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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 하나님 말씀으로 키우는 자녀교육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자녀를 변화시킨다!!
‘말씀암송’과 ‘암송가정예배’의 지속이 기적을 낳는다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교장 여운학 장로의 암송교육 결정판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쓰는 가운데 교육됩니다.
특히 어릴 때 암송한 말씀은 평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혜와 양식이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암송의 달란트를 주셔서
사물의 이름과 새로운 지식을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그 암기력과 기억력을 거두어가시는 반면,
생각하고 분별하는 이해력과 사고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말씀을 암송하게 하고,
날마다 말씀암송이 있는 아이 중심의 가정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암송하면 처음엔 그 뜻도 모르고 외우지만
놀랍게도 말씀에는 신비한 권능이 있어서 그 아이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깨닫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말씀암송, 이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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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말씀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셔들이는 영적 예배다. 요 1:1 ; 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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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주관하게 하는 순종훈련이다. 롬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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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성령의 권능을 받기 위한 즐거운 영적 근력운동이다. 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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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성도에게 복을 내려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명령이다. 신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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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온유한 자녀를 얻는 말씀암송태교의 핵심과제다. 시 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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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하나님 중심 자녀교육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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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성도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혀주는 영적 보약이다. 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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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천국시민권자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러운 특권이다. 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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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의 사귐을 위한 큐티의 필요조건이다. 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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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은 사모하는 마음과 갈급한 심령에게 크고 비밀한 상급이다. 시 107:9
자녀교육의 왕도( 王道) 는 말씀암송이다!
크리스천 자녀교육의 가장 큰 배움의 표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와 같이 그 자녀에게 어려서부터 말씀을 가르칠 때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된다’(딤후 3:15-17). 아이가 어머니 복중에 있을 때부터 오직 말씀으로 교육할 때에 영혼구원뿐만 아니라 그의 전인격이 온전케 되며, 평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혜와 양식이 된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쓰는 가운데 교육되어야 함을 알지만 부모들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무엇보다 엄마 스스로 교육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엄마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되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성경암송이다.
어릴수록 암송을 더 잘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잘못된 암송교육으로 인해 암송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어른도 힘든 암송을 아이가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것은 뭘 모르거나 해보지 않은 사람의 말이다. 하나님은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암송의 달란트를 주셔서 사물의 이름과 새로운 지식을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하게 하셨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그 암기력과 기억력을 거두어가시는 반면, 생각하고 분별하는 이해력과 사고력을 주신다. 아이들이 엄마보다 암송을 잘하는 것은 예사이고, 7살 언니보다 3살 동생이 암송을 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말씀을 암송하게 하고, 날마다 말씀암송이 있는 아이 중심의 가정예배를 드림으로 아이에게 말씀을 먹일 수 있다. 성경적인 동화책이나 교재는 열심히 찾으면서 성경 자체를 먹이는 훈련을 게을리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아이들에게 성경공부나 큐티는 암송보다 더욱 어렵다. 아이에게 성경은 뜻을 풀어 가르치는 것이라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먹이는 것이다. 어릴 때 뜻도 모르고 암송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그 아이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깨닫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달라진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놀이가 부모가 이웃이 변화되는 놀라운 간증들이 넘친다. 부모와 자녀가 말씀을 중심으로 대화하고 형제애가 돈독해지며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며 구원의 확신을 어릴 때부터 갖게 되는 그야말로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말씀암송가정예배의 놀라운 축복암송교육의 관건은 지속이다. 누구나 말씀암송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지속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저자는 10여 년 동안 3000여 명에 달하는 엄마들을 교육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말씀암송가정예배이다. 기존의 가정예배는 일주일에 한 번 드리거나, 그나마도 부모님 설교 중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 아이들에게는 졸리는 시간이요, 부모님의 훈계를 듣는 시간일 뿐이었다. 부모는 나름대로 설교 준비에 대한 부담이 있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암송가정예배는 설교 대신 암송을 함으로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다. 또한 아이들 중심의 예배이므로 사회도 아이들에게 맡기고 찬양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하게 되면서 예배를 즐거워하게 되고 발표력과 자신감이 생기는 효과도 얻게 된다.(책 안에 암송가정예배의 순서와 유의사항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렇게 매일 드려지는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며 부자간의 관계가 원만해지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등 예배하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놀라운 축복들을 받게 된다.
