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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연예인의 신앙고백 도서 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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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혜영,서정희,신애라, 그 외 4명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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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said Love is……

                 feat. 정선희, 빅뱅 태양, 신애라, 정은아, 유지태

《오늘 더 사랑해》는 션 · 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포토 에세이집.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행복은 가졌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임을 전한다.

이 책에는 션 · 정혜영 부부가 그동안 언론과 미니홈피에 공개하지 않았던 편지, 이들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법, 삶에 대한 진실한 묵상, 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일상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사진들은 대부분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이 틈틈이 촬영한 것들이다.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인 저자의 특징을 살려 책으로서는 최초로 힙합용어로 각 장 제목을 구성하고, 음악에서 사용되는 피처링 기법을 도입했다. 션, 정혜영 부부의 지인들(정선희, 빅뱅 태양, 신애라, 정은아, 유지태)이 평소 이들 부부를 보면서 느꼈던 진심 어린 감정을 정성스레 써 준 피처링 멘트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준다.

이 책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은 화려한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엄마로서, 일반인으로서 아내 정혜영의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엄마의 모습,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이불과 인형, 성경을 일독하며 태교한 글, 첫딸 하음이 생일에 만든 케이크, 그리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며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아내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4장 ‘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은 이들 부부가 결혼 이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에 관한 솔직한 생각과 사진으로 구성됐다. 나눔에 관한 글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때로 어떤 이들은 말한다. 이들 부부가 남들보다 많이 가졌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이들 중 자신들의 쥔 손을 이웃을 향해 손쉽게 펼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션?정혜영 부부는, 나눔에 대해 생각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늘 어려워하는 우리네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가슴으로 전한다.

션,정혜영 부부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보면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남기는 글이 있다. 표현은 각기 다르지만 이들 부부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내용이다. 세상을 달리 바라보게 만드는 그들, 션 · 정혜영 부부의 《오늘 더 사랑해》가 독자 모두에게 가슴 뭉클한 행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오늘 더 사랑해 - 각 장 소개】


+ MA’BOO_나의 천사, 혜영이
feat. 정선희
“요란하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행복’이란 두 글자가 읽혀지는 너무 아름다운 부부.”
첫 번째 장『MA’BOO』는 ‘마이 걸’이란 의미를 가진 힙합 용어로 아내 정혜영을 지칭하는 말. 션 정혜영 부부의 아낌없는 사랑 표현이 풍성한 장이다. 미니홈피나 언론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 아내 정혜영의 필체가 그대로 담긴 남편을 향한 쪽지, 기념일 카드 등 결혼부터 지금까지 이들 부부의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 장의 포인트는 판에 박힌 사랑 표현이 아닌, 아내를 향해 마음으로 꾹꾹 눌러쓴 정성스런 애가(愛歌)! 부부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절로 느껴진다.

+ MISS SEAN_엄마를 닮은 작은 천사, 하음이
feat. 빅뱅 태양
“션 형의 가정에 웃음과 사랑이 항상 넘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외모는 아빠를 닮아 “MISS SEAN”. 마음은 엄마를 닮아 천사인 딸 하음이의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세세한 기록들이 담긴 두 번째 장 『MISS SEAN』. 침대에서 엄마와 함께 뒹구는 하음이와 화장기 없는 보통 엄마로 아이를 돌보는 정혜영의 일상이 너무 자연스럽다. 두 번째 장이 선사하는 보너스 선물은 이들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법. 그것은 바로 하루 만 원, 일 년 365만 원으로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듣고 말할 수 있는 인공와우수술을 시켜 주는 것과 컴패션이란 단체를 통해 타국의 여섯 아이를 돕는 것. 아빠 션은 아이들을 돕는 이 일들을 하음이가 직접 돈을 벌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고스란히 물려받기 원한다. 또 나라와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

