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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세상을 바꾼 힘은 무엇이었나?
그것은 오직 ‘말씀의 힘’이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비전이나 이념? 아니면 돈과 권력?
이 책은 진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그런 모든 것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힘’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일깨워 준다.
이 책에는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켰던 99명의 위대한(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과 그들을 변화시킨 계기가 된 99개의 위대한(그러나 우리가 이미 성경에서 자주 읽었던!) 성경 말씀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잘 그려져 있다.
당신이 이 책의 첫 장을 읽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책의 마지막장까지 읽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는 한 사람의 삶과, 그 사람을 통해 뒤바뀌게 되는 세상의 역사와, 그리고 그들을 움직이게 만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당신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주 자주 이 책을 꺼내들고, 이 책을 다시 읽고 또 읽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깊은 감동과 진한 중독성을 지닌 책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변화시킬 때까지, 그리고 당신 주위의 세상을 변화시킬 때까지 이 책은 당신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서 당신은 두 가지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첫째, 성경이 어떻게 당신을 변화시키고 있는가? 둘째,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최근에 성경에서 무엇을 읽었는가? 어떤 구절에서 감동을 받았는가? 어떤 성경 구절이 당신의 영혼을 가르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일이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자 그럼 이제, 세상에서 차지하는 당신의 영역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당신이 속한 교회와 가족. 당신이 말씀을 통해 영향을 받았다면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가?
“난 아냐.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내 양말조차 바꾸지 못하는 걸”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동안 저질렀던 명백한 죄에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아니면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재능도 받지 못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느낀다면 이 책을 다시 읽으라.
하나님은 바울 같은 핍박자도, 아우구스티누스 같은 방탕자도, 존 뉴턴 같은 노예 상인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마르틴 루터처럼 성급한 사람도, 존 웨슬리 같은 우둔한 사람도 사용하셨다. 그리고 병약한 에이미 카마이클과 전신마비 장애인 조니 에릭슨도 쓰셨다.
궁극적인 결론은 당신이 어떠한 인물이든 중요하지 않다는 거다. 당신 안에 있는 ‘말씀의 위대한 힘’이 중요하다. 걸작을 쓰거나 개혁을 시도할 필요까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게 하라.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당신이 만나게 될 ‘말씀의 힘’이다.
>>>책 속으로『세계를 바꾼 셰익스피어의 명구 100』이나 『세상을 바꾼 영화 속 명대사 100』는 좀처럼 생각하기 힘들다.
하지만 『말씀의 힘 ―세상을 바꾼 성경 말씀 100』만큼은 다르다! 지난 2천여 년 동안 성경은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원처럼 평화롭다”는 오랜 찬송이 있긴 하지만 때때로 그분의 말씀은 다이너마이트 같은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성경 한 구절이 극적인 회심이나 구원의 부름을 가져왔고, 어떤 경우에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문명을 바꿔놓기도 했다.
당신 역시 성경 말씀을 통해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성경 말씀에 의해 삶이 변화된 경험을 떠올릴 수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성경은 어떤 책과도 비할 수 없다.
한 가지 충고를 하자면, 우리는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모두 따라할 필요가 없다. 세상을 바꾼 인물 중에는 손 하나만 까딱하면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는 자판기처럼 성경의 지침을 사용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적용되든 성경의 지침은 위력을 발휘했다. 이 점만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가령 미국의 명백한 사명설(The American policy of Manifest Destiny, 미국이 북미 전체를 지배할 운명을 갖고 있다는 주장 - 옮긴이 주)을 주장하며 영토 확장을 정당화한 존 퀸시 애덤스(John Quincy Adams)를 보라. 그 같은 사람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했지만 그에 관계없이 미국의 서부는 개척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만나게 될 대다수 사람들은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지침을 들었기 때문에 변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들은 주변세계를 구해내는 영향력을 발휘했다.
우리는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도전을 받아 성경을 스스로 탐구하고 구체적인 성경 말씀으로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또 교회사에 등장하는 신앙의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본받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리라 믿는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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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진들이 남긴 주옥같은 기도문!
경건하고 깊이 있는 기도의 여정을 경험하십시오[출판사 서평]세상에는 많은 기도문이 있다. 그중 가장 위대한 기도는 주기도문, 즉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문이다. 거기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매우 중요한 원리가 들어 있다. 그러나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의 기도를 살펴보고 적용하는 일 또한 신앙성찰과 성장에 유익하다.
이 책은 수백 년 동안 참 믿음과 헌신으로 세상에 도전을 준 영적 대가들의 삶과 기도문을 소개하여 영성의 깊은 샘에서 흐르는 기도의 참된 의미와 맛을 깨닫고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성 어거스틴, 성 프란체스코, 마르틴 루터, 조지 뮬러, 에이브러햄 링컨, 존 칼빈, 리처드 백스터, 파스칼, 존 웨슬리, 조지 워싱턴, 찰스 스펄전과 같이 널리 알려진 믿음의 영웅들을 비롯하여 주기철, 손양원 목사와 같은 한국기독교 초기의 순교자들까지 총 53명의 삶과 그들의 기도문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기도생활과 영적 헌신을 돌아보며 경건하고 깊이 있는 기도의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무명의 감동 기도문 13편과 저자인 홍일권 목사의 기도문 11편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살아 숨 쉬는 기도문을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