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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유도순 목사의 신구약 성경 파노라마 세트(전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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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도순  |  출판사 : 머릿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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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트 구성품 중에 <역대하 파노라마>는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니 구매시 아래 상품소개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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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아놓은 명언집과 같은 책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의 일관된 구속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구속사의 관점'에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을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하나님 중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중심이란, 인간의 책임보다 하나님 주권을 앞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설교자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되는 곳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지중에 '인간중심'의 깊은 늪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가장 '하나님 중심'이라고 기만당하고 있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본서가 이 시대적인 잠을 깨우는 자명종 역할을 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내리고 생수는 솟아나게 되리라"

출애굽기는 율법인가 복음인가?
이것이 이 책이 묻고 있는 화두다.
출애굽을 가능케 한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생각해 보라.
만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주셨고, 반석을 치라 하심으로 생수는 땅으로 솟아났다.
네게 보이는 식양대로 지으라 하신 성막 계시는 누구에 대한 모형이란 말인가?
출애굽기는 의문이아니라 복음인 것이다. 다만 모세의 얼굴을 가리움과 같이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의문이라는 수건에 가려져 있었을 뿐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그 수건은그리스도 안에서없어질 것이라,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고후3:14). 수건을 벗은 얼굴로 출애굽기를 바라보라. 만나는 내리고 생수는 솟아나게 되리라.
주님은,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하시고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증거하고,

베드로도,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증거하고,

바울도,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이암는 화목제를 세우셨으니"(롬 3:25)하고 증거합니다.

"대속물, 어린양, 보배로운 피, 화목제물"이란 표현들은 모두가 "레위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형과 그림자"(히 8:5)로 보여주셨다가 실체로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레위기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

민수기에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증거되어 있는가?

 

광야생활에 있어서 하루라도 없어서는 아니 될 두 가지 요소는 "만나와, 생수"입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는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요 6:49-50) 하고 만나가 자신에 대한 그림자임을 말씀하셨고, 7장에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 하고 자신을 생수로 계시하셨습니다. 또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하고 들려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민수기를 통한 불변의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그것은 어떤 믿음인가?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 3:18-19). 명심하십시다. "불순종은 곧 믿지 아니함"입니다. 민수기로는 바로 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계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심판을 당하고 추방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행위 때문이지만, "돌아오게" 하심은 공로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가능하여진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신명기는 구약의 성도들에게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살아가는 동안, 메시아언약을 잊지 않고 준행해야할 "율례와 법도"요,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복음을 보수하면서,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심하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다."(딛 2:12-13) 한, 주님의 재림 때까지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할 지침들인 것입니다.

끝으로 증거할 말씀이 남았습니다. 신명기에서는 그리스도가,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18:18)하신 중보자로 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 베드로는 이 약속이 그리스도에게서 성취가 되었음을 증거(행 3:22)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와 같은" 이라 하셨는데 모세와 그리스도는 어떤 점이 같은가?
"중보자"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합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중보도 한분"이라 하는가? 형제는 참 중보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죄 값으로 팔린 자들의 "죄를 대속"해주는 일입니다. 모세는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을 주엇을 뿐 대속할 자격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세는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할 수가 없었고, "예수"를 예표하는 여호수아에게 인도(引導)하고, 구속사의 무대에서 퇴장을 했던것입니다.

잠자는 양 정적인 교회가 역동적이고 전투하는 교회로 변화되기를 원하는가?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1:9)고 독려하시는 여호수아서를 전해주라.
무기력했던 성도들이 강하고 담대한 전사들이 되기를 원하는가?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23:10) 하는 여호수아서를 증언하라
히브리서가 그렇게 하고 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히13:5-6)하고 분연히 일어났다.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분석도표를 통한 효율적인 성경연구

 

신구약을 막론하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합니다.

그래서 "한 구원자"(9, 15)를 세워주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구원자가 1차적으로는 옷니엘(9), 에훗(15), 삼갈(31)과 같은 사사였으나 그들은 예표의 인물이요 궁극적인 구원자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없는 것입니다. 이점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사기에서 반복되는 악순환입니다.

