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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브니엘 앤드류머레이 저서 세트(전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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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가?
왜 이다지도 신앙생활이 무기력하단 말인가?
왜 능력으로 가득한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인가?


날마다 기도 응답의 축복을 누리고 싶은가?
흔들림 없는 강력한 믿음으로 성장하고 싶은가?
영속적인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해답을 찾은 것이다. 바로 이 책에서.


거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은 죄 용서와 영생의 소망으로 인도한 처음 믿음에 안주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충만하고 강한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들에 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곧,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하셔서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신다는 약속 말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각 사람의 마음에 그분의 법을 기록하셔서, 그분의 자녀들이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8)라고 담대히 고백할 수 있도록 하신다는 약속 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그분을 향한 경외감을 심어주셔서, 결코 그분을 떠나지 않도록 하신다는 약속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히 13:21) 원한다는 약속 말이다.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약속들에 관하여 실제적인 신앙 영역을 훨씬 넘어서는 문제로 치부하려고 한다. 그 약속들이 아름다운 이상일 수는 있지만, 그것들을 실제로 경험하는 일은 아예 불가능하다고까지 여긴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의 삶 속에서 기꺼이 역사하시려는 전능하신 능력을 아는 데까지 절대 도달하지 못한다. 이 사람들은 성령께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포기한 영혼들을 얼마나 완전하게 소유하실 수 있는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철저히 순종하는 심령 안에 문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그분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는지를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은 신앙생활에서 아무런 능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기도에 응답이 없거나, 영속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한다. 믿음 안에서 성장하지 못하거나, 오롯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자신의 능력으로 삼지 못한다. 신앙생활이 무미건조하며 무기력하다. 하지만 이제 안심해도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축복들을 누릴 수 있는 비밀들이 여기 이 책에서 밝혀진다. 어떻게 우리가 날마다 영속적인 임재를 경험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능력을 나타내며,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지 말이다. 자 준비되었는가! 그렇다면 지금 즉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친밀한 교제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날마다 당신에게 믿음의 능력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기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전부가 되어야 한다!


가장 사랑받는 기독교 작가 중 한 사람인
기도와 성령의 사람 머레이의 최고의 기도서!


“지금 있는 그곳에서 기도하라!”
기도와 성령의 사람 앤드류 머레이는 이 책에서
태만한 기도생활의 죄를 극복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기술하면서
지속적인 영적 승리를 위한 영감 있고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너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나를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너는 나를 길이라고 하면서 나를 따라오지 않고
너는 나를 능력이라고 하면서 나를 의지하지 않고
너는 나의 응답을 기대하면서 내게 기도하지 않았으니
너의 영혼이 곤고하더라도 나를 원망치 마라.

사탄은 그리스도인의 기도시간의 주인이 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왜 그런가? 사탄은 우리가 기도에 충실하지 않을 때 삶에서 천국의 자리를 조금씩 더 잃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를 키워내는 영적 능력은 기도 없는 삶에서 절대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 능력은 오직 꾸준한 기도로부터 나온다.
중요하고 강력한 질문이 있다. 우리는 사탄이 얼마간 빼앗아 간 믿음의 기도라는 무기를 되찾기 위해 결단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이 중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하늘로부터 오는 힘을 옷 입어야 하는 기도의 사람인지 아닌지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약속을 성취하는 일에 제자리를 잡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에 한탄해야 한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고백하면서 순종을 서약한다. 그러나 그것을 행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그 단계를 밟을 때 옛 습관과 육체의 힘이 그것을 무효화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의 능력도 아직 왕성하지 못하다. 당연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정복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교회는 사탄과의 전쟁터이다. 사탄은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되는 것, 즉 주님 안에서 하늘과 땅의 승리를 강력히 얻는 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려고 온 힘을 모으고, 교회 안에서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다. 이것은 우리 자신과 성도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최대의 장애물이 기도하지 않는 죄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누구도 그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과 끊임없는 기도의 결핍만큼 불완전한 영적생활을 드러내는 것은 없다. 기도는 영적생활의 원동력이다. 기도는 우리에게 하늘의 축복과 능력을 가져다주는 중대한 수단이다. 끈기 있고 믿음 있는 기도는 강력하고 풍성한 삶을 의미한다.
머레이는 이 책에서 태만한 기도생활의 죄를 극복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기술하면서 지속적인 영적 승리를 위한 영감 있고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그가 예로 든 바울, 조지 뮬러, 허드슨 테일러 등 기도의 사람들은 독자들이 그 원리를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특별 수록한 마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 방법>은 머레이의 실제적 지침을 뒷받침해 주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삶과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를 다루는 이 책을 접하는 독자라면,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깨닫게 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수용과 순종의 마음을 가질 때만이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변함없는 축복과 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일상이 힘들고 지치는가? 희망이 없어 보이는가?
끝없는 삶의 고락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그 해답을 정확히 찾은 것이다.
바로 이 책이 당신에게 하나님의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내 영혼아, 너는 무엇을 바라느냐?”
우리 신앙에서 심각하게 결핍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구원의 하나님을 소망해야 한다.
아무리 힘들고 지친 일상이라도 당신의 체험일랑 한쪽으로 제쳐두라.
당신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랄 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한없는 복을 내려주신다.

