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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 관련 2011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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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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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사명》에 이은 김길 목사의 제자도 시리즈 3탄

 

주님께 온전히 쓰임받으려면

반드시 충만해야 한다!

믿음을 무너뜨리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충만한 삶을 누려라!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이 나타나는
충만한 삶을 향한 강력한 도전!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제자로 훈련되지 않는다.
은사는 받으면 바로 나타나지만
성령의 열매를 맺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인격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힘든 삶의 여정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자발적인 생산력을 지니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성령충만이다.
어려울 때 어렵고, 좋을 때 좋은 것은 충만한 삶이 아니다.
상황이 어렵든 좋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울 수 있는 것이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다.
상황이 어려워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상황이 어려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즐거움이 사라진 것이 더 문제다.
마음과 삶에 즐거움이 없는데 어찌 믿음이 있겠는가?
삶이 어려워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즐거움을 잃지 않는다면
훈련이 끝난 것이다. 열매가 풍성한 삶이다.

[프롤로그]

능력 있는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삶

1998년 여름, 예수전도단 서울 대학생 DTS(예수제자훈련학교)에 가서 처음 제자도 강의를 했다. 막상 강의를 맡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예를 들어 중보기도, 영적전쟁,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같은 강의들은 전형적인 포메이션(formation)이 있다.
그러나 제자도 강의는 일정한 형식이 없었다. 전체 강의 주제가 제자도인데 따로 제자도 강의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제자도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었지만 딱히 이렇다 할 만한 방향을 찾기도 힘들었다. 그러던 중에 옥한흠 목사님께서 제자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쓴 글을 보았다. 왜냐하면 성경이 제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의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위로가 되는 한편,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했다. 제자훈련을 어디서, 누구에게 받는가 하는 것이 제자의 모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대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이 모이는 학원복음화협의회나 선교한국에서 하는 농담이 있다.
만약 행사를 진행하다 비가 오면 각 선교단체는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것이다. CCC(한국대학생선교회)는 ‘주여, 이 비를 멈추어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고, IVF(한국기독학생회)는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을 하자’고 하고, 예수전도단(YWAM)은 ‘하나님께서 왜 이런 상황을 주셨는지 물어보자’고 한단다. 각 단체마다 인격적 특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유머이다.
그러한 특성 속에서 다 같은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단체의 영향을 받은 일정한 유형들을 갖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예수전도단에서 제자도 강의를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계속되는 강사 평가 속에서 13년 동안 DTS 강의를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강의를 통해 제자가 갖는 몇 가지 특성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로 제자는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알고 싸우는 사람이다. 둘째는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알아서 먹고사는 문제보다 사명을 우선시하는 사람이다. 셋째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고, 은사가 나타나서 그리스도 몸을 세우는 사람이고, 넷째는 선교에 헌신한 사람이다.
첫 번째 책인 《증언》이 죄와 연약함에 대한 기록이고, 《사명》이 사명으로 구조화 된 삶을 위한 지침이라면, 이번 책 《충만》은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은혜 안에서 자신을 지키고 그리스도의 몸을 섬길 수 있는 능력 있는 성령의 사람, 제자의 삶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것이다.

‘수많은 책이 있는데 왜 또 책을 써야 하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그것은 마치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또 교회를 개척해야 할까’ 하는 질문과도 유사하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부족한 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고 그것을 나누라는 것이다. 교회가 많지만 각각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무언가 옳은 것을 논증하고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경험한 것을 나누기 위함이다.
그런 면에서 권능은 ‘은사를 받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능력’이라는 좀 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성령충만한 삶 또한 아무 근심 없는 삶이 아니라 삶의 세밀한 상황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훈련함으로써 맺어지는 열매가 풍성한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디 독자들에게 충만함에 대한 메마른 정의가 아니라, 충만한 삶에 대한 도전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놀라운 근성과 수고로 부족한 원고를 정리해준 편집진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아이들을 돌보느라 피곤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성실하게 원고를 읽어주고, 시름에 빠져 글을 중단하고 싶을 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성령충만한 조국을 꿈꾸며 김길


