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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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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통해 체험하는 하나님의 은혜기차 여행을 하다 보면 기차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갈 때가 있다. 긴 터널을 빠져 나와서 보면 높은 산 하나를 넘어온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우리는 인생의 높은 산 하나를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살다보면 벼랑 끝으로 내몰릴 때도 있다. 벼랑에서 떨어져 본 사람만이 날 수 있다. 추락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비상할 수 있다. 벼랑 끝에서 떨어질 때 비로소 우리에게 날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시는 분이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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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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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패스포트가 무엇인가? 중세 시대의 면죄부 같은 것인가? 아니다. 면죄부는 돈을 주고 살 수 있었지만 천국 패스포트는 그렇지 않다. 면죄부는 천국 입국 심사대에서 통하지 않지만 예수님이 주신 '믿음'이라는 천국 패스포트를 가진 사람은 당당하게 그날을 맞이할 수 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분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그렇지 못한 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구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 패스포트를 받아 구원의 확신과 소망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TV 광고 중 한 장면이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방. 남편과 아내가 소파에 앉아 있다.
밖에는 눈이 내리고 벽난로에서는 장작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한다.
"우리 보험 들어야 하잖아요?"
남편이 대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지나고 듭시다."
장면이 바뀐다. 같은 방이다. 남편이 세금 보고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아내가 남편에게 이야기한다.
"여보, 우리 보험 들어야 하잖아요?"
"이번 세금 보고나 끝내놓고 들도록 합시다."
또 장면이 바뀐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낭만적인 부부의 모습이 나온다. 아내가 말한다.
"여보, 보험은 언제 들려고 그래요? 빨리 듭시다."
"알았소. 내가 이번 휴가 끝나면 꼭 들 테니 걱정 마시오."
계절이 바뀌고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이 되었다. 아내가 그녀의 의자에 앉아 창밖으로 낙엽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앞에 있는 의자는 비어 있다. 주인을 잃은 남편의 빈 의자였다.
남편이 죽은 것이다. 이어서 자막이 떠오른다.
"생명 보험을 구입하십시오. 지금!"
보험회사에서는 생명보험을 팔지만, 예수님을 믿는 것은 생명보험 정도가 아니라 영생 보험을 드는 일이다. 예수 믿고 하늘나라 시민권자가 되어 영생복락을 누리는 일을 뒤로 미루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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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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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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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통령의 서재’에 선정된 ≪광야를 읽다≫ 그 후속편!
-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강력 추천! -
성경 속에 등장한 13곳의 광야를 건너며
하나님과 동행한 성경 인물들의 삶과 신앙이야기!
당신이 광야를 걸어갈 때,
하나님이 그 길에 로뎀 나무가 되어주십니다.
당신이 광야를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삶에 오아시스가 되어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광야 인생,
그 삶을 축복합니다.“인생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를 건너는 것”이라고 말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앞에 놓인 그 광야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서 속에 등장한 13곳의 광야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걷고 있는 광야가 어떠한 것인지, 그 길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성서 속 인물들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가인, 아브라함, 하갈, 요셉, 모세, 이스라엘 백성, 룻과 나오미, 다윗, 엘리야, 세례자 요한, 예수님, 바울. 이들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쓴 마라를 삼켜야만 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마라와 같은 쓰디 쓴 인생의 광야가 있을 것이다. 그 광야를 거친 호흡으로 힘겹게 건너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한 모금의 생수요, 함 뼘의 시원한 로뎀 나무 그늘이 되어줄 것이다.
[서문에서]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광야를 만나게 된다. 지금 아브라함처럼 기다림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모세처럼 잊힘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엘리야처럼 영적 침체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룻처럼 상실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하갈처럼 버림받음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바울처럼 장하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광야를 지나고 있든, 그 광야는 나 혼자만 지나가는 광야가 아니다. 이미 믿음의 선배들이 지났던 광야다. 우리도 그들처럼 광야를 잘 살아 내야 한다. 믿음으로 잘 견뎌 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버텨 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잘 빚어져야 한다. 나를 이 광야로 들어오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그때 우리는 이 광야에서 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보다 먼저 광야를 통과한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오늘날 광야를 통과하는 독자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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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1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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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광야를 읽다》와 《광야를 살다》의 저자,
이진희 목사의 광야 시리즈 완결편!
