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작』의 저자 주선태 교수의 두 번째 신앙간증기
무신론자 필로, 예수쟁이가 되다!

하나님과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 이후 펼쳐진 좌충우돌 유쾌한 신앙성장 스토리

“어린아이였을 때는 아플 때마다 하나님이 야속하고 미웠는데,
철이 조금 들고 나니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필로는 10년 전 예수님을 믿고 크리스천이 되었다. 교환교수 시절, 일요일에 골프 치기 위해 이웃에게 맡긴 어린 딸 소영이가 교회에서
고아인 줄 안다는 말에 그토록 꺼리던 교회에 한번 갔다가, 이미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시던 하나님과 뜨거운 사랑에 빠져 버렸다.
크리스천은커녕 철저한 무신론자로 평생 살 줄 알았던 필로가 크리스천이 되었을 때 가장 놀란 것은 필로 자신이었다.
무신론자였던 만큼 예수님을 만났을 당시 필로는 극심한 혼란과 심적 갈등을 겪었다.
그때의 상황을 글로 써 『아름다운 시작』이라는 책으로 출간했고, 그 후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0년 동안 필로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필로는 10년 동안 든든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했다. 홍역이나 열성경련 같은 열병을 앓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어려운 고비를 잘 이겨냈다. 필로는 지난 10년 동안의 성장기록을 이 책에 담아냈다. 어떻게 아팠고, 무엇 때문에 괴로웠으며 또 무엇 때문에 행복했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보살피시고 사랑해 주셨는지를 필로 특유의 재치 있는 화법으로 재미있고 감동스럽게 펴냈다.

이제 필로는 명실상부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필로는 말한다.
"필로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그 이유를 꼭 알면 좋겠습니다. 이 작은 책자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감격과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되면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 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로가 살아있는 동안, 필로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드러나길 바랍니다."

[개정증보판] 아름다운 시작[품절] 주선태 | 아가페출판사   9,000 → 8,100원 (10.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