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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교수의 기독교 강요 관련 도서 세트(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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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문병호,존 칼빈/문병호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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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앙ㆍ그리스도인의 삶ㆍ참 교회의 길
성경교리정해聖經敎理精解

[출판사 서평]
왜 다시 칼빈인가?
오늘날 교회에 팽배해 가고 있는 세속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는 기독교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거치면서 상대주의가 오히려 절대시 된다. 지고한 가치를 편의와 실용의 잣대로 판단하고자 하며 절대적 진리라는 개념 자체를 부조리한 것으로 여기는 세태가 지배한다. 개혁교회 내에도 이러한 조류가 밀려 들어와서 진리를 타협거리로 삼아서라도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순교의 피를 뿌리는 것보다 더욱 지혜롭다고 호도(糊塗)하기도 한다. 기독교의 고유성이 종교적 배타성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성경의 계시성을 부인하고 교회를 이성주의, 인본주의로 이끌고자 하는 경향이 더욱 현저해진다.
작금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의 심오함과 부요함이 배어 나오는 참 교리를 정립하고 이를 교회와 성도의 삶과 신앙에 적용시켜야 할 역사적 소명을 안고 있다. 우리가 칼빈으로 돌아가서 그곳으로부터 지금 이곳으로 다시금 나아와야 할 소이가 여기에 있다. 칼빈신학은 이미 극복되었다거나 지금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 아니라, 여전히 추구되고 심화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본서의 의의와 가치
첫째, 기독교 강요를 성경의 교리를 집대성한 한 권의 조직신학 책으로 풀어보고자 하였다. 어느 한 장, 한 절도 빠뜨리지 않고 전권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순서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전개하였다. 30주제의 제목은 가히 전체 성경 교리를 아우르고 있다고 할 것이다. 각각의 주제마다 어김없이 부제를 달았는데 이는 필자가 내린 교리적 정의에 해당한다.
둘째, 기독교 강요에 사용된 신학 용어들을 원어의 뜻을 충분히 살려 해석하고자 노력하였다. 주요한 개념이나 인용 구절들에 사용된 신학용어들을 부각시킴으로써, 자칫 평범한 글 읽기로 인한 주요한 신학적 개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고려하였다. 칼빈이 사용한 신학 용어들을 바로 파악하는 것이 이후 전개된 개혁신학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셋째, 기독교 강요에 인용된 성경 구절들을 주제에 따라 적재적소에 소개하였다.
기독교 강요는 헛된 사변의 책이 아니라 성경주해의 심오함과 목양의 간절함이 깊이 배여 있는 책이다. 필자는 이러한 기독교 강요의 고유한 특성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추천 독자]
경건한 독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일반성도는 교리에 대한 식견을 심화시키고 성경적 진리의 고유한 맛을 즐기게 한다.
신학생은 개혁신학의 입문서와 묵상서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학자는 칼빈신학의 고유한 특징인식과 개혁신학 전승의 맥을 반추할 수 있다.
목회자와 교사는 정리된 주제를 설교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라틴어 직역
국내최초 ‘1536년’ 라틴어 초판 직역 / 한-라틴어 대역판
경건에 대한 순수한 가르침

>>본서의 특징
첫째, 라틴어 원전을 직역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영어로 번역된 것을 다시 번역한 것(중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자는 전공을 살려 3년여에 걸쳐 라틴어 원전을 직접 번역했습니다. 번역할 때, 한 단어도 빠짐없이 어의를 살리고자 라틴어 고유의 문법을 좇아 번역했습니다. 예컨대, 거의 예외 없이 독립 탈격 구문은 부사절로, 수동 분사(gerundive)는 수동 당위의 의미로, 수동태 문장은 그 태를 그대로 살려 번역하고자 했습니다.

둘째, 신학적 읽기에 충실했습니다.
신학적 의의를 살려 주요 개념들이 문장 언저리로 밀려나 술어 같이 여겨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계시론,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등에서 사용되는 신학 용어들을 일관성 있게 수립, 번역했습니다.

셋째, 주요한 개념들에 대한 각주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각주를 통하여 특정 개념들의 의의를 인식하도록 했습니다. 예컨대, 그냥 읽으면 그저 하나의 서술에 불과할 “건전한 교리로 경건하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자” 라는 문장에는 칼빈의 주요 신학 개념들이 들어 있습니다. “건전한 교리”는 doctrina sana로서 참 신학(theologia vera)을 표현하는 칼빈의 상용구이며, “경건하게”는 pie로서 칼빈 신학의 주요 개념인 경건(pietas)에서 나온 부사입니다. 칼빈에게 pietas는 계시를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예배 올리며 사는 삶을 총체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은 vita Christiana로서 기독교인의 삶의 교리의 중심 개념으로 전개되는 주요한 신학 요소입니다. 본 번역에서는 주요한 신학적 개념들을 각주로 표기해서 부각시켰습니다.