말씀암송으로 이루는 신인류의 꿈
지금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코 교육이다. 과열되어 폭파 직전인 사교육과 아이들의 예의와 도덕성의 부재 등. 이대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보이질 않는다. 이것은 크리스천 가정이나 교회학교에서도 다를 바 없다. 교육은 예로부터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여 백 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시야가 필요하다. 그래야 이 민족이 근본부터 새롭게 변화될 수 있고, 그때서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 303비전은 바로 그런 꿈이다. 한 세대 30년이 말씀암송을 생활화하여 3대(三代, 즉 할아버지와 아들과 손주대에 이르는 3대)에 이르면 말씀으로 삶과 인격이 변화된 크리스천 문화민족이 되는 꿈이다. 벌써 수 십 가정에서 매일 암송가정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말씀을 마음과 영혼에 새기고 그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기도하고, 실천하는 삶을 사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303비전은 진실하고, 아름다운 꿈이다. 온전한 진리의 말씀을 꾸준히 자녀에게 먹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보라.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므로 당신의 자녀를 온전케 만들어 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성도가 성경말씀대로 사는 것을 가리켜 ‘말씀의 생활화’라고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모시고 살기 위한 첫 단계가 암송입니다. _p 40
왜 이렇게 세상이 어두워져만 갈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30년 안에 이 민족은 멸망의 늪으로 빠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 후손이 제대로 사람답게 살려면 이 세상은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려면 구성요소인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려면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암송으로 잘 훈련받아야 합니다. _p 83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늘 암송 묵상한다면, 그 태아의 영적 건강은 최상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증거를 유니게과정을 마치고 말씀암송태교를 성실하게 하여 태어난 수십 명의 자녀에게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말씀암송태교로 낳은 자녀들은 한결같이 여간해서 잘 울지 않고, 늘 방글방글 잘 웃을 뿐 아니라 지혜도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_p 133
오늘날 거의 모든 교회학교의 주보를 보면 ‘이번 주 암송 요절’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매주 다른 요절로 바뀝니다. 1년간의 주보만을 보면 아이들이 수십 절의 말씀을 암송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떻습니까? 담당 교역자도, 교사도, 학생도 암송 과제가 무엇이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런 무모한 교육을 우리는 예사로이 하고 지나갑니다. 이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_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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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주 활동 매뉴얼로 쉽고 재미있게 인도하는 어린이 신앙교육 안내서
[책소개]
엄마와 교회학교 교사가 간단하고 재미있는 52주 액티비티(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앙을 심어주는 교육적이고 신앙적인 홈스쿨 어린이 가정예배 안내서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자녀의 신앙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모 주도의 자녀 신앙교육을 높여주고, 죽어가는 가정예배와 가족의 대화모임을 살리는 신개념 혁신적인 1년 52주 매뉴얼이다.
[이 책의 차별성과 특징]
1.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할 수 있는 신앙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의 신앙교육을 교육적으로, 영적으로 가정예배를 통해 심어줄 뿐만 아니라, 가 족간에 대화와 영성교육을 동시에 추구한다.
2. 짧은 시간 내에 성경의 교훈을 심플하고 인상 깊게 심어준다. 누구나 책속의 매뉴얼대로 따라하면 쉽게 인도할 수 있다.
3. 재미있는 52주 액티비티 놀이를 통해 하나님 관계, 이웃 관계, 자신 관계를 말씀 위에 확고히 세워준다.
