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CTS 사인사색 특강에 23회 동안 방영되었던 강의를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속의 진리가 인간적 은유로 포장되어 있는 것이 많다.은유 자체가 진리를 방해하진 않지만 은유의 포장을 열지 않으면 성경의 진리에 이를 수 없다.그 많은 은유는 성서의 땅 이스라엘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그래서 이 책은 이윤재 목사의 목회기간 내내 계속된 성경의 이스라엘적 숙고와 목회적 현장의 합작품으로 태어났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성경 속 은유를 이해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광야는 불필요한 것인가? 본서는 영성, 계획, 봉사를 현대 교회의 세 가지 주제로 파악하고 성서 문화에서 그 영성의 샘을 꾸준히 파온 저자의 네 번째 책으로 하나님의 임재, 기도, 목양, 식탁, 안식, 가난, 결혼, 축제의 영성 등 고난과 고통의 현대판 인생광야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7갈래 영성의 물줄기를 찾아냈다. - 출판사 서평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출 13:18) 이스라엘 백성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광야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 길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는 인간이 스스로 선택하는 고난의 길이 아닙니다.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하는 운명의 길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인도한 길입니다. 이 작은 광야의 샘이 소명으로 광야 길을 가는 우리들에게 작은 생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함께 광야를 건너가 가나안으로 가는 머나먼 길의 작은 지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 하늘에서 내리는 비 (하나님 임재의 영성) * 내 영혼이 갈망하여 (기도의 영성) *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목양의 영성) * 내 상에서 함께 먹으리라 (식탁의 영성) * 샤밧 샬롬 (안식의 영성) * 포도주도 마시지 말며 (가난의 영성)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결혼의 영성) * 광야의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축제의 영성)
예수님은 생명이시다. 생명을 말씀하셨고, 생명을 선포하셨고, 생명을 사셨다. 예수님의 유일한 관심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생명에 깊이 몰두함으로써 성경을 보는 눈을 열었고 목회의 통찰과 새 힘을 얻었으며, 그 힘을 바탕으로 2013년 1월 첫 주일부터 16주 동안 한신교회 강단에서 생명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책은 16주간 선포된 생명의 말씀을 엮은 것으로, 마치 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린 한 바가지 생수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갈급해 한 저자를 흠뻑 적신 생수가 모든 교우들에게 흘러간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와 생명의 물로 흘러갈 것을 기대한다.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예수님의 좋은 제자인지 늘 고민해온 저자는 자기 자신부터 작은 제자로 살아오면서 그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누가복음 9-19장의 사마리아 여행의 비유는 제자로 사는 것의 의미에 대한 예수님 자신의 질문과 답변이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열두 제자와 함께 사마리아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목에서 전해졌기 때문에 더 대화적이고 여행적이다. 사마리아 여행을 통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걷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저자는 사마리아 여행-제자의 삶으로 이어지는 설교를 통해 진정한 예수 제자의 삶을 제시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예수 제자의 삶을 함께 걸어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에게 다가온 절망 앞에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희망의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들어야 살며 듣는 자는 살아납니다(겔37:5). 교회는 신문 이야기를 넘어 성경 이야기를 선포해야 합니다. 교회가 선포할 메시지는 사실이 아니라 진리입니다. 한신교회 교인들에게 선포했던 희망의 메시지가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도 들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지금 넘어진 그 자리를 전환점 삼아 다시 일어났으면 합니다. - 서문에서
이 아름다운 생명의 계절에 영혼을 초청하게 되어 기쁩니다. 영혼을 향한 초청은 하나님의 본래 마음이면서도 바쁜 교회생활에서 그 우선순위를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문제는 교회가 이 우선순위를 잃어버릴 때 하나님의 마음을 잃게 될 뿐 아니라 세상의 마음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마음을 잃게 될 때 교회에 남는 것은 공허한 바쁨과 허접한 껍데기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영혼을 향한 치열한 초청은 지상명령에의 순종일 뿐 아니라 교회의 눈물겨운 생존이기도 합니다.