 

룻기는 사사기와 사무엘상 사이에 놓여있어서 마치 척추 사이에 끼어 있는 연골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룻기를 교훈적으로 접근하여 구속사라는 맥락을 무시하게 되면, 사사기와 사무엘상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되고 맙니다.

 

룻기에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은 "룻과, 보아스"입니다. 보아스는 룻을 맞이하여 오벳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룻기는 "오벳을 낳았더라"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하고 "다윗"이라는 인물까지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둔감한가를 보십시오.

다윗은 이새의 맏아들이 아니라 막내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하고 끝맺는 것 일까요? 왕이 없던 그 때에 하나님은 왕을 준비하고 계셨음을 계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룻은 보아스에게 이렇게 간구합니다.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룻 3:9). 우리도 이렇게 간구하십니다. "주여 당신의 의의 옷자락으로 이 종을 덮으소서 주는 우리의 기업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우리에게 왕을 주시고, 우리에게 기업 무를 자가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사무엘상하는 본래 한권의 책이었습니다. 사무엘서는 신정체제에서 왕정체제로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왕이 없이 하나님께서 직접다스리시는 신정체제였으나 사무엘서에 와서는 왕을 세우셔서 다스리시는 신정왕국이 수립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 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1:1) 하고 이새의 아들 다윗이 메시야에 대한 예표였음을 증거해 주고 있으며, 신약 성경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저들의 잘못은 천하만민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의 복을 받게 되는 구속사적인 신정왕국을 바란 것이 아니라 자기들만 잘 먹고, 잘살게 해줄 세속왕국을 요구한 데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이 됩니다.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셨을때 메시야를 고하던 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 것은 로마의 속박으로 부터 해방시켜 줄 정치적인 메시야를 기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엘하는 하나님이 택하셔서 기름을 부으신 다윗이 왕위에 올라 신정왕국이 세워지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사무엘상에서 세워졌던 사울 왕국과 다윗 왕국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는 사무엘상하를 파악하는데 키워드가 된다. 다윗왕에 게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유다(창49:10)를 거쳐 서 계승되어 내려온 메시아언약을 세워주셨으나(7장)사 울 왕에게는 그 언약이 없었다는 차이이다. 이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점이다. 이로 인하여 사울 왕국은 "법 아래"있었고 다윗 왕국은 "은혜 아래" 있었던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사울은 범 죄하자 즉각 폐하여졌고 다윗은 범죄(11장)했을 때에도 징계하시고 폐하시지 않음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무엘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면서 "은혜 아래"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열왕기상하는 통일왕국으로 출발하여 분열 왕국이 되고 종래는 패망하기까지의 여러왕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왕들이 왕의 보좌에 앉았다가 물러가곤 했습니다. 여기에 한 눈을 팔다 보면 잊기 쉬운 일이 있는데,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는 하늘 보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열왕기서를 통해 이 흑암의 권세가 온 세상을 휩쓸고 내려오는 죄악의 줄기와, 이 어둠 속에서도소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시는 구속사의 줄기를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은 여인의 후손인 메시야의 줄기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온 그 죄가 어떻게 온 인류에게 퍼져 나갔는가 하는 죄악의 줄기로 요악될 수가 있습니다. 이 두 줄기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와서 세상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심으로 하나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체성(Identity)!
역대상은 방대한 족보로 시작하고 있다.
왜냐하면 포로에서 70년 만에 귀환하는 자들의 뿌리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모세는 창세기(創世記)를 기록했다.
왜냐하면 430년 동안 노예로 있다가 출애굽한 자들의 정체성(正體性)을 찾아주기 위해서였다.

다윗은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 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17:16) 하고 감격해하고 있다. 목동을 택하셔서
왕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난 다윗의 감격은 자신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먼 장래에 되어질, 큰일까지"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언약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분을 만나기 이전의 나와 이후의 나의 신분(身分), 지위(地位), 사명(使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나는 누구 오며" 하는 정체성(正體性)에 확고한가?

바울은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하고 묻고 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 몸이 성령의 전인 것을!

