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꿈꾸던 교회, 우리가 꿈꾸어야 할 교회!
이 책은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바울의 그리스도인 공동체 사상」의 확대 개정판이다. 저자는 독자를 위해 모든 페이지를 읽기 쉽게 다듬었다. 그리고 바울 서신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참고 문헌에는 초판 이후에 나온 자료들을 다수 포함시켰고,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도 일부를 다듬었으며, 고대 자료에 사용된 용어 해설도 덧붙였다. 그럼에도, 우리가 초판에서 느꼈던 신선함과 생명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
>>특징
1)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2) 교회에 대한 바울의 견해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서술한다.
3) 초기 교회들을 당시 배경에서 살핌으로써, 그 모습을 오늘날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성경적이기를 바라는 목회자와 신학생, 그러한 공동체의 지체가 되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본문 중에서
“우리는 바울에게서 다른 모든 초대교회의 기독교 저술에 비해 더 분명하게 발전되고 심오하게 통찰된 공동체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그가 공동체 사상에 대한 어떤 체계적인 연구물을 제시했다는 뜻이 아니다.…그의 서신들은 또한 그가 자기 견해의 실천적인 중요성에 관심을 가졌고 자신이 권장하는 바들의 실제적인 결과물에 직접 관여한 사람이었음을 밝혀 준다.”
- 서론 중에서(21-22면)
신약성서의 주요 신학적 주제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 인간적 ‘투사’로 이해될 수도 있고, 반대로 신적 ‘반영’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투사’의 측면만을 강조한다면 신학은 인간학으로 환원될 수밖에 없다. 성서학은 성서의 다양한 공동체가 제시한 소위 그 ‘종교적 투사’가 초월적인 실재와 상응한다고 전제하고, 이 실재의 흔적을 찾으려는 주석적 작업이다. 이 경우, 인간세계는 신적세계의 ‘반영’으로 이해된다.
신약성서는 시간이 영원으로 전이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예수의 말씀이나 비유 속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제자의 길, 영생 등 주요 사상들은 일상세계에서 위협과 고통과 절망을 익숙하게 체감하는 사람들에게, 그 세계를 초극할 수 있는 상징세계를 제공한다. 신학의 독특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길은 신약성서 속에서 일상적인 시간을 신앙 속에 함몰시키는 초월의 표지들을 발굴하고, 그에 이르는 통로들을 제시해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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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동체 신학 - 한국신학총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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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기독교와 공동체 관련 도서 세트 (전3권) |
저자 | 로버트 뱅크스,김현진,서중석 |
출판사 | (주)갓피플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07-06-04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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