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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My Trip to Heaven)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천국을 -구경하다.
“예수님은 내 손을 다정하게 꼭 잡아주셨다. 그리고는 나를 데리고 천국을 가로질러 걸어가셨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앉아계신 보좌가 있는 곳으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고 있었다. 보좌에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 공기 중에 감돌고 있던 전하와 하나님으로부터 발산되어 대기를 가득 채우고 있던 자기력으로 인해, 나는 경이로움에 온통 휩싸이고 말았다.”
이 책은 『예수님의 얼굴』(The ultimate intimacy: Face to face appearances from Jesus, 순전한나드)의 후속편이다. 본서를 통해 당신은 초자연적인 환상 가운데에 예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체험의 원리 구축에 필요한 추가적인 도구들을 얻게 될 것이다.
본서는 아래의 사항들을 더 성숙한 방식으로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훈육, 아들 됨, 친밀함 / * 훈련, 하나님의 말씀, 우정
데이비드 E. 테일러의 첫 번째 책 『예수님의 얼굴』은 예수님과 대면하여 만나는 체험의 개념을 다루었다. 『헤븐』은 전편에서 소개된 예수님과의 만남들 이후의 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예수님과의 만남들을 통해 어떻게 당신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까지 심화시켜갈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아울러 당신은 본서에서 이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E. 테일러가 가는 곳은 어디를 막론하고, 그곳이 교회든지 혹은 도시든지, 늘 주님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함께 일하시는 특권이 수반된다. 매우 광범위한 범주의 사람들이 이러한 주님의 나타나심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다. 데이비드의 어린 자녀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출신으로 구성된 그의 스태프들, 그리고 워싱턴 주에 있는 세 지역에 걸쳐 동시에 삼백만 명의 사람이 주님의 공개적인 나타나심을 목격했다. 이때의 나타나심은 한 시간이나 지속되었고, 그 소식은 일반 대중매체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형태의 가시적인 나타나심이 데이비드가 주님의 보내심을 받아 가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일어난다. 이 같은 일들을 체험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배우라. 당신도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거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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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과연 어떤 곳일까?
리타 베넷을 출산하던 도중 그녀의 어머니는 임사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천국의 진주 문과 황금 길을 보았다. 1991년 11월 1일, 25년을 함께해온 리타의 사랑하는 남편 데니스 베넷 목사가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위의 사건과 다른 많은 사건을 경험하면서 리타는 천국과 영원한 삶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천국 여행』은 독자들에게 영원한 삶의 일부를 소개해준다. 이 책은 임사 체험이나 천국을 방문하여 천국의 영광과 실상을 목격하고 돌아온 여러 사람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흥분하기도 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 죽음을 앞둔 루의 유언
- 빛 속으로 들어간 할머니
-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마라톤을 하더라도!
- ‘골짜기를 지나’,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
- 빛의 속도로 여행하다
- 젠 언니의 마지막 여정
- 묘지에서의 거룩한 약속
베넷은 위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소개한 후 천국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인 가르침과 풍부한 해설을 덧붙였다. 이 책은 슬퍼하는 자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평안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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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종교 부문 1위
아마존 책 리뷰 1,814개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장 충격적인 천국 이야기 !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면 그 무엇도 믿지 않던
의심 많고 이성적인 외과의사의 천국 견문록
외과의사의 카약 사고와 죽음,
그 뒤 그녀가 만난 하나님과 천사, 천국……
그리고 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삶에 대한 이야기하나님은 지금 이 세계에 살아 계신다. 하나님의 사자인 천사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우리 삶에 개입하시는 것은 일상에서 흔한 일인 동시에 매우 특별한 경험이다. 평범해 보이는 삶을 살고 있는 나 역시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하게 느끼는 특권을 경험해 왔다. 특별히 1999년 1월 14일, 나는 칠레에서 남편과 휴가를 보내던 중에 그분의 손길을 직접 체험했다. 당시 나는 타고 있던 카약이 뒤집히면서 익사하고, 천국으로 올라가는 경험을 했다. 그때 나는 천국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내 몸으로 돌아왔다. 사고로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폐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한 달 이상 입원해야 했다. 그리고 퇴원한 뒤에도 한동안 휠체어에 의지한 채 지내다 6개월이 지나고서야 온전히 회복해 정형외과 의사로서 다시 일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내가 처참한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 사고는 내게 있어 일생일대의 선물이었다. 또한 사고를 당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일들은 그야말로 기적과 다름없었다. 