+ LIL SEAN_하나님이 주신 두 번째 선물, 하랑이
feat. 신애라
“잔잔하면서도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가정. 나서지 않는데도 언제나 돋보이는 가정. 션, 혜영 씨, 하음이 그리고 하랑이, 사랑합니다”
“이 아이는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사랑 고백이고 또 내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할 사랑 고백입니다.” 엄마 정혜영의 아들을 향한 고백이다. 세 번째 장『LIL SEAN』은 리틀 션이란 뜻으로 아빠를 닮아 건강하고 진실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다. 『LIL SEAN』에는 하랑이의 성장기 사진들과 하랑이를 향한 부모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누나 하음이가 동생 하랑이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모로서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 밖에도 네 가족을 이루면서 알게 된 엄마 혜영의 나눔의 행복,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하랑이를 향한 엄마 아빠의 진심 어린 편지가 담겨 있다.

+ ONE LOVE_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
feat. 정은아
“이들 가족을 보며 한 친구는 아이를 위한 기도가 달라졌다 하며, 한 후배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구체적 본보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더니 바로 이들인 모양입니다.”
『ONE LOVE』는 “사랑으로 하나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장이다.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알게 되었다는 션·정혜영 부부에게 있어, 나눔은 각기 다른 사람을 하나로 묶어 주는 사랑의 도구이며, 나눔을 주고받는 모든 이들은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다.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싶어 택한 노숙자들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해 주는 공동체 밥퍼, 하음이를 위해 선택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NGO 단체인 컴패션과 청각장애 아이를 위한 인공와우수술, 하랑이에게 가족이란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택한 입양기관 홀트. 션 정혜영 부부의 사랑이 ‘가족’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음을 잘 보여 주는 활동들이다. 이화여대 대화채플에서 션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행복은 꼭 쥐고 있을 때가 아닌, 펼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 ILL SKILLZ_혜영이의 달란트
feat. 유지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예수쟁이 션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ILL SKILLZ』는 ‘특별한 재주’라는 의미. 달란트의 사전적 의미는 “각자의 타고난 자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목처럼 “ILL SKILLZ”는 엄마 정혜영의 특별한 재주를 공개하는 장이다. 정혜영이 직접 만든 케이크 사진을 비롯해 크리스털을 하나씩 붙여 만든 하음이의 티셔츠, 퀼트 이불, 포슬린 작품(도자기, 글라스 등에 글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세심한 그녀의 손길이 느껴지는 장이다. 보너스로 제공하는 케이크 만들기 레시피도 염두에 둘 것!








>>>내용발췌

I LOVE YOU!

혜영아 ‘사랑’이란 단어에 들어 있는 모든 의미를 다 담아서 너를 “사랑해!”
혜영이 너를 처음 보고 느꼈던 그 설렘의 사랑으로,
그 설렘을 모아 너에게 처음으로 “사랑해!”라고 고백했던,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떨림의 사랑으로,
너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6,000명 관객 앞에서 반지를 건네며 마음속으로
‘너의 평생 행복을 책임지겠다’라고 했던 다짐의 사랑으로,
우리 결혼식 날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너를 평생 사랑하며
둘이 아닌 하나로 살겠다던 약속의 사랑으로,
나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가 가진 의미인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이 나와 평생 같이한다는 상대를 귀하게 여기는 사랑으로,
네가 아플 때 대신 아파 줄 수만 있으면 하는 마음의 사랑으로,
하음이 하랑이를 낳을 때의 기쁨의 사랑으로,
내가 너에게 고백했던 만 번 이상의 "사랑해!"와 같은 반복의 사랑으로,
그리고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우리 청첩장에도 써 있던 요한일서 4장 8절 말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는,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2008년 밸런타인데이에 다시 한 번 너에게 고백해.
“혜영아, 사랑해!”

