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모세 선교사와 함께 떠나는 《열린다 비유》두 번째 여행!
아버지,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
돌아온 탕자의 비유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반전!
예수님 버전의 ‘PD수첩’을 통해 밝혀지는 진짜 탕자 이야기를 만나보자.
탕자의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나누어 주었을까?
탕자가 간 먼 나라는 어디일까?
첫째 아들은 동생의 귀향 소식에 왜 폭풍 분노를 보였을까?
열린다 비유 시리즈는…
예수님의 비유는 신자·불신자를 막론하고 온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끼쳐 왔다. 비유는 예수님의 가르침 중 1/3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데, 비유의 대부분이 성서시대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화적 배경에서 탄생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이 세상의 질서와 가치관, 윤리 등을 뒤집어엎는 충격 요법과 깜짝쇼를 즐겨 사용하신다. 부조리와 불합리가 판치는 이 세상을 한바탕 흔들고 뒤집어엎은 후에 비로소 사랑과 공의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신다. 예수님은 이내 비유를 듣는 청중들에게 회개와 구체적인 결단을 촉구하신다.
예수님의 비유를 듣던 청중들에게 비유의 이해를 돕는 주석서나 해설집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생활 속의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엄청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이 땅의 그것과 넌지시 비교하면서 드러내셨다. 이것은 그들 사이에 이미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비유를 읽는 현대의 성경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과 1세기 청중들이 공유하던 공감대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춘향전이나 심청전을 현대인에게 공연할 때 ‘변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에 대한 변사의 친절한 설명은 현대인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힘든 춘향전과 심청전의 현장 속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예수님이 비유를 말씀하셨던 성서시대와 현대인의 간극을 메워주는 변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독자들은 비유의 보화를 파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그동안 탕자의 극적인 회심 과정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바람에 둘째 아들의 존재감만 지나치게 부각되었다. 이러한 시각은 분명 예수님이 이 비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신 교훈과 메시지에서 벗어나게 되는 필연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저자 류모세는 《열린다 비유-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다루면서 비유에 등장하는 세 명의 캐릭터, 즉 아버지,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이야기를 균등하게 안배하려고 노력했다. 그것만이 예수님께서 각각의 독특한 캐릭터들을 통해 보여 주시고자 한 하나님 나라가 잘 드러나리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두 가지 유형의 탕자를 대표한다. 많은 사람들은 둘째 아들처럼 하나님의 참된 성품을 오해하기 때문에 최대한 그분으로부터 멀리 달아나 자기의 뜻과 계획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한편 다른 부류에 속한 적지 않은 사람들은 첫째 아들처럼 하나님을 종교 생활로 섬기며 그분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분의 커다란 사랑을 오해한다. 이들은 유형만 다르다뿐이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탕자’들이다. 우리에겐 새로운 거듭남이 필요하다. 이것이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이 호소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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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저자 추천도서
2000년에 이스라엘 선교사로 헌신하여 간 저자는 그곳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불꽃 튀는 갈등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집 앞에서조차 자살폭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걸 보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10년째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면서 갈등의 핵심 현장인 예루살렘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국영방송 KBS와 기독교방송인 CGN 특파원으로 일하며 알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대인과 이슬람의 갈등의 뿌리를 제대로 캐내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이슬람 바로보기>는 잘못 알려지거나 미화된 이슬람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로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탄생했다. 예루살렘 현지에 살면서 느낀 내부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이며 온누리 이스라엘 베이스 지역 책임자다. 또 〈이스라엘 투데이〉편집장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구독문의: 02-575-1020),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하나투어 1544-2371, 016-758-4097).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원) 《열린다 성경 시리즈》(두란노)가 있다.
블로그 blog.daum.net/israeltoday 이메일 ryush_2000@yahoo.co.kr
Warren W. Wiersbe
워렌 W. 위어스비는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리는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베스트셀러 'BE 성경 주석' 시리즈(Be Real, Be Rich, Be Obedient, Be Mature, Be Joyful 등)를 비롯해 150권이 넘는 기독교 문학과 신학 서적을 저술하였다. 그는 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Tennessee Temple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고 시카고 소재 the Moody Church를 비롯한 세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라디오 방송 Back to the Bible의 총괄 디렉터와 성경 강해자로서 활동하였다. 또한 그는 Grand Rapids Theological Seminary의 설교학 명예교수였으며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에는 미국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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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돌아온 탕자 관련 도서 세트(전5권) |
저자 | 티머시 켈러,류모세,헨리 나우웬,잭 윈터,워렌 W. 위어스비 |
출판사 | 갓피플몰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6-07-1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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