4. 저자가 개발한 5단계 방식(찬양-흥미유발 액티비티-성경이야기-대화-기도)의 52주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여준다.
5. 전통적인 지루한 가정예배 방식을 탈피하고 아이들 정서에 맞게 혁신적, 신나는 교육방식의 실제적인 안내서이다.
[책 속으로]
… 하나님께서는 자녀의 신앙교육의 책임을 부모에게 맡기셨다(신 6:4-9).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다고 하면서 정작 그들의 성장에 중요한 신앙적인 면을 터치하지 못하고 오히려 방치하는 것이 사실이다. …
하버드 대학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정욱(한나라당) 안수집사의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그는 영화배우 남궁원 장로님의 아들로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가정에서 성경과외공부를 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나는 세 아이에게 한번도 과외공부를 시키지 않았다. 그대신 딱 하나 시킨 것이 있다. 바로 성경과외공부이다.” 오늘날 우리가정에서도 성경과외가 필요하다.
2008년 4월, 전세계의 어린이 사역자들이 시카고에 있는 윌로크릭교회에 모였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어린이사역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세계각지에서 약 5천여 명의 어린이 사역자들과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참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이사역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싶어하는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
지금껏 교회는 주일학교 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해왔다. 좋다는 교재들과 소문난 프로그램들이 교회마다 적용되어 왔고, 수많은 교사들이 교실 안에서 아이들과 씨름해왔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우리가 10년 전에 가르쳤던 그 어린이들이 현재 성숙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그들의 모습을 지금도 교회 대학부와 청년부에서 찾아볼 수 있기나 하는가? 가정에서 신앙교육이 뒷받침되지 아니하면 교회에서 아무리 좋은 것을 가르친다 해도 많은 경우가 헛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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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다!"이 책은 다음의 5가지 특징을 집중 반영한 책이다 ● 스토리는 흥미를 유발한다
● 스토리는 교훈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다
● 스토리는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스토리는 마음을 움직인다
● 스토리는 행동을 변화시킨다
자녀의 일생을 이렇게 준비 시키라!조나단 에드워즈는 가정에서 신실하게 '가정예배'를 인도하여 자녀들에게 영적 진리를 가르쳤다. 약 150여년이 지난 후, 역사학자 윈쉽 교수가 에드워즈와 그의 어린시절 동네 친구친구인 맥스 쥭스의 후손들을 비교 조사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 당신은 자녀를 사랑하는가? 그들이 바른길로 행하기 원하는가? 그들이 순결하기를 원하는가? 그들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을 이기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녀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라. 영적 교훈을 가르치라. 이것만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상의 사랑 표현이며, 그들의 일생을 준비시키는 일이다.
필자는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신앙교육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이 책이 그러한 대안 중 하나로 나왔다. 바로 '스토리'를 활용한 교육방법이다.
'스토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스토리의 교육적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 지를 깨닫게 된다. "스토리는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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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법
어린 시절 심은 말씀이 내 아이를 평생 인도한다!
지혜와 명철이 탁월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녀로 키우라
이 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씀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한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이론이나 설득이 아닌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그 속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을 간증했기에 더 은혜가 되고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김삼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명성교회 담임목사)
이러한 귀한 지혜를 책으로 엮어내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의 섭리에 감사하며, 수많은 이 땅의 젊은 엄마들에게 큰 도전과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여운학 장로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교장)
말씀이 심어진 아이는 잘못될 일이 없다!
성경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며 갈 6:7 , 좋은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마 7:17 말한다. 당신의 자녀가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다운 성품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말씀을 심어야 한다.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암송하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자녀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 심는 눈물의 수고를 한 부모는 하나님나라의 리더로 우뚝 선 자녀의 모습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말]
영어 하나만으로도 어릴 때부터 엄청나게 아이에게 공을 들이고 노력하는 엄마들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게시판을 둘러보고 나오는 말은 “정말 대단하다” 였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니 교육열 1위인 나라답게 엄마들의 욕심과 아이들을 향한 포부가 도를 넘어 있는 건 사실이었다. 영재가 나와도 수천 명은 나올 것 같았다. 그걸 보면서 몹쓸 욕심이 순간 생기기도 했지만 이내 마음을 접었다.
