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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성령론의 대가, 박영돈 교수의 성령운동 진단서!
* 2년간 발로 뛰며 한국교회의 성령사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 분석
* 성령의 얼굴을 분별하는 성경적인 기준을 제시
* 김남준(열린교회, 총신대), 박영선(남포교회, 합신대), 성주진(합신대), 이문식(산울교회), 한정건(고신대), 현요한(장신대) 추천!
내용
한국교회의 왜곡된 성령운동을 비판한다
최근 한국 교회에 성령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온갖 은사집회에서 나타나는 기이하고 무질서한 현상들이 성령에 대한 오해와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비로운 성령의 역사라는 베일 속에 숨어 있는 미혹의 영의 정체를 파헤쳐 드러내고, 성경 말씀을 통하여 참된 성령의 얼굴을 재발견하는 것이 한국 교회가 직면한 긴급한 과제다. 그럼에도 이렇게 혼란스러운 영적 현상들을 성경적으로 진단하여 교인들이 올바르게 판단하도록 돕는 글이나 책을 발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박영돈 교수는 2년간 발로 뛰며 한국교회의 성령사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 그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참된 성령의 얼굴을 분별하는 성경적 기준이 무엇인지를 친절히 가르쳐 준다. 전문적인 신학 도서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겨냥하여 쓴 이 책은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성도들의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독자대상
1. 최근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을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한 독자들
2. 자신의 은사를 성경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들
3. 은사를 남용하는 것과 무조건 거부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원하는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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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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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칭의론에 대한 예리하고 균형 잡힌 비판서! “이런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_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바울의 복음을 선명하게 이해하는 데 큰 배움의 도구가 될 것이다.” _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길성남 교수(고신대), 최갑종 총장(백석대),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추천! 라이트의 칭의론 배경에 있는 해석 틀은 무엇인가.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에서 바울이 말하는 칭의는 무엇인가.
전가 교리와 이중 칭의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해석은 무엇인가.
모든 전통은 점검되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종교개혁의 칭의론을 새롭게 해석해 낸 톰 라이트의 칭의론. 하지만 박영돈 교수는 라이트의 새 관점만으로는 바울의 칭의론이 일관되게 해석되지 않으며, 때로는 성경의 분명한 메시지를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톰 라이트 비판서들이 취했던 조직신학의 입장이 아니라, 철저히 성경신학의 관점에서 톰 라이트의 칭의론을 분석하고 비판함으로써 저자는 한국 교회가 종교개혁의 칭의론에 굳건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호소한다.
■ 출판사 리뷰
기독교 신앙의 심장, 칭의론을 다시 성찰하고 살아 움직이게 하다!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성경신학자로 그가 출간하는 책마다 뜨거운 이슈가 되곤 한다. 특별히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관련해서 그는 신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라이트의 칭의론에 대해 반론도 많이 등장했다. 라이트는 그러한 비판들 중 존 파이퍼의 『칭의 논쟁』을 반박하기 위해 『톰 라이트 칭의를 말하다』(Justification)를 썼다. 이 책 『톰 라이트 칭의론 다시 읽기』는 바로 『톰 라이트 칭의를 말하다』에 대한 비판서다.
저자 박영돈 교수는 개혁주의 전통에 선 학자로서, 라이트의 학문적 탁월성과 공헌을 인정하면서도 라이트의 해석학적·신학적 문제를 탁월하게 짚어 내고 명쾌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친다. 라이트가 쓴 책의 순서를 따라 주석상의 문제점을 살폈고 라이트의 해석의 틀을 점검하여, 라이트의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주해에 어떻게 작용되는지를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분석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왜곡된 칭의론으로 윤리적 방종과 나태를 합리화하는 값싼 은혜의 복음이 만연한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린다. 또한 라이트의 주장에 특별히 귀 기울여야 할 지점으로, 칭의를 개인 구원에 국한시키지 말고 교회론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함을 제시하며, 그 실천적 대안 모색을 촉구한다.