우리는 각종 모임이나 집회,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복된 하나님의 임재에 관하여 너무나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 마치 하나님이 자기 나름대로 거룩한 방식을 통하여 무슨 일을 마음껏 펼치기를 꺼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분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이 기꺼이 행하시려는 일을 무작정 가로막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것이 아무리 복된 경험이라고 할지라도 우리 자신의 체험일랑 한쪽으로 제쳐두어야 한다. 그것이 아무리 건전하고 성경적으로 보인다고 할지라도 진리에 대한 우리의 개념일랑 한쪽으로 밀쳐두어야 한다. 그것이 아무리 절실하고 적합해 보이는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자신의 계획일랑 뒤로한 채 오직 하나님만을 잠잠히 바라며, 하나님의 복된 임재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것,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도록 하나님께 시간과 공간을 내어드려야 한다. 하나님께는 얼마든지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자원이 가득하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새로운 일을 하실 수 있으며, 지금까지 우리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전대미문의 일을 언제든지 펼치실 수 있다. 어디에서든지 신비에 감춰진 일들을 행하실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넓게 열어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할 내용들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들에 관하여 치유책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곧 우리의 신앙에서 심각하게 결핍되어 있는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모른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된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연약함과 실패를 둘러싼 각종 불평에 대한 해답은 당연히 매우 간단할 수밖에 없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당신은 지금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는가?”이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결국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제자리에 놓아두실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기꺼이 그렇게 하실 것이며 충분히 그렇게 하실 수 있다.

당신은 자신에게 가장 낮은 수준의 선을 기대하거나 사람 안에 존재하는 어떤 것으로부터 가장 적은 도움을 바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히려 당신 안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아무 스스럼없이 당신 자신을 내어맡겨야 한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하여 모든 일을 행하실 수 있도록 말이다. 이것이 얼마나 간단해 보이는가!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 은혜로운 복음이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어떤 상상력이나 노력을 통하여 영위하는 삶이 아니라 성령의 권능을 따라서 살아가는 삶에 전적으로 헌신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하여 나름대로 올바른 개념을 간직하길 바라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잠잠히 오직 하나님만 바라야 한다. 우리의 하나님이 그분의 온전하신 뜻을 펼쳐보이시도록 우리는 마음의 귀를 열고 기꺼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사로잡혀 그분을 향기롭게 섬기도록 순종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자기 마음의 소원을 우리 안에서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의 복된 임재를 일상에서 누리는 기쁨을 만끽하게 하실 것이다.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책!

성령의 사람 앤드류 머레이의 최고의 작품!

“잠자는 우리의 영을 깨우는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우리는 어떻게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

침체된 영에 활력을 주는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 속으로 들어가 보라.
놀라운 성령님의 축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우리는 탁월한 영성을 만난다. 성령 안에서 발견되는
탁월한 영성, 그 속에 깃들인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

우리는 성령의 축복된 역사에 대한 모든 연구, 그리고 성령의 충만한 생명에 대한 모든 추구에 있어서, 다음의 말씀 속에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요약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8).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믿음이 불완전하다는 양심의 가책을 받을 때, 우리의 마음, 생명, 그리고 의지를 다해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거룩한 성령의 능력과 현존하심을 받아들이게 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부터 성령이 흘러넘칠 수 있도록 그리스도와 함께 하신다. 이는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며, 우리를 이끌고 있는 성령의 축복된 사역이 그리스도를 보다 더 좋은 분으로 알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분을 보다 더 완전하게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의 믿음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과 능력 안에 있는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가장 거룩한 방식으로 계시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생명을 그곳으로 초대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그리고 계시되어진 것을 믿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성령이 인도하시도록 내어맡길 때, 성령이 우리를 온전히 다스릴 수 있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계시하기 위해 오셨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해 받아들여진 충만한 계시는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며, 사역하기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 약속은 온전히 성취될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성령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는 성령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처신해야 할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우리는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하며, 성령 충만을 입어야 하며,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은사를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부정적으로는 성령을 근심하게 말아야 하며, 성령을 거스르지 말고 소멸치 말아야 한다. 이런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머레이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특히 머레이는 성령의 임재를 통해 축복으로 이끄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고 전적으로 성령의 지배 아래서 사는 것이다. 둘째, 우리에게 있어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는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 등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기대할 수 있다. 넷째, 자신을 포기하고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수 없다. 또한 아주 값비싼 보물을 위해 모든 것을 저버리고 희생할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수 없다.