이런 환경 가운데에서 어떻게 이기고 헤쳐나갈 것인가 생각하니 ‘한 가지에 미치는 것’만이 해결책이었다.
다행이도 그것이 ‘말씀’이라는 진리는 이미 깨달았다. 이제는 완전히 미치는 것이 관건이다. 역시 해답은 ‘단순한 삶(Simple life)’이다. 말씀만 바라보고 가면 불필요한 잔가지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세상 사람이든 믿음의 사람이든 똑같은 시작 선에 서 있다. 하지만 결승선에 이르렀을 때 최후의 승자는 이미 나와 있다.
[ 출판사 책 소개 ]
구별되는 아이
조이는 평범한 이웃집 아이다. 하지만 그 안에 살아 있고 능력 있는 말씀이 심어져 있고, 오늘도 매일 말씀을 듣고 배우고 암송하고 있기에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삶을 살고 있다. 다섯 살 조이는 성경 160절을 암송하고 있다. 자신이 가정예배를 인도하기도 하고, 벅찬 감격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도 드린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아픈 사람을 보면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는 그리스도의 작은 제자로 살아가고 있다. 조이 동생 온유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매일 엄마와 형의 암송 소리를 듣고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며 자랐다. 그래서인지 말씀을 너무 좋아하고 항상 기쁨과 평안이 넘친다.
어떤 엄마라도 가능한 ‘성경 과외 선생님’
저자는 자신을 ‘성경 과외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결혼 전부터 자녀에게 성경을 깊이 있게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이 그 선생님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암송을 시작하고 나서 말씀만 붙드는 삶을 결단하자 모든 것이 한꺼번에 해결되었다. 암송 중심의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치게 되었고, 암송한 말씀으로 순종 훈련과 성품 훈련을 했다. 둘째 아이 태교도 성경암송을 했고, 엄마의 신앙도 더욱 굳건해졌다. 책 안에는 성경암송태교의 경험과, 아이에게 말씀을 심는 실질적인 방법, 가정예배의 구체적인 조언들이 있어 처음 암송을 접한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말씀 심는 엄마
아이 안에 심어진 하나님 말씀은 아이의 영과 생각을 하나님 중심으로 조금씩 바꾸어간다.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기쁜 아이,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는 아이,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아이,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에게 심는 것이다. 암송태교로 씨를 뿌리고, 성경암송 훈련으로 싹을 틔우며, 매일 예배로 꽃을 피우고, 성품 훈련으로 말씀의 열매를 확인하자. 하나님은 오늘도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부모를 부르신다. 그리고 분명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리라고 약속하신다.
[본문 중에서]
“온유야, 축복해. 엉아(형아)가 말씀해줄게.”
하루는 조이가 신명기 6장 5절 말씀을 암송해주었더니 온유가 들리는지 속에서 난리가 났다.어찌나 힘 있게 차는지 얼른 조이 손을 대주었더니 조이도 깜짝 놀랐다.
“엄마, 엄마 배 ‘아야’ 해요.”
조이는 처음으로 태동을 느끼고는 울먹였다.
“조이가 온유한테 암송해주니까 온유가 좋다고 그러는 거야. 온유가 되게 좋은가보다. 그치?”
“응.”
계속해서 내가 고린도전서와 신명기, 시편 말씀을 암송해주었다. 암송을 다 하고 조이와 온유에게 “이 말씀과 같은 축복이 조이와 온유의 삶에 가득 넘치길 기도해요” 했더니 신기하게도 조이는 ‘응’으로 온유는 발차기로 동시에 대답을 했다. 이것이 성경암송태교의 묘미가 아닐까 싶었다. - 20 p
“엄마! 저기 하늘 좀 봐요.”
