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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도 도전적인 연구가 빛나는
D. A. 카슨의 놀라운 걸작!
세상에 속한 존재는 아니지만, 세상 속에서 살라고 부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그들이 직면한 까다롭고도 위태로운 문제,
“교회와 복음은 현 시대의 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기독교 역사 이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보다 큰 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특히 영어권 세계에서는 리처드 니버의 고전 『그리스도와 문화』가 오랫동안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높여 왔다. 즉,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제각기 니버가 제시한 다섯 가지 유형 가운데 하나의 형태로 문화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D. A. 카슨은 니버의 다섯 가지 유형론을 비판함으로써 이 책을 시작한다. 즉, 니버의 다섯 가지 유형들은 이상화된 경쟁적 선택항목들로 제시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다섯 가지 유형들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견해는 환원주의로서, 성경의 정경적 원칙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대신, 카슨은 좀더 포괄적인 안목에서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즉, 이미 제시된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신학의 중요한 전환점에 비추어 좀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가 학문론적인 인식이 결여되어 있으며 근대론적인 시각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비평이 제기되기도 한다. 카슨은 이 논란을 다루기 위해 따로 한 장을 할애하여 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의 용어를 다시 한 번 면밀하게 규정한다. 그리고 제임스 스미스의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를 상세하게 검토하며 이 주제에 관한 논란을 끝맺는다.
한편, 카슨은 좀더 구체적인 문화적 현실로 들어와, 그리스도인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네 가지 힘, 세속화의 미혹, 민주주의의 매력, 자유에 대한 숭배, 권력을 향한 욕망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스도인들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둘러싼 문화의 권리 및 의무와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이라는 긴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만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국가와 교회의 관계는 이러한 긴장들이 가장 다양하게 나타나는 주제인데, 저자는 다양한 실례를 통해 이상적인 정치 형태란 존재하지 않으며 어떤 정치 구조도 둘 사이의 긴장을 해소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문화를 다루는 일반적인 방법론들은 리처드 니버 이후에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이 주제에 관한 논의를 지배해서는 안 된다. 대신, 전체 성경의 틀 속에서 신학적 전환점들을 놓치지 않고, 둘 사이의 긴장을 적절히 이해한다면, ‘교회와 문화’의 관계에 관한 유연하고도 종합적인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서야 우리는, 세상에 속한 존재는 아니지만, 세상 속에서 살라는 부름을 지혜롭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한편으로는, 지난 반세기 동안 『그리스도와 문화』라는 책 제목의 바로 그 ‘문화’의 의미를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계몽주의적 가정들의 오만함에 환멸을 느낀 많은 저자들이 그 가정들에 의문을 가지면서, 그리스도인들―또는 다른 어떤 종교 그룹―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면, 문화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다.
(‘머리말’ 중에서)
이 주장이 옳다면, 니버의 5중 패러다임은 분명히 수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니버의 5중 구조 안에 있는 각 유형이 신약성경의 개별 문서들에 근거했고, 그래서 이 유형들을 개별적으로 보증한 정경이 이 유형들을 모두 지지한다고 확신한 나머지, 자신이 선호하는 유형을 골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는 곧 우리가 이러한 시도를 통해 특수한 환경들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는 이런 요소들을, 또 다른 상황에서는 이런 요소들을 강조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장, ‘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 중에서)
틀림없는 사실은 어떤 그리스도인도 어떤 의미에서 그의 종족이나 언어나 민족이나 집단의 보다 넓은 문화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스토리 라인이 틀을 잡아 실재에 대한 전망을 강하게든 약하게든 충실하게 붙들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세계관은, 실재에 대한 전망과 그것을 향한 신뢰와 순종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다양한 세계관들―세계에 대한 시각―과 반드시 갈등을 빚는다.
(3장, ‘문화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중에서)
최소한을 말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아래서 정직하게 살고자 하는 기독교 공동체들이, 지배적인 문화의 가치들과 대립할 문화들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소한을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성경이 형성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문화들에 맞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시, 국가, 공통 인간성,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적으로 섬기는 교회를 소망한다. 소금은 반대하지 않는다. 그것은 강화한다. 신자들은 최선의 시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요 문화의 바깥에서 그들의 실마리를(그리고 따라서 그들의 세계관을) 찾는 사람들이며, 기독교 문화(지배적인 문화 안에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전체를[기독교 문화와 지배적인 문화 모두를] 강화하는 데 깊이 헌신되어 감을 의미한다.
