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던의 학문적인 생의 마지막 연구는 현대 신약학 연구의 중심에 있는 역사적 예수 연구로 채워졌다. 제임스 던은 신앙과 역사적 예수의 뗄 수 없는 관계를 고려하며, 탁월한 학문적 연구를 통하여 복음적 신앙을 드러낸다. 바울 연구에 관한 새 관점으로 추종 받아온 제임스 던이 전통적인 신앙을 수호하는데 기여하며 본서를 통해 복음서에 담긴 예수를 통해 역사적 예수를 만나는 새롭고도 오래된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서에 대한 신뢰 가능성을 입증한
역사적 예수 연구의 새로운 이정표!
그 동안 서구 학계를 중심으로 연구된 예수 탐구는 예수에 대한 문헌 자료의 체계적 층위를 전제하는 다양한 가설들에 깊이 몰입돼 있었다. 그러한 연구들은 도그마로부터의 탈주와 역사로부터 탈주를 주장했으며, 이제는 예수가 실재했는가에 대한 역사적 회의까지 등장할 정도로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탐구는 학문적 연구라는 이름 아래 오리무중에 빠져들었다. 그렇다면 기독교회가 믿는 공관복음서는 우리에게 예수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자료가 될 수 없는 것인가? 우리는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에 대해 알기 위해 지금까지 감춰졌던 비밀스런 다른 문서들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발견해야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기독교회가 알고 믿었던 예수는 거짓인 것인가?
지금도 계속되는 이러한 질문에 직면하여 저자 제임스 던은 이 책을 통해 문서 가설과 역사실증주의에 기초한 기존 예수 연구의 역사와 문제점 및 새로운 예수 탐구의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룬 뒤, 공관복음서의 기자들이 구전된 예수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여 전달함으로써 오늘날에도 우리가 충분히 신뢰할 만한 예수를 만날 수 있음을 방대한 문헌 검토와 연구를 통해 역설하면서 예수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별히 상권에서는 제1부(‘신앙과 역사적 예수’)에서 역사적 예수 탐구의 과거와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서 제2부(‘복음서에서 예수로’)에서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을 탐구하기 위한 자료들 및 전통과 역사적 맥락을 살핌으로써 복음서를 통해 예수로 나아갈 수 있는 다리를 놓고 있다. 그런 후 제3부(‘예수의 선교’)를 요한의 세례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공관복음서가 기억해 증언하고 있는 메시지를 풀어나간다.
이후 출간될 하권에서는 예수의 메시지가 겨냥한 대상(제13장), 제자직의 성격(제14장)을 살핀 뒤 제4부 예수의 자기이해에 대한 물음들에서는 사람들이 예수를 누구라고 생각했는지(제15장), 예수는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보았는지(제16장)을 추적해 간다. 마지막으로 제5부 예수 선교의 절정에서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논의로 나아간 다음 기억된 예수(제19장)에 대한 내용으로 예수의 선교에 대한 내용을 끝맺게 된다.
최근의 가장 중요한 예수 연구와 고고학적 발굴들을통해 예수 당시의 지배체제와 그의 비전, 충돌과 처형, 부활의 본래적인 의미를 밝힌다.
이 책의 목적은 땅을 다루는 고고학과 복음서를 다루는 주석학을 통합하는 것인데, 그 각으로 하여금 자신의 설명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게 하고, 또 어느 하나가 다른 것에 대해 특권을 갖지 못하게 함으로써 이런 통합을 이루고자 한다. 고고학자들이 자기들이 발굴한 것에 대해 보고하는 내용에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다. 주석학자들이 발견했노라고 제시하는 것에도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 이 책에서 새로운 것이 있다면, 노련한 현장 고고학자와 능숙한 예수 연구가가 함께 작업한다는 것이며, 이렇게 함께 일할 때 어깨를 나란히 하여 과정을 밟아가면서 교대로 각 장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과정을 걸어가면서, 자기 분야를 이 책의 모든 장들 속에 통합시킨다는 것이다. 우리가 돌과 본문을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프롤로그 중에서
“위대한 업적이다! 제임스 던의 이 책이 다음 세대를 넘어 계속해서 예수 연구의 틀을 잡아줄 책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소기천, 윤철원, 최갑종, 존 P. 마이어, 크리스토퍼 터킷, 페터 슈툴마허 등 추천
예수 당대의 역사적 배경과 복음서의 증언을 통해 복음서의 신뢰 가능성을 입증한 역사적 예수 연구의 새로운 이정표!
복음서와 초기 문헌을 통해 역사적 예수의 전 생애와 그 메시지를 밝혀내다!
그동안 서구 학계를 중심으로 연구된 역사적 예수 탐구는 예수에 대한 문헌 자료의 체계적 층위를 전제하는 다양한 가설들에 깊이 몰입돼 있었다. 그러한 연구들은 도그마로부터의 탈주와 역사로부터 탈주를 주장했으며, 이제는 예수가 실재했는가에 대한 역사적 회의까지 등장할 정도로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탐구는 학문적 연구라는 이름 아래 오리무중에 빠져들었다. 그렇다면 기독교회가 믿는 공관복음서는 우리에게 예수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자료가 될 수 없는 것인가? 우리는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에 대해 알기 위해 지금까지 감춰졌던 비밀스런 다른 문서들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발견해야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기독교회가 알고 믿었던 예수는 거짓인 것인가?
지금도 계속되는 이러한 질문에 직면하여 저자 제임스 던은 이 책을 통해 문서 가설과 역사실증주의에 기초한 기존 예수 연구의 역사와 문제점 및 새로운 예수 탐구의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룬 뒤, 공관복음서의 기자들이 구전된 예수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여 전달함으로써 오늘날에도 우리가 충분히 신뢰할 만한 예수를 만날 수 있음을 방대한 문헌 검토와 연구를 통해 역설하면서 예수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별히 상권에서는 제1부(‘신앙과 역사적 예수’)에서 역사적 예수 탐구의 과거와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서 제2부(‘복음서에서 예수로’)에서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을 탐구하기 위한 자료들 및 전통과 역사적 맥락을 살핌으로써 복음서를 통해 예수로 나아갈 수 있는 다리를 놓고 있다. 그런 후 제3부(‘예수의 선교’)를 요한의 세례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공관복음서가 기억해 증언하고 있는 메시지를 풀어나간다.
하권에서는 예수의 메시지가 겨냥한 대상(제13장), 제자직의 성격(제14장)을 살핀 뒤 제4부 예수의 자기 이해에 대한 물음들에서는 사람들이 예수를 누구라고 생각했는지(제15장), 예수는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보았는지(제16장)를 추적한다. 마지막으로 제5부 예수 선교의 절정에서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논의로 나아간 다음 기억된 예수(제19장)에 대한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총괄하며 예수의 선교에 대한 내용을 끝맺는다.
존 도미닉 크로산은 시카고 드폴 대학교 종교학부의 명예교수이다. 그는『역사적 예수』,『예수:사회적 혁명가의 전기』, 『예수는 누구인가』,『하나님과 제국』, 『가장 위대한 기도』등 베스트셀러 이외에도 고고학자 조나단 리드와 함께 『예수의 역사』를 썼다.
도서명 | 역사적 예수 관련 세트(전5권) |
저자 | 제임스 D. G. 던,제임스 던,존 도미닉 크로산,조나단 리드,데이비드 가울러 |
출판사 | (주)갓피플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2-01-1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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