이 책은 기독교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칭의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약동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면서,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초대 교회의 생생한 신앙과 종교개혁 시대 교회의 뜨거운 성경적 진리를 갖추게 한다. 또 그로써, 건강한 칭의론을 바탕으로 한 한국 교회가 세상을 신실하게 섬기며 참된 열매를 맺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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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고 아픈 시대를 걷고 있는 젊은 그리스도인에게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목사),
강영안(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추천이 땅에서 산다는 것이
너무도 시리고 아플 때가 많습니다.“그러나 이런 아픔과 실의와 고난의 질곡을 거쳐 가면서 우리의 신앙 인격은 알차게 영글어 갑니다.
비록 아프고 시린 청춘의 시기를 지날지라도, 젊은 날의 하루하루가
전능자로부터 오는 신비한 위로와 만족을 발견하는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는 예리한 지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명확한 삶의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전도서를 통해 청년의 때를 ‘즐겁게’ 보내는 방법과 솔로몬이 헛되고 헛되다고 했던 인생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삶으로 뒤바꿔 놓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한 부자 청년이 근심하며 돌아서는 마태복음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고 도전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존재를 지탱하던 공로 사상과 율법적 가치관이 붕괴되고, 스스로의 노력과 수고로 쌓아 올린 자아의 왕국이 전복되는 것을 뜻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잃어버린 참된 그리스도의 얼굴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하여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은혜를 누리고, 어떻게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다시 세상에 흘려 보내는 이동 성전이 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별들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세상의 빛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서, 주님의 얼굴빛을 반사해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주는 바로 당신이 여기 존재하기 때문에.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전도서 12:1, 2)
주요 독자- 삶이 허무하고 공허하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
- 암흑 같은 세상 속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답을 찾고 있는 그리스도인
- ‘왜 교인들이 구원받은 사람 같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독자
- 박영돈 교수를 신뢰하며, 그의 저서를 꾸준히 찾아 읽는 독자
- 청년의 때 주님 안에서 잘 훈련받고 싶은 독자
- 자녀, 후배, 친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온전한 삶을 권면하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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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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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만큼 깊은 신학,
일상의 신비만큼 소중한 통찰정치, 사회, 문화, 교회 그리고 일상
격동의 시대 한가운데서 탄식하는 자들과 함께 호흡해 온 일상에 깃댄 신학자의 묵상과 고백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예언자적 성찰의 목소리를 내 온 신학자 박영돈 교수가, 불온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신음하는 가운데 써 낸 글들이다. 세월호 참사부터 국정 농단 사태까지, 굵직하고 무거운 시대의 아픔을 신학적으로 성찰했고,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교회 문제의 본질을 꿰뚫었으며, 엄혹한 시기에도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전인적인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 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주 고개를 끄덕였다. 자주 웃었다. 감동하고 또한 공감했다.” _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목사, 『사귐의 기도』 저자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지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에세이집이다.” _신원하 고려신학대학원 총장, 기독교윤리학 교수
▒ 출판사 리뷰 ▒한국 사회, 한국 교회 그리고 일상 이 책 어딘가에 저자가 썼듯이, 우리 인생은 아프다.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그 아픔은 때로 내면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관계에서 혹은 불의한 사회 구조에서 비롯한다. 특별히, 개인의 아픔을 넘어서는 시대의 아픔 때문에 신음하고 고통받는 이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한다. 다만 그들을 애써 외면할지, 애써 보듬어 살필지는 각자의 몫이다. 고통의 본질을 회피하고 가면을 쓰고 살지, 본질을 직시하고 대안을 찾을지 또한 선택해야 한다.
우리 현실을 보자. 각종 비리와 성범죄, 복음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메시지가 넘쳐나는 탓에 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을 친 지 오래다. 그런가 하면 세월호 참사와 지난 정부의 국정 농단 사태를 거치면서 시민들은 잃어버린 정의를 되찾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에서 모진 세월을 보냈다.
