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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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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청소년 사역을 위한 여섯가지 전략<청소년 사역매뉴얼>은 포기하지 않고 청소년을 섬기기 원하는 동역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고 만들어졌다. 특히 <클릭바이블>이 발간되어 현장에서 크게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교재와 연관된 매뉴얼을 요청해왔다. 다소 늦은 감이 지만 사역 현장에서 <클릭바이블>을 보다 폭넓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엮었으며, 청소년 사역과 관련하여 흩어져 있는 생각들과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이 책은 7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청소년의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역의 교육비전, 그 비전을 만족시키는 여섯 가지 사역(예배, 소그룹, 영적인 돌봄, 특별행사, 제자훈련, 가정)의 영역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 7부 지는 청소년 사역의 여섯 가지 영역들을 <클릭바이블 중고등부 시리즈>와 관련하여 자세하게 소개하였고, 사역 현장에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아무쪼록 부족한 내용이지만 청소년을 섬기는 현장 사역자들에게 작은 도움과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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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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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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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청소년부는 처음이지?
급변하는 다음세대 사역에 진짜로 필요한 것사역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표정, 무반응의 대가, 청소년. 청소년은 다음세대 중에서도 빠르게 이탈하는 세대다. ‘귀엽지도 않고 깊은 대화를 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중고등학생들이 사역자와 진심을 나누는 동역자가 될 수 있을까? 청소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20-30대를 보낸 저자가 발견한 청소년의 속마음과 필요, 사역 노하우를 책으로 묶었다. 미담으로만 이루어지기 쉬운 가이드북에 과감하게 실은 저자의 실패담과, 책 후반부의 언택트 사역 매뉴얼은 갓 청소년 사역에 입문한 사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제 홀로 씨름하지 말고
청소년, 부모, 학교와 한 팀이 되라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교회 청소년을 부모님과 교회 공동체, 학교, 지역사회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이다. 청소년의 필요는 사역자 혼자 채울 수 없다. 또한 지역마다, 교회마다 청소년부의 상황과 필요가 다르다. 사역자의 역할은 모든 짐을 떠안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고 조율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학교 심방 전 미리 준비할 것, 부모님과 동역할 때 조심할 점과 같이 현장에서 필요한 깨알 팁, 주제별 추천도서 등 저자의 지난 십여 년 간의 모든 경험과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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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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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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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시대,
과연 청소년들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한국교회와 청소년사역은 이를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
한국교회 최초로
코로나시대 기독청소년의 생활 변화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 사역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다!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난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코로나19는 한국사회의 모든 영역을 뒤덮은 채로 구석구석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엄청난 변화를 강제하였다. 일상의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사람들의 생각과 관계의 차원에서도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그러나 비록 처음에는 생존과 관련된 문제라서 그런 변화를 수동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그 변화들에 대해 능동적이고도 창의적인 성찰을 시도함으로써 이후 그것이 우리의 삶과 생각에 긍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부여받은 교회로서는 이것이 피할 수 없는 당면한 과제임에 틀림없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교회로 하여금 그러한 당면과제를 향해 움직이도록 하는 아주 귀한 시도이자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2020년 한 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기독청소년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전문적인 통계 방법을 사용해 분석한 매우 실제적이고 현장성 있는 자료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통계자료를 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청소년사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까지 제시하고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라 하겠다. 이 책이 한국교회와 청소년 사역자들에게 주는 메시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교회 최초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전국단위의 기독청소년 인식 조사가 수행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한국교회는 코로나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기독청소년들의 인식과 삶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또한 다음세대가 무엇으로 고민하고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청소년 사역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코로나시대의 사역 방안은 기존의 내용과는 달라야 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천편일률적인 사역 방안이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결과들을 세부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사역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청소년 관련 사역전략을 구성해볼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셋째, 학계와 현장사역자가 연합하여 구성한 실천적인 결과물이었다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연구의 설계, 진행과정, 분석과정, 결과도출’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연구자들과 현장사역자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실천성과 현장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자 노력하였다. 그야말로 “참된 신학은 이론적이거나 사변적인 것이 아니라, 활동적이고 실천적이어야 한다.”라는 ‘슈트라스부르크의 유명한 종교개혁자’의 말을 담아 내보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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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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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하지만 이제 사회가 만들어 놓은 외계인 같이 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이들에게 다시 희망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한다. "교사가 희망이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희망이다. 청소년들을 교육하여 구출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고 실천되고 열매 맺어지길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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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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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역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청소년사역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역’이자,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의 사역’이다!
청소년은 교회와 청소년사역자들을 위한 사역적인 실험과정이거나 사역의 대상이 아니라,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주체적인 제자와 사역자로 세워져야 한다. 청소년사역은 청소년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도록 훈련하고 양육하는 동시에 그들이 주체적인 ‘예수의 사역자’로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어야 한다.
이 책은 청소년사역에 관련되어 있으시거나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러므로 책의 내용은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은 물론 대학생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이 읽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사역 전반에 걸친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청소년사역의 현장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행동프로그램을 창작하거나 번안해서 이를 한 곳에모아놓은 사역프로그램 모음집이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이 책은 이른바 ‘프로그램 완제품’인 ‘생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역의 ‘왜, 무엇을, 어떻게’등과 관련되는 ‘낚싯대와 고기 잡는 방법’을 탐색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야 이 기초 위에서 사역자가 언제 어디서라도 그때그때 자신의 사역 현장상황에 적용할 행동프로그램을 창안해내서 ‘고기잡이’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사역의 행동프로그램은 어디서 누군가로부터 완제품을 얻어다가 ‘써먹는 것' 이기보다는 사역자 자신이 ’무릎으로 만들어내야‘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토대로 사역자들이 많은 행동프로그램들을 사역현장의 실정에 맞게 창안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