**********************************************************

올해 초에 사랑하는 아내와 일본에 있는 온천에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간 여행.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안개 때문에 비행기가 연착되어 인천공항에서 여덟 시간이나 대기해야 했지만, 그리고 비행기를 탄 후 단체관광을 가시는 150명 정도 되시는 분들이 연착된 시간 때문에 항공사에 보상을 요구하며 비행기 탑승을 거부해 두 시간이나 비행기에 갇혀 있었지만, 제 시간에 도착을 못해 목적지까지 유명한 도시락을 먹으며 경치를 구경하며 타고 가려 했던 기차를 못 타고 버스를 타고 갔지만, 그리고 일본에서의 나의 하루 계획이 다 무너졌지만……
나의 아내와 함께하는 여행이었기에 행복했습니다.
저는 온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번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온천 여행입니다.
(예전에 촬영을 하러 온천에 간 적이 한 번 있지만.)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이번 여행은 저에게 가장 행복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다음에 또 온천 여행을 같이 가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오늘도 여행을 떠납니다.
삶이라는 여행을 떠납니다.
매일매일 살아가지만, 어제와 다른,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하루를 여행합니다.
어떤 때는 두려울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제가 싫어하는 하루를 갈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슬픔이 가득한 하루를 여행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제가 계획했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억울한 하루를 살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여행을 매일 떠나는 제가 고백할 수 있는 건 나의 하루하루가 행복한 시간이라는 겁니다.
나의 곁에는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삶이라는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닌 나를 사랑해 주시고 또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과 여행을 떠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완벽한 여행이 아닐 수도 있고, 비행기 연착과 같이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여행일 수도 있지만, 예수님과 함께하기에 오늘의 여행도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소에 어떤 여행을 하냐보다 누구와 여행을 하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내일도 예수님과 같이 여행을 떠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나는 고백합니다.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션 정혜영 그리고 ...

#장면 하나
어두운 무대 뒤. 아이는 장애를 가진 낯선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엉덩이를 씰룩대고 있다. 모자를 옆으로 눌러 쓴 젊은 아빠는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열정적으로 누비고 있다.
점잖고 소박하던 공간이 일순 뜨거워진다. “아이 엄마는 며칠 전 둘째를 낳아 같이 오지 못했어요.” 예상을 뛰어 넘는 정성스런 공연에 모두가 열렬히 박수를 보낸다. 장애인으로 이루어진 홀트 합창단의 정기공연에서의 일이다.

#장면 둘
교회 로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흥겹게 노래하고 있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 차림. 낯 익은 얼굴들이 보인다. 아빠와 맨 얼굴의 엄마는 이쪽 저쪽 끝에 서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아주 열심이다. 아침에도 보았는데... 컴패션을 알리기 위해 곳곳을 순회중이다. 밤 예배를 마친 늦은 시각. 아빠 품에 안겨 게슴츠레 눈이 풀린 하음이는 졸립다. 정말 졸립다.
생각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더구나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바로 행동하게 만드는 힘은 쉬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 가족을 보며 한 친구는 아이를 위한 기도가 달라졌다 하며 한 후배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구체적 본보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하음이 가족과의 짧은 만남을 즐겁게 들려주곤 하지요.
자신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더니 바로 이들인 모양입니다. 그들이 ‘꾸는’ 꿈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다 알지 못하지만 저는 세상이 그들이 ‘믿는’ 방향으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그녀가 그에게 얼마나 맞춤한 짝꿍인지 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합니다.
- 정은아


