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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 관련 도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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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여부와 상관없이 소위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는 오래도록 우리 입에 오르내리던 익숙한 우화다. 미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심오한 영향력을 미치는 목회자로 꼽히는 저자 티머시 켈러는 이 탕자의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분석하여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개념을 정의한다.
지금까지 이 ‘탕자’의 우화에 대한 대부분의 해석은 집 떠나 재산을 탕진하고 다시 돌아오는 둘째 아들, 그 탕자에 집중되어왔다. 그러나 이렇게 해석하면 이 이야기가 전달하려는 진짜 메시지를 놓치게 된다. 이 비유에는 두 명의 형제가 등장하는데, 이 둘은 각각 하나님에게서 소외되는 두 가지의 다른 방식과 천국에 받아들여지기를 추구하는 두 가지의 다른 방식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비유에 등장하는 탕자, 즉, 잃어버린 아들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인 것이다. 여기에 제목 속의 'prodigal' (끝없이 무한정 베풀어주는)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사랑이, 길 잃은 인류가 고향집을 찾아가는 유일한 통로로 제시된다.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와는 다른 (혹은 그 대척점에 있는) ‘복음’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예수의 복음은 종교도 비종교도 아니고, 도덕도 비도덕도 아니며, 도덕주의도 상대주의도 아니고, 보수주의도 자유주의도 아니다. 그렇다고 두 극단의 중간쯤에 위치한 그 어떤 것도 아니다. 예수의 복음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출판사리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팀 켈러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도발적인 원제 The Prodigal God ! 방탕한 신? 돌아온 탕자 같은 하나님?
아니다, 헤프다 싶을 정도로 마구 ‘대책없이’ 퍼주고 무한히 사랑하고 조건 없이 베풀어주는 하나님이다.
아버지를 졸라 미리 분배받은 재산을 들고 집을 떠나, 타향에서 이를 모두 탕진한 다음 고개를 푹 숙이고 돌아온 막내아들, 이를 사랑으로 받아들인 다음 잔치를 베풀어주는 아버지, 그리고 순종하며 아버지를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방탕한 동생보다 더 하찮은 대우를 받았다면서 분노하는 큰 아들 -- 이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해온 성경 속 우화다. 미국 기독교계의 희망으로 불리며 젊은 화이트칼라 계층에 영성을 전파하는 저자는, 제목만큼이나 놀랍고 참신한 각도에서 이 비유를 예리하게 분석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진정한 핵심을 -즉, 복음의 참뜻을- 또렷하게 드러내준다.
그 요지는 이렇다: 성경의 규율을 모두 지키고 순종하며 열심히 교회에만 다닌다고 해서 ‘당연히’ 구원과 영생의 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자만이고 착각이다. 진정한 구원은 ‘prodigal'한 하나님을, 역시 ‘무조건적으로 대책 없이’ 가슴에 포용하고 감사하고 직접 체험하는 길 뿐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베푸시는 ‘무한정’ 사랑의 잔치에 참여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영성을 나눔으로써 함께 은혜를 증대시키는 길 뿐이다. ‘돌아온 탕자’ 비유에서 길 잃은 탕자는 작은 아들 하나가 아니라, 두 아들 모두인 것이다.


류모세 선교사와 함께 떠나는 《열린다 비유》두 번째 여행!
아버지,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
돌아온 탕자의 비유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반전!
예수님 버전의 ‘PD수첩’을 통해 밝혀지는 진짜 탕자 이야기를 만나보자.



탕자의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나누어 주었을까?
탕자가 간 먼 나라는 어디일까?
첫째 아들은 동생의 귀향 소식에 왜 폭풍 분노를 보였을까?