“왜? 뭐가 있는데?”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하늘에서 상이 클 거예요!”
조금은 엉뚱한 말이었지만, 당시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지쳐 있던 내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조이를 통해 위로해주시고 다시금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마치 꾹 누르면 “사랑해” 하고 말하는 인형처럼 아이들의 입에서 말씀이 튀어나오기를 기도했다. - 73,74p
조이가 커가고 온유도 태어나면서 두 아이와 함께 성경암송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포기한 건 오래다. 그 대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다. 집 전체가 들썩들썩한 예배를 드린다. 교회에서 이렇게 예배를 드렸다가는 아마도 여러 번 퇴장 당했을 것이다.
가정이라는 우리만의 울타리 안에서 가능한 예배이다.
조금은 어수선하더라도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는 축제가 될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기쁘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찬양해서 기쁘고, 말씀이 선포되어서 기쁜, 예배의 기쁨을 아이들이 가정예배를 통해 배우길 원한다. -98 p
“조이야, 예수님 만나고 싶어?”
“네.”
“예수님 만나면 뭐 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어찌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실 수 있을까. 저 어린 입술의 고백에 내 마음이 이리 기쁘고 설레는데…. 예수님이 들으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니 가슴이 벅찼다. 아이의 찬양이 계속되는 동안 나도 함께 ‘예수님 사랑해요’를 맘속으로 함께 고백하며 기도했다.
‘예수님 우리 조이 꼭 만나주세요.’ -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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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이 지킨 예배가 아닌
예배로 지켜주신 우리 가정의 고백16년을 하루같이 온 가족이 웃음과 눈물로 올려드린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가정예배 이야기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분
● 가정예배를 꾸준히 지속하고 싶은 분
● 성경적 자녀 양육의 실제적 방법과 사례가 궁금한 분
● 가족 간 소원해진 관계를 가정예배로 회복하고 싶은 분
가정을 아름다운 또 하나의 교회로 세워가며
예배를 즐거워하는 자녀, 삶으로 예배드리는 부모로 살기가정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자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곳이다.
혈연 공동체를 넘어 말씀을 소유한 언약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이고,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감사의 자리다.
신앙은 교육이 아닌 삶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아름다운 공동체인 가정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예배자로 함께 살아내는 과정이다.
가정예배를 ‘신앙교육의 꽃’이라 부르는 이유도
삶을 통해 배우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가정예배, 믿음의 가정으로 살아남는 해답 매일 네 아이와 예배드리며 놀라운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한
‘밀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가정예배 분투기 가정 해체와 세대 간 단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점점 고립되고 두렵고 막막하다. ‘나 홀로’ 화면 앞에 앉아 드리는 예배가 익숙해진 만큼 주님의 생생한 임재가 목마른 이때 우리의 믿음을 지켜줄 신앙의 구심점은 무얼까. 16년간 온 가족과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려온 백은실 사모는 가정이야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동체이며, 자녀 마음밭에 말씀을 심는 가정예배야말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하는 회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바쁘고 힘들수록 예배하기를 힘쓴 그의 가정에 하나님이 부으신 은혜와 채우심의 간증은 실로 놀랍다. 눈물 콧물 쏟게 만드는 말씀 심는 가족의 희로애락 에피소드와 슬기로운 가정예배를 위한 실제적 지침과 처방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가 더는 부담스러운 부모만의 과제가 아닌 온 가족이 주님과 호흡하며 기쁨의 축제를 드리는 은혜의 자리임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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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회를 경건하고 바르게 세우는 가정 예배 입문서지은이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예배했던 경험과 결혼 후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하고 있는 가정 예배에 대해 진솔하게 나눕니다. 지은이 자신이 가정 예배를 통해 얻은 유익이 무엇인지, 가족이 누리는 영적 유익은 무엇인지를 나누고, 가정 예배를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예시를 제시해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유익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가정 예배와 가정 그리고 교회의 관계를 아름답게 풀어 나갑니다. 무엇보다 “왜 가정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에 대해 본문 여기저기에서 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가정 예배를 하고 싶어하지만 방향과 방법을 모르거나 해 본 적이 있으나 아직 안정적 단계에 이르지 못한 가정이나 가정 예배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한 분들에게 선한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은 잘하지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개인과 가정의 경건을 위한 가정 예배에 대한 교육과 실천의 부재로 가정 예배를 모르거나 잃어버린 이 세대에게 이 책은 분명 귀한 “초대장”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이끌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고, 우리나라 교회에 속한 가정마다 예배하기를 사모하여 각 가정이 예배를 회복하여 교회가 건강하게 되는 데 유익을 줄 것입니다.