>>>편집 후기 - 편집자에서 독자로
《오늘 더 사랑해》를 편집하면서 이 책을 선물하고픈 세 사람이 떠올랐다. 첫째는 나보다 먼저 시집가서 귀여운 조카를 낳은 여동생, 둘째는 미혼 친구, 셋째는 나와 네 달여를 함께하고 있는 신랑.
첫째로 동생을 꼽은 이유. 이제 아홉 달 된, 다른 아이보다 다이내믹한 딸내미를 키우느라 홀로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하는 동생의 지친 모습을 볼 때마다 쉬어 가는 페이지를 선물하고 싶었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늘 고민하고 있기에, 션 · 정혜영 부부의 아이에 대한 글이 많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둘째로 친구. 미혼인 친구는 사랑에 대해 깊은 상처가 있어서인지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다. 지금은? 주위 사람들이 다 결혼하니, 결혼을 생각하기는 한다. 그러나 희망하지는 않는다. 왠지 ‘해야 할 것 같다’라는 마음과 홀로 있는 허전함에 대한 대안으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녀에게 선물해 주고픈 이유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 마음이 먼저 준비되어야 함을, 그리고 부부로서 누리는 행복 속에 참된 신비가 숨어 있음을 말해 주고 싶어서이다.
마지막으로 신랑에게 주고픈 이유는 이 책이 내게 ‘가슴 뭉클, 눈물 핑~ 선물’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그 감동을 내 인생의 반쪽과 함께 공감하고 싶어서이다. 절대, ‘션처럼 해라’라고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오늘 더 사랑해》가 누구에게 좋은 처방전이 될지를 열거해 놓은 것 같다. 《오늘 더 사랑해》, 읽을수록 행복해지는 책이다. 왜냐고? 이 책의 저자인 션 · 정혜영 부부가 진짜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그들의 진짜 행복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19,000 → 17,1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50



‘살게 해 주세요’의 시간을 견뎌 마침내
존재의 기쁨을 말하는, 서정희 최신간


깊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내가 잠든 사이 겨울도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새도 노래합니다.
나를 위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사막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희라는 꽃도 다시 피었습니다.

온 국민이 다 알도록 수치스러움 끝에 이혼하고, 다시 숨을 고른 뒤 살아 볼까 할 때 찾아온 유방암. 오른쪽 가슴 전절제 수술 후 불을 먹은 듯 항암 부작용으로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사람들은 “이제 서정희는 끝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살려 주시는 힘으로 이제 다시 살아, “살아 있길 잘했어”의 날을 살고 있다. 이 책은 ‘나는 이제 끝이다. 다시 일어설 힘이 없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살아만 있으세요. 조금만 더 견디면 ‘살아 있길 잘했어’라고 할 날이 곧 올 거예요”라고 격려한다. 서정희가 2017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신애라 | 규장  
19,500 → 17,55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70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배우 신애라의 진솔한 삶과 신앙, 첫 번째 이야기
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
김병삼 · 김한요 · 서정인 · 양은순 · 이성미 · 이재훈 · 이지웅
이찬수 · 이태재 · 조정민 · 황주 추천



[출판사 서평]

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크고 작은 파도가 지난 흔적을 더듬으며 쓴 글은, 그녀가 하나님의 귀에 속삭이듯 고백하는 찐사랑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그 사랑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꽂혀,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어버렸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보육원 봉사를 따라다니던 아들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고,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은 그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다. 또한 컴패션을 통해 52명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더 많은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돕는 실제적인 사역을 해오고 있다.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서
내 삶의 흔적을 찾아서