교계가 어찌하여 혼란한가? 성도들이 어찌하여 무기력한가?
정체성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본서를 통해서 정체성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인간의 거짓된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역대기의 1차 독자들은 포로에서 귀환한 "남은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역대하는,
㉠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고 성전이 불에 타고, 백성들이 포로로 사로잡혀가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똑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메시아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시 돌아오게 해주셨고, 성젼을 다시 건축하게 해주셨습니다. 즉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헤주셨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그리하여 하나님의 언약은 폐하여진 것이 아닌, 하나님은 이제도 자신들과 함께 계시고, 약속하신 바를 기어코 성취하신다고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대기가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바가 무엇인가?
㉠ 첫째는, "인간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롬 3:20)는 자력구원의 불가능성입니다.
㉡ 그리하여 둘재는, 유일하신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 셋째는, 메시아 언약, 즉 복음진리를 보수하며 증거해야한다는 점입니다.
㉣ 결론은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케"(고전 10:11) 하셨다는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경회하며,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스룹바벨의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에 비해서 보잘것이 없었다. 제2의 성전에는 법궤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그렇다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법궤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시간은 머지않아 의로운 해가 떠오를 밤이 깊고 새벽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시간이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시간인 지도 모른다.

번제로 시작하여 번제로 마치는 욥기

어느 시대나 욥과 같은 환난(患難)과 시련을 당하는 형제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들을 위한위로와 격려와 소망(所望)이 무엇인가? 복음(福音)외에 다른 해답(解答)이 없습니다!

욥기가 "번제"(燔祭, 1:5)로 시작하여, "번제"(42:8)로 마치고 있다는 것은 복음입니다. 그런데그 중간(中間)에 무엇이 끼어있는가? 욥과 친구들 간의 논쟁(論爭)입니다. 왜 논쟁이 그토록장황한가? 서로 잘난 척 지식과 지혜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제1성은, "무지(無知)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8:2)하는 책망입니다. "그가 누구냐?" 오늘의 설교자들인 우리들이 아니겠습니까?

욥기강해를 시작하려는 무렵 건강하던 아내의 전신에 암이 퍼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로 하여금 욥기를 좀 더 깊이 보게 하였습니다.

오늘날은 "무지한 말로 이치(理致)를 어둡게 하는" 설교들이 난무합니다. 저는 욥기를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부디 "번제"의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는 호소와 함께.
- 머리말 중에서

시편을 대할 때에 시인은 시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할 것이고, 교육자는 교훈적인 면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주님께서 친히,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려 할 것입니다.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부활, 승귀, 재림” 등 전 사역이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표현 양식이 “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이 영광스러움이 농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파노라마”는 전에 쓴 책의 중보판이 아니라, 다윗이 향수한 나이만큼 된 제 자신이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 편식을 묵상한다면 6개월 정도를 동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성경 본문을 도표로 나타냈고 도표의 번호와 해설의 번호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시편을 대할 때에 시인은 시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할 것이고, 교육자는 교훈적인 면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주님께서 친히,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려 할 것입니다.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부활, 승귀, 재림” 등 전 사역이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표현 양식이 “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이 영광스러움이 농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파노라마”는 전에 쓴 책의 중보판이 아니라, 다윗이 향수한 나이만큼 된 제 자신이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 편식을 묵상한다면 6개월 정도를 동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성경 본문을 도표로 나타냈고 도표의 번호와 해설의 번호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시편을 대할 때에 시인은 시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할 것이고, 교육자는 교훈적인 면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주님께서 친히,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려 할 것입니다.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부활, 승귀, 재림” 등 전 사역이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표현 양식이 “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이 영광스러움이 농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파노라마”는 전에 쓴 책의 중보판이 아니라, 다윗이 향수한 나이만큼 된 제 자신이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 편식을 묵상한다면 6개월 정도를 동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성경 본문을 도표로 나타냈고 도표의 번호와 해설의 번호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잠언"하면 어떤 선입관이 있습니까?
격언, 명언들의 모음이라는 인상입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잠언에는 "여호와"라는 호칭이 87번이나 등장하여,
"여호와 경외로 시작하여"(1:7), "여호와와 경외로 마치는"(31:31)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먼저 원론(1-9장)을 말씀한 후에, 상론(10`31장)을 말씀합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먼저 교리(1-11장)를 말씀한 후에,
"그러므로"하고 윤리(12-16장)를 말씀하는 것과 같은 구도입니다.