특징1. 이 책은 지은이가 직접 읽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쉽고 따뜻한 문체로 쓰여졌기에 아무라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2.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신학적 기반은 개혁파 신학입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개혁신앙을 접할 수 있습니다.
3. 이 책은 원리만을 제시한 책이 아니라 바른 신학에 근거한 원리에 입각하여 성실하고 신실하게 개인과 가정 경건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실제적 적용을 제시합니다.
4. 소책자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에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읽기에 부담이 없고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5. 가정 예배를 하고 싶어하지만 방향과 방법을 모르거나, 해 본 적이 있으나 아직 안정적 단계에 이르지 못한 가정이나, 가정 예배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한 분들, 그리고 경건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싶은 소망을 품은 미혼 청년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6. 개인이나 소그룹으로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7. 각 장 끝에는 <더 깊은 공부와 나눔을 위한 질문>을 만들어, 본문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더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8. 부록에는 지은이 외 두 가정의 가정 예배 사례를 실어 놓음으로써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9. 이 책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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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선택하는 신앙 훈련
가족과 함께 오늘부터 153가정예배!예배를 지켜야 가정이 살아난다당신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드는 비밀이 있는가?진짜 그리스도인인지는 대문 열고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라고들 한다. 온가족이 교회를 다니고 각자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건 꿈같은 일이다. 식사기도만으로 가정이 ‘믿는 집’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가정예배는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신앙의 좋은 전통이지만, 전통을 현실에서 살아가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유가 뭘까. 어려워서일 수도 있고, 중도포기나 사는 게 바빠서일 수도 있다.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일한 지소영 작가는 결혼하면서 남편과 둘이서 시작한 가정예배를 두 자녀가 태어나고 사춘기를 지나 이십 대가 되기까지 치열하게 지켜 왔다. 가정의 위기와 힘든 시간들은 말씀과 기도뿐 아니라 가정예배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세밀하게 받을 수 있었다. “포기할 수 없는 은혜의 시간”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자녀들의 협조가 없어서, 가족들이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등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수도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켜온 가정예배는 결국 자녀들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이미 받았다”고 고백할 만큼 생생한 신앙교육과 가정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분주함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리로 나아가라가정은 신앙의 현주소이자 또한 영원한 사역지이다. 그런 면에서 가정예배서는 치열하게 가족들이 일궈 나간 이야기가 없이는 아무리 좋은 매뉴얼도, 가이드도 적용하기가 어렵다. 저자가 실천하고 제안하는 ‘153가정예배’의 배경에서부터, 어떻게 발전해 왔고, 온가족이 선교와 섬김을 실천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실천적 가정예배서이다. 153가정예배는, 1가지 말씀과 5가지 감사나눔 그리고 3가지 기도나눔에서 따온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성경적 원리가 담겨 있는 153가정예배는 어린 자녀에서부터 뒤늦게 신앙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과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쉽고 감동적인 가정예배 매뉴얼이다.