당신의 영적인 삶이 탁월하기보다는 진부한 것처럼 느껴지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지는가? 그럼 이 책을 통해 성령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 보라. 놀라운 성령님의 축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머레이의 신앙과 삶이 오롯이 녹아 있는 불후의 명작!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는 그만큼 그분을 닮아가게 된다.”

한없이 매력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갈망을 일으키고 사랑을 일깨우고, 소망을 불어넣고, 그리고 그분을 본받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믿음을 강건하게 세워주는 거룩한 책!

머레이는 복된 그리스도의 모습과 그분을 닮도록 부름받은 것에 대한 이 책을 내놓으면서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는 그리스도께서 실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어떻게 사셨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사신 모습을 우리가 묵상하고 깨닫고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갈망이 일어나고, 사랑과 소망이 불어나서, 그분을 본받고 싶어 하는 우리의 믿음이 강건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건해진 믿음은 복잡한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가장 복된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둘째는 우리가 변화되어야 하는 복된 그리스도의 모습의 영광을 실제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머레이는 우리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박혀서 뿌리내리도록 근본적인 영적 실체에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성경 말씀이 제시하는 개념에 너무 쉽게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하고 거기에 순종할 수 있도록 복된 그리스도의 모습을 실제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떤 특별한 것이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을 때는 눈을 감고 마음을 개방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역사를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앞으로 주님을 모셔 와서 그 특별한 빛 속에서 실제로 복된 주님을 볼 때까지 계속 그리스도를 닮아가자고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는 그만큼 그분을 닮아가게 된다”는 머레이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아름다움이 우리 삶 속에서 재현되는 그날까지 계속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아야 한다. 예배하고 또 경배해야 한다.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하고, 그 모습이 우리를 사로잡고 살아가도록 가장 깊은 내면을 그리스도께 넘겨주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구속받은 목적이며,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다. 이 거룩한 책은 당신이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길 수 있도록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크신 하나님께 좀 더 큰 것을 구하라!”
왜, 크신 하나님을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가? 믿음을 갖고
좀 더 큰 것을 구하라. 당신의 기도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사방이 꽉 막혀 있어도 하늘문은 열려 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하라.
기도는 은혜와 능력이 가득 쌓인 창고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할 수 있다면이 아니다! 할 수 있다!
당신의 기도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는 말씀보다 더 고귀하고 더 신속하게,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2)는 고백으로 이끌어가는 말씀은 아무 데도 없다. 이처럼 하나님의 권능을 덧입는 것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경지에 속하는 삶이다.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삶의 여러 특성 가운데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하시는 일, 곧 하나님을 설복시키는 중보사역에 동참하는 것보다 더 고귀하고 영광스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그분의 형상을 점점 더 많이 닮아 가면 갈수록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삶은 우리 안에서 점점 더 강하게 역사하실 것이며, 그 결과 우리의 삶은 점점 더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항상 기도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하나님을 설득하는 기도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기도가 차지하는 위치와 능력이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는 깊은 성찰에서 비롯되었다. 우리가 기도를 그리스도인의 삶을 유지하는 수단으로서만 바라본다면, 우리는 기도가 진정으로 의미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도를 우리에게 맡겨진 최상의 일, 다시 말해 다른 모든 일의 근본이요 원동력으로 간주한다면 올바른 기도의 비결을 연구하고 훈련하는 일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도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다 보면 아주 놀라울 정도로 명백하게 다가오는 또 다른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는 온갖 믿음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거대한 약속들을 제한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우리 주님의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선포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우리가 마땅히 깨달아야 할 교훈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길 원하신다는 것이며, 어떤 기도든 반드시 응답된다고 믿는 자녀들을 위하여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이성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무한하고 확실한 약속을 제한하거나 약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들이 우리에게 불어넣기를 원하는 놀라운 확신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 응답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은밀하신 뜻이나, 하나님의 약속이 지닌 한계에 있지 않다. 