무엇보다 나는 사고를 통해 천국을 경험하는 특권을 누렸으며, 다시 내 몸으로 돌아온 뒤에도 몇 주 동안 하나님의 강렬한 임재를 경험하고 예수님과 여러 번 대화를 나누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우리 삶의 여러 중요한 문제에 대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걸까?’, ‘왜 착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는 걸까?’ 등의 질문에 답을 얻게 된 것이다. 또한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서 말한 믿음과 소망, 사랑 중에서 사랑이 제일이라는 고백의 참 의미도 깨닫게 되었다. 사고 이전에도 기적을 믿을 만한 이유는 충분했지만, 천국에 다녀오는 경험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은 앎이 되고, 내 소망은 현실이 되었으며, 내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내가 다시 이 땅에 돌아오게 된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사고를 당하고 회복되는 동안 내 이야기를 친구 몇 명에게 들려주자, 그 친구들은 다시 그들의 친구와 가족에게 내 이야기를 전했다. 그렇게 점차 내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져 나가면서 나는 그 이야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과정을 통해 나는 내 이야기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얻고, 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도 했다. 또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벗고, 의미 있고 완전한 삶을 살고 싶다는 열정을 얻기도 했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더욱 깊은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도 많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특권은 책임감과 함께 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등불을 주실 때, 우리가 그 등불을 바구니나 침대 밑에 숨겨 두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대신 그 등불로 이 세계 가운데 빛을 전하기 원하신다. 빛은 언제나 어둠의 공허함을 떨쳐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단 한 명이라도 내 이야기를 읽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내 경험을 글로 옮기게 되었다.
▒ 출판사 리뷰닥터 닐과의 Q&A Q 이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어디 계시나요? A 내가 카약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예수님이 나를 안아 주시고 위로하시면서 기운을 북돋아 주셨다고 믿습니다. 또한 내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경험을 하는 동안 아름다운 들판 에서 예수님과 대화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책의 초판을 쓸 때 만 해도 이렇게 주장하기가 좀 불편해서 지금처럼 분명하게 단언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나 같은 보통 사람과 이야기하신 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주제넘고 건방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Q 특정 교회에 소속되어 있나요? A 정기적으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 위원회에서도 봉사하고 있지만 나는 주님을 온 마음과 영혼으로 또한 온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 족이 사는 집은 아름다운 산악 지대에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산이야말로 자신의 교회이며, 교회 건물이 아닌 산에서 하나님 께 예배드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 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 목사님의 말씀대로 ‘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교회를 떠나 홀로 산에서 예배드릴까?’ 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 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혹은 교회 뒤에 숨어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제도가 그것에 속한 개인보다 더 우선시된 다고 믿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또한 믿음의 공동체로서 서로 믿음 안에서 격려하고 지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통찰력을 배우고 가르치며, 사람들이 이 세상과 분리되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교파는 모든 영적 인 발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Q 돈을 벌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건가요? A 다른 사람들의 동기에 대해 나 역시 의심을 품을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내게 한 가지 목적을 위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셨고, 나는 하나님이 내게 요구하신 것에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여러 비영리단체를 후원하는 데 쓰입니다(후원하는 단체의 목록은 내 홈페이지의 ‘돌려주기Giving Back’ 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Q 이 책을 쓰기까지 왜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렸나요? A 내가 진정으로 이 세계에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는 점이 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약 사고 당시 네 명의 자녀는 아직 어렸고, 나는 친한 친구나 교회 사람들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내 자녀들이 엄마인 내가 그들을 내팽개치고 떠나려 고 했다고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았으니까요. 나는 의사이자 아 내이며 네 아이의 어머니로서 글 쓰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고, 솔직히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작가도 공인 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타이밍은 언제나 완벽했고, 덕분 에 나는 아들이 죽기 몇 시간 전에 비로소 이 책의 초고를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Q 왜 당신의 이야기를 믿어야 하죠? 당신만의 신앙 방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것은 아닌가요? A 내 경험을 가능한 정확하고 분명하게 나누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고, 또 내가 하려고 하는 일입니다.
