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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식 교수 2007년 이전 출간(개정) 저서 세트(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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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차정식  |  출판사 : (주)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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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주로 '환생'이라는 오래 묵은 영혼의 이해 방식이 신약성서 주변의 외래 사상과 민간신앙을 경유하면서 신약성서 텍스트에 남긴 신학적 변용의 흔적을 '파문'의 형식 속에 재구성해보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나는 빈약하나마 단기간에 확보한 자료를 열심히 분석하고 집요하게 파고들며 해석해봤다. 나는 이 미미한 학문적 시도가 이 땅의 성서학자들과 신학자들에게, 우발적 빌미든, 의도적 계기든, 실팍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교리적 자기동일성의 지루한 반복과 종말론적 유아론의 함정에서 벗어나 사상의 타자를 만나려는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지식의 세계를 모험하고 또 개척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나는 이 책에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에 얽힌 거대담론으로 그동안 줄곧 제기되어 온 '왜?'라는 질문에서 조금 비껴나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져보았다. '예수가 왜 수난당하고 죽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지난 2,000년간 기독교의 역사는,'예수는 성경의 예언대로, 또 하나님의 뜻대로,세상의 죄악을 담당하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마땅히 수난당하고 죽어야 했다'라는 모범답안을 되풀이해 왔다.

 

그러나 예수가 혈과 육을 지닌 인간으로서 그 죽음의 주체가 되어 어떻게 그 죽음을 경험했는가에 대한 문제는 그 거대한 신학적 담론의 그늘에 가려져 간편하게 사장되어 버린 경향이 없지 않다.

 

나는 기독교의 주류 전통에서 노출된 이러한 무감각과 외면, 그리고 반기독교주의자들이 제기한 예수의 저열한 인간성과 복음의 비합리성, 이 두 가지의 장애물을 돌파하는 해석학적 시도의 일환으로 예수를 단지 섭리적 차원에서 죽어야만 했던 죽음의 수동적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고뇌하고 온 몸으로 감당해 나간 죽음의 실존적 주체로 복원시키고 싶었다.

 

그리하여 예수의 수난 전승에 담긴 인간학적 사실과 그것에 잇닿은 신학적 진정성을 탐구 하고 싶었던 것이다. 예수를 죽음으로 몰고 간 적대적인 환경으로서 죽음의 현장이 있었다면, 그의 내면에는 그것을 자신의 인간적 실존이란 맥락에서 의미화해 나간 죽어감의 과정이 또한 있었을법하다.

 

예수의 죽음을 둘러싼 이러한 객관적 조건이 치밀하게 해석되지 않고서는 그 죽음에 대한 추후의 다양한 신학적 의미부여 또한 진정성의  차원에서 견고한 토대 위에 서기 어렵다는 게 내판단이다.

 

아울러, 예수의 죽음에 '어떻게?'를 묻는 일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현대인들이 자신의 죽음을 실존의 한계상황으로 정직하게 인식하고 그 나약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인간의 품위를 잃지 않고 잘 죽어갈 수 있는지 그 임상적 상황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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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신을 위한 변명』의 수정판이자 개정판. 참고문헌 목록과 성구 색인을 첨가하였고 "세겹으로 된 세상관"이라는 논문 한편을 보태어 내용 보완을 했다.

 

바울은 복잡성으로 인해 학자들 사이에서 상반된 평가를 얻고 있는데 기독교 제 2 의 창시자라는 평과 예수님의 가르침과 의도를 곡해한 장본인으로 폄하하는 평도 있다. 저자는 역사비평방법에 기대어 주어진 텍스트를 보았고 텍스트 전승, 자료, 양식, 구조, 편집 과정, 관련주변자료와의 비교를 하여 면밀히 살폈다.

 

1부에서는 바울의 생애를 다루고 2부에서는 바울의 신학적 주제들을 공동체적 삶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3부에서는 바울의 유산이 후대에 전승된 경로와 방식을 다루고 있다. 