원론부분(19장)에는,
"내 아들아"하는 말이 19번, "지혜" 31번, "음녀"가 7번 등장합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아들"을 중심으로,
"지혜와,음녀"가 쟁탈전을 벌이는 구도입니다.
이런 쟁탈전은 에덴에서 실패한 것을,
사탄에게 시험을 당하신 그리스도께서 회복시켜 놓으셨고,
이제도 우리의 삶 가운데 끊임없이 재연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음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되는가?
그래서 10-31장의 상론(詳論)이 주어진 것이지요.
그러므로 "잠언"은 현대교회에 더욱 적실성이 있습니다.
잠언을 통해서 승리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신구약(新舊約) 성경을 주셨습니다.

"구약성경"은,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것이고,
"신약성경"은,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했다는 것은, "언약, 예언, 예표, 그림자, 모형" 등으로 말씀했다는 뜻이요,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언약은 성취(成就)로, 예언은 응(應)함으로, 그림자나 모형은 실체(實體)로 나타났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신구약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1)구약성경으로 구약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 학자같은 방법입니다.
(2)구약성경으로 신약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의문(文)이라는 수건이 마음에서 아직 벗어지지 않은 사람들(고후 3:14-15)이라고 말씀합니다.
(3)밝히 드러난 신약의 빛을 받아 구약을 해석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의 일군들, 그리스도의 증인(證人)들이 하는 방법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證明)했다(행 17:3)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경 66권 어느 책에서도,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전도서와 아가서"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골 1:26) 한, 복음의 빛을 받아 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의 탄생(7:14, 9:6, 11:1)으로 시작하여, 죽으심(53장)과, 그가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65:17)으로 대단원의막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를 상고하는 내내 놓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신 "메시아"가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9:6). 그렇다면 둘째는, 이런 분이 어찌하여 "한 아기"로 오신 단 말인가? 즉 그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셨는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다른 것을 다 말해도 이 두가지 요점을 빠뜨린다면 그것은 이사야서의 겉만 핥은 격입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이 두 가지 요점만 듣고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여기에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영광스러운 이사야서를 신학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목회자의 입장에서, 그것도 성경신학(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 그리스도를 증거코자 하는 것이 본 강해의 목적입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의 탄생(7:14, 9:6, 11:1)으로 시작하여, 죽으심(53장)과, 그가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65:17)으로 대단원의막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를 상고하는 내내 놓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신 "메시아"가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9:6). 그렇다면 둘째는, 이런 분이 어찌하여 "한 아기"로 오신 단 말인가? 즉 그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셨는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다른 것을 다 말해도 이 두가지 요점을 빠뜨린다면 그것은 이사야서의 겉만 핥은 격입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이 두 가지 요점만 듣고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여기에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영광스러운 이사야서를 신학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목회자의 입장에서, 그것도 성경신학(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 그리스도를 증거코자 하는 것이 본 강해의 목적입니다.
예레미야서는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해주고 있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1. 예루살렘 멸망하고, 성전이 불타고, 백성이 포로가 된<책임>이 선지자들에게 있다고 말씀한다. 그들은 당시의 증상이 죽을병이 들었는데도 "평강하다, 평강하다"하고 백성들이 듣기에 좋은 말만했던 것이다.

2.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원인>이 우상숭배에 있다고 말씀해주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겼던 것이다. 왜 그랬는가? 열방이 부강한 것은 그들이 섬기고 있는 신들 때문이라고 여긴 기복신앙에서 였던것이다. 이 두가지 (원인과, 책임)를 말하기 위해서 이 책을 펴낸다
열왕의 때에 하나님께서 세우실 한 나라
우리의 날을 새롭게 하사 회복하여 주소서