Q 천국에서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A 그 사람들, 혹은 그 존재들은 찬란했습니다. 육체의 형태가 있었지만 흘러내리는 것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팔다리가 분 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의 머리를 보긴 했지만 환한 빛 때문에 윤곽이 흐릿했고, 이목구비도 불분명했습니다. 그들은 젊지도 늙지도 않은, 시간을 초월하는 존재였습니다. 중환자 실에서 내 몸에서 이탈하는 체험을 하며 나는 내가 앉아 있던 들판의 저 끝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Q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었죠? A 내가 카약 사고로 물에 빠져 있을 때 예수님이 나를 안아 주셨다고 믿습니다. 당시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은 분명히 들었지만, 그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가는 경험을 하는 동안 나는 아름다운 들에 앉아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바위에 앉아 계셨고, 나는 바닥 에 앉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천국에 가는 길을 인도해 준 사람들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옷을 입으셨고, 머리칼은 길었으며, 환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눈이 부셔 그분의 이목구비를 또렷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떻게 묘사할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보며 가장 강렬하게 받은 인상은 ‘사랑’이었습니다(보통 사랑을 ‘본다’고 말하지 않지만, 우리가 ‘느끼는’ 것을 ‘보는’ 경험을 어떤 식으로 설명할지 모르겠습니다 ). 예수님의 모습은 완전한 사랑과 동정, 친절, 무한한 인내라는 단어들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Q 애완동물도 보았나요? A 동물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두 군데만 경험했기 때문에 내가 경험하지 않은 사물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Q 부상 정도는 얼마나 심했고, 왜 긴급의료후송 조치를 취하지 않았죠? A 내 부상 정도에 대해 상세하게 알고 싶어 하는 독자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당시 한쪽 다리에 경골 고평구 골절과 반월 판 손상을 당하고, 무릎뼈의 후방십자인대, 후낭, 측부인대 손상 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다리는 근위 경골 골절, 후낭과 측부인 대 손상이 있었고 후방십자인대가 늘어났었습니다. 내 몸이 카약에서 빠져나올 때, 두 무릎뼈가 완전히 뒤로 꺾였 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는 폐렴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있었고요(기본적으로 외상에 대한 폐의 충격 반응입니다). 그것은 폐 가 산소를 혈관에 전달하는 기능이 급속도로 감소하는 증세로, 보조 산소와 보조 치료가 중요했지만 폐가 치유될 때까지 기다 리는 것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이 단계에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처음에는 산소포화도가 40퍼센트 (정상은 80~100퍼센트) 정도이다가 보조 산소로 60퍼센트까지 올라갔는데, 이 정도면 일반적으로 극심한 장기 손상이 야기됩니다. 다리에 심정맥혈전증이 나타나서 항응고처치가 필요했고, 여러 번의 수술과 집중재활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다행히 뇌 손상은 없었고, 다리는 예상대로 치유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당한 부상의 후유증을 느끼지만 스포츠 활동을 다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사실 사고를 당했을 때, 긴급의료후송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괜찮은’ 결과가 나왔지만, 내 대처 방법은 잘못된 것이었고,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어서 일반 비행기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내가 의사인 데다가 다리에 부목을 댔고, 의사인 남편까지 동행하니 별일 없을 거라고 스스로 합리화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나는 큰 충격을 받은 뒤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남편 역시 큰 충격을 받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우리 의 판단이 틀렸다고 충고해 줄 수도 있었겠지만 일행 중 우리 부부만이 의사였기 때문에 모두 우리 판단(혹은 판단을 내리지 못 한 것)을 존중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고 뒤 우리 부부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도 당혹스럽습니다.
Q 카약 사고 이전에 당신의 신앙은 어떠했고, 그 뒤에는 어떻게 변했죠? A 죽음에 이르는 체험을 하기 전에도 나는 신앙생활을 했고, 성경이 절대적이며 역사적으로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깊은 영성이나 신앙심은 없었고, 죽음 뒤의 삶에 대한 개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카약 사고 이후 영적으로 깊은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진리이며, 죽음 뒤에 삶 이 있고, 그 삶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 직적인 종교의 한계성을 인정하면서도 열심히 참여하며 지지하 고 있습니다.