“기도해야지 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다르다”는 저자 자녀의 추천사처럼 본서는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성도라면 누구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협조가 되지 않는 사춘기 자녀, 예배 시간과 장소 등 세부적인 질문들도 따로 정리하여 저자의 답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저자 가정의 사례뿐 아니라 강의와 교육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사례까지 담겨져 있어 좀더 풍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독자 대상- 가정예배에 부담을 느끼는 분
- 가정예배를 시작하다가 포기한 가정
- 믿는 가정이지만 자녀와 불화로 대화가 단절된 부모
- 가족이 영적으로 하나되지 못하고 각기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하는 가정
- 가정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예비 부부나 신혼 부부
- 자녀에게 신앙생활을 가르쳐 주고 싶은 초신자 부부
* 독자 유익- 가정예배를 통해 가족의 문화가 복음 중심, 말씀 중심으로 바뀐다
- 부모 중심의 문화에서 자녀와 함께 대화하고 기도하는 문화로 성장한다
-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공유하게 한다
- 자녀의 기도제목, 관심사, 부모의 고민 등 가족의 영적 상황을 돌아보게 된다
- 소그룹이나 집안 모임에서도 자유롭게 적용하여 폭넓은 신앙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프롤로그에서결혼하면서 남편과 단둘이 시작한 가정예배는 자녀들을 낳아 키우며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모양새가 잡히기 시작했다. 할 일 많은 날은 하루 쉬고, 부부 싸움 한 날은 건너뛰고, 때로는 형식상 드리기도 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는 포기하고 싶기도 했는데, 가정예배를 이어 온 지 어느새 25년이 흘렀다. 돌아보면 가정예배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자리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 아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다.
* 에필로그에서세상은 유행을 따라 나날이 변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엄마는 말씀과 찬송으로 알려 주셨다. 그 말씀과 찬송이 오늘 내 마음을 지켜 준다. 돌아보니 그것이 가정예배였다. 혼자서도 가정예배의 자리를 지키신 엄마의 믿음이 내게 유산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고통 중에도 예배를 쉬지 않는 남편의 믿음이 자녀들에게 유산이 되고 있다. 고통이 선물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주님을 아는 이 땅의 가정들이 어떤 고난과 위기가 찾아와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지면 좋겠다. 어둠이 짙을수록 가정예배를 통해 새벽이슬 같은 믿음의 다음 세대가 세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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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온 가족이 모여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라!”- 『오늘부터, 다시, 기도』의 저자 도널드 휘트니의 최신간!
- 이규현, 김병년, 류응렬, 알버트 몰러 Jr. 추천!
우리 가정의 신앙 훈련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야말로 신앙생활의 기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동안 하나님은 그분을 생생히 보여 주신다. 자녀가 아직 어려서 말씀을 이해 못 할 것 같아도, 회사 일로 학업으로 가족들이 분주하고 지쳐 있어도, 아직 자녀가 없어도, 자녀가 이미 출가해 부부만 남았더라도, 우리는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하루 10분, 온 가족이 모여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면 된다. 다른 순서는 불필요하다. 그저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라!’
○ 가정예배를 드려야 하는 성경적 역사적 이유부터 실천까지
○ 소그룹을 위한 토의 질문 수록
믿음 있는 부모들은 자녀에게 신앙 유산을 물려주려고 이러저러한 노력을 한다. 새벽 기도, 성경 필사, 성경 통독, 말씀 묵상 등 다양한 신앙 훈련을 각자 실천하며 내 자녀가 부모의 신앙을 ‘본받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여러 통계가 입증하듯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녀들은 교회를 떠나고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났음에도 믿음을 저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서던 뱁티스트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로서 신학을 학문으로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에 생생히 적용해 온 도널드 휘트니는, 그 이유를 ‘가정예배의 부재’에서 찾는다. 부모들은 신앙과 영적 주제에 대해 자녀에게 ‘가르칠’ 일차적 책임이 본인들에게 있다고 믿으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 교회로 인도하고는 자녀에게 필요한 신앙 훈련은 교회가 맡아 주기를 바란다(바나 리서치 그룹, 2003년 5월 6일 조사). 본인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작 자녀들에게는 가르치지 못하는 실정인 것이다.