아픈 시대를 함께 걷는 이들에게 이러한 격동의 시기에 신앙인이자 교회의 선생으로서 저자 박영돈 교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동시에 한국 교회의 치부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 안고 부끄러움 속에 씨름해 왔다. 불온하고도 불안한 시대의 근본 원인이 정치 지도자들의 얼룩진 부패성, 천민자본주의의 끝없는 욕망에 있음을 지적함으로써, 착취당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사회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온전히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의 가장 탁월한 부분은 우리 시대 아픈 자화상을 신학자의 지성으로 파헤치면서도, 그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는 점이다. 저자는 교회의 부패성을 질타하면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독교의 본질을 붙잡고 묵묵히 사역하는 이들을 격려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면서도 그 속에서 눈물 흘리는 이들을 공감하고, 기성세대의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했다.
조직신학자의 소박하고 정다운 일상 나누기 이 책이 우리에게 의미 있게 다가오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엄혹한 시기에도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에세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개인의 내밀한 고민, 가족과 교회의 이야기에 더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나눔으로써, 전인적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 준다.
저자는 지금까지 책을 출간할 때마다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아 왔다. 한국 교회 성령 운동을 관찰·분석하고 이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성경의 이상과 한국 교회의 현실 사이의 괴리를 예리하게 성찰하고 비전을 제시한 『일그러진 한국 교회의 얼굴』, 성경신학의 관점에서 톰 라이트의 칭의론을 분석·비판한 『톰 라이트 칭의론 다시 읽기』 등이 그러하다. 공적 영역에서 객관적 학문을 가르치면서 학문성 짙은 책을 써 온 저자가, 사적인 일상의 이야기를 점잔 빼지 않고 솔직하게 풀어낸 글에서 독자들은 의외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소통해 온 저자의 글들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새롭게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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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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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에 담긴 신학을 회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쓴 주기도 강해서다. 신학교에서 20년 넘게 교의학 교수로서 구원론과 성령론을 가르쳤고 현재 작은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고 있는 저자가, 기도의 훈련을 갈망하는 혹은 기도의 영광에 눈뜨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책을 썼다.
저자는 주기도의 두 기둥이 ‘하나님 나라’와 ‘밥’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밥 문제에 발목이 잡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으로써 생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게 하신다. 즉, 하나님 나라와 밥은 충돌하는 맞수이자 함께 가는 단짝이다.
주기도에서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고 주기도의 참 의미를 따라 기도할 때,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기도하는 삶,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삶을 살게 되고, 갈 길을 잃어 버린 한국 교회는 회복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주기도의 핵심은 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박한 필요인 양식을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결국 일용할 양식은 진정한 밥인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_본문 중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의 정신을 되살려 기도해야 한다.
이 책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성령을 구하도록 이끌어 준다.”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주기도에 담긴 신학을 회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쓴 주기도 강해서다. 주기도에 관한 양서들이 많음에도 이 책은 특별한 의미와 필요를 지닌다. 이 책의 저자는 신학교에서 20년 넘게 교의학 교수로서 구원론과 성령론을 가르쳤고 현재 작은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특징이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즉,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기존의 주기도를 다룬 책들에서 좋은 것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필요와 교회의 현실을 살펴 설명해 냄으로써, 주기도의 참 뜻과 깊이를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특권과 삶의 방식을 누리게 하는 주기도주기도는 여섯 개의 간구로 구성되고 이는 세 개의 당신 청원, 세 개의 우리 청원으로 나뉜다. 저자는 각각의 청원을 세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주기도의 핵심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이 모든 것’은 곧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다. 이는 주기도의 두 기둥이 ‘하나님 나라’와 ‘밥’으로 요약될 수 있음을 뜻한다. 주기도에서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밥 문제에 발목이 잡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으로써 생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게 하신다. 즉, 하나님 나라와 밥은 충돌하는 맞수이자 함께 가는 단짝이다. 내세가 아닌 지금 이곳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와, 지금 여기에서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밥에 대한 이야기는, 일상이 강조되는 최근의 흐름과 더불어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삶에서 드러내야 할 믿음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도 중요한 통찰을 준다.