넷째, 문맥에 따라 다양한 어의로 번역된 단어들이 간혹 있으나, 한 단어 한 뜻을 번역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어집(glossary)을 수립했으며 책의 말미에 제시되었습니다. 칼빈의 글쓰기는 매우 주도면밀하고 정치(精緻)한 바, 그가 사용한 단어들의 용례 정리는 그 자체로 신학적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다섯째, 라틴어 원문과 번역을 나란히 실어 함께 읽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일종의 주석학파적 편집은 교훈적이며 신앙고백적이고 변증적인 책인 기독교 강요의 번역에 매우 합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예시) 29. 그러나 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불확실한 동안에 누가 교회에 속하였으며 누가 그렇지 않은지를479) 개인적으로 분별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는 하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게 설교되고 경청되는 것을480) 보는 곳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정(制定)에 따라서 성례가 거행되는 것을481) 보는 곳마다, 그곳에는 어떠한 하나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은 절대 의심될 수 없다[참고. 엡 2:20]. 왜냐하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라는 그 분의 약속은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29. Quanauam autem, dum adhuc incertum est nobis Dei iudicium, censere singulatim non licet, qui ad eccleiam pertineant nec ne, ubi tamen cunque verbum Dei sincere praedicari atque audiri, ubi sacramenta ex Christi instituto ad ministrari videmus, illic aliquam esse Dei ecclesiam nullo modo ambigendum est; quando eius promissio fallere non potest: ubicunque duo aut tres congregati fuerint in nomine meo, ibi in medio eorum sum (Matth. 18).
- 본문중에서
문병호

대구 영남고등학교, 고려대학교(법대 법학과,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미국 웨스턴신학교(홀랜드)에서 신학석사 학위(Th. M.)를 수여 받았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칼빈의 기독론적 율법 이해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여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유학 중에 미국 칼빈신학교와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종교개혁 센터에서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서 신학서론, 기독론, 변증학, 칼빈의 신학,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십자가지기 교회> 담임목사로서 설교와 교리교육을 하고 있으며 한국 칼빈 신학 연구소(KICTS)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칼빈으로부터 현대 개혁주의 신학자들에 이르는 정통 교의신학을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개혁주의 조직신학을 수립하고 이를 교회와 성도의 삶에 적용하는데 주된 학자적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영국에서 출판된 Byung-Ho Moon, Christ the Mediator of the Law: Calvin’s Christ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Law as the Rule of Living and Life-Giving(Milton Keynes, UK: Paternoster, 2006)가 있으며 칼빈의 경건신학, 교리관, 율법관, 계시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설교론과 피터 마터 벌미글리, 프랜시스 뚜레틴, 바빙크, 워필드 등의 신학을 다룬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최근에는 슐라이어마허의 자유주의 신학과 WCC의 신학을 비판한 글들을 수 편 저술하였다. 역서로는 존 칼빈의 『라틴어직역 기독교 강요』(서울: 생명의말씀사, 2009)가 있다.

존 칼빈
존 칼빈(1509-1564) 존 칼빈은 제네바의 종교개혁자로서 25년 동안 제네바 교회와 제네바 시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는데 평생을 보내며 종교개혁시대 최고의 신학자, 설교자, 주석가, 교사, 개혁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칼빈은 특히 26세에 기독교 강요 초판을 쓴 이후 5번의 개정을 거쳐 50세에 기독교 강요 최종판을 발간했는데 이는 종교개혁을 완성하는 걸작품인 동시에 이후 개혁신학의 초석이 되었다. 이외에도 칼빈은 문법적 역사적 해석에 근거하여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구약의 4/3과 대부분의 신약 주석을 남겼으며, 속기록으로 받아적은 2000여 편의 주옥같은 설교들을 남기기도 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문병호 / 생명의말씀사
가격: 24,000원→21,600원
존 칼빈 / 생명의말씀사
가격: 50,000원→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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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문병호 교수의 기독교 강요 관련 도서 세트(전2권)
저자문병호,존 칼빈
출판사생명의말씀사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
발행일2011-09-24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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