다니엘
온 인류는 하나님의 금령대로, "법 아래->죄아래->심판 아래"(롬3:9, 19)있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모세에 율법에 기록된 대로"(9:11, 13) 바벨론에 내어줌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가 있단 말인가? 이는 "불가마, 사자 굴"에서 구출되듯이 기사이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대가를 치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말씀합니다. "허물을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9:24),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여지는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죽임을 당하여)없어질 것"(9:26), 즉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가능하여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니엘서에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왕(9:25), 고난(9:26), 속죄(9:24), 부활(12:2), 재림(7:13), 심판 ,나라를 얻음(7:22)등 복음의 요소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애가서의 기록목적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죄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가 하는 죄의 사악성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이 멸망당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죄를 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셔야만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일을 배척한다면 영원한 멸망이라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자력구원의 불가능성입니다. 구약의 역사가 예루살렘이 멸망당하는 것으로 끝나고 있음이 이를 단적으로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애가를 다룰 때에, "저들은 범죄 하여 멸망했으나 우리는 죄를 범하지 말자"는 식으로 교훈만을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행위구원론이 되어, 복음은 필요 없는 것이 되고 주님은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되고 맙니다. 애가서도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 그러므로 애가를 통해서도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고 복음이 증거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죄를 책망하고 심판을 경고
메시아를 통한 회복을 약속

선지서의 기록목적이 무엇인가?
16명의 문서 선지자들은 모두가 예루살렘의 멸망 전후에 세움 받은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들로 기록케 하신 선지서를 통해서 말씀하시려는 바가 무엇인가? 선지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죄를 책망하고 심판을 경고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심판을 막은 선지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씀해주는가?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롬 3:20)는 점입니다.

그래서 둘째는, 한결같이 메시아를 통한 회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의 기록목적은, 첫째로, 전적타락, 전적무능을 깨닫게 하여, 둘째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선지서를 상고하면서 놓쳐서는 아니 될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판, 멸망"의 경고와 함께, "회복,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판과 멸망”은 인간이 행한 죄의 삶 입니다. 그러나 "회복과 구원"을 약속하시기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턴이 한두 번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패턴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강조하고 있는가? 자력구원의 불가능성 입니다.
그렇다면 "회복과 구원"은 어떻게 가능하여 지는가? 성경은 증거합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 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 1:2).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눅 245:25).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뿐입니다.
선지서를 상고하면서 놓쳐서는 아니 될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판, 멸망"의 경고와 함께, "회복,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판과 멸망”은 인간이 행한 죄의 삶 입니다. 그러나 "회복과 구원"을 약속하시기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턴이 한두 번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패턴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강조하고 있는가? 자력구원의 불가능성 입니다.
그렇다면 "회복과 구원"은 어떻게 가능하여 지는가? 성경은 증거합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 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 1:2).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눅 245:25).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뿐입니다.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서들은 모두"소선지서"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선지서들을 상고하면서 경이(驚異)로움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놀라게 되는 것은 영광(榮光)스러움으로 가득하기 때문이고, 부끄러운 것은 이를 보지 못하고 증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선지서들 안에는 애송(愛誦)하는 성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이에 양이 없으며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이상 하박국서)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이상 스바냐서)
●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이상 학개서)
●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이상 스가랴서)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이상 말라기)

이 말씀들은 모두가 복음과 결부된 말씀들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처음 주님을 만났을때의 약속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의 목장이 더욱 풍성하고 기름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복음은 서두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1:1)하고 족보로 시작됩니다. 이는 마태복음의 주제와, 기록목적을 밝혀주는 중요한 명제(命題)가 되는 말씀입니다.

 

마태가 복음서를 기록한 것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 목적은,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기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라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성경신학(聖經神學), 즉 구속사(救贖史)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책입니다. 기존의 다른 강해서와 다른 점을 예로 들면 저수지에 고여 있는 물과, 흘러가는 강물에 비할 수가 있습니다. "구속사"란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계시록에서 마치는 역사(歷史)입니다. 그러므로, "구속사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게 되면, 창세기에서 출발한 말씀이 결승점을 향해 계속 달음질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고 시작이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말씀이 수 천년을 달음질하여 여기까지 이르러, 드디어 결실(結實)하게 되었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8:20) 말씀하심으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달음질 하실 것을 약속하심으로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복음의 뼈대를 세워주는
진리의 기둥과 순수성의 회복