오히려 우리 안에, 우리 자신 안에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이것이 기도하는 인생이 누리는 절대 행복이다. 성경은 인간의 능력을 강조하지 않는다. 믿음의 순종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돕는 인생을 소중하게 다루신다. 인간의 능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분하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다 쓰는 끊이지 않는 기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온 마음을 활짝 열어놓아라. 그 약속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우리의 믿음을 북돋워 기쁨으로 가득 채우고 강하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한 모든 것은 받은 줄로 확신하는 믿음을 줄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직결하는 버튼이며 하늘의 능력을 끌어내리는 통로이다. 기도는 일이나 짐이 아니라 기쁨이요 승리이다. 기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무한한 능력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인생을 경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즉시 기도하라. 기도가 제2의 천성으로 자리 잡게 하라! 이 책이 당신을 놀라운 기도 응답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순종 없는 거짓 믿음을 버려라!
순종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신앙보다 온전한 순종을 원하신다.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오롯이 드러내는 보증서이다.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순종은 믿음만큼 강력한 능력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서로 능력이 다르기에, 알고 행하며 뜻을 품고 실행하는 것이 서로 다르고, 심지어 서로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령님 안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빛이신 동시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성령님의 모든 존재와 행하시는 것과 베푸시는 것은 전부 동일하게 하나님의 빛과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보여주실 때 그분은 항상 충분히 순종할 만하고 확실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성령님은 얼마든지 베푸실 수 있는 것으로써 우리를 위해 예비된 거룩한 삶과 선물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우리의 불순종을 속죄하신 구세주로서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만큼, 우리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생님으로서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지자이자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으로서 그분의 능력과 성공을 열성적으로 믿는 마음은 그와 같은 믿음의 기쁨을 통하여 쉽게 하나님께 순종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참된 순종의 열쇠가 되는 것은 바로 온종일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권위만큼이나 동일하게 숭고한 것이 바로 순종이다. 순종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하나님은 믿음이나 겸손, 또는 사랑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순종에 이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순종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순종은 참된 거룩함의 출발점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나 감정적인 확신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라는 주권에 우리의 모든 삶을 순복하는 문제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다른 무엇보다 먼저 순종으로 특징지어져야 한다.
어떤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직 깨어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먼저 완전한 순종을 보이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축복의 삶을 허락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끊임없이 해야 할 질문은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여야 한다.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아무리 세세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하는 것뿐이다. 그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것도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순종을 대체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순종하는 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물질을 드리는 것보다 더 낫다. 그러기에 전부가 아닌 것은 완전한 순종이 아니다. 하나님은 전부를 원하신다. 전부를 드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전부를 주실 것이다. 이것이 죽을 만큼 순종할 때 찾아오는 완전한 기쁨이다.
“겸손은 완전한 은혜의 통로이다!”
겸손은 제자도의 가장 첫 번째이자 본질적인 요소이며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영광이자 놀라운 은혜이다.

