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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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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모순과 오류가 있다는 주장에 대한 명쾌한 대답!
성경의 무오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책!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 오류라고 주장하는 글들을 읽고 마음이 답답했던 분들,
성경을 읽다가 생겨나는 의문들로 인해 고민했던 분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고,
성경을 더욱 사랑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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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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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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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거짓과 흠이 없음을 믿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 특히 복음주의 계열의 신자들은 지체 없이 긍정적으로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당신은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를 따라 우주가 6일, 즉 144시간 만에 만들어졌다고 믿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일치되었던 대열은 당장에 흐트러지고 서로의 신앙을 의심하는 공격이 사방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처럼 성경 무오성에 함축된 의미의 깊이를 조금만 더 파내려가도, 이 주제는 OX로 간단히 처리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성경 무오성에 대한 이해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그분이 성경 텍스트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인간과 관계 맺기를 원하시는가의 문제, 다시 말해 신론과 인간론의 일부 및 성령론, 기독론의 근본적 질문들이 관련된다.
알버트 몰러,피터 엔즈,마이클 버드,케빈 밴후저,존 프랭키라는 복음주의 계열의 다섯 학자의 의견 개진과 거기에 대한 논평으로 촘촘히 짜인 『성경 무오성 논쟁』은 이 논의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광활한지를 잘 보여준다. 하나님이 성경의 모든 단어 안에까지 자신의 숨결을 불어넣으셨다는 완전 축자 영감을 주장하는 몰러에서부터, 성경의 기록 과정에 역사적·문화적 독특성과 제약을 가진 인간의 언어가 사용되므로 성경의 진리 역시 제약을 가진다고 보는 엔즈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인격적 의사소통이므로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인격적이고 지성적인 헌신이 필요하다고 보는 밴후저에서부터, 무오성의 개념 자체가 진리의 복수성과 선교성을 증언한다고 말하는 프랭키에 이르기까지, 이 주제를 둘러싼 논의의 풍부함과 다층성은 놀라울 정도다. 하지만 이런 신학적 논쟁의 향연 혹은 전투를 소개하면서도,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속할 편당을 선택하고 상대편을 때려눕히는 논쟁적 무기를 획득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개방성의 태도를 가지고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 앞에서 인간의 지식과 이해의 한계를 되돌아보도록 만드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신학적 주제를 둘러싼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균형 있고 겸손한 토론의 모범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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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 → 3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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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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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끊임없이 공격을 당해왔으며, 지금도 공격을 당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사수해야 할 책임이 있다.
성경은 절대권위를 지닌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다.” ▒ 출판사 서평한때 청교도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 교회가
성경을 잃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항상 마음의 눈으로 내가 자라온 교회를 바라본다. 그곳은 적색 사암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최소한 1,000명이 앉을 수 있는 예배당과 널찍한 현관과 많은 방을 갖춘 위풍당당한 교회였다. 오늘날 그 멋진 예배당은 문을 닫은 채 버려져 있다. 설교자도, 청중도 모두 사라졌다. 그러나 예배당이 먼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빛이 사라지고, 그러고 나서 텅 빈 건물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영국에 존재하는 수천 개의 교회가 거쳐 온 역사의 과정이다.” - 본문 중에서
성경은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심장에 해당한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성경은 그 역사적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무수한 도전들을 받았으며, 그 결과 성경의 권위는 인간들의 얄팍한 생각으로 인해 큰 손상을 입었다. 성경의 절대권위에 대한 손상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바로 연결되며, 우리가 믿음을 상실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우리는 이것을 이미 유럽과 영국교회를 통해서 경험했으며, 이 같은 일이 한국교회 안에서도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사실 한국교회 위기는 성경의 절대권위에 대한 위기다.
이 책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무오성)에 대한 존 맥아더, R. C. 스프로울, 존 프레임, 마크 데버, 싱클레어 퍼거슨, 캐빈 드영, 앨버트 몰러, 스티븐 로슨 등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학자, 설교자들의 포괄적 이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절대 오류가 없으며 완전하게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증거한다. 성경의 권위에 대한 성경의 자기 증거, 그리고 교회 역사에 있어서 선례들, 여러 비판적 도전들에 대한 신학적 변증들과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목회적 적용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무오성을 옹호할 수 있는 용기와 확실성을 제공한다.
- 1부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성경의 증언
- 2부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교회 역사의 증언
- 3부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신학적 증언
- 4부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목회적 실천
“모든 세대, 모든 비평에 맞서 우리는 성경의 온전한 진실성을 옹호해야 한다. 이것이 곧 이 책의 취지다. 우리는 성경의 무오성을 옹호한 이 책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_ R. C. 스프로울, “국제성경무오협회” 전 회장
부록 : 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시키고 선언문
▒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한때 청교도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 교회가 오늘날 철저히 무너져 내린 이유를 역사적으로 설명해준다.
-이 책은 한국교회 안에서도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는 성경의 절대 권위에 대한 사소한 양보가 결국 믿음을 상실하게 만든다는 경각심을 준다.
-이 책은 대표적인 개혁주의 설교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주제별로 강연한 내용이다. 따라서 각 주제들은 한번의 설교가 가능할 정도로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다. 설교자들이 유익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게 해준다.
▒ 이 책의 독자-성경의 절대 권위에 대한 사소한 양보가 결국 믿음을 상실하게 만든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이 땅의 모든 평신도들과 목회자.
-성경의 절대권위를 설교해야할 모든 목회자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도전에 답을 찾기 원하는 평신도와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