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선교에 대한 부르심을 받았거나 선교에 참여하고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종합안내서의 역할을 한다. 역자가 선교지 스리랑카로 향했을 때에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굳은 결의를 가지고 갔었다. 본서가 그 당시에 출판되어 역자가 읽고 갔다면 선교지에서의 많은 문제와 도전을 보다 평안하게 극복해 갔을 것이다. 본서를 번역하는 동안 역자 자신이 많은 감명과 통찰을 얻었고, 오늘날 한국교회의 선교가 더 깊고 넓게 온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본서를 소개하게 되어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였다.
본서는 선교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선교사로서의 출발부터 현지 생활과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선교사로서의 출발부터 현지 생활과 사역, 은퇴와 은퇴 이후까지의 선교사의 일생에 걸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본서는 20년 이상 선교지에서 저자들이 겪은 고민과 기쁨, 갈등과 극복, 아쉬움과 위로, 눈물과 미소를 담고 있다. 이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은 본서를 통하여 같은 선교사로서 마음이 통하는 것을 느끼면 용기를 얻을 것이다.
선교사들이 달라졌다. 오늘날의 기독교선교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선교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가장 넓게 펼쳐지고 있다.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수많은 인종, 문화,국가적 배경을 가진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몰려오고 있다. 물런 선교활동에 어려움과 실패도 따를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계속될 것이다. 모든 무릎이 그 앞에 끓게 되고 모든 입술이 예수님이 주시라고 고백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까지 선교는 계속될 것이다.
나는 소망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오늘 하나님께 나를 무슨 사역을 위해 어떻게 부르시는지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은 기독교인의 삶에 일어날 수 있는 최상의 특권이요 축복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폴 피어슨 박사 -
이 책에서 피어슨은 선교운동에 나타난 선교학적 원리들을 정리해 준다. 우리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기독교 신앙운동의 선교학적 원리들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 선교적 원리들을 오늘날 선교전략으로 적용하여 선교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우리보다 먼저 당대를 풍미한 수많은 선교운동가들의 삶을 본받아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순종 할 수 있게 한다.
나는 이 책이 모든 한국선교사들의 필독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 선교학적 안목으로 선교운동사를 보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통찰을 제공해주는지 모른다. 피어슨 교수님이 내게 역사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주셨듯이, 독자들에게도 그리하 실 것으로 믿는다.
- 역사 서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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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보는 결코 필연성의 바귀안에서 운행되지 않는다.
그것은 기꺼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의 지칠줄 모르는 노력에서 나온다.
이러한 힘든 작업이없이, 시간 그 자체는 사회적 침체의 동반세력이 되어가는 것이다.
-마틴 루터킹 주니어 /1963년 버밍햄 옥중서신
본서는 전 세계에서 멤버케어가 어떻게 실행되는 가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안내 지침들, 개인적 이야기들, 사례연구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들, 사역표들, 그리고 많은 실제적 충고들을 담고 있다. 나의 목표는 파송단체들이 의도적으로 그들의 선교인력들을 후원할 때 , 그들을 보다 더 준비케 하는 것이다. 우리중 많은사람들과 같이 나 또한, "하나님의 동역자들"로서 열심히 수고하는 사람들을 향한 지속적인국제적 "케어의 흐름"을 보기를 열망한다 그러한 케어는 복잡한 박애주의적 위기들과 사회적/영적 필요들이 산재한 곳에서 "인간의 진보"가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특히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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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란 무엇인가? 오늘날 교회는 복음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기독교 후기, 다신앙 사회 속에서 어떻게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마침내 여기, 이런 이슈에 대해서 - 그리고 더 많은 이슈에 대해서 - 정직하고 솔직한 태도로 말하는 한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과거의 선교가 식민주의, 군국주의와 맺은 오랜 공조관계를 청산한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선교이지 결코 어떤 인간적인 작업이 아님을 지적하고 신학의 근본 성격을 재조명한다. 현대선교가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양상들을 탐구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주제들(선교와 전도의 관계, 타종교 사람들과의 관계 등)뿌만 아니라 낯설면서도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선교와 환경, 정의와 가난한 자들, 폭력의 극복 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