(4장, ‘세속주의, 민주주의, 자유, 그리고 권력’ 중에서)
마지막으로, 이런 문제들에 대한 모든 기독교적 성찰들 안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예수님의 명령으로 빚어진 혼란 때문에 고심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모든 것들의 주님이시며, 동시에 종말은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5장, ‘교회와 국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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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IVF의 후예 UCCF가 주관한 1994년 워드 얼라이브 콘퍼런스에서 D. A. 카슨이 외친 “그리스도인의 정의”
우리는 복음 앞에서 적당히 타협한다. 그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길 바랄 뿐, 복음으로 인해 내 삶의 방향이 뒤바뀌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뼈아픈 회개보다는 종교적 황홀감을, 자기희생적 사랑과 섬김보다는 내게 만족스런 삶을 우선 추구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런 유혹은 어떤 면에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한 경향은 바울 당시 로마 제국에도 만연했고, 그는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빌립보 교회에 그것이 큰 해를 끼칠 수 있음을 인식했다. 유명한 성경 교사이자 신약학의 대가인 카슨은 이 책에서 온전한 복음을 삶의 우선순위로 삼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행함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십자가가 삶의 중심에 있는가? 복음이 최우선인 삶을 살고 있는가?
운동선수가 기본기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서는 일정 수준을 넘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영적 성숙에 이르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본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신앙생활에 열심을 낸다 해도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쉽게 신앙생활의 활력을 잃거나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기초에 대해 되새겨야 하는가?
북미 복음주의 진영 최전방에서 하나님 말씀과 복음을 변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탁월한 신약학자 D. A. 카슨은 1994년 고난주간에 열린 ‘Word Alive’ 콘퍼런스에서 네 차례의 빌립보서 강해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기초를 강조했다. 1993년 시작된 이 콘퍼런스는 영국기독학생회 UCCF와 영국 복음주의 기독교 사역기관인 케즈윅 미니스트리(Keswick Ministries)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성경강해 집회이며 성경강해, 찬양 그리고 교제가 중심이 된 축제다. 2007년 이후 현재는 ‘뉴 워드 얼라이브‘로 불리고 있으며 매년 4,000명 이상이 모이는 현재 유럽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대규모 학생집회로 기록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여정에서 지속적인 성숙과 발전을 이루어 가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기초를 제시한다.
첫째, 신자들에게 인간관계, 기도 생활, 직장 생활, 개인의 선택과 관련한 문제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복음이 최우선적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둘째, 십자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믿음을 위한 고난, 그리스도의 증거, 믿음의 인내를 바라볼 것을 주장한다.
셋째, 긍휼함, 신실함, 그리스도 안에서의 확신, 그리고 종말론적 신앙과 관련해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본받도록 노력해야 함을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인의 행함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며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명령한 일곱 가지 덕을 동일하게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따뜻하면서도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위한 자양분을 공급하며, 진리를 구하면서도 동시에 도전을 던지는 책이다. 카슨의 문체는 명료하게 핵심을 지적한다. 그의 분석은 날카롭고, 해석과 적용은 적절하다. 그의 책은 성경적 지혜와 통찰로 가득하다. 십자가와 그리스도에 중심을 둔 이 책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해 준다. 이 책에서 카슨은 빌립보서가 그리스도인을 정의하는 “기초적인” 가르침을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재평가하라는 도전을 던지고 있다.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결코 단번에 읽을 수 있는 만만한 내용이 아니다. 각 장별로 또 단락별로 음미해가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빌립보서 강해와 관련해서, 필수적이며 깊이 있는 해석적, 역사적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책들이 있기는 하지만 카슨의 이 책은 빌립보서를 가르치고 적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의미 있고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라”는 그의 교훈은 포스트모더니즘에 물든 이 시대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사명을 잊지 않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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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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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A. 카슨, 팀 켈러, 케빈 드영, 브라이언 채플 등
유력한 지도자들이 전통적 복음을 지키고
교회를 굳건히 하고자 모였다!지금은 믿음의 중심을 회복할 때다.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유일한 진리인 복음을 중심에 세우라! 오늘날 상대주의가 교회에 뿌리를 내리면서, 기독교의 중요한 면면이 혼탁해지고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했다. 심지어 역사적으로 합의한 내용이 의심받고,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복음연합’이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초월해 단체를 결성했다.