실천적 영성 훈련가 도널트 휘트니는 『오늘부터, 가정예배』에서 기독교적 자녀양육을 위해서는 교회에 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날마다 드리는 가정예배’가 기본임을 생생한 예화와 성경적 역사적 근거를 통해 적실하게 제시한다. 성경 속 아브라함부터 베드로까지, 교회사 속 터툴리안부터 D. A. 카슨까지, 시대를 망라한 인물들의 사례를 읽다 보면, 오늘부터 당장 가정예배를 실천하고픈 열망이 샘솟는다.
저자는 특히 모든 남편과 아버지는 가정예배 인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특별한 기술이나 프로그램, 고차원적 성경 해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루 10분 온 가족이 모여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만으로도 가정예배가 충분함을 강조한다. 실천적 가정예배 안내서 『오늘부터, 가정예배』는 세 시간이면 읽을 책이지만, 우리 가정이 신앙 위에 세워지는 변화를 경험토록 할 것이다.
“자녀를 사랑하는가? 가족들에게 하늘의 복이 임하기를 바라는가? 훗날 자녀들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룰 때 각 가정이 신앙의 안식처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오늘부터 가정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여 생의 마지막 날까지 계속하라!”(마틴 로이드 존스)
특징
- 성경적 영성 훈련을 가르치는 신학자이자 북미 지역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널드 휘트니의 실천적 가정예배 안내서
- 가정예배의 기초부터 성경적 역사적 근거 및 방법까지, 압축된 내용으로 강하게 도전한다.
- 가정예배에 대한 이해를 넘어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고픈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 새해 첫 결심, 온 가족이 드리는 가정예배!
독자 대상
- 가정예배를 해야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작하기 못하는 가족
- 교인들과 가정예배 사역을 공유하고픈 목회자
- 자녀에게 영적 유산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
- 자녀들이 출가하여 외롭다고 느끼는 부부
- 예비 배우자의 영적 리더십을 일깨우고 싶은 미혼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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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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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남자아이 셋과 6년째 가정예배 자리를 지켜 온
백흥영 목사 가정이 전하는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와 드리는 가정예배의 모든 것!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기에,
당신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격려하는 책!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그 어떤 이론서보다 실제적인 책!대부분 부모의 생각이 그러하듯, 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에게 최고의 것을 제공해 주기만 하면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자녀들에게 쉼 없이 가르치는 것이 바로 부모 된 자들의 사명임을 깨닫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한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혈기 왕성한 말썽꾸러기 남자아이 셋과 가정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매일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이들과 재미있고 풍성하게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지혜를 채워 주셨고, 그것은 차곡차곡 쌓여 다양한 가정예배의 팁으로 정리되었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도 우리 가정의 예배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비록 더디 가는 것 같이 보이고, 변한 것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심을 선포하기를 멈추지 않겠다고….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고, 지금도 완벽하지 않기에, 이 책은 지금 당신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가정예배의 팁은 그 어떤 이론서보다도 실제적이다.
가정예배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다면, 어린 자녀들과 보다 재미있게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홈스쿨을 하며 가정예배를 바로 세우기 원한다면, 백흥영 목사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힘겨운 싸움을 싸워 온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슴에 작은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가정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세우고자 하는 거룩한 도전을 마음에 새겨 줄 것이다.
★ 독자 대상
- 가정예배에 도전했다 매번 실패한 가정
-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보다 재미있게 드리고 싶은 가정
- 가정예배에 대한 부담감만 있고 막상 시작하기 막막한 가정
- 가정예배 아이디어가 부족한 가정
- 홈스쿨을 진행하고 있는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