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는 것이다."
성결이 돈만도 못하고 성결이 쾌락만도 못하고 성결이 이 세상만도 못하다면 성결을 그렇게까지 좇아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성결이 행복보다 귀하다는 것은 참으로 예수를 믿어 본 사람들의 틀림없는 말입니다.
거룩함은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거룩함에 대한 박 목사님의 통전적 접근은 성도를 자유케 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의 바른 진리에 기초하지 않은 온갖 종류의 인위적이고 부자유스러운 거짓된 경건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킵니다. 마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선언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연상케 하지요. 예수님 자신이 우리에게 진리와 거룩함이 되신 이상 참된 거룩함의 폭과 넓이 그리고 질과 양은 예수님의 삶 자체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참 자유인으로 사신만큼 성도 역시 진리와 거룩함 안에서 얼마든지 자유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요컨대 거룩함은 우리의 삶을 제약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 자유인으로 거듭난 새 사람의 제1의 표지다 되는 것입니다.
- 머리말 중
J. C. 라일(John Charles Ryle, 1816~1900)은 청교도의 영성을 소유한 지성적 목회자이다. 일찍이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수재로 신학을 전공하여 목회자가 되었다. 영국 교회 내의 교리적 혼탁함을 ‘오직 성경으로’라는 정신으로 개혁하는 일에 힘썼다. 그는 세례와 교인등록이 거듭남을 자동으로 보장한다는 영국 교회 내의 의식주의자儀式主義者들의 견해에 맞서, 거듭남은 교회 의식이나 성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되는 것임을 역설하였다. 그의 이 책은 교회가 거듭남에 대해 침묵하고, 교회의 의식과 제도에 충성하면 자동으로 천국 백성이 된다고 여겼던 시대에 하늘에서 떨어진 거룩한 폭탄이었다. 로이드 존스 목사는 J. C. 라일에 대해 “그는 스펄전과 더불어 쌍두마차를 이끌며 영국과 세계에 복음을 전파한 청교도 목사로서 존경과 찬사를 받아야 한다”고 극찬했다. 라일은 철저한 청교도적 개혁주의자로서 복음적 교리를 신봉하며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신앙에 관한 실제적인 책들을 많이 펴낸 저술가이자 열정적인 설교자요 충실한 목회자였다. 그가 저술한 책들은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출판되고 있으며,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그 영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는 오직 복음으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는 일이 설교자로서, 기독교 저술가로서 해야 할 본분임을 깊이 자각하였다. 그래서 그의 설교와 책의 중심 주제는 항상 복음, 곧 사람을 회개시켜 구원 얻게 하는 일이었다. 그는 성령의 사람이기도 했다. 그는 개인의 심령부흥, 교회의 부흥이 성령으로만 가능함을 믿어 늘 성령의 불을 구하였다. 그는 성령의 사람들에 대한 연구도 치열하게 하여 조지 휫필드, 다니엘 롤랜드, 하웰 해리스에 대해 정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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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 도서출판 토기장이 가격: 22,000원→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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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 라일 / 복있는 사람 가격: 30,000원→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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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거룩함, 세상 뜰 때까지 힘쓰라
박윤선 / 영음사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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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박윤선과 제임스패커와 J.C.라일의 거룩 관련 세트(전3권) |
저자 | 제임스 패커,J. C. 라일,박윤선 |
출판사 | (주)갓피플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6-03-29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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