마가복음 강해를 시작하면서
우선 고민한 것은 마가복음의 내용 중에 약90% 정도가 마태나 누가복음에 수록되어 있다는 중복(重複)문제입니다. 마태나 누가복음을 이미 강해한 입장에서 이를 반복해서 강해할 수도 없는 일이고 그리하여 착안한 것이 "성경 본문"(本文)을 최대한 그대로 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정년퇴임한 설교자로서의 뒤늦은 후회가 무엇인가 하면 행함은 뒤따르지 않고 "말이 많았다"는 자책(自責)입니다.
에스겔서를 보면 선지자 에스겔은 "말"로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행위"(行爲)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설교자가 자신이 설교한 대로 솔선수범할 때에야 그 증거가 진실(眞實)임이 입증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가장 좋은 강해는 설명을 적게 하고 본문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는 것일 거라는 깨달음입니다. 이점을 다른 강해에서도 유념했습니다만 본서는 특히 마가복음의 간결하고 명쾌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를 명심하고 썼습니다.
누가복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바를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 기록이다. 본서는 하나님의 <이루심>에 초점을 맞추어 관찰하셨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이것이 구속사이다. 이를 깨닫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주권 앞에 무릎을 꿇고 찬양하게 될 것이다.

누가복음은 "우리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으로 끝을 맺는다. 누가복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바를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기록이다.

본서는 하나님의 <이루심>에 초점을 맞추어 관찰하였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럿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렘33:2)이시다.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 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 할 것이라"(시89:35).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 이것이 구속사이다. 이를 깨닫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주권 앞에 무릎을 꿇고 찬양하게 될 것이다.

※"열심히"가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이" 구속사역을 이루셨다는 뜻임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길은 성경을 기록한 목적대로 해석하는 길일 겁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말씀들이 기록케 하신 분의 의도와는 너무나 동떨어지게 자기 좋을대로 회중이 좋아하는 대로 전해지고 있음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요한복음 파노라마를 쓰게 된 동기입니다.

본서는 책으로 펴내기에 엎서 극동방송을 통해 방송된 내용들입니다.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엡3:4)고 바울 사도는 말씀했습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것들을 읽으면 형제도 영광스러운 복음을 만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의 주권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며 왜 하나님의 말씀을 구속사의 관점에서 보아야만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큰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로 시작하여(1:3) '하나님 나라'로 마치고 있습니다.(28:31). 이것이 사도행전의 주제요 성경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도행전을 기록한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요.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로마까지 전파된 경로를 지식적으로 인식시켜 주려는데 있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20장이야말로 성령께서 사도행전을 기록케 하셔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목적이 분명히 드러난 장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을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마치려함'이라는 말씀에서 찾을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기로가 사명을 마치고 구속사의 무대에서 퇴장을 했습니다. 이제 구속사의 무대에는 형제가 서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에게도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롬1:17)


로마서는 교리적으로 구 부분 (1-11장, 12-16장)으로 나누어 지고,
내용상으로는 세 부분 (1-8장, 9-11장, 12-16장)으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1-8장까지의 중심주제는 이신칭의의 구원론이고,
9-11장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는 내용이고,
12-16장은 그리스도인들이 행해야 할 실천윤리입니다.
성경 전체를 반지에 비한다면 로마서는 보석 부분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성경에 있어서 무엇이 보석과도 같은 말씀일까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롬1:17)

로마서는 교리적으로 구 부분 (1-11장, 12-16장)으로 나누어 지고,
내용상으로는 세 부분 (1-8장, 9-11장, 12-16장)으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1-8장까지의 중심주제는 이신칭의의 구원론이고,
9-11장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는 내용이고,
12-16장은 그리스도인들이 행해야 할 실천윤리입니다.
성경 전체를 반지에 비한다면 로마서는 보석 부분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성경에 있어서 무엇이 보석과도 같은 말씀일까요?
고린도전서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은 교회입니다. 교회 내의 문제는 왜 발생하는가? 바울은 그 원인을 복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장) 하고 복음을 상기시킴으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복음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는 현대교회 내의 문제들을 치료하는 지침서가 됩니다. 또한 고린도교회는 바울을 배척한 교회로도 유명합니다. 어찌하여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복음이 변질(變質)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잃어버린 것과, 복음이 변질된 것은 동전 앞뒤와도 같습니다.

