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성경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쓰셨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그만큼 성경을 잘 읽지 않는다.
우리는 성경이 기록된 시대와 우리 사이의 간격을 연결해 줄 다리가 필요하다.
Student Bible
성경 속의 이야기들이 살아서 오늘을 사는 나에게 성경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줍니다
[책의 특징]
기존의 성경 종합 개론 책들이 비교적 난해한 내용에 딱딱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저자의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 나는 설명으로 독자가 성경 각 권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게다가 성경 각 권에 대한 서론이 한 권 전체에 대한 종합 설교를 듣는 것처럼 그 주제를 종합하면서 다른 성경과의 연결성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접근까지 이끌어 내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와 함께 종합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각 권의 주요 구절에 대한 설명 역시 이러한 저자의 통찰력을 엿보게 하는데, 이 역시 한 편의 잘 짜인 설교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 특히 어디서 시작하고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각 구절에 대해 조명하고 있는 것은 정말 유익하며, 각 이슈들에 대해 혼란스럽게 하거나 초점을 흐리게 하는 것들을 잘 정리시켜 줍니다. 아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마존 닷컴 독자평 중에서>
[책의 내용]
1. [창세기 서론에서] 미켈란젤로의 걸작보다 더욱 크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세계는 비할 수 없이 큰 힘을 기울여야 했던 창조의 소산이다. 유진 피터슨도 지적했듯이 성경은 “하나님이 하늘 보좌 위에 당당하게 앉아 계셨다”든지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세계가 가득 차 있었다”로 시작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로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은 일을 하셨다. 창세기는 창조적이며, 열심히 일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창세기는 인류의 업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조는 갑자기 바뀐다. 고의로 시스틴 성당의 벽화를 훼손한 것처럼,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를 끝내시자마자 인간이 하나님께 반항함으로 그것을 망쳐버렸다. // 창세기의 처음 세 장은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창세기를 보면서 인생이 비참하게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을 보면서 또한 인생이 그같이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2. [창세기 본론 중 “가족 간의 갈등”] 요셉은 이스라엘 민족사의 한 단원을 차지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한 개인을 선택해 인도하시다가 이제 그로부터 출발해 많은 민족을 이루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롯보다는 아브라함을, 이스마엘보다는 이삭을, 에서보다는 야곱을 선택하신 것과는 별개로 그의 형제들 중에서 요셉만을 선택하지는 않으셨다. 오히려 그 형제들이 화해하도록 함으로써 열두 지파로 이루어진 한 가족, 즉 단일 민족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의심과 갈등 안에 소망이 있다.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은 멀리 있는것 같고 성경을 보지만 말씀이 무미건조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수 있나?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고통이 있을까? 유혹은 뿌리 칠 수 없는 것인가? 내가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왜 여전히 죄의식을 느껴야 하나?
이 책은 이러한 의문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쓰여졌다.
영적 여정에서 다가오는 이러한 의심과 갈등이 한차원 높은 믿음의 성숙을 가져온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의문과 갈등 심지어 불신에 대해 적나라하고도 정직한 드러내기에서 출발한다. 하나님을 향한 갈증 또한 이책에서 시작될것이다.
인간이 의심을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 앞에서 드러내 놓는것이다.
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 연재된 필립 얀시의 칼럼모음
힘들게 어항을 관리하면서 우주 만물을 변하지 않는 물리적인 법칙에 따라 운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게 된다. 물고기 눈으로 볼때 나는 무소불위의 신 같은 존재다. 나는 염도를 조절하고 물 속의 원소를 검사한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은 먹이는 절대로 주지 않는다. 전기 장치로 산소를 공급해준다. 이 장치가 없다면 물고기는 단 하루도 연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병균에 감염된 물고기를 치료할 때마다 나는 괴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감염된 물고기를 격리 탱크로 옮겨서 다른 물고기로부터 공격당하지 않게 하는 동시에, 다른 물고기들이 감염되는 것도 예방해야 한다. 이때 병든 고기를 그물로 건져내는 단순한 행위가 세균 감염 그 자체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때때로 지능이 낮은 물고기들과 대화를 새도해 보기도 한다. 무지한 탓에 물고기들은 나를 위협적인 존재로 본다. 그들에게 내 진정한 의도를 납득시킬 수가 없다. 물고기가 볼 때 내 몸집은 너무 크고 내 행동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일 것이다. 내 자비로운 행동은 잔인한 행동으로 비칠 테고, 치료 행위는 파괴 행위로 비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의 인식을 바꾸려면 내가 물고기가 되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따분한 방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어향을 샀지만 결국 우주를 운행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겠다는 교훈을 얻게 됐다. 우주를 운영하려면 끊임없는 노력과 물리적인 법칙들을 불변으로 유지해야 한다. 창조주가 베푸는 은혜의 행위는 인간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이고, 오히려 원한을 살 때도 많다. 초월자의 직접 개입은 우주 속에서나 어항 속에서나 이처럼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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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 / 요단출판사 가격: 19,000원→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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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 외 / 그루터기하우스 가격: 7,000원→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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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망록 : 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
필립 얀시 / 좋은씨앗 가격: 6,000원→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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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필립얀시 2009년 이전 출간(개정) 저서 세트(전3권) |
저자 | 필립 얀시 |
출판사 | 갓피플몰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09-09-22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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