겸손은 모든 피조물의 가장 차원 높은 미덕이며
그리스도인의 표지이자 거룩함의 시작이다.
마음의 온유함과 낮아짐이 제자를 구별 짓는 특징이다.
겸손을 잃어버리는 것은 온갖 죄와 악의 뿌리이다.

“겸손은 우리가 예수님은 닮아가게 만든다!”
겸손은 우리 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척도이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에 대한 대답이다.

겸손은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께로 가져가거나 하나님이 무작정 우리에게 심어주시는 어떤 것이 아니다. 겸손은 단지 자신이 전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느끼는 것이며, 우리가 얼마나 진실하게 하나님이 전부인지를 깨달을 때 찾아온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이 전부가 되도록 모든 길을 열어드리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삶은 단번에 모든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지속적으로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을 끊임없이 실행하시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자리인 겸손은 만물의 본질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피조물의 첫 번째 의무이자 가장 높은 차원의 미덕인 동시에 모든 미덕의 근본이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교만하거나 이와 같은 겸손을 잃어버리는 것은 온갖 죄와 악의 뿌리이다.
우리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노예로서 우리 자신을 내드릴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분을 섬기는 일이 우리에게 가장 높은 차원의 자유, 죄와 자아로부터 벗어나는 자유임을 깨닫고 그 기쁨을 누리고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또 다른 교훈을 배울 필요가 있다. 곧 예수님이 서로의 종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는 사실 말이다.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우리가 그 부르심을 받아들일 때 이와 같은 섬김은 또한 가장 복된 섬김이 될 것이며, 죄와 자아로부터 벗어나는 새롭고 충만한 자유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모든 사람은 겸손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높은 차원의 은혜 가운데 하나라는 교훈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곧 겸손은 가장 도달하기 어려운 미덕 가운데 하나요, 우리에게 가장 우선되고 중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성품 가운데 하나이다. 겸손은 성령 충만함을 통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예수님께 동참하도록 하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살아계실 때라야 비로소 능력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덕목이다. 겸손은 거룩함을 활짝 꽃피운 화관이자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생각과 언행과 감정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겸손을 떠보는 하나님의 시험이며, 하나님 앞에서 보여주는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겸손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힘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겸손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생명이어야 한다. 피조물은 자기 존재의 기원과 첫 출발을 되돌아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하여 지금과 영원무궁토록 그 자신의 가장 중대한 관심사, 그 자신의 가장 차원 높은 미덕, 그 자신의 유일한 행복이 자기 자신을 빈 그릇으로 내드림으로써 하나님이 그 안에 머무시면서 그분의 능력과 선하심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은혜를 받을 때요 축복의 날이다!”
은혜의 삶은 오직 예수님을 깊이 경험할 때 찾아온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을 오직, 온전히 깊이 경험하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완전한 순종!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이 하시고자 약속하신 것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믿고 신뢰하며 바라는 것뿐이다.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은 모든 성도의 몫이자 의무이다.
오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은혜를 기뻐할 때
내일을 그분께 맡길 수 있는가, 라는 모든 의심은 사라진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경험한 성도들이 그들 앞에 준비된 완전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왕궁에 초대되어 왕과 함께 거하며 왕이 누리는 모든 호화로운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면, 그저 왕궁 문 앞에 서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현관문 한편에 서 있는 것으로 만족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머레이의 혜안을 통해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왕궁 문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그들은 구세주이신 예수님께 나아오지만, 결코 현관문을 지나서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고자 하지 않는다. 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면서 누리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 채 말이다.
위대한 영성 신학자 앤드류 머레이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누리기 위해서는 안으로 들어가 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거하면서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자격이자 의무가 아닌가 하면서도, 우리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마 7:16).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삶의 자리에서 성령의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나의 영적인 상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신앙생활의 열매에 대한 것이다. 누구나 아름다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길 바리지만, 앙상한 가지처럼 메말라가는 자신의 심령을 보며 탄식하는 경우가 잦다. 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까? 예수님은 이 질문에 새로운 답을 제시하셨다. 중요한 건 열매는 내가 맺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맺힌다는 사실이다. 열매의 유무보다 참 포도나무에 제대로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도 가지가 깨끗하지 않고 무성하면, 포도나무에서 공급되는 영양분이 분산되어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가지치기를 깨끗하게 하고, 깨끗한 가지로 포도나무에 제대로 붙어 있기만 한다면 열매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많이 맺힌다는 것이다.
저자인 앤드류 머레이는 전능자이신 예수님이 주신 축복의 명령,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자리매김하여 더 이상 잊히거나 무시되지 않도록 우리로 하여금 매일 되새기도록 이 책을 엮었다. 특히 머레이는 예수님은 우리가 닮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깊이 경험해야 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신앙에 열심인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흔히 갖는 오해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며 헌신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머레이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할 일은 그저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며, 심지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의지와 헌신조차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참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까지도 내어놓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머레이는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창세 전부터 있었던 그 권세를 완전히 잊고 피조물인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과 동일하게 고난과 핍박을 받으신 가운데 오직 하나님이 뜻하신 길로만 걸어오신 예수님, 그분 안에 과연 자신의 의지와 생각이 존재했을까?
우리의 자아를 버리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안에 거할 때만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의 권세를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친히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 머레이는 기적이란 우리의 자아로부터 나온 소망을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온전히 예수님이 일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에는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고, 수많은 유혹이 우리를 끊임없이 붙들고 늘어질 때 우리의 연약함과 죄로 인해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연약함을 겸손히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분명히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는 빛을 비추어주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신앙인으로서의 열심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의 본질을 발견하고,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뿐만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내드리는 법을 배웠다. 그분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그릇으로 말이다. 만일 내가 날마다 조금씩 배우고 있는 교훈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이다”라는 앤드류 머레이의 신앙고백을 경험하기 바란다.
“기도와 성령의 사람 머레이의 영적 능력 사용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채워지는 능력의 삶이며
생명력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기도의 삶이어야 한다.