[본문 중에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설교했을 때, 사람들이 은혜받았다고 말해줄 때, 나는 걱정된다. 내가 나를 알기 때문이다. 여전히 마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겸손하기 위해 훈련해야 하는 것을 아는데 은사가 너무 일찍 드러나는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은사는 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의 인격적인 결함, 치명적인 약점을 알지 못한다. (53쪽)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아무리 숨어 계시고 조용히 움직이셔도 사람들은 기어코 예수님을 찾아냈다. 대천덕 신부님이 강원도 태백 깊은 산골에 계셔도 사람들은 일 년에 몇만 명씩 찾아간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친밀함에서 나오는 은혜만 있다면 반드시 사역은 일어난다. 은혜가 메말라갈수록 은혜가 있는 사람에게 더욱 사람들이 붙는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은혜를 주시고 생명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섬길 힘이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도 사람들도 그런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67쪽)

설사 성령충만하지 않는다 해도 시험이 없는 인생이 있는가? 누구나 다 겪는 것이 시험이다. 충만한데 왜 시험이 오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시험이 있나 없나 하는 것이 신앙의 기준이 아니다. 오히려 시험이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신앙이다. 시험이 없는 충만함을 잘 살펴야 한다. 성령충만하면 모든 것이 잘된다는 결론은 문제가 있다. (83쪽)

은혜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몰라서 내 마음대로 함으로써 불순종할 수 있다. 그냥 평소대로 또는 편리한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날아가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사람이 되자면 반드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철저하게 인도함 받는 습관이 필요하다. (113쪽)

가끔 성도들이 물어올 때가 있다.
"주식 투자를 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대답은 간단하다. 경건에 도움이 되면 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자유할 수 있다. 하나님의 깊은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150쪽)

“아빠, 왜 그래?”
“응, 괜찮아.”
그래도 아들은 계속 묻는다.
“왜 그래?”
아마도 ‘왜 열매를 우리에게 주지 않아?’라는 의미인 것 같다. 확실히 아이들은 밥을 먹고 크는 것이 아니다. 부모를 통해 흘러가는 성령의 열매를 먹고 큰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사정을 한다.
“아빠가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어서 그래. 앞으로 아빠가 힘들어 하는 것 같으면 힘을 내도록 기도해주라. ”
그 후로는 아이들이 더 이상 나의 표정을 보고 같은 질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나도 점점 성령께서 주장하시는 시간과 상황이 많아지면서 누구를 만나든 성령의 은혜 안에서 만날 수 있게 훈련되어 간다. (180쪽)

나는 사랑하고 섬기는데 그것을 이용할 때,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느낄 때, 나의 수고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할 때, 해준 것은 없으면서 당당하게 요구할 때, 함께 수고했는데 누군가 공(功)을 독차지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참으로 견디기 힘들다. 그러나 참을 수 없을 때 참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충만함으로 가능하다. (211쪽)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기쁨의 삶을 당신은 살고 있는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감격도 기쁨도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세상에 치이고 이끌려 오늘도 맥없이 걸어가는 우리의 그림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의 초상이다. 그러나 그 모습 그대로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의 열린 초청이 있다. 그 초청에는 아무런 티켓도 대가도 필요치 않다. 그리고 그 초청은 지속적이다. 이전에 비록 그 초청에 반응했더라도 우리는 다시 오라는 초청을 받는다. 지금 지쳐 있다면,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었다면, 권태롭다면 우리는 그저 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 초청은 단지 안식을 위한 초청이 아니라 우리를 주님의 강력한제자로 변화시키려는 훈련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주님은 우리의 삶을 진단하시고, 우리의 삶과 필요의 모든 영역을 다루실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싶은 이들에게, 주님을 제대로 따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제 막 그리스도인으로서 첫 발을 떼고 제자의 길을 걸으려는 이들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핵심은 우리를 힘 있고 진취적인 제자로 세우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당신의 삶을 세워주는 제자도의 7가지 핵심]을 개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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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지만, 반대로 잘못 사용하면 다른 사람을 심판하고 정죄하는 흉기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파 주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주고 그리스도를 등지게 만드는 일이 허다하다. 요즘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유명 목사들의 부주의하고 배려심 없는 발언들로 인해 교회와 복음사역이 비난받고 있는 사실이 그런 경우다.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신약성경은 결코 율법조항이 아니다.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애타게 기다리시는지, 기다리고 기다리다 직접 죄인을 찾아 나서시는 아버지가 우리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가르침으로 가득하다. 구원받은 성도는 스스로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은혜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존재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는 이 고귀한 은혜의 말씀도 어느 틈에 율법처럼 쓰이면 내용과 의도가 변질된 채 약한 자를 심판하고 저주하는 무서운 도구가 되고 만다.
이런 행태의 이면엔 십중팔구 율법주의적 신앙과 문자주의적 성서이해가 자리잡고 있다.  율법주의자들의 시각에서만 보면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흉악한 범법자였다. 그런데 거룩하신 예수님도 죄인으로 보이는 그 율법으로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재난 당한 사람들을 향해, 그들의 아픔과 상처는 외면한 채, 저주받아 마땅하다는 듯 한가로이 하나님의 심판 운운하며 악담을 퍼붓는다. 사랑의 하나님을 전해야하는 하나님의 종이 사랑과 섬김의 모습은 아예 내팽개치고도 옳은 말만 외쳐대면 복음선포인 줄로 착각한다. 마치 예수를 죽이고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동참했다며 스스로 대견해하던 자들의 모습과도 같다.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교만한 자가 아니라 상한 심령을 기뻐하신다고 그토록 주님께서 힘주어 말씀하시는데도 목이 곧은 위선자와 종교 허풍쟁이가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로 추앙받으며 행세하는 세상임을 보면 더욱 그렇다.”(책 인용, 167쪽)