열린다 비유 시리즈는…
예수님의 비유는 신자·불신자를 막론하고 온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끼쳐 왔다. 비유는 예수님의 가르침 중 1/3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데, 비유의 대부분이 성서시대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화적 배경에서 탄생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이 세상의 질서와 가치관, 윤리 등을 뒤집어엎는 충격 요법과 깜짝쇼를 즐겨 사용하신다. 부조리와 불합리가 판치는 이 세상을 한바탕 흔들고 뒤집어엎은 후에 비로소 사랑과 공의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신다. 예수님은 이내 비유를 듣는 청중들에게 회개와 구체적인 결단을 촉구하신다.
예수님의 비유를 듣던 청중들에게 비유의 이해를 돕는 주석서나 해설집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생활 속의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엄청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이 땅의 그것과 넌지시 비교하면서 드러내셨다. 이것은 그들 사이에 이미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비유를 읽는 현대의 성경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과 1세기 청중들이 공유하던 공감대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춘향전이나 심청전을 현대인에게 공연할 때 ‘변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에 대한 변사의 친절한 설명은 현대인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힘든 춘향전과 심청전의 현장 속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예수님이 비유를 말씀하셨던 성서시대와 현대인의 간극을 메워주는 변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독자들은 비유의 보화를 파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그동안 탕자의 극적인 회심 과정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바람에 둘째 아들의 존재감만 지나치게 부각되었다. 이러한 시각은 분명 예수님이 이 비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신 교훈과 메시지에서 벗어나게 되는 필연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저자 류모세는 《열린다 비유-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다루면서 비유에 등장하는 세 명의 캐릭터, 즉 아버지,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이야기를 균등하게 안배하려고 노력했다. 그것만이 예수님께서 각각의 독특한 캐릭터들을 통해 보여 주시고자 한 하나님 나라가 잘 드러나리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두 가지 유형의 탕자를 대표한다. 많은 사람들은 둘째 아들처럼 하나님의 참된 성품을 오해하기 때문에 최대한 그분으로부터 멀리 달아나 자기의 뜻과 계획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한편 다른 부류에 속한 적지 않은 사람들은 첫째 아들처럼 하나님을 종교 생활로 섬기며 그분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분의 커다란 사랑을 오해한다. 이들은 유형만 다르다뿐이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탕자’들이다. 우리에겐 새로운 거듭남이 필요하다. 이것이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이 호소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류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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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저자 추천도서


도서 소개

1세기의 우화 한 편과 17세기에 완성된 그림 한 폭,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20세기 한 인간의 의미 있는 만남! ‘아들’이라는 신분의 회복에서 ‘아버지’라는 직분을 감당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영적 여정!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엄선한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제1권.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귀향’ 비유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헨리 나우웬은 작은아들의 방탕한 삶과 귀환, 큰아들의 깊은 상실감과 분노, 아버지의 용서와 환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움직임을 깊이 파고든다. 남루한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아들에게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아버지에게로,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은총을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았다. 집을 떠나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과, 과감하게 귀향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길과 안전한 경로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적 선물!
 
책 속에서

렘브란트의 그림 포스터를 만난 지 2년 만에 하버드 대학 교수 자리를 내놓고 트로즐리 라르쉬로 돌아갔습니다. 꼬박 한 해를 거기서 보낼 작정이었습니다. 그렇게 둥지를 옮긴 데는 과연 하나님이 라르쉬 공동체 가운데 한 곳에 들어가서 지적장애인들과 더불어 평생을 보내도록 부르셨는지 확인하고 싶은 의도가 있었습니다. 과도기로 잡은 그 한 해 동안 렘브란트와 ‘탕자’에게 특별한 친밀감을 갖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그 네덜란드 친구를 평생 같이 갈 길벗으로 주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연말이 다 돼갈 즈음, 마침내 라르쉬를 새로운 집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라르쉬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의 식구가 되기로 한 겁니다.  p.17

덥수룩한 수염에 붉은 망토를 걸친 노인을 바라보며 거기에 나를 대입하는 것은 영 거북했습니다. 흥청망청 재산을 탕진한 작은아들이나 원망이 마음에 가득했던 큰아들에게는 쉬 동질감을 느끼는 반면, 이미 모든 걸 다 잃고 가진 게 없는 노인, 할 일이라고는 주는 것뿐인 아버지처럼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몹시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예순세 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로 치자면 나는 두 아들보다는 화가 쪽에 더 가깝습니다. 렘브란트는 기꺼이 자신을 아버지의 자리에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라고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수 모스텔러에게 도전을 받고 일 년 반쯤 지났을 무렵, 비로소 영적으로 나 자신을 아버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더디고도 고된 싸움이었습니다. 더 자라지 않고 그냥 작은아들의 자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용서와 축복의 뜻을 담아 그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집을 찾아 되돌아온 자녀들을 반가이 맞아주는’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p.49-50