“내 모든 삶에 있어서 단 한순간도 하나님의 임재의 빛, 사랑,
그리고 영적 능력의 충만한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_ 앤드류 머레이


그리스도인의 영적 침체를 염려하면서 집필된 이 책은,
영원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적 능력을
내려받을 수 있는 비결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앤드류 머레이가 5년간 집중적으로 집필한 저서 가운데 대표작이다. 머레이의 저서 중 정수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특징은 잠언서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문장에 있다. 머레이는 이 책에서 영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끝없는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거침없이 설명해나간다. 아울러 기도 응답의 비결은, 순정적이고 헌신적인 삶의 능력은, 진정으로 영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비밀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지 등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머레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확고한 신앙의 관점을 소유한 인물이었다. 먼저 그는 그리스도인이 자유롭게 하나님의 은총을 믿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기로 유명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생명에 참여해서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희망하고 계신다는 것이 머레이의 일관된 믿음이었다. 이처럼 복음주의 전통을 기반으로 자유의지와 모든 이의 구속을 강조한 그의 믿음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 큰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머레이의 또 다른 관점은 성령에 대한 남다른 강조였다. 그래서 지금은 그를 오순절운동의 선구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하는 역사학자도 생겨났지만, 당시 일각에서는 그와 같은 태도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머레이는 자신을 겨냥한 부정적인 평가에도, 믿는 이가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누리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일로 간주했다. 언젠가 그는 자신의 믿음을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그것을 가능한 일로 만드셨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그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 책 역시 머레이의 두 가지 관점을 벗어나지 않는다. 머레이가 말년에 그리스도인의 영적 침체를 염려하면서 집필한 이 책은, 영원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적 능력을 전달받을 수 있는 방법을 비교적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간단해 보이지만 절대 간과할 수 없는 기독교의 핵심 교훈을 특유의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는 필체로 풀어나가고 있다.
“주님, 텅 빈 그릇이 된 저를 내어드리오니
당신의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주소서!”


거룩한 삶, 성령에 따라 걷는 걸음을 시작하라!
성령님의 내주하심은 우리가 형통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이다.
내가 죽을 때 성령님은 은혜와 긍휼로써 나를 채우신다.


오직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라!
지금은 기도 응답의 조건이나 방법이 아니라
신앙을 멋지게 성장시키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할 때!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언제나 두 부류의 그리스도인이 존재한다. 첫째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고 살아왔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무르고 있는 성도이다. 둘째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즉 성령님의 온전하신 지배에 자기를 내어맡김으로써 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이다. 우리는 이 두 부류 가운데 어디에 속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로 나아가 겸손하게 영에 속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육신에 속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 둘 가운데 어느 쪽으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아와 성령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전부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앤드류 머레이는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고 되풀이하여 역설한다.
이처럼 우리가 영에 속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비결은 먼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자아를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막 8:34, 눅 9:23). 우리는 나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나의 생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삶과 그리스도 중심적인 삶, 이 두 가지 가운데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오랫동안 자아와 싸워왔지만 아직도 이 자아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일까? 왜 그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과 특권과 영광으로 사는 대신 고통스러운 속박의 삶을 사느라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이에 맞서 싸우지만 왜 그것을 극복해내지 못하는 것일까? 왜 기도하고 엎드리기를 골백번도 더 하지만 여전히 혼란스럽고 복잡한 삶을 마지못해 사는 것일까?
이 모든 질문에 단 하나의 답이 있다. ‘자기’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우리가 인류 최초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기는 저주받은 자기이다. 이 세상에 황폐와 파괴를 가져오는 것도 바로 그 자기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완전히 이해하고 온전한 구원의 참여자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이 저주받은 자기를 알고 미워하며 철저히 내어버려야 한다. 죽기까지 당신 자신을 겸허히 낮추어야 한다. 이 겸손은 자아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아무것도 아닌 존재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겸손히 낮추셨으며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되셨고,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셨다. 그리고 우리 안에 성령님이 내주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내주하심 가운데 살아간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
탁월한 영성신학자 앤드류 머레이는 우리의 주님이신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내주하시는 성령님께 자신을 드려야 한다는 점이다. 성령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성령님만을 잠잠히 바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성령 안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우리가 영적 삶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을 말해준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고, 우리 힘의 근원이 되시는 성령께서 기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다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가는 통로이다.
그리고 부르심은 거룩함의 길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거룩함에 대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도, 예배도, 경배도 아니다. 오직 순종이다!