고린도후서
수건이 마음에서 벗어진 자와, 벗어지지 않은 자의 특성을 예리하게 보여줍니다. 그리하여 나 자신이 수건이 벗어진 자인가 여부를 검증케 합니다. 오늘의 설교가 참 복음인지, 다른 복음인지의 시금석이 됩니다. 교회 내에 있는 파(破)해야 할 "견고한 진"(陳)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형제여, 머리되시는 그리스도를 꽉 붙잡고 계십시다.
그 분 자신을 소유한 것으로 만족하고 항상 기뻐하십시다.


사도 바울은, "대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3-4)하고 그런 날이 이르게 될 것을 경고했습니다.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7)하고 권면했습니다.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신을 차려야 할 혼란한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여, 머리되시는 그리스도를 꽉 붙잡고 계십시다. 그리고 성숙(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열심히 배우십시다. 그리고 전파하고, 가르치고, 자랑하십시다. 그 분 자신을 소유한 것으로 항상 기뻐하십시다. 그리하면, "으ㅜ리을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이게"(롬 8:37) 될 것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실" (벧후 1:11)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파노라마
기록된 갈라디아서가 이 시대에 어찌하여 선포되는 갈라디아서가 되어야만 하는가?
현대교회 안에는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거짓 형제들은 더 이상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값없이 거저 주시는 복음에다가 무엇인가 첨부해야 구원에 이르는 양 복음을 변케 하려는 시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받아 들였다, 거듭났다, 이제는 성장이요, 성화다". 이것은 복음을 일탈하여 율법으로 돌아가고 있는 현대판 ”다른 복음"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구원 얻고, 복음으로 자라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오직 복음만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0)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사라지게 되면 성도들은 ”다른 복음“ 이라는 멍에 하에서 신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뻐 뛰면서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하여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교회에 향하신 하나님의 경륜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쳐져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이미 자기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과거지사입니다.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교회를 보양"(5:29)하고 계십니다. 또한 장차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5:27)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보양하는 것도 아니며 사람이 완성시켜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8)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보양하시며 하나님이 완성해 나가십니다.
-본문 중에서

복음 안에서의 교제와 참여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성도들의 의로운 삶

빌립보서

바울은 죽음 앞에서,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하고 말씀하는데, 본서를 통해서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함으로, 그리스도가 존귀히 여기심을 받으시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이제 생각해보아야만 하겠습니까?
1. 오늘의 증거에는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이 중심에 와 있는가?
2. 오늘의 전도자의 자세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게 여기심을 받고 있는가?
3. 현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인 됨의 표지인 '믿음, 사랑, 소망'을 간직하고 있는가?

데살로니가후서
1장의 핵심은 '하나님의 공의'에 있고, 2장의 핵심은 '불법'에 있고, 3장의 핵심은 '규모', 즉 책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불법을 묵과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의로운 심판' 곧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고합니다. 그리하여 결론은 '영원한 갈망'(1:9)과, '영원한 위로'(2:16) 곧 영생으로 갈라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규모 있는 삶, 즉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분석도표를 통한 효율적인 성경연구

 

목회서신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 들에게 더욱 적실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교회가 직면해 있는 상황이 디모데나 디도 당시의 상황보다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을 때, "그러나 노아는"(창 6:8) 하고 저들과 달랐음을 말씀합니다.

열 족장들이 악평했을 때, "아니요" 한 여호수아 갈렙도 저들과 달랐습니다. 느부갓네살의 신상에 끝까지 절하지 않은 시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달랐습니다.

 

"그러나 너는" 하고 말하는 바울 자신도 달랐습니다. "저희"가 신사참배를 할 때, 죽음을 택한 "너"는 달랐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저희"와 무엇이, 어떻게 달라야 한단 말인가? 이를 증거하기 위해서 본서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달라야할 "너 하나님의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목회서신의 기록목적은 무엇인가?