성서신학자가 일반인을 위해 쓴 복음서 풀이
복음서는 원래 헬라어 중에서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서민들의 언어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2천년 후의 현대인에겐 성서가 전혀 쉽지 않다. 그래서 성서를 읽는 데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성서신학은 복잡한 기호와 전문용어들 때문에 일반 평신도들과는 거리가 먼 신학자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도]는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들을 신학적 주석이 아니라 현대의 일상어를 사용하여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제자의 덕목은 거창하거나 어려운 게 아니다. 함께 있어주기, 함께 울어주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등등을 성경구절에 맞추어 설명해놓았다. 고난에 대한 복음서의 이해를 기초로, 아픔과 상처, 그리고 자연재해 앞에 신음하는 이웃들을 돕고 격려하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제자로서 먼저 할 일임을 강조한다.
신학자로서 성서학 지식과 잔잔한 영성을 기반으로 예수님과 그 말씀에 대해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선한 해설이다.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독자들을 신약성서가 전하고 있는 예수님에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이다.

참된 신앙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한다!
값싼 은혜를 거부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을 위한 필독서


“수많은 사람이 가진 값싼 신앙 안에는 자기 부인이 없다. 세상을 버리는 것도, 세속적인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도 없다. 그들의 신앙은 그들에게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신앙을 필요로 할 때 그 신앙은 그들을 구원의 길로, 성공의 길로 인도하지 못할 것이다.”

스펄전 설교 3,500편 중에서 가려 뽑은 진짜 제자도에 관한 가장 핵심적인 설교

바라볼 뿐만 아니라 그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믿기만 할 뿐만 아니라 삶으로 입증해야 한다
한 명의 진정한 회심자가 만 명의 절반 회심자보다 낫다

당신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들과 타협하지 말라
당신은 주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을 따라갈 수 있는가?


* 편집자의 책소개

중요한 계약일수록 자못 신중해집니다. 10만 원짜리 잡지 정기구독 계약과 2,000만 원짜리 자동차 계약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훨씬 까다롭고 생각할 것도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점심 식사 한 끼를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는 것과 누구와 결혼하는지의 문제는 그 본질부터가 다릅니다. 한번 선택하면 너무도 많은 것들이 내 인생을--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직장에 들어가고, 어떤 집에서 살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얼마나 잘 나가느냐보다 훨씬 중요하고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선택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어떤 예수”를 따르는가입니다. 내가 따르는 분이 성경이 말하는 주님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 마음속으로 그려놓은 예수, 이 시대가 자기 입맛에 맞게 발라놓은 예수가 아니라 성경이 말한, 아니 예수께서 직접 당신의 입술을 통해 얘기하신 그런 예수님인지를 따져보라는 것입니다.
단지 겉모습이 그럴싸하고 위치가 좋다 해서 한 시간 만에 덥석 집을 계약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걸어가야 할 제자의 길을 세심하게 살피기 바랍니다. 우리로선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깨닫고자 하는 자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순종하고자 하는 자에게 순종할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 인생을 통째로 걸만한 가치가 있는 분임을 진정 확인했다면, 다른 모든 소명에 앞서 “나는 오늘도 이 주님을 따르는가?”를 자문해보십시오. 이 책은 이러한 진지한 고민을 품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입니다.