개인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수록특별히 각 장 끝에는 ‘함께 드리는 기도’를 수록하여 개인이나 그룹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개인과 공동체가 주기도를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려 주는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기도의 깊이가 확장되고 열정이 회복되도록 돕는다. 그리하여 주기도의 참 의미를 따라 기도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기도하는 삶,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삶을 살게 되고, 갈 길을 잃어 버린 한국 교회는 회복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독자 대상]·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주기도의 본질과 의미를 바르게 깨닫고 싶은 독자, 신학생
· 주기도를 일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주기도의 신학 논의를 연구하고 가르쳐야 하는 자리에 있는 교사,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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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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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한국교회에게 한편으론
위로와 희망을,
다른 한편으론
회개와 결단을 촉구한 선지자적 메시지!
“
성령충만은
경건의 보상이 아니라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로서,
피폐하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여는 길이다!”
성령충만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목회적 여정을 통과한 빛나는 통찰성령충만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책임이다!
“성령충만은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쟁취하는 은혜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어지는 은혜이다. 이 은혜 위에서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지 않도록 자신의 삶과 공동체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런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 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인 것을 배척하면서 성령충만을 메마른 지적인 개념으로 가둬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던 차에 2008년에 이 책이 출간되면서 “성령충만은 경건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실패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는 메시지가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졌다. 이 메시지는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한편으론 위로와 희망을 전하였고, 다른 한편으론 회개와 결단을 촉구하였다. 곧 성령충만은 우리의 경건이나 신실함에 대한 보상 또는 대가가 아니라는 것, 그것은 아무 자격 없는 자들, 실패 속에서 무너진 자들, 광야에서 낙담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요 은혜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고 또 누려야 하는 특권이요 동시에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추동하고 살아가게 하는 능력이요 책임이라는 것.
15년간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울림이 되었던 이 메시지가 새롭게 개정 보완되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핵심 메시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5년간 저자의 묵상과 목회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이 곳곳에서 보완되어 새롭게 출간된 만큼, 독자들은 이 책에서 보다 깊은 은혜와 감동을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성령충만은 실패한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조치라는 메시지야말로 영적인 침체의 늪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국교회에 큰 희망을 안겨주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는 종종 침체와 타락의 심연에 찾아와 우리의 상태를 반전시킨다. 실패한 자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주어질 때 그 은혜의 풍성함과 영광은 더 밝히 드러난다. 인간의 모든 공로와 자랑은 배제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아간다.”
_서문에서
“오순절에 임한 성령충만의 축복은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데 성공한 제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철저히 실패한 제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었다. 자격을 갖춘 이들이 아니라 부자격자로 확실히 판명된 이들에게 주어졌다. 그들이 선교사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단계에 이르러서가 아니라 아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 있을 때 주어진 은혜이다.”
_본문에서
<독자서평>참으로 놀라운 책이었다. 이처럼 성령론과 성화론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는 국내 저자가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존의 율법주의적인 성화론 때문에 적잖이 혼란이 있었는데,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성령충만은 개인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성화도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가능하다고 하는 견해는 현 시점에서 매우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가렵기는 하나 긁지 못하고 있었는데, 거기를 시원 하게 긁어준 기분이 든다.
_박민영(초등학교 교사)
돌쟁이를 갓 지난 아기의 엄마로서 아기를 키우면서 영적 생활을 잘 한다는 게 쉽지가 않다. 자꾸 영적으로 다운되고 지쳐가고 우울하고 무기력 하고……. 그처럼 영적으로 어두운 밤을 지나는 것 같은 바닥을 치는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추구하게 한다는 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러면서도 가볍지 않고 탄탄한 신학 위에 서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성령충만을 접근한 것이 좋았다. 과연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성령충만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시원스럽게 얘기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신학이 없는 책들이 홍수같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일반 성도들까지 다 읽으면 좋을 것 같다.