디모데 전ㆍ후서와 디도서를 가리켜 목회서신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이 서신들이 노 사도인 바울에 의해 젊은 제자들인 디모데와, 디도에게 그들의 목회를 돕기 위해서 보내진 서신들이기 때문입니다. 돕는 것만이 아니라 달려갈 길을 마치려는 바울에게서 말씀의 바통을 이어받은 계주자로써, 선한 싸움을 마치려는 바울로부터 성령의 검을 물려받은 충성된 군사로써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할 것을 명하는 유언과 같은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는,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딤전 3:15)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법을 지켜야 합니다.

디모데후서는, "너는 복음을 지키고, 가르치고, 전파하라"는 명령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순교를 앞둔 바울의 최후명령일 뿐만이 아니라, 주님의 지상명령이기도 합니다. 이선이 선한 싸움입니다.

디도서는, "하나님이 해주신 복음을 말씀해줌으로, 성도들이 해야 할 책임"을 말씀합니다. "복음이 이끄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대교회도 목회서신대로 섬겨야 합니다.

구약성경은 제사장(모세오경)과 왕(역사서)과 선지자(선지서)의 사역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들이 한결같이 메시아를 예표하고 있는 기름부음 받는 자라는 것이다. 히브리서는 비록 작은 책일지라도 이 세가지 메시아적 사명을 모두 드러내고 있는 놀라운 책이다.

히브리서의 주제는 "더 좋은 언약의 대제사장과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있습니다. 옛적(구약시대)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모양(그림자와 모형)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들 보내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본체의 형상"으로 오시되 "천사보다 잠간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자"로 오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목적을 도표는 세가지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선지자요, 왕(마귀 권세 멸하신)이요, 대제사장(백성의 죄구속)이심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신약성경27권 중 21권이 서신서입니다.
서신서들은 크게 세 가지 주제를 위해서 기록이 되었습니다.

㉠ 복음을 증거하여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해주신 교리입니다.
㉡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라는 권면을 위해서입니다. 이는 우리가 행해야할 윤리입니다.
㉢ 복음진리를 보수하기 위한 이단을 경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우리들이 싸워야할 선한 싸움입니다. 이는 성령께서 교회들을 위해서 마련해주신 것입니다.

이 세 주제는 불가분의 관계이면서 선후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 복음을 통해서 태어나는 일이 선결문제입니다.
㉡ 그런 후에 도의 젖을 먹여 양육해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 태어나서 훈련받고 무장한 연후에야 싸움에 나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 주제는 현대 교회에 가장 절실한 문제입니다. 공동서신은 이 세가지 주제를 순서적으로, 균형있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하는 것을 보실 때에 우리 주님은,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요이 1:4, 요삼 1:4)하실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살전 2:7,11)하는 목회자의 심정으로 썼습니다.

http://edendongsan.onmam.com
유도순 목사님의 설교, 강해, 칼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은 누구인가?

그의 전술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이길 수가 있는가?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기업은 무엇인가?

 

계시록은 이를 말씀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교회에 주신 병법이다.

하늘 군대를 계시록으로 무장을 시켜라

그리하면 승리하는 교회가 될것이다.

 

계시록은 주님께서 전투하는 교회에게 주신 "병법"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계시록 1장에 나타나신 주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안자 계시는 모습이 아니라, 발에 빛난 주석같은 군화를 신으시고,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는 야전 군사령관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셔서, 2장에서는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사이에 다니시면서 일곱번이나, "이기는 자는, 이기는 자는"하고 격려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시록 말미에 가서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21:7)고 약속하시는 문맥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있는 4-20장이란, 교회가 싸워야 할 대적은 누구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인가를 말씀해주는 내용이라 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대, 계시록은 전투하는 교회에게 꼭 필요한 병서라 할 것이다.

유도순
목사님의 '분석도표를 통한 효율적인 성경연구서'는 오늘날의 단편적인 성경지식에서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조망하여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이해하는데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깊이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성경 66권의 연구서를 출간할 계획인 목사님은, 사명감과 성실성을 가진 설교자로서 성경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는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셨고, 현재, 우리교회 담임목사이며, 도서출판 머릿돌 대표로 섬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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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도순 목사의 신구약 성경 파노라마 세트(전42권)
저자유도순
출판사머릿돌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2-07-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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