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피아노 4집 (악보)

“천국의 연주, 그 평안함..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기독교 음악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천 연주음반의 대중화의 대표적 명작시리즈인 트리니티 피아노 4번째 앨범이 출시되었습니다. 3집 이후 만 3년 만에 미국 크리스천 음악의 본고장인 내쉬빌(Nashville,TN)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트리니티 피아노 4집, 역시 피아니스트 제프넬슨(Jeff Nelson)과 함께했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애창되는 찬송가, CCM, 예배 음악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듣는 이로 하여금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영감 넘치고, 담백한 멜로디의 연주는 트리니티 피아노의 큰 장점입니다. 특히 이번 4집 앨범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국악기인 해금과 대금의 연주가 어우러져 그 깊이를 더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곡인 Comfort라는 곡은 미국 버지니아 총격사건의 희생자와 이로 인해 마음을 졸이며 기도할 수 밖에 없었던 한국인들을 위로하는 Jeff Nelson의 자작 연주곡 입니다. 이제 그는 한국을 사랑하고, 더 많이 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 동안의 많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하며 오는 7월 17일(화)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첫 번째 내한 연주회를 갖습니다.

트리니티 피아노 4집 앨범 출시와 함께 아시아 투어(한국, 대만, 일본)를 한국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그 동안 트리니티 피아노를 사랑해 준 한국의 성도들과의 첫 만남이어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묵상하며, 격조 있는 연주회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트리니티 피아노 4집 앨범과 그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은 벌써부터 한국의 많은 성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