생각하는 것은 의지를 갖기보다 쉽고, 의지를 갖는 것은 행동하는 것보다 쉽다.
행동만이 내가 관심 있는 대상이 나를 온전히 사로잡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하나님은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바로 거룩한 순종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위한 최고의 순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거룩함이다. 성경에서 어떤 단어도 거룩함만큼 그 기원과 의미가 영적인 것은 없다. 거룩함 외에 어떤 다른 단어도 우리를 하나님의 깊은 신비와 그분의 자녀가 누리는 한없는 특권과 축복으로 인도할 수 없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상당수가 거룩함이라는 개념을 모호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것을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이 친히 가르쳐주시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룩함의 진정한 의미를 간과한 채 단순히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좀 더 열심히 추구해야 하는 어떤 일반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만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 자신의 거룩함에 관한 신비를 드러내실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머레이는 이 글을 쓰는 동안 “나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시는지 깨닫고, 그분이 뜻하시는 거룩함이 우리의 거룩함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어떤 것인지, 또 우리의 거룩함은 어떠해야 하는지, 거룩함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거룩함에 관해 기록된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들을 연구해왔다”고 고백한다.
특히 머레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요구하시는 온전한 의미의 진정한 거룩함을 구성하는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 또 얼마나 다양한지를 찾으려고 연구했다. 동시에 예수라는 인간에 집중되어 있던 거룩함 속에 나타난 놀라운 조화와 단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머레이는 다른 사람들을 전능하신 분의 거룩한 보좌로 인도하는 참으로 놀라운 일을 책임지고 있음을 어느 때보다 깊이 깨달았다고 했다. 그 깨달음과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당신은 머레이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금생과 내생에 약속 있는 축복을 가져다주는 ‘거룩함에 담긴 놀라운 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은혜가 지금 바로 당신의 삶 속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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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삶!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말씀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내면에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는 참된 신앙의 본질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위해서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보내는 시간은 축복을 가져오며 영적생활을 건강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기 위한 진정한 영적 승리자와 중보자로서 준비될 수 있다.
남아프리카에는 오렌지나무를 해치는 여러 질병이 있다. 그중 하나가 ‘뿌리 질병’이다. 이 병에 걸린 나무는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어떤 문제도 없는 것처럼 느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진단을 통해 실체를 파악하기에 나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병은 포도나무에도 영향을 주는데 지금까지 단 한 가지 처방만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병든 뿌리를 제거하고 새로운 뿌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포도나무를 새로운 뿌리에 접붙여서 번식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조만간 전과 똑같이 생명력 있는 줄기와 가지, 그리고 열매들을 볼 수 있다. 그 뿌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에 질병에 저항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이 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식물의 한 부분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반드시 치료되어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교제를 거부함으로써 생긴 ‘뿌리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비밀스러운 기도가 부족한 결과이다. 이는 세상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내면의 기도의 방을 회복하는 것 외에는 무엇으로도 회복할 수 없다. 우리는 매일 삶의 뿌리를 그리스도께 보다 더 깊이 내리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갖는 것에 둘 때 진실한 거룩함을 꽃피울 수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엡 3:17).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말씀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기도 중에 우리는 하나님께 질문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대답하신다. 기도 중에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임하신다. 기도 중에 우리는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린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매일 뿌리를 그리스도께 보다 더 깊이 내려야 한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를 기도와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에 두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의 내면세계는 질서를 회복하고, 우리의 기도는 더할 수 없는 영적 능력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기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기도는 영적 생활의 최고 동력이자
하늘의 능력을 불러오는 중요한 수단이다.”


진정한 기도 응답과 영적 성장의 비밀을 풀어주는 책!
기도의 결핍만큼 불완전한 영적생활을 드러내는 것은 없다.
그러나 끈기 있고 간절한 기도는 풍성한 삶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어떤 단어가 독자들의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겠는가!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것과 지식이 가져다준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훨씬 중요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렇다. 진리에 자신을 굴복시켜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배우게 될 모든 것을 타협 없는 의지로써 즉시 실행할 준비를 할 수 있다.

기도의 삶과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를 다루는 이와 같은 종류의 책에서는 우리가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깨닫게 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수용과 순종의 마음가짐이 부족한 채 지식만으로는 더 풍성한 삶을 얻을 수 없다.

사탄은 그리스도인의 기도시간의 주인이 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왜 그런가? 사탄은 우리가 기도에 충실하지 않을 때 삶에서 천국의 자리를 조금씩 더 잃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를 키워내는 영적인 능력은 기도 없는 삶에서는 절대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 능력은 오직 꾸준한 기도로부터 나온다.