무언가 지나가거나 없어진 뒤에 남은 자취를 ‘흔적’이라 부르지요.
바람은 모래언덕을, 파도는 해안선을 남기듯이
사람도 ‘삶’이라는 여정을 통해 각자의 흔적을 남깁니다.
오십 중반을 넘기면서 궁금해졌어요. 내가 남긴 발자취는 어떤 모습일지.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제가 아주 조금은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깨달음을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해, 삶의 흔적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이 글은 자서전이나 ‘셀프 평전’이 아니에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 정도 될 것 같아요.
결국 인생의 흔적은 저를 통해 하나님이 남기신 은혜의 발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길을 걸을 때, 때론 촛불처럼 희미하게,
때론 횃불처럼 뚜렷하게, 때론 해처럼 환하게 길을 밝혀주신
그분의 흔적을 찾아 아득한 기억 속으로 출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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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 신앙 간증집 ‘반전의 하나님’출간>
방송인 조혜련집사가 그녀의 신앙 간증집 ‘반전의 하나님’(오제이엔터스컴)을 출간.
간증집의 제목을 보고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인생 스토리에는 큰 반전이 있다.
44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했고, 기독교를 비난했던 그녀가 45세의 나이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과거에 일본 불교를 믿으며, 불교 경전을 외웠던 그녀가 예수님을 믿고부터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사랑하게 된다.
진리만 모르고 살다가 진리를 알게 된 그녀가 붙잡은 것은 성경이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된 후에는 성경통독을 독려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연예인으로 살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했던 시절, 예수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성경바람잡이’가 된 최근의 활약상까지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반전의 하나님’ 속에 담겨져 있다.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 삶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의 유수한 찬양을 불러온 24년 차 CCM 가수 유은성, <뉴 논스톱>,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김정화 부부의 첫 에세이가 꿈미 출판에서 출간됐다. 올해 초 남편 유은성 전도사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리고 투병 사실과 함께 ㈜알리스타 커피를 운영하며 케냐 바링고 지역의 생두 생산화를 통해 케냐와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부의 선행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었다.
2023 다니엘기도회, SBS <동상이몽> 등 올해 여러 방송과 간증을 통해 유은성·김정화 부부는 자신들의 삶의 순간을 우리에게 나눠 주었다. 이들의 이야기에는 삶을 되돌아보고, 지나온 순간을 짚어 보며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순간이라 고백하는 부부가 이번에는 삶을 책으로 엮어 선보인다. 성장기부터 첫 만남, 연애, 결혼, 육아, 그리고 바로 지금까지 손수 써 내려간 30가지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다.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이라는 추천의 말을 남긴 서정오 목사의 말처럼, 진정한 삶과 결혼에 대한 가치와 자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김동호·김병삼·서정오·김문훈 목사 추천
방송인 이성미·배우 정태우·가수 박지헌 추천
기아대책 유원식·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추천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 삶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의 유수한 찬양을 불러온 24년 차 CCM 가수 유은성, <뉴 논스톱>,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김정화 부부의 첫 에세이가 꿈미 출판에서 출간됐다. 올해 초 남편 유은성 전도사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리고 투병 사실과 함께 ㈜알리스타 커피를 운영하며 케냐 바링고 지역의 생두 생산화를 통해 케냐와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부의 선행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었다.
2023 다니엘기도회, SBS <동상이몽> 등 올해 여러 방송과 간증을 통해 유은성·김정화 부부는 자신들의 삶의 순간을 우리에게 나눠 주었다. 이들의 이야기에는 삶을 되돌아보고, 지나온 순간을 짚어 보며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순간이라 고백하는 부부가 이번에는 삶을 책으로 엮어 선보인다. 성장기부터 첫 만남, 연애, 결혼, 육아, 그리고 바로 지금까지 손수 써 내려간 30가지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다.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이라는 추천의 말을 남긴 서정오 목사의 말처럼, 진정한 삶과 결혼에 대한 가치와 자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커피로 비유하는 우리의 순간
지금 우리는 무슨 맛을 지나고 있을까


『커피 마실래요? 결혼할래요?』는 남편 유은성 전도사가 아내 김정화 사모에게 결혼을 생각해 보자며 했던 말이자, 서로를 향한 진한 사랑과 더불어 삶을 커피에 비유한 이야기다. 커피 전문가이자 카페 ㈜알리스타 커피를 운영하는 저자들답게 자신들이 지나온 삶의 순간을 커피로 비유했다. ‘로스팅’, ‘에스프레소’, ‘캐러멜 마키아토’,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아포카토’, 그리고 ‘테이크아웃’까지, 커피 메뉴를 정거장으로 하여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사모가 번갈아 에세이를 적어 내려갔다. 교차하는 이야기는 서로를 향해,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간다. 두 저자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인생의 순간과 은혜는 놀라운 ‘하나님의 한 수’를 기억하게 한다.
때로는 인상이 찌푸려질 만큼 씁쓸하고, 때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진한, 때로는 이가 얼얼하게 달콤하며, 때로는 머리가 찡하게 시원한 삶의 변곡점들을 기록한 한 편의 일기 같은 이들의 이야기를 감히 반드시 읽어 보라고 제안하고 싶다. 특히 지금 나의 시절이 무슨 맛인지, 그리고 어딜 경유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은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는, 연애를 하고 싶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인생의 순간마다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로 나아갔던,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자세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신앙인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기적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오늘이다”