김영봉, 민영진, 유기성 목사 적극 추천!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번씩이나 읽는 것을 멈추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기성 목사
당신이 바라는 가나안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약속의 땅이 맞는가?베스트셀러 《광야를 읽다》와 《광야를 살다》를 통해 성경 속에 나타난 광야를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해석해 주었던 저자가 마침내 광야를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 과연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이었을까? 나일 강의 풍요를 누렸던 모세가 느보 산에 올라가 광야밖에 보이지 않는 가나안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요셉은 왜 그토록 자신의 유골이라도 가나안에 가져가 달라고 했을까?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가나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는 물리적 요소를 초월해 영적 세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광야 시리즈를 완결하며 우리에게 말한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 마찬가지로 광야 없는 가나안은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과하셨듯이 우리는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그래야 가나안에 이를 수 있다.”
* 프롤로그에서《광야를 읽다》로 시작해서 《광야를 살다》를 거쳐 《가나안에 거하다》로 나의 광야 여정이 끝나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가는 데 40년이 걸렸다. 감사하게도 나는 10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은 사실 벌써 나왔을 뻔했다. 《광야를 읽다》가 나오자마자 독자들에게서 다음 책에 대한 주문이 쏟아졌다. 가나안에 대한 책을 써 달라는 것이었다. 나도 그럴 생각이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다시 광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데스바네아에 이르렀을 때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광야로 돌아갔듯이,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광야를 읽다》에 이어서 곧 가나안에 대한 책을 쓰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아직 가나안에 대해 말할 때가 아니다. 광야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로 들어가 《광야를 살다》나왔다. 그리고 이제야 《가나안에 거하다》라는 책으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광야가 십자가라면 가나안은 부활이다. 십자가의 반대가 부활이 아니듯, 광야의 반대도 가나안은 아니다. 광야와 가나안은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있다. 서로 이웃하고 있다. 광야 안에도 가나안이 있고, 가나안 안에도 광야가 있다. 광야와 가나안은 십자가와 부활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십자가를 거쳐야만 부활에 이를 수 있듯이, 광야를 거쳐야만 가나안에 이를 수 있다. 십자가가 피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광야도 벗어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십자가 안에 은혜와 축복이 담겨 있듯이, 광야 안에도 은혜와 축복이 담겨 있다. 십자가가 실패와 저주 같아도 축복인 것처럼, 광야도 실패와 저주 같지만 실상은 축복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과하셨듯이 우리도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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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10.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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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광야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성경적 로드맵!
‘광야’를 알면 ‘성경’이 보이고, ‘성경’을 알면 ‘인생의 답’이 보인다.
강준민, 김기석, 유기성 목사 강력 추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광야, 당신은 그 광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건널 것인가?
인생을 흔히 광야로 비유한다. 우리의 인생이 그만큼 힘겹고, 위태롭고,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같은 광야의 여정이라도 누군가는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숙하게 임하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광야 전문가 이진희 목사가 수차례에 걸쳐 직접 광야를 경험하고 답사하며 얻은 나름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광야 순례자들을 가이드 하고 있다.
성경의 광야, 인생의 광야,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조언은 길을 잃고 지친 이들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까지도 순례의 길을 무사히 마칠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생각된다. 특별히 신구약을 잇는 역사적, 지리적, 성경적 해석은 읽는 이들에게 광야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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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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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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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활동하시고 말씀하신 그 상황과 배경을 우리가 알면 알수록 그만큼 우리는 예수의 사역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늘 우리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많은 부분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복음서를 문헌비평이라든가 편집비평 등의 방법으로 이해한 소개서들은 많이 출판되었으나 복음서 곧 유대교(랍비 유대교)의 문헌과, 당시의 종교적 관습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복음서 연구는 별로 없었다.
바라기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기독교의 유대적 뿌리를 찾게 하고 복음서의 유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우리 주님의 가르침과 활동 그 사역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데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