마크 베일리
미국 텍사스 주 디소토에 있는 페이스 바이블 교회의 담임 목사인 마크 베일리 박사는 달라스 신학대학원의 성경강해학과 교수이자, 문과대학 부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참된 제자의 일곱 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한 「To Follow Him」이 있다. 아내 바바라와의 사이에 조쉬와 제레미 두 아들을 두었으며, 텍사스 주 알링턴에 거주하고 있다.
윤석길
서울신학대학과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에서 군목으로 사역하다미국의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미주 성경대학교 신약학 교수 에덴선교교회 목사
찰스 스펄전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 쉬웠던 적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 그분을 중심으로 나의 모든 삶과 소유와 인생이 재편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펄전은 내 마음속으로 그려놓은 예수, 이 시대가 자기 입맛에 맞게 발라놓은 예수가 아니라 진짜 예수, 진짜 제자도가 무엇인지 철저히 파헤쳤다. 이 책에 나온 일곱 개의 설교는 주님께서 제자의 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우리를 격려하시는지에 관한 훌륭한 맛보기이다.
19세기에 미국에 D. L. 무디가 있었다면 동일한 시기에 영국에는 스펄전이 있었다. 영국에 자유주의 신학의 물결이 엄습할 때에 그는 최일선에 서서 방패막이 역할을 했으며 하나님 말씀의 수호자로 인생을 쏟아부었다. 그의 모든 설교는 치열한 말씀탐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목회자로서의 아비의 마음, 열렬한 기도와 불꽃같이 자신을 드린 열심이 아우러진 맛깔스런 진수성찬이었다.
스펄전은 17세에 워터비치 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 40명이 2년 사이에 4백여 명이나 되는 부흥을 이루었다. 19세 되던 해에 청빙을 받은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교회에서는 몰려오는 사람을 다 수용할 수 없어 엑시터 홀, 써레이 뮤직홀 등을 빌려 최고 2만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25세 때에는 6천 명이 들어가는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을 건축하여 31년간 목회를 감당했으며, 이외에도 목회자 훈련학교인 페스터즈 칼리지를 세워 순수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제자를 키워냈다.
김길
그야말로 참 좋은 인생을 사는 길路 위의 목사다. 어디서 오며 왜 사는지 알 길이 없어 두려워 떠는 인생들의 마음 중심에, 예수 십자가의 용서의 은혜와 믿음의 씨앗을 폭탄처럼 투하하는 말씀의 농부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사람과 영혼의 상태에 대해 섬세하기가 각별하다. 목회자로서 성도들의 눈빛과 몸짓의 작은 떨림에도 민감할 뿐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대로 사는 인생에 관한 그의 세밀한 돌봄은 마치 농부가 논과 밭을 매는 돌봄과 같다. 이는 빈틈없이 조밀하게 세상과 인생을 챙기시는 주님의 자상한 손길을 깊이 겪어 배우고, 닮아 받은 은사다.
그는 그런 주님의 선하심과 섬세하신 관심을 삶의 여러 고난 속에서 따뜻하게 경험했다. 그 덕분에 늘 외톨이였던 어릴 때의 상처를 치유받았고, 언제라도 깨질 것 같은 아들을 부여안고 마음이 전쟁터 같을 때도 싸워 이겨내 마침내 ‘참 좋은 내 인생’이라는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그에게 참 좋은 인생이란 죄로 죽을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하고 그 은혜로 그분을 경외하며, 오직 믿음으로 인도하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풍성해지는 삶이다. 이 책은 그런 그의 삶에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기록이기도 하다.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사역했다. 선교단체를 나와 오랜 기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린 끝에 ‘너와 꼭 하고 싶은 교회가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서울 명동에서 예배당도 없이 ‘명동의 신실한 교회’, 명신교회(明信敎會)를 개척했다. 현재 명동을 필두로 아시아의 대도시에 교회를 세우고 청년들을 파송하는 비전을 품은 ‘대도시 선교사’(Metropolitan Missionary)로서 살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길 / 규장
가격: 10,000원→9,000원
마크 베일리 / 도서출판 디모데
가격: 10,000원→9,000원
윤석길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9,500원→8,550원
찰스 스펄전 / 터치북스
가격: 10,000원→9,500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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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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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제자도 관련 2011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4권)
저자마크 베일리,윤석길,찰스 스펄전,김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1-09-2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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