지금이야말로 믿음의 중심을 회복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D. A. 카슨, 팀 켈러, 케빈 드영, 브라이언 채플을 비롯한 여러 유력한 지도자들이 전통적 복음을 지키고 교회를 굳건히 하고자 모여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성경에 기초한 사역의 혁신과 복음중심운동에 우리를 초대하여 하나로 만들 것이다.
* 복음연합(Gospel Coalition): 성경을 복음으로 믿는 것은 물론 오늘날 복음 중심 사역을 강화하고 독려하며 널리 확산하기 위해 미국 내 여러 교단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단체로, 많은 유력한 복음주의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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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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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란 무엇인가? 어떻게 기도를 개혁할 것인가?해답은 성경 속의 기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손희영, 김병년, 김추성 추천
어떤 기도가 바른 기도인가?
사도 바울은 어떻게 기도했는가?이 책의 목적은 “바울의 기도”를 살펴보며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의 유익을 위해 기도를 개선할 힘과 방향성을 얻는 것이다. 혹시 오늘도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합당하게 살기를 위해 기도하기보다 ‘시험에 합격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지는 않았는가? 기도는 마법이 아닌 예배다. 미신이 아니라, 선하고 지혜롭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인격적인 만남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는 과정이며, 그분의 생각과 뜻을 배우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를 개혁할 것인가?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인 D. A. 카슨이 제시하는 최고의 답은 “성경 속의 기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특별히 이 책은 하나님께 사로잡혔던 사도 바울이 로마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서에서 어떻게 기도했는지, 어떤 관점에서 무엇을 위해 간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의 전형을 제시한다.
기도에 관한 성경적 해석은 독자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리스도의 참 사랑으로 이끈다. 주권적이고 인격적인 하나님을 바로 알면, 그 발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다. 믿음에서 난 선한 목적의 사역이라도 주께서 친히 이루어 주지 않으시면 불모의 흉작을 면할 수 없다. 허망한 꿈으로 끝나든 생명력 없이 활동만 부산하든, 양쪽 다 영적으로 무기력하기는 마찬가지다. “기도는 영혼의 체육관이다”라는 새뮤얼 즈웨머의 말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는 천국으로 이어지는 평생의 과정을 통해 우리를 길들이고 변화시킨다. 더불어 저자는 기도 제목을 관리하는 방법, 기도의 방해 요소를 극복하는 비결 등 기도에 관한 생생한 체험과 실질적인 조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성경적 기도의 힘을 증명하는 이 책은 독자를 풍성하고 충만한 기도의 세계로 안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일생 기도자의 길을 걸어갈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길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특징- 60여 권의 책을 집필 또는 편집한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 D. A. 카슨의 대표작
- 철저히 성경 강해에 의존한 설득력 있는 ‘기도 안내서’
- 바울 서신을 바탕으로 ‘바울의 기도’를 분석하여 기도의 본보기를 제시함
- 12장으로 나뉘며, 각 장 끝에 ‘복습과 묵상’을 위한 질문이 있어 성경 공부 교재로 활용하기 좋음
독자 대상- 기도하기 어렵고 막막해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그리스도인
- 기도에 관한 성경 강해를 준비 중인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및 신학생, 소그룹 리더
- 바울 서신으로 성경 공부를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너무 바쁘거나 영적으로 메말라서 기도하기 힘든 그리스도인
- D. A. 카슨의 저서 및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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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 → 6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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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 『필라 신약성경 주석 - PNTC』는 무엇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 본문을 명확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 주석 시리즈의 저자들은 현재 가장 논쟁되는 주제를 다루지만, 지나치게 학술적인 내용은 피한다. 이 저자들은 현대에도 유의미한 성경 말씀과 성경 신학에 대한 민감한 안목으로 엄격한 주해와 해석의 조화, 학문과 목회의 조화를 꿈꾼다.
주로 NIV 본문(본서는 개역개정 사용)이 사용되었지만, 필라 주석의 저자들은 헬라어 신약 성경을 기초로 성경 본문을 해설한다. 이들은 글로 된 성경 말씀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본문과 깊이 씨름하며, 독자로 하여금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그 의미를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이 시리즈가 취하는 접근 방식은, 우리가 하나님을 판단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기초로 한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실 때,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경외함, 두려움, 거룩한 기쁨, 순종함으로 응답해야 하는데, 이 주석 시리즈의 저자들 역시 같은 모습으로 응답하며 성경 말씀을 연구한다. 이렇게 집필된 『필라 신약성경 주석』은 목사, 교사, 신학생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독자 모두에게 계속 환영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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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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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라는 주제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담은 보석 같은 책!”--트레빈 왁스(가스펠 코울리션)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의 필독서 리스트에 반드시 추가되리라 확신한다.”--문화랑(고려신학대학원)
“예배를 위해 ‘교회에 꼭 가야 하는가?’라고 질문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Goodreads 독자 서평
박정관(장로회신학대학교), 주낙현(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그렉 길버트(서드 애비뉴 침례교회) 외 추천!