비유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이라면, 어두운 바깥에 버티고 서서 행복하게 떠드는 소리가 가득한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려 하는 큰아들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집도, 들판도 그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다만 빛과 어둠으로 표현했습니다.
  환한 빛이 흘러넘치는 아버지의 포옹은 하나님의 집을 상징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과 춤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큰아들은 사랑의 동심원 바깥에 머물며 빛 가운데로 들어오길 마다합니다. 맏이의 얼굴에도 광선이 드리운 걸 보면 그 역시 광선의 영역으로 초대를 받았지만 완강히 거부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궁금해 합니다. 큰아들은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간곡한 설득을 듣고 마음을 바꿨을까요? 결국은 집으로 들어가 잔치자리에 앉지 않았을까요? 아버지처럼 동생을 껴안고 잘 돌아왔다고 환영해주었을까요? 동생과 나란히 아버지가 베푼 상에 앉아 음식을 기꺼이 즐기지 않았을까요? 자신 또한 용서받아야 할 죄인임을 스스로 고백했을까요? 동생보다 결코 나을 게 없다는 사실을 냉큼 받아들였을까요?
  렘브란트의 그림은 물론이고 비유 그 자체를 봐도 큰아들이 마침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궁금증은 오롯이 나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작은아들이 잔치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집에 돌아온 뒤에는 아버지와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큰아들이 동생과, 아버지와, 더 나아가서 자기 자신과 화해했는지 그 여부도 알 수 없습니다. 한 점 의심 없이 분명한 것이 있다면 아버지의 마음뿐입니다. 한없이 사랑을 베푸는 그 넓은 마음 말입니다.
p135-36

나로서는 그런 소명이 두려웠습니다. 오랜 세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게 궁극적인 부르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내면에 자리 잡은 작은아들뿐만 아니라 큰아들을 돌이키게 해서 반가이 맞아주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데만 해도 영적으로 큰 수고가 필요했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볼 때, 아직도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집에 가까워질수록 돌아서라는 명령을 뛰어넘는 더 큰 부르심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집에 돌아온 자식들을 환영하고 잔치를 여는 아버지가 되라는 바로 그 소명입니다. p.218

출판사 리뷰

방황과 방탕한 삶에서 화해와 용서의 삶으로,
냉담과 질시의 시선에서 사랑과 환대의 포옹으로 나아가는 영적 여정!

렘브란트의 영감 넘치는 그림과 헨리 나우웬의 깊은 통찰력이 어우러져 빚어낸 또 하나의 작품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는 우리에게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1932-1996)의 대표적인 저서 컬렉션이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출간되지 않았던 유작도 일부 포함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 책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Home Tonight(포이에마 근간)이다.
《탕자의 귀향》은 나우웬의 영적 삶의 궤적을 잘 보여주는 책이자 그의 대표작이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헨리 나우웬은 작은아들의 방탕한 삶과 귀환, 큰아들의 깊은 상실감과 분노, 아버지의 용서와 환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움직임을 깊이 파고든다. 성경적, 역사적, 심리적 맥락에서 작품을 분석한 그의 글은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영적인 귀향길에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아들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위치로 나아갈 것을 도전한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남루한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아들에게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아버지에게로,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은총을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집을 떠나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과감하게 귀향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길과 안전한 경로를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아직 길 위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은 넘치는 영감과 안전한 지침을 선사한다.
  이 책은 국내에 동일한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번역의 오류를 잡고 편집을 새롭게 하여 다시 출간한 것이다.