진정한 삶과 결혼의 가치


삶에는 굴곡이 있어 그 모양이 아름다운 법이다.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이라는 뜨거운 굴곡이 우리 가정에 어떤 시원함과 달콤함을 가져다줄지 기대가 된다. 부디 나의 이야기가 아픔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이자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207쪽)

이 책은 감성에 젖거나, 무조건 긍정적이거나, 교훈을 호소하는 책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은혜의 기록이다. 유은성·김정화 부부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자신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이 드러나시기를 강력하게 소망한다. 아픔이 간증이 되고, 자랑이 되는 삶을 향해 오늘도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하며 지금의 자리에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내려는 이들의 발버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일지도 모른다.

각자의 쓰고 짙은 시절을 지나 만나게 된 우리는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은혜의 마중물이 되어 준 선물과 같은 우리의 순간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151쪽)

상대의 아픔을 발견할 때 비로소 가능해지는 일이 있다. 유은성·김정화 부부가 서로의 아픔을 발견하고, 서로 보듬고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는 과정은 가히 탄성이 새어 나온다. 그리고 함께하기 시작했을 때 봇물 터지는 넘쳐나는 은혜의 순간은 무릎을 치게 만든다. 더욱이 이들은 은혜를 홀로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와 나눔으로 기꺼이 은혜의 통로가 되었다. 김문훈 목사는 이들의 삶이 바울과 천막을 만들며 선교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보는 것만 같다고 고백했다. 진실로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가며, 사랑으로 함께하고 넉넉하게 나누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의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다. 하나님의 은혜로 향기롭게 로스팅된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흠뻑 만끽할 시간이다.

“이들의 향기로 인해 하나님께서 환하게 웃으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렙니다.”(목사 김병삼)
“그냥 이 부부의 향기에 모두 취해 보세요!”(방송인 이성미)
“이 책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던질 수 있는 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커피처럼 깊고 풍부한 은혜의 향기가 삶의 곳곳에 은은하게 퍼져 가기를.
작은 거인 이성미가 사랑하며 사는 이야기
나는 지금 행복하다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무엇이든 놓을 수 있어서

나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없다. 오늘 눈감기 전에 인생을 잘 마무리해야만 하기에.
나는 안다. 오늘 주어진 하루,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하다는 것을.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성경에도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하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고 하셨다.
이처럼 사랑은 하나님의 실체이자, 하나님을 닮은 우리도 되어야 할 모습이다. 이런 점에서 이성미 씨는 하늘의 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진심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랬겠는가. 그녀는 누구보다 외롭고 거친 어린 시절을 겪어야 했다. 낳아 준 엄마는 얼굴도 모르고, 그 뒤로 세 엄마와 함께 살아야 했던 시간들은 그녀의 마음에 외로움과 분노의 아픈 상처로 남아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다. 유명 개그맨이 되었어도 전혀 행복하지 않을 정도로…. 그녀가 그렇게 상처로 지쳐 삶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 단 한 가닥의 희망도 없을 때, 주님은 그녀에게로 달려오셔서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셨다.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내가 너를 안다, 이제 내가 함께하겠노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그녀는 새롭게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픈 상처가 하나 둘씩 사랑으로 승화되기 시작했다.
꽤 오랜 세월이 지났다.
이제 그녀는 그 많은 아픔과 정제의 시간을 통과한 후 자신뿐 아니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용량 큰 사랑통이 되었다. 남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고, 진정으로 울 수 있고, 진정으로 마음 아파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책에는 이성미 씨가 이렇게 되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져 있다. 어릴 적 이야기로부터, 자녀양육과 캐나다 살이, 그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 연예인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이야기가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이성미 씨가 한 글자 한 글자 손수 써서 만든 이 책은 그녀의 삶과 마음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치 이성미 씨와 차 한 잔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다. 특히 큰아들과 주님 안에서 회복되는 장면은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도전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성미 씨 나이가 올해로 쉰다섯이다. 쉰다섯의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무엇을 많이 가져서가 아니라 정말로 사랑할 수 있기에 그렇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행복한 사람으로 살길 기도한다.