예배마저 소비하는 시대에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 묻는 이들을 위한 성경적·신학적 예배 원리와 실제이 책은 조직 신학 및 성경 신학을 통해 예배의 성경적 기초를 정립하고, 성공회·자유 교회·장로교의 예전 및 공동 예배에 대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각기 다른 전통에 속해 있지만 종교개혁 정신에 충실한 복음주의자라는 동일한 정체성을 가지고 성경 중심성을 핵심으로 기독교 예배의 본질을 규정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전통 안에 구현되는 예배의 본질을 확인하고, 현대적이고도 지역 문화에 적실한 예배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을 것이다.
성경 중심성이라는 핵심을 공유하면서도 다양한 전통으로 구현되는 예배들을 한 권에서 모두 톺아본다!D. A. 카슨의 성경 신학적 예배 신학 논의로 시작하여, 마크 애슈턴, 켄트 휴즈, 팀 켈러 이렇게 세 명의 저자들이 각각(성공회, 자유 교회, 장로교 전통 교회)의 신학적 기초부터 공동 예배 형식에 이르기까지 살펴봄으로써 예전 및 예배 신학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책이다. 조직 신학 및 성경 신학에서부터 각 전통의 역사적 평가, 구체적인 예배 계획 및 순서 등 신학적 이론을 비롯해 실제적 지침과 예시를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들이 각자 속한 전통 안에서 예배에 관한 논지를 펼치기 때문에, 예배의 다양성을 살펴보고 각 전통의 독특한 지점과 차이점들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각기 다른 전통에 속하였지만 모두 종교개혁 정신에 충실한 고백적 복음주의자들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저자들은 예배의 본질을 규정하고 예배 신학을 정립하는 데 있어 성경 중심성이라는 핵심을 공유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각 전통과 다양성 안에서 여전히 성경 중심적 예배의 중요성과 본질을 다시금 확인하고, 현대적이고도 지역 문화에 적실한 예배를 구성하는 데 적절한 지향점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배의 본질과 성공회, 자유 교회, 개혁주의 예배의 특징 및 예전 예시들1장의 저자 D. A. 카슨은 예배 신학 정립을 위한 예비적 논의들을 제시하고 ‘예배’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해설을 덧붙인다. 2장의 저자 마크 애슈턴은 성공회 기도서를 쓴 크랜머의 논의를 바탕으로 성공회 예배가 성경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예배의 각 순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예배 형식에 맞추어 예배를 인도하는 이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갖추어야 하는지 덧붙인다. 2장 부록에는 성공회 예배에서 사용되었던 예배 순서지들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순서별 해설과 평가도 덧붙여 놓았다. 3장의 저자 켄트 휴즈는 자유 교회 전통을 설명한 뒤, 기독교 예배의 특징 여섯 가지를 제시하고 공동 예배는 어떠해야 하는지 규정한다. 3장 부록 역시 자유 교회 예배의 순서지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 프로그램, 성경 봉독 가이드, 공동 예배에서의 음악의 역할과 이를 담당하는 이들의 태도에 대한 구체적 지침들도 소개하고 있다. 4장의 저자 팀 켈러는 개혁주의 예배의 전통과 다양성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현대적 예배에 관해 설명하고, 문화적 적실성을 갖추면서도 역사적 전통을 깊이 이해하고 그 전통을 반영하는 공동 예배의 구체적인 예시들을 제시한다. 4장의 부록에는 리디머 장로교회의 예전 형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예시를 실어 놓았다. 리디머 장로교회는 팀 켈러가 개척하여 장로교 중 보기 드물게 대도시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교회로, 보수적인 기존 장로교회들과 대비를 이루는 이 교회 예배의 특징과 그 사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예배의 구체적인 형식들을 살펴보며 얻을 시사점이 많을 것이다.
