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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 기념작 제2탄!
한국인 학자에 의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조나단 에드워즈
생애와 사상에 대한 본격 입문서 조나단 에드워즈 연구의 출발점과 바판이 되는 입문서2003년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이해서 양낙흥 교수의 『 체험과 부흥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이 출간 된 것은 대단히 뜻 깊은 일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아직까지 미국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신학자이자 철학자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조난단 에드워즈는 청교도 신학의 완성자이며 18세기 대부흥 운동의 주역으로서 부흥신학의 원조이자
존 웨슬리와 더불어 현대 복음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뿐 아니라 조나단 에드워즈는 설교자이자 부흥사이며 과학자, 심리학자, 역사학자등의 자질을 고루 갖춘 교회사에서 보기 드문 천재다. 무엇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체험적 신앙에 관한한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이다. 이러한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아직까지 한국교회에 본격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 교회의 영적 수준을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동시에 한국교회의 최대 손실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소개된 조나단 에드워즌의 저서나 에드워즈에 대한 연구 서적은 양과 질에 있어서 너무나 부족했다. 혹시라도 사람들이 에드워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할지라도 에드워즈를 읽을 수 있는 길이 너무나 제한되어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막상 마음 먹고 에드워즈의 방대한 저작 전집에 나오는 영어 원서를 읽어본다 할지라도 내용이 심오하고 영어가 어려워 에드워즈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 기념작 제 2탄으로 출간된 이번 양낙흥 교수의『 체험과 부흥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을 전반적으로 소개해주는 입문서로서 에드워즈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른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기나 연구서 등에 비해 양낙흥 교수의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크케 2가지다.첫째, 에드워즈의 구원론과 교회론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으로서 상당히 긴 분량의 청교도들의 회심론과 교회론에 대한 서론이 충실하게 설명되어 있다.
에드워즈의 회심론과 교회론 특히 교회 회원권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청교도 일반과 미국 청교도들의 회심관과 교회관 전통을 아는 것이 필수다. 이러한 사전 지식 없이 에드워즈를 이해하려고 하면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따라서 양낙흥 교수는 에드워즈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작은 단행본 분량 정도의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에드워즈 이해의 밑거름이 되는 청교도 회심론과 교회회원권 문제를 친절하게 설명해줌으로서 독자들의 에드워즈 이해를 한층 쉽게 도와 주고 있다.
둘째, 에드워즈의 방대한 저서 중 특별히 회심론, 부흥론, 교회론에 관련된 주요 저서들이 아주 상세하게 요약되어 소개되고 있다. 에드워즈의 주요 저서에 대한 번역은 내용의 깊이와 에드워즈 영어의 문체적 어려움 때문에 국내에 번역이 거의 전무한 형편이다. 따라서 에드워즈의 저서들이 본격적으로 번역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을 통해 에드워즈의 저서 중 오늘 한국교회에 가장 적용성이 높은 분야 저서들의 엑기스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행운이다. 또한 에드워즈 저서가 본격으로 번역된다 할 찌라도 양낙흥 교수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앞으로 에드워즈 저서를 읽고 연구하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양낙흥 교수의 『 체험과 부흥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은 이 후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조나단 에드워즈의 저서들을 읽고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또한 에드워즈를 본격적으로 읽고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출발점이나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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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지갑, 딜레마에 빠지다“그리스도인들도 하루 종일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뛰어다닙니다. 돈 문제가 대다수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목사들은 이 실제적인 주제에 대해 도움이 되는 가르침은 주지 않고 공허한 소리만 하고 있는 겁니까?”
깨끗하게 벌어 부자가 될 것인가, 끊임없이 비워 내는 가난을 따를 것인가. 치우쳐 있는 한국교회의 물질관, 현실 경제 속의 그리스도인들은 늘 혼란스럽다.
이제 청부론과 청빈론의 프레임을 넘어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보자. 과연 성경은 ‘지상의 좋은 것들’을 어떻게 향유하라고 말하고 있는가? 저자는 부와 복에 대한 성경의 본문들을 묵상하면서 현대의 그리스도인이 일상적으로 고민하는 일터, 재테크, 헌금, 가난과 부의 문제를 고찰하고 교회 안의 제도화된 물질적 욕망을 비판한다. 그리고 성경이 우리에게 초대하는 삶, 즉 자족과 절제, 나눔을 통해 더 자유롭고 참되게 누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 성경은 재물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 성경은 부를 복으로 보는가?
* 청부론과 청빈론 무엇이 문제인가?
* 십일조, 어떻게 할 것인가?
* 저축, 보험, 금융 투자는 불신앙의 행위인가?
* 사유 재산과 이윤 추구에 대한 성경의 관점은 무엇인가?
* 물질에 사로잡힌 한국 교회, 치유책은 무엇인가?
* 성경이 말하는 부자의 의무는 무엇인가?
▒ 독자 대상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경제생활을 영위해야 하는지 궁금한 독자
-성경이 돈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관심 있는 독자
-기독교적 재물관을 균형 있게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와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