Q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했죠? A 하나님이 실재하신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그분이 우리 모두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시며, 실제로 죽음 뒤에 영원 한 삶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삶의 관점과 방식이 바뀌었습 니다. 이제는 죽음이 두렵지 않으며, 다른 이의 죽음과 심지어 내 아들의 죽음을 대하는 방식마저 바뀌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중요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깊이,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지도, 이해할 수 조차 없는 사람들까지요. 그래서 나 역시 하나님의 관점으로 그 들 안에서 그분이 바라보시는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Q 당신의 경험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또한 그 경험이 인생의 역경을 뛰어넘는 데 도움이 될까요? A 내 이야기를 상세하게 밝히는 이유는 누군가 내 경험을 그대로 따르기를 원해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어떤 역경도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예컨대 어린아이들은 희망 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한 일을 직접 이 루실 거라는 희망입니다. 하나님이 다른 이의 삶에서 역사하신 것을 듣고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일을 실현시키시는 분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죽음에 이르는 체험처럼 영적으로 깊은 경험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우리 삶의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여러 일들이 단순히 우연히 벌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면 그 누구라도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실제로 개입하신다는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진심으로 바라보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계획을 갖고 계시며, 언제라도 우리가 확신과 용기를 갖고 역경에 맞서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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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잊힌 소망이 된 천국을 생생하게 전해 주는 책!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되고,
우리의 잠든 신앙을 깨워줄 뿐만 아니라
영혼 구원에 대한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는다!작정기도 가운데 입신 체험을 통해 예수님의 인도로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생생한 경험을 증언하는 간증. 16번의 입신 체험을 통해 천국의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옥으로 끌려간 사람들의 비참함을 경험한 저자는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영혼들을 보시며 눈물을 쏟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깨어 기도하며 기름을 준비하는 예수님의 신부로서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해야 할 것과 영혼 구원과 전도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간증을 엮었다. 이 책은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에 따른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전하면서 신앙의 구심점을 잃어버린 성도들과 전도 대상자들에게 반드시 읽혀야 할 필독서다.
◎ 입신 체험,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다입신(入神 , ecstasy)은 ‘신의 경지에 이른다’는 의미로, 기독교에서는 ‘자아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되며 지배받는 초월의 정신 상태’를 일컫는다. 입신을 체험한 사람들은 몇 분에서 며칠이었는데, 저자처럼 16번이나 예수님을 만나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다. 더군다나 저자의 입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또한 저자의 천국에 대한 체험과 묘사는 성경의 그것과 매우 일치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자의 체험은 입신을 경험했거나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비슷한 결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이야기를 확고하게 들려준다.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신 이유는,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에 오기를 바라며 마귀에게 끌려가는 영혼들을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복음 전파에 힘쓰도록 권면하기 위함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놀라운 영적 체험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하지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기름을 준비하는 정결한 주의 신부로서 깨어 기도하며 준비할 것을 권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죽음 이후에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인정할 것을 간곡히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 잊힌 소망이 된 천국을 확인하다요즈음 한국 교회에서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듣기 힘들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의심이 교회 안에 들어오기도 했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 같은 원색적인 구호가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면서 천국 소망이 희미해지고 세상에 대한 욕심이 더욱 커졌다.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은 이 땅에서 자신의 열망과 욕심을 채우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증거한다. 천국이 분명히 있음을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실제 저자가 입신 체험에서 경험한 것이 다르지 않음을, 이 땅에서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 죽음 이후에 심판대 앞에서 모두 판단받게 될 것임을 확신 있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죽음 이후의 심판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 영혼 구원과 전도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입신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신 예수님에 대해 저자가 가장 많이 보았던 모습은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다. 많은 영들이 마귀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시며 많은 눈물을 흘리셨다. 반면에 한 영혼이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고백할 때마다 천국에서는 실제로 잔치가 열리고 예수님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뻐하는 일임을 보여주셨다. 주님은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시면서 일관되게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분명한 사실을 전해 줄 것을 당부하신다.