예배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진 지금, 예배란 무엇인가 묻는 이들을 향한 명쾌하고 구체적인 해설각 장 저자들의 논의마다 사소한 차이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전통 내 공동 예배가 추구하고 행하는 바는 실제로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이다. ‘말씀 아래서 드리는 예배’를 가장 우선시하는 이들이 지향하는 예배의 본질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고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는 바도 같은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늘 진정한 예배를 갈망하면서도 예배 역시 소비하듯 찾아다니는 시대, 이제는 함께 모여 얼굴을 마주하며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워진 지금,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예배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더불어, 예배의 형식과 모습은 달라도 우리가 예전에 담아내고자 하는 바는 성경적 예배임을 다시금 확인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친절하고도 자세한 지침들을 얻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대상 독자]예배 신학 및 예전에 관심이 있는 독자
말씀에 기초한 예배를 계획하고 예전을 고민하는 예배 인도자 및 예배팀
다양한 예배 전통 및 역사를 공부하고 참된 예배론을 정립하려는 목회자 및 신학생
예배란 무엇인가 고민하며 답을 얻고자 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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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하건대, 이 책의 내용을 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당신의 이해는 불충분할 것이다!” _이정규 목사(시광교회)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사랑의 교리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다르다.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많은 사람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교리를 매우 당연한 듯 받아들인다. 그런 말에 더는 감동하거나 놀랍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이제 그 교리는 아무런 의구심이 들지 않는 것이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교리가 그처럼 당연하고도 익숙한 것이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세속적인 관점의 ‘사랑’이 함축한 의미에 비추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 오늘날의 풍토, 하나님의 사랑을 제외한 다른 하나님의 속성을 불신하는 문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 세속 문화에 휩쓸려 하나님의 사랑을 감정적으로 이해하는 분위기 등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교리는 그렇게 단순하고 말랑말랑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학살, 대량 기아, 부패가 가득한 이 세기에 과연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교리는 명백한 것인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악의 영역까지 이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하나님이 완전히 절대 주권을 지니시며 모든 것을 완전히 다 아신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감정을 위한 자리가 남아 있겠는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계셔서 놀라지도 않으시고, 이러나저러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이 하나님이 자신을 고통스러워하거나 기뻐하거나 사랑하는 분으로 계시한다는 것은 확실히 조금 어긋나 보이지 않겠는가?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교리가 어려운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처럼 사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교리는 경험적인 차원에서든 조직 신학적인 관점에서든 많은 의문을 품게 만든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때,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이 있다. 바로 그 사랑이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사실이다.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 D. A. 카슨은 이 책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매우 섬세하고 치밀하며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해 세심하게 풀어놓는다. 또한 우리가 양립하는 것으로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진노가 어떻게 하나님의 속성으로 조화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오늘날 세속적인 관점에 비추어 왜곡된 의미를 부여받은 “하나님의 사랑.”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인 D. A. 카슨이 이 책에서 그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 줄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경험에서든 신학에서든 쉽게 고갈될 수 없는 주제다. 이 주제는 영원토록 우리 생각을 사로잡을 것이며, 찬양을 불러일으킬 것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 작은 책이 이 주제를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다룬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이 책은 펌프를 퍼 올리는 첫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한편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광범위하게 잃어버렸으나 3세기 전 많은 그리스도인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토대를 살핀다. 이 책이 이 주제를 회복하는 데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다면 나는 감사할 따름이다.”
_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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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일상,
그 간극을 이어주는 복음적 통찰
“천국을 묵상한다는 것은
영혼을 하나님께 조율하고, 깨달음을 삶으로 가져오는 일이다.”
개혁주의 대표주자들,
천국을 말하다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다 보면 여러 중요한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고 싶을 때가 있다. 가령 에덴동산에서 새 하늘과 새 땅까지, 공의와 제사장직, 삼위일체, 성육신, 칭의, 성화, 부활, 성전, 은혜, 언약 등의 주제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연결될까에 관심이 간다.
이 책에서 팀 켈러, 존 파이퍼, D. A. 카슨 등의 개혁주의적 복음주의자들은 함께 모여, 천국이라는 주제에 관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한다. 초교파 모임인 <가스펠 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복음연합)의 2015년 전국 콘퍼런스에서 팀 켈러, 존 파이퍼 외 6명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는 성도는 어떻게 천국의 맛보기로 살아갈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한 원고를 정리했다.
8명의 복음주의 리더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성경 본문으로, 구원의 시작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중요한 과정에서 소망의 힘으로 사는 법에 관한 신선한 통찰을 풀어놓는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자원을 끌어다 쓰는 인생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천국과 일상 사이의 괴리를 많이 경험한다. 깨달음과 지식이 마음과 손발로 내려오지 않고 따로 노는 일이 흔하다. 특히 천국(이나 종말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익히 알던 것에 깊이를 더하기보다 새로운 지식을 찾는 데에 더 갈급하다.