중요하고 강력한 질문이 있다. 우리는 사탄이 얼마간 빼앗아간 믿음의 기도라는 무기를 되찾기 위해서 결단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이 중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가 매일 하늘로부터 오는 힘을 옷 입어야 하는 기도의 사람인지 아닌지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전 세계의 모든 교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약속에 따른, 그리고 성도와 목회자와 교회의 필요에 따른 제자리에 자리 잡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한탄해야 한다.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서 고백하는 공적인 헌신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그 단계를 밟을 때 옛 습관과 육체의 힘이 그것을 무효화시키려 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의 능력도 아직 왕성하지 않다. 당연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정복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교회는 사탄이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되는 것, 즉 주님 안에서 하늘과 땅의 승리를 강력히 얻는 자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려고 온 힘을 모으는 전쟁터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과 성도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가!

이 책의 저자인 머레이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많은 기도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글을 썼다고 했다. 머레이는 말한다. “나는 내가 무익한 사람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나 자신을 기도의 자리로, 거룩함과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기 위한 모험을 감수했다. 나는 주님께 이 책이 기도의 방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게 해주시고 읽는 자들을 도우셔서 그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즉시 자신을 헌신하게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해왔다”라고.

그의 바람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성령께서 헌신하는 심령을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 책에서 읽은 것을 즉시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분의 위대한 은혜로 우리가 서로를 생각하고 도와주는 친교의 띠를 나타내게 해주시고, 기도의 싸움에 강하게 하시기를! 그로 인해 원수는 정복되고 하나님의 생명이 영광스럽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변함없는 축복과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순종 없는 거짓 믿음을 버려라!”
순종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신앙보다 온전한 순종을 원하신다.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오롯이 드러내는 보증서이다.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순종은 믿음만큼 강력한 능력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서로 능력이 다르기에 알고 행하고 뜻을 품고 실행하는 것이 서로 다르고, 심지어 서로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빛이신 동시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성령님의 모든 존재와 행하시는 것과 베푸시는 것은 전부 동일하게 하나님의 빛과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보여주실 때 그분은 항상 충분히 순종할 만하고 확실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성령님은 얼마든지 베푸실 수 있는 것으로써 우리를 위해 예비된 거룩한 삶과 선물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우리의 불순종을 속죄하신 구세주로서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만큼, 우리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생님으로서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지자이자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으로서 그분의 능력과 성공을 열성적으로 믿는 마음은 그와 같은 믿음의 기쁨을 통하여 쉽게 하나님께 순종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참된 순종의 열쇠가 되는 것은 바로 온종일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권위만큼이나 동일하게 숭고한 것이 바로 순종이다. 순종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하나님은 믿음이나 겸손, 또는 사랑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순종에 이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순종은 참된 거룩함의 출발점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나 감정적인 확신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라는 주권에 우리의 모든 삶을 순복하는 문제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다른 무엇보다 먼저 순종으로 특징지어져야 한다.

어떤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직 깨어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먼저 완전한 순종을 보이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축복의 삶을 허락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끊임없이 해야 할 질문은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여야 한다.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아무리 세세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하는 것뿐이다. 그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것도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순종을 대체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순종하는 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물질을 드리는 것보다 더 낫다. 그러기에 전부가 아닌 것은 완전한 순종이 아니다. 하나님은 전부를 원하신다. 전부를 드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전부를 주실 것이다. 이것이 죽을 만큼 순종할 때 찾아오는 완전한 기쁨이다.
앤드류 머레이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이자 기도와 성령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는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는데, 그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에 관한 것이다. 그가 쓴 저서의 특징은 신앙의 핵심을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해설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앤드류 머레이의 모든 저서는 머레이 자신의 경건과 기도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깊이가 있으며, 동시에 우리의 신앙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그 영향력 또한 매우 강력하게 나타난다. 남아프리카의 가장 사랑받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세계적 명성을 지닌 저술가인 앤드류 머레이의 삶과 그가 남긴 저서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저서 대부분은 기도와 성령님의 임재와 사역에 관한 것이며, 100여 년이 지난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식어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하늘 불을 지피고 있다. 대표작으로 「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 「머레이의 영적 능력」 「죽을만큼 겸손하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기도만이 능력이다」 「앤드류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앤드류 머레이의 온리갓」 등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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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도서출판 브니엘 앤드류머레이 저서 세트(전15권)
저자앤드류 머레이
출판사도서출판 브니엘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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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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