이 책은 저자의 신비한 체험을 자랑하거나 영적 권위를 드러낼 목적이 아니다. 오직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이 가까이 오고 있으므로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서 모두가 알곡으로 천국 잔치에 함께 참여하기를 간절히 부탁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믿는 자들에게는 다시금 천국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독려한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죽음 이후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예수님이 왜 그들이 복음을 듣고 반응하길 원하시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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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천국을 소망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소망하는 천국은 어떤 모습입니까?
스물다섯 살 그녀가 경험한 천국은
우리가 소망하던 바로 그 천국이었습니다!
이 책은 매리에타가 9일간 직접 체험한
천국과 지옥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해준다.
자, 이제 그녀의 시선을 좇아 우리도 천국을 경험해보자!
이 책은 매리에타 데이비스가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엮은 것이다. 매리에타 데이비스는 1823년 뉴욕주 버린에서 태어나 홀로된 어머니와 두 자매와 함께 생활했다. 19세기 미국 동부지역을 휩쓸었던 부흥운동은 마침내 그녀가 살던 곳까지 밀어닥쳤다. 매리에타의 가족 역시 이 운동에 적잖게 영향을 받았지만 매리에타는 예외였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신앙적인 문제로 고민하긴 했지만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라서 큰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25세가 되던 해에 그녀는 인생의 전환점이자 이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소망이 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매리에타는 마을에서 부흥집회가 열리고 7개월 뒤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9일 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의사와 가족들이 도우려고 노력했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얼마 후 그녀는 의식을 되찾았다.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고, 거의 초인적인 기억력으로 천사들이 자신을 천국과 지옥으로 어떻게 안내했는지를 소개했다. 그녀는 거기서 목격한 것들을 그림처럼 생생하게 묘사했다.
나중에 그녀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자 당시 사람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덕분에 그녀에 관한 소식은 순식간에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로부터 1백 년 이상이 훌쩍 지났지만 매리에타의 책은 사람들로부터 여전히 사랑을 받으면서 계속 출판되고 있다.
상당한 세월에도 매리에타의 글이 사랑받는 이유를 몇 가지만 꼽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매리에타가 글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그녀는 죽음 너머의 세계를 탁월하게 묘사한다.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경험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과장하거나 일방적으로 주장하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미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사후 세계에 대한 나름의 직접적인 경험을 소개하고 있지만 소설처럼 자연스럽게 읽히는 것 역시 이 책이 지닌 장점이다. 매리에타는 죽음 이후의 세계인 천국과 지옥, 그리고 그곳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물과 존재들의 삶과 생각을 거침없이 소개한다. 저자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언어적 한계를 토로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흥미진진하게 읽힐 정도로 글의 구성이 뛰어나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천국에서 보낸 9일」은 내세를 다룬 다른 어떤 책들에 비해 글이 주는 재미와 함께 상당한 설득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매리에타는 자신이 본 환상이 성경의 메시지와 기본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충분히 제시한다.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과거에 죽음 이후의 사건들에 관해서 성경과 무관하거나 성경의 메시지보다 우위에 있는 입장에서 서술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었다. 따라서 그런 글들은 의도와는 달리 기독교 신앙을 왜곡하거나 훼손할 때가 많았다. 매리에타가 경험한 죽음 너머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성경의 메시지에 기초를 두고 있다. 덕분에 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 혹은 죽음 이후의 사건들 역시 성경의 메시지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평범한 교훈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된다.
매리에타는 자신이 환상을 본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모든 이에게 생전에 믿음을 갖고 내세를 준비하도록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그녀에게 맡겨진 임무였다. 19세기 중반에 시작된 매리에타의 임무는 그녀가 환상을 목격하고 7개월 뒤에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당시 직접 만나지 못한 사람들까지도 그녀의 글을 통해서 상당한 자극과 도전을 받았고, 그 영향력은 지금도 여전하다.
시대적, 문화적 한계에도 매리에타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교훈은 아주 단순하고 확실하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그 이후에 기다리는 또 다른 삶을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세보다는 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세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간주되는 요즘,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