하지만 저자들은 우리가 현실 속에 살아가면서 느끼는 곤고함과 무력함을 압도하는 천국 소망이 이미 예비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복된 소망을 가진 성도가 균형을 잃지 않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성경 전체를 조망하며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알기 쉽게 풀어간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치 저수지와 같아서 그 수원(水源)과 연결될 통로만 찾아낼 수 있다면, 그 자원을 어떻게 끌어댈 수 있는지만 안다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살 수 있을 것이다.
티끌에서 영광으로:
천국 묵상을 위한 알찬 길잡이
티끌과 같은 인간이 영광스러운 삶을 사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날마다 본향을 소망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내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팀 켈러는 신명기 30장 본문으로, 천국의 예표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을 어떻게 순종하며 살도록 했는지 설명한다. 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은 같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특히 하나님의 복은, 당연히 받을 권리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불가능한 일을 이루셨기에, 우리는 순종이라는 통로를 거쳐 받는 것이다. 영광은 우리가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얻으신 것을 우리에게 나누시는 데 있다.
존 파이퍼는 이사야 11장을 주해하면서 예언서 연구를 통해 누리는 축복을 이야기한다. 특히 예언서를 공부하다 보면 우리의 최종 고향은 천국 그 자체도 아닌, 바로 그리스도의 영광임을 강조한다. 우리는 성경의 한 장을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복음 중심적으로 오롯이 해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D. A. 카슨은 에스겔 40~48장을 폭넓게 살피면서, 성경 텍스트 속으로 들어가 본문이 던지는 도전을 몸소 체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특히 성경 본문을 ‘탐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경으로 삶이 변화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약과 신약(계시록)을 넘나들며 성전과 제단, 이름, 예배 등이 어떻게 대조되고 통합, 발전해가는지를 연결해 확인한다.
천국을 묵상한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하나님께 조율하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진실을 삶으로 가져와 실천하는 일까지 포함한다. 세상의 타락한 지식과 오염된 지혜로 혼탁해진 마음은 끊임없이 천국적인 가치관과 지혜로 교정을 받아야 한다. 대표적인 복음주의자들의 명쾌한 성경 해석과 따뜻한 시선은 날마다 본향을 소망하는 성도들의 천국 묵상을 위한 알찬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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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론을 다룬 이 시대의 명저서
[서평]신약개론서는“특별개론”, 즉, 저자, 자료, 목적, 수신인 등을 다루는 역사적 질문에 초점을 둔다. 이 러한 접근방법은 문학적 형태, 수사비평, 역사적인 대구들—저자들이 경시하지 않으며 주석 과정에 서 더 훌륭하게 근본적인 것들에 초점을 둠으로써, 신약성서의 책들을 그 역사적 배경 안에서 정확 하게 이해하려 한다.
본서의 저자들은 신약성서의 각각의 문서들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요악하고, 그것들이 전체 정경에 대해 기여한 신학적 공헌에 대해 논하고, 최근의 문학적 접근방법과 사회학적 접근방법을 포함하여 각 책들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대해 기술한다.
[출판사 서평]"한국어로 출간된 주석서가 꽤 많고, 전자책으로 나온 영어 주석서 외에도 독일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의 성경 주석서들을 AI 번역을 통해서 읽을 수도 있는 세상이다. 이 중에는 성경을 알기 원하는 초보 수준, 설교 준비용, 그리고 전문적인 연구를 위한 좋은 주석들이 폭넓게 있다. 그런데도 한국의 대다수 신학생과 목회자는 자신이 속한 교단이나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제한적인 정보에만 의존한다. 인터넷상에도 검색을 해보면 단편적이고 오래된 자료들만이 있을 뿐이다. 알맹e 성경 주석서 가이드 시리즈는 갈라디아서를 시작으로 성경 전권의 주석서를 하나씩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출간되었다.
해외 저자뿐 아니라 국내 저자들까지도 포함하여, 해외 주석서의 경우에는 한국어판이 존재할 경우 그에 대한 평가까지도 포함한다. 갈라디아서의 경우에는 140종이 넘는 갈라디아서 주석서와 갈라디아서 관련 주요 연구서에 대한 소개 및 평가를 담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D. A. 카슨과 존 F. 에반스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학자와 목회자의 것을 모아 편집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