우연한 만남, 운명적 동행
성직자이자 대학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이 렘브란트의 그림 <탕자의 귀향>을 처음으로 접했던 때는 1983년이다. 당시 그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자행되고 있는 폭력과 전쟁을 종식시키지 위해 크리스천 공동체들이 무엇이든 힘닿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누비는 고단한 순회강연을 마치고 막 돌아왔을 즈음이었다. 프랑스 트로즐리에 있는,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따듯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라르쉬(L'Arche) 공동체에서 몇 달 머물고 있던 중이었다. 하루는 공동체 안에 있던 친구의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방문에 붙여놓은 커다란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첫 만남이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뜨거운 친밀감, 붉은 망토의 온화한 톤, 소년의 겉옷에서 반사되는 황금빛, 그리고 양쪽을 한꺼번에 휘감고 있는 신비로운 광채에 빨려들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p.13).
  ‘길고 긴 영혼의 순례’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3년 후, 러시아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면서 원작과 마주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나우웬은 교수직을 사임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진로를 선택했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직을 포기하고 지체장애자들의 공동체에 들어간 것이다. ⟪탕자의 귀향⟫은 1992년에 출간되었다. 생활의 터전을 옮기고 10년 후인 1996년, <탕자의 귀향>에 대한 텔레비전 특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방문할 준비를 하는 도중 심장마비로 그가 그토록 바랐던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그는 렘브란트를 하나님이 붙여준 평생 ‘길벗’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림을 통해 배우는 영성
그림은 헨리 나우웬에게 있어 위로와 용기를 공급받는 중요한 원천 가운데 하나였는데, 특히 빈센트 반 고흐와 렘브란트의 영향이 컸다.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은 그의 가장 내밀한 마음의 갈망, 즉 영적인 본향에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드러내준 작품이었다. 그는 오래도록 <탕자의 귀향>을 묵상했고, 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라봤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실물보다 크게 그린 거대한 <탕자의 귀향> 그림 앞에서 몇 시간이고 앉아 있었던 나우웬은 햇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이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림 속 등장인물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음미했다. 이제 각각의 인물이 담고 있는 의미들을 렘브란트와 자신의 삶을 투영시켜 정밀하게 해석해나간다.
  자식이 자기 유산을 챙겨 집을 나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역사적인 맥락에서 짚어내고, 작은아들의 낡은 샌들과 새 신발, 반지가 갖는 의미를 부각시키는가 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감싸고 있는 빛 그리고 아버지와 맏아들 사이의 공간이 갖는 의미, 아버지와 큰아들의 닮은 외적 요소들이 암시하는 바를 하나씩 탐색한다. 그림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 대한 관찰력, 각 인물들의 내면 심리 묘사, 아버지의 두 손이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감지해내는 그의 예민한 감각, 그리고 등장인물의 얼굴 표정, 자세, 옷의 색감, 공간에 대한 그의 해석은 독자들에게 <탕자의 귀향>에 내포된 새로운 의미의 세계를 열어준다. 나아가 모든 인간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영적 전투’를 보게 하고, 팔을 활짝 벌리고 기다리시는 그분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진짜 귀향’으로 초대한다. 

아들의 신분 회복에서 아버지의 직분으로 가는 여정
이 책은 그림에 등장하는 세 사람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헨리 나우웬이 경험한 영적 여정의 단계들이기도 했다.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둘째아들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착실하게 집을 지키고 있었던 첫째아들로, 그래서 질투와 분노, 완고한 태도, 무엇보다 교묘한 독선에 사로잡혔던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나 끝내 그림에 등장하는 아버지, 슬픔과 용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징되는 인정 넘치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소명을 받아들이는 자리에까지 이른다.
  대부분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부르심이라고 생각하지만, 헨리 나우웬은 이보다 ‘더 큰 부르심’을 듣게 한다. 용서하고, 화해하며, 치유하고, 잔칫상을 내미는 두 손이 바로 우리의 손이어야 한다는 소명이다. 돌아온 자식들을 환영하며 잔치를 여는 아버지는 죄에 대하여 깊이 슬퍼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을 때, 너그러운 마음을 품게 될 때 가능한 것임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나우웬은 여기까지 도달하지 못할 때 우리의 영적 여정은 종착점에 도착하지 못한 것이며 진정한 안식처 또한 찾지 못한 것이라고 못 박는다.




