크시립교회에서 평생 설교했다.
병이 들어 공적으로 설교할 수 없을 때에는 집에서도 설교를 했을 만큼 그의 삶의 중심은 설교였다.
다시 말해 루터의 삶은 중단 없는 설교의 삶이었는데, ‘매일의 설교자’라고 스스로 불렀을 정도다.
루터가 이러한 삶을 산 이유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에 근거하여 설교가 구원을 중개하는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루터의 설교는 매우 교리적이고 신학적이면서도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한국 교회 설교가들은 이러한 루터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의 설교로부터 복음에 대한 통찰을 배워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