이 <생명의 초청>은 2007년 9월 첫주부터 시작하여 12월 셋째 주까지 이어진 한신교회 새생명 축제의 일환으로 주일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입니다. 그때 교회는 새생명 초청을 위해 다양한 전도 캠페인을 벌였고 저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영혼을 위한 초청의 말씀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한편 다시 성경을 읽는 마음으로 성경적 복음의 진수를 현대화하여 선포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제자신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설교 준비하면서 울었고 선포하면서 울었습니다. 성경의 금광과 같은 말씀의 보화 때문에 울었고 영혼을 울리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울었습니다. 이 초청의 말씀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왔고 지금까지 열매맺고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제23회 전국목회자세미나는 변화를 요청받고,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가 대형교회만이 아닌, 한국 교회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소형교회들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진행된 세미나였다. '작은 교회가 살아야 한국 교회가 산다'는 현실 속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은 교회들이 한국 교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지를 고민하며, 그 대안들을 열한 명의 강사 분들이 이론적 내용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경험과 여러 사례를 공유하여 교회 자신도 살고 한국 교회를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믿음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원하는 사람, 믿다가 낙심하여 탈진한 사람, 오래 믿었으나 믿음이 자라지 않는 원인도 모르는 채 방황하는 사람, 그리고 성경의 문맥에서 믿음을 체계적으로 배우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은 로마서, 에베소서, 히브리서를 통해 믿음으로 사는 삶은 무엇인지 묻고 답한다. 로마서에서 믿음의 본질 즉, 올바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이어서 나오는 에베소서를 통해서 믿음으로 사는 삶을, 마지막으로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았다. 믿음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은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목회사역 은퇴 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로 파송받아 그곳에서 접한 선교현장의 모습과 그날그날 받은 마음을 묵상하며 쓴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아프리카 그 검은 땅에서 원주민과 어울려 살아가며 빈곤한 생활 가운데 삶 본연의 의미를 찾고, 그곳의 지혜를 배우고 이해하며, 복음전파의 필요를 절감해가는 하루하루를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라는 독특한 지역적 특성, 자연환경, 문화, 선교역사를 자세히 기록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중 선교지의 상황,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선교사의 가족 이야기, 선교 역사의 뿌리와 행적을 찾아나선 여행 이야기 등을 1, 2권에 걸쳐 나누어 실었다. 막막한 선교지에서 그리스도를 더욱 알기 바라는 갈망과 그리스도를 알리고자 하는 열망이 간절히 느껴진다.
목회사역 은퇴 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로 파송받아 그곳에서 접한 선교현장의 모습과 그날그날 받은 마음을 묵상하며 쓴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아프리카 그 검은 땅에서 원주민과 어울려 살아가며 빈곤한 생활 가운데 삶 본연의 의미를 찾고, 그곳의 지혜를 배우고 이해하며, 복음전파의 필요를 절감해가는 하루하루를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라는 독특한 지역적 특성, 자연환경, 문화, 선교역사를 자세히 기록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중 선교지의 상황,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선교사의 가족 이야기, 선교 역사의 뿌리와 행적을 찾아나선 여행 이야기 등을 1, 2권에 걸쳐 나누어 실었다. 막막한 선교지에서 그리스도를 더욱 알기 바라는 갈망과 그리스도를 알리고자 하는 열망이 간절히 느껴진다.
2019년 2월, 섬겨온 한신교회 담임목사직에서 조기 은퇴 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우간다 쿠미대학 신학부 학장으로 우간다와 동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신학생, 목회자들을 가르쳤으며, GMI(Grace Mission International)의 디렉터로서 선교사 훈련 및 파송, 교회 개척, 유학생 선교 등으로 섬기고 있다. 아프리카인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아프리카 선교의 주역으로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조직신학, 신학 석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조직신학, 목회학 석사), 이스라엘 예루살렘 대학(JUC, 성서역사학, 문학 석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SFTS, 영성신학, 목회학 박사), 미국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영성신학, 연구)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규장),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시냇가에심은나무), 《담대한 믿음, 여호수아》(프리셉트), 《예수의 비유》, 《광야의 영성》, 《오직 믿음 더욱 믿음》, 《이제 희망을 말하자》, 《이중표 별세의 영성》, 《예수 제자의 삶》, 《생명의 숲》, 《성경의 은유》(이상 쿰란출판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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