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편견을 넘어
십일조 본연의 의미와 가치를 찾다!

이 책은 십일조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이들의 증언을 담고 있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십일조가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해 우리를 후히 드리는 삶, 긍휼과 기쁨의 삶으로 부르셨고. 그리하여 우리 삶을 풍요와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독자 대상
- 믿음의 선조들이 행해온 영성 훈련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 
- 평신도의 영성 훈련을 돕고자 하는 지도자들
- 십일조의 참의미를 알고 '십일조를 통한 영적 유익과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

특징
- 주제별 영성 훈련 시리즈
- 십일조에 대한 이론서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십일조 이야기, 그들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우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자 영적 훈련으로 십일조를 조명한다.
- 긍휼과 나눔, 기쁨의 삶으로의 초대와 응답이라는 관점에서 십일조를 이야기한다.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인가 다른 복음인가?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드리지 않는 것도
왠지 찜찜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이 책 『십일조가 알고 싶다』는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성경신학적으로 파악한 뒤 ‘신약교회의 헌금과는 어떠한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는지’를 논하고 있다. 온전한 십일조(?)를 축복의 통로로 주장하는 ‘십일조 엄수주의’를 비판하나 십일조는 다른 복음이라는 ‘십일조 폐지론’과도 다른 주장이다. 저자는 신약교회의 십일조 헌금을 존중하는데, 그것은 ‘주일’과 마찬가지로 새 언약의 시대에 신약교회가 부여받은 자유를 정당하게 행사하여 결정한 사안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탄생 이래 율법주의와 율법폐기론은 상극을 달리며 괴롭혀 오던 가시였습니다. 종교개혁가들도 이 문제와 씨름하며 지난한 전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본서 『십일조가 알고 싶다』는 둘 사이의 갈등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풀어냅니다. 현장의 목회자가 사역의 치열한 고민을 성경신학적 씨름으로 깊게 담아냈습니다. 학자들의 음성을 빌려 논지의 정당성에도 상당한 무게를 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신도가 접근하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소책자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한국교회라는 공생의 주제를 놓고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십일조를 구약의 율법적 개념을 동원해 축복과 저주를 붙여가며 강요하고 소중한 성도들의 헌금을 잘못 사용하는 부패한 교회는 일차로 큰 죄를 범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십일조를 율법주의적 잔재로 보고 일방적으로 기존 교회의 헌금제도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잘못되었습니다. 이 책은 십일조 폐지론에 맞서 건강한 존속론을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대면서, 신자들의 헌금생활을 위한 표준으로 제시합니다. 하지만 결코 구약의 율법주의적 십일조 존속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발적 십일조 헌금이 신약의 정신임을 강조합니다. _김경열 교수(총신대, 안양대)

저자는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헌금을 드릴 것인가?’(How to give)의 개인적 모델로 삼아서는 안 되며, ‘교회가 어떻게 헌금을 사용할 것인가?’(How to use)의 공동체적 모델로 삼아야 함을 논한다. 거기에서 ‘신약교회 헌금의 공공적 성격’(공적 헌금의 성격)을 명확하게 밝히며 그 자리에서 교회개혁의 방향성을 찾는다.

록펠러는 인류가 자본주의 시대를 맞이한 이래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세계 최고의 부자다. 그가 벌어들인 돈은 현재의 가치로 따져서 빌 게이츠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 책은 미국 전체 석유의 95%를 독점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던 록펠러(John Davidson Rockefeller, 1839~1937)의 평전이다. 특히 이 책은 기독교인으로서의 록펠러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록펠러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지 확연하게 알게 된다. 그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를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근검절약 정신으로 일관했다. 그는 일기를 쓰듯 평생 회계장부를 철저히 썼으며, 수입을 온전히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그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 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렸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뒤에는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 부서에 직원을 40명이나 둘 정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작은 회사의 사무원부터 성실하게 일해 온 사업가 록펠러의 삶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 말씀대로 행한 기독교인 록펠러의 삶이 서로 교차하며 신앙에 근거한 신실한 삶이 가져다주는 성공의 미덕을 보여준다. 또한 노년에 이르러 자신의 부를 자선사업에 아낌없이 쏟아 부음으로써 귀감이 된 그의 모습에 집중한다.

십일조 생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십일조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항상 성도들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왔다. 한국 개신 교회의 선교 역사와 성장사를 통해 볼 때 특별히 한국 개신교회는 선교초기부터 십일조제도를 정착시켜 시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회는 십일조를 통하여 재정 자립을 이루어 왔고 이러한 재정 자립은 한국교회의 성장에 결정적이었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성장은 십일조제도의 시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역사적 문헌들은 밝히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십일조에 대해 익숙해 있다. 그 결과 세계의 어떠한 교회보다도 한국 교회의 성도들은 모두 십일조에 대한 관심이 깊고 십일조를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아도 좋은가에 대한 문제로 그만큼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이다.

더글라스 르블랑(Douglas LeBlanc)은 The Living Church 편집위원이며, Christian Research Journal, Christianity Today, 국제 컴패션, 성공회 연합 등에도 기고해 왔다. 부인과 함께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근교에 살고 있으며 세인트 매튜 성공회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인지 깨달은 저자는 신학교에서 기본적인 신학 훈련과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군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풀러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김제 연정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역서는,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저서는 《십일조를 꼭 해야 하나요?》, 《신앙의 길잡이》, 《3H구약 길찾기》가 있다.

충남대학교 영문과 졸업 한세대학교 대학원(M. Div.) 졸업 무역회사, 외국계 생명보험, 손해보험회사 근무 현재 대전 한마음교회를 담임하면서 크리스천 재정관리 상담센터와 크리스천 인생경영 코칭스쿨 운영 [상담 및 칼럼 사역] CBS방송인터넷(www.cbs.co.kr):E-크리스천, 상담, 크리스천 재정관리 기독교 인터넷방송(www.c3tv.com):목회정보2000, 칼럼, 목회 자료실, 신앙과 교육 갓피플 닷컴(www.godpeople.com):상담, 재정&경제 상담, 칼럼, 크리스천 재정관리 호산나 넷(www.hosanna.net):상담, 크리스천 재정관리 주부 닷컴(www.zubu.com):상담, 재정 관리 [저서] 「크리스천 돈 관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성경이 말하는 백만장자의 10가지 키워드」, 「온전한 십일조」(예영 커뮤니케이션) SBS방송의 부부 솔루션 ‘미안해 사랑해’, CBS방송의 ‘TV상담’, ‘새롭게 하소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정문제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제주극동방송의 ‘쉼터가 있는 오후’에 칼럼, 부산극동방송을 비롯한 각 방송국에 인터뷰와 특강을 하면서 여러 단체와 교회에 재정관련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고, LA <크리스천투데이> 신문과 <빛과소금>, <신앙계> 등의 잡지에 칼럼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