 관련 도서 세트

6,000 → 5,4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300
"이 책에서 잭이 말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에 대한 강력한 진리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묵상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치유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 조지 글로버
인생에서 실패를 만났을 때 낙담과 회한에 빠질 수 있다. 그러다 변명을 늘어놓거나 반대로 죄책감에 사로잡혀 좌절의 자리를 맴돌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 나머지 인생마저 실패로 떨어뜨려 버리게 된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던 절망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새롭게 도전하여 인생역전을 이룰 수 있다면 그 삶은 큰 감동과 교훈을 전해준다.
워렌 W. 위어스비는 이러한 삶에 위대하다는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 영광스런 삶을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그래서 위대한 인생역전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불어넣고자 한다. 그는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세 가지 비유를 신선한 통찰력으로 차례로 승화시켜가며 해석한다. 그리고 탕자 이야기에서 절정에 이른다. 이 최고봉에서 독자들은 자신을 더 자세히 비춰볼 수 있을 것이며 인생역전의 위대한 삶과 새 출발의 이유와 힘이 되신 우리의 절친 예수님을 더 가까이서 보고 더 깊이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많이 들어봐서 잘 아는 듯한, 그래서 좀 식상한 오래된 세 가지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와 드라마로 들려준다. “3면으로 깎아 만든 아름다운 보석”과도 같은 예수님의 비유가 비추는 영롱한 빛을 주목해보자!

[추천 독자]
* 다시 일어나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실패로 낙담해 있는 일반 독자들
* 목회 현장에서 위로와 진로를 안내해주는 사역자들
34,000 → 30,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700
티머시 켈러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으로 불리는 뉴욕 Redeemer 장로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겸 저술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에 철저히 의지하면서도, 회의하고 방황하는 젊은 영혼들이 거부감을 못 느끼는 그의 목소리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래서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를 주도하는 청년들이 그를 삶의 멘토로 가슴에 안는다.
1972년 버크넬 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수료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사 임명을 받은 후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봉직했고, 모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부인과 함께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01년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뉴욕과 세계 각지에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류모세

2000년에 이스라엘 선교사로 헌신하여 간 저자는 그곳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불꽃 튀는 갈등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집 앞에서조차 자살폭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걸 보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10년째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면서 갈등의 핵심 현장인 예루살렘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국영방송 KBS와 기독교방송인 CGN 특파원으로 일하며 알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대인과 이슬람의 갈등의 뿌리를 제대로 캐내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이슬람 바로보기>는 잘못 알려지거나 미화된 이슬람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로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탄생했다. 예루살렘 현지에 살면서 느낀 내부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이며 온누리 이스라엘 베이스 지역 책임자다. 또 〈이스라엘 투데이〉편집장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구독문의: 02-575-1020),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하나투어 1544-2371, 016-758-4097).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원) 《열린다 성경 시리즈》(두란노)가 있다.
블로그 blog.daum.net/israeltoday 이메일 ryush_2000@yahoo.co.kr

 

헨리 나우웬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감동을 준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 누구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던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매년 책을 펴내면서도 국제적인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 정신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갔고, 이러한 그의 삶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수많은 강연과 40여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위해 종종 일터 현장에서 물러났으며, 마침내 안착한 곳은 지체장애자들의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였다. 신앙은 그의 생명줄이자 요동하는 세상의 유일한 부동점(不動點)이었으며, 교회는 아무리 결점이 많아도 여전히 소망과 위로를 주는 피난처였다.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했던 수 모스텔러 수녀는 “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는 것이 헨리 나우웬의 유산이라고 요약했다. 그의 유산은 지금도 살아 있다.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나 195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6년부터 노트르담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86년부터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섬겼다.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적 발돋움>, <안식의 여정> 등 그의 대부분의 책들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잭 윈터
1977년에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그때부터 30여 개국을 다니며 국제 예수전도단(YWAM), Teen Challenge, Women's Aglow, Vineyard Fellowship과 같은 단체에서 사역하고 있다. 잭 윈터는 미네소타 노스필드에 있는 St. Olaf College를 1953년에 졸업하였고 미네소타 블루밍턴에 있는 Bethany School of Mission을 1956년에 졸업한 후 그의 아내 도로시와 함께 9년 동안 그곳에서 일하였다. 1964년 그들은 'Daystar Ministries'를 세웠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치유 공동체 조직으로서 카리스마적 부흥의 소산물인 사역단체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티머시 켈러 / 베가북스
가격: 13,800원→12,420원
류모세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1,000원→9,900원
헨리 나우웬 / 포이에마
가격: 12,000원→10,800원
잭 윈터 / 예수전도단
가격: 6,000원→5,400원
워렌 W. 위어스비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8,000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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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돌아온 탕자 관련 도서 세트(전5권)
저자티머시 켈러,류모세,헨리 나우웬,잭 윈터,워렌 W. 위어스비
출판사(주)갓피플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2-11-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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