_신성혜(주부)
나는 오랫동안 영적 기쁨 없이 지내고 있었다. 결심과 실패의 반복은 나를 지치게 만들었으며, 자아중심의 우상은 온갖 죄악으로 영적 공허함을 채우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성령충만은 우선적으로 인간의 행함이 아니라 주님의 행하심에 근거”하며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듯이 오직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받는다는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내 안에 은혜가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책을 읽으면서 성령님의 임재를 생각했고, 세탁기를 돌리는 동안에도 성령님을 생각했으며,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서도 성령님에 대해서 생각했다. 이 책은 나를 기도하게 만들었다.
_이태환(목사)
그동안 기독교 관련 책들은 대개 두 가지 종류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하나는 전문학자가 쓴 신학전문서적이다. 내용이 전문적일 뿐만 아니라, 너무 추상적이어서 일반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데다가 신앙적으로도 별반 도움을 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에 비전문가가 쓴 경건서적의 경우에는, 대개가 개인의 간증이나 체험의 수준을 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일시적으로는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여과 없이 일반적으로 삶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제목이 시사하듯이 일반신자들이나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이고 체험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그 내용에 있어서는 매우 분석적이고 신학적이다. 단순한 학자의 탁상공론이 아니라 신자의 일상의 삶에서 야기될 수 있는 실제적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매우 실천적이고 생생한 느낌으로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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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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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관한 한 이처럼 성경적이면서 통전적인 책은 드물 것이다.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고 좁아졌던 시야가 활짝 열렸다!”
“이 책은 누구보다 명료하게 성령론을 가르치고 저술해 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 신학 세계가 잘 녹아든 최적의 안내서다!”
- 김영봉(와싱톤사귐의교회), 김진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송태근(삼일교회), 우병훈(고신대학교 교의학), 이규현(수영로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화종부(남서울교회) 추천
- 개인 적용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박영돈 교수의 기독교 핵심 진리」 시리즈 첫 책 출간!「박영돈 교수의 기독교 핵심 진리」는 기독교 신앙의 일곱 가지 핵심 주제(성령, 구원, 교회, 종말, 예수, 인간, 하나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서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신앙의 왜곡과 혼란이 난무하는 오늘의 시대에 우리가 믿는 기독교 진리를 보다 명확히 알고 더욱 풍성히 누리며 겸손히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신학교에서 교의학 교수로 2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과 오랜 시간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긴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필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공부 및 제자훈련 교재에 아쉬움을 느끼며 그 내용이 좀 더 성경적 깊이뿐만 아니라 기독교 진리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으로 업데이트되기를 바라는 이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학책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데 반해, 일반 성경공부 교재는 너무 쉽고 단조로워 그 양극단을 잘 절충하는 수준의 책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성령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습니까?성령론은 오늘날 기독교 교리 중 가장 뜨거운 주제 가운데 하나인데, 그만큼 오해와 혼란도 많습니다. 성령의 사역이 특별한 체험과 현상이라는 좁은 틀에서 이해됨으로써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 사역의 광범위한 차원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적 체험의 차원을 넘어 성경 전체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계획과 역사라는 관점에서 성령의 전 사역을 포괄적으로 고찰해야 합니다.
이 책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성령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안내서입니다.·
광범위한 성령론의 핵심만을 간추려 소개하되,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목회자뿐 아니라 교인들도 성경이 말하는 성령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온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성령 사역의 거시적인 관점 안에 개인을 거듭나게 하여 풍성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령 사역의 미시적인 측면이 유실되지 않게 했습니다.
오늘날 영적인 힘을 잃고 피폐해진 교회에 가장 절실한 것은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권능입니다.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가 성령에 관한 온전한 이해에 이르러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권능을 갈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성령의 권능에 사로잡혀 세상에 하나님 나라와 새 창조를 확장해 가는 교회로 새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독자 대상]- 기독교 진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
-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데 마땅한 교재가 없어서 고민하는 독자
- 제자훈련을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하기 원하는 독자
- 설교자, 교사, 리더로서 기독교 진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하기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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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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