14,000 → 12,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00

기도의 현상, 특히 기도의 언어에 대한 신학적 탐구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의 길, 그 길을 통해 내 안에 가득 채워진 그분의 빛을 부르는 기도는 '그냥'하면 되는 것은 아닐 터이다. 인간은 제 실존의 한계를 넘어 초월적 신성과 교접하는 길로서 기도에 의히자며, 기도는 언어라는 형식을 입고 인간영혼의 가장 깊은 욕구를 가장 확실 하고도 명민하게 드러낸다. 기도의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과 의미 전달이라는 실용적 수단을 넘어 제 영혼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하나님과의 대화를 추구함으로써 초월적 자아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신약성서의 기도들과 기도에 대한 가르침은 신학의 프리즘을 지나올 때 오늘날 우리들의 기도 언어를 갱신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이 책은 신약성서에 나오는 기도 텍스트를 가능한 한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대한 풍요하게 해석함으로써, 우리가 지금 드리는 기도의 언어를 반성해보려는 의도로 씌어졌다. 이를 위해 저자는 예수의 기도와 기도에 대한 가르침, 사도행전의 기도, 그리고 바울 서신의 기도를 항목별로 주제화하고, 그 각각의 주제에 따라 신학적 성찰과 해석으로 텍스트의 안팎을 소통시키며, 오늘날 기도 실천의 현장에 투영된 우리의 자화상을 비판적으로 조명한 뒤 그 신학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기도의 신학에 적극 동참하는 이들이라면 지금도 제 마음의 빛을 부르고, 그 빛으로 제 영혼의 안팎을 계몽하길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진지하고도 성실하게 제 마음의 빛을 부르는 기도가 우리 삶의 한복판에 충일하게 일어남으로써 우리네 기도의 현실을 뒤집어 성찰하게 하는 기도에 대한 기도가 한국 교회의 예배 현장과 신앙 실천의 자리에 두루 울려 퍼지기를 갈망한다


한국인을 위한 최신 연구

차정식 / 조태연 / 장동수 / 유승원
송순열 / 소기천 / 박두환 / 나요섭
김판임 / 김창락 / 김득중 / 김동수 / 김경희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예수의 신학을 조명하는 시도는 버거운 만큼 그 나름의 가치와 보람도 적지 않다.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예수의 목소리를 직접 접하며 그의 신학적 사유에 동참함으로써 '예수에 대한' 신학들이 쌓아놓은 완고한 앎의 성채에 구멍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뒤따른다. 그 구멍은 물론 열린 대화와 소통을 위한 구멍이다. 아울러, 그것은 내가 신이 아니라 하나의 유한한 인간으로 겸허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구멍이며, 그 흠 많은 인간들이 쌓아온 교의와 체제의 유산이 부둥켜안기보다 극복하고 초월해야 할 대상이라는 신학적 사색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이끌어내는 구멍이다. 나는 텅빈 그 구멍이 지닌 쓸모 없음의 쓸모를 사랑한다. 물론 그 사랑의 동기는 별로 써먹지 못할 것의 소중함에 집중했던 예수의 인간 사랑과 생명 존중의 해방 정신에 잇닿아 있다. 이로써 나는, 예수의 신학을 구상하는 방법론적 현실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재현이 '예수의 우상화' 또는 '그리스도 신앙의 경직화'를 방지하고 예수의 신학적 상상력과 사상적 자유를 변명할 수 있는 고육지책임을 굳이 주장하고 싶었던 것이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시리즈 제37권


 

로마서 텍스트에 대한 치밀한 비평적 분석과 총체적 해석이 돋보이는 주석서다. 사본들의 차이점, 핵심 어휘에 대한 의미 파악, 문학적 특징, 역사적 배경, 신학적 성격이 두루 조망되었다.


차정식
서울대학교(국사학과),미국 메토믹신학대학원(M.Div.), 시카고대학교 신학부(Ph.D.)에서 공부하였다. 메토믹신학대학원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 교수, 한국기독교학회 편집주간으로 재직 중이며 전주의 열린가정교회에서 말씀으로 섬기고 있다.
연구저서로는 「하나님 나라의 향연-신약성서의 사회복지론」(새물결플러스 2009),「한국현재시와 신학의 풍경」(이레서원 2008),「예수와 신학적 상상력」(한국학술정보 2008),「예수의 신학과 그 파문」(대한기독교서회 2007),「신약성서의 환생 모티프와 그 신학적 변용」(한들 2007), 「예수는 어떻게 죽었는가」(한들 2006),「바울신학 탐구」(대한기독교서회 2005), 「마음의 빛을 부르는 기도」(대한기독교서회 2003), 「묵시의 하늘과 지혜의 땅」(대한기독교서회 2001), 「신약성서의 사회경제 사상」(한들 2000), 「성서주석:로마서」1,2 권(대한기독교서회 1999) 등 공저를 포함하여 30여권 냈다. 그밖에 신학수상집으로 「하나님의 뒷모습」(이레서원 2008), 「발밑의 명상, 길 위의 신학」(한들 2003)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전공분야에서 100여 편의 연구논문을 생산해왔다.
「바울신학 탐구」가 문화관광부에서 올해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신약성서의 환생 모티프와 그 신학적 변용」 으로 한국기독교학회에서 제1회 소망학술상을 받았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차정식 / 한들출판사
가격: 12,000원→10,800원
차정식 / 한들출판사
가격: 14,000원→12,600원
차정식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8,000원→16,200원
차정식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4,000원→12,600원
차정식 외 12명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27,000원→24,300원
차정식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0,000원→9,000원
차정식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30,000원→27,000원
차정식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29,000원→2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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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차정식 교수 2007년 이전 출간(개정) 저서 세트(전8권)
저자차정식
출판사(주)갓피플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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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7-10-1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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