YG Family의 큰 형인 2인조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 지누션은 지난 1997년 1집 앨범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총 4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국내 최고의 힙합 그룹. 국내에서 처음으로 힙합의 개념을 알린 ‘개척자’로 통하며, 힙합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70만 장이라는 앨범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히트곡으로는 ‘말해줘’, ‘A-YO’, ‘태권V’, ‘전화번호’ 등이 있다.
정혜영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 출연작으로는〈공룡선생〉,〈재즈〉,〈연인들〉,〈불새〉,〈변호사들〉,〈90일, 사랑할 시간〉등이 있다. 1996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 2001년 MBC 연예대상 시트콤 부문 신인상, 200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정희
198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40년 동안 살림과 패션·뷰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톱 모델이자 방송인·작가로서 국내 최초로 본격 라이프스타일 시대를 연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삶과 스타일을 다룬 여러 권의 책을 출판, 밀리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한 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그때 사람들은 “이제 서정희는 끝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꽃이 지면 푸른 잎이 돋아나듯 두 번째 인생을 누구보다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내고 있다. 저자는 ‘내 인생은 이제 끝이야’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그래도 살아요. 노을은 해가 지는 것이 아니라 푸른 하늘이 피어오르는 것이에요”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서정희가 2017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현재 인생 최고의 동반자 김태현 대표와 함께 tBD를 통해 집 짓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살림·글쓰기·인스타그램·유튜브 오디오 성경 낭독 등으로 활기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정희의 자연주의 살림법》, 《서정희의 집》, 《서정희의 주님》, 《She is at home》, 《정희》, 《혼자 사니 좋다》 등이 있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junghee_suh 서정희 오디오 바이블 youtube.com/@junghee_audiobible
신애라
배우, 방송인이자 아내 그리고 삼 남매의 엄마인 신애라의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믿음, 소망, 사랑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흔적을 더듬으며 담담히 써 내려간 글은 그녀가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사랑의 고백이다. 그 고백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향한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수많은 아이의 손을 잡으며 이름처럼 사랑(愛)을 널리 펼치는(羅) 그녀는 이 책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라고 한다.

중앙대 연극학과 재학 중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30년간 많은 방송에 출연했으며, 45세에 미국으로 유학, 기독교 상담학과 가정사역을 공부했다. 2020년부터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야나(yana)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야나 홈페이지 yan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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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44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난해오던 저자는 45세의 나이에 기적처럼 예수님을 영접한다. 일본 불교를 믿으며 불경을 독파했던 그녀가 이제는 성경을 외치는 ‘성경 바람잡이’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다.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으로 살아온 그녀가 이제는 성경을 알리는 ‘바이블우먼’으로 변신해 가고 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과 이 땅의 청년들과 다음세대에게 성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한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거쳐 현재는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1992년 KBS 공채10기 개그우먼으로 방송에 데뷔한 이후, 연기자, 가수, 강연자, 어학강사, 방송인으로 활동하였고, 일본방송과 중국방송에도 진출하였다. 일본어, 중국어관련 다수의 어학교재와 '열렬하다 내 인생', '조혜련의 미래일기' 등의 저서를 발간하였고, 2017년에는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앨범 1,2집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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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션,정혜영 / 홍성사
가격: 13,000원→11,700원
서정희 / 위더북
가격: 19,000원→17,100원
신애라 / 규장
가격: 19,500원→17,550원
조혜련 / 오제이엔터스컴
가격: 13,000원→11,700원
유은성,김정화 / 꿈미
가격: 17,000원→15,300원
이성미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7,000원→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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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연예인의 신앙고백 도서 세트(전6권)
저자션,정혜영,서정희,신애라,조혜련,유은성,김정화,이성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05-2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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