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길 위의 사명자들 (전2권)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김길,지용훈  |  출판사 : 규장
  • 판매가 : 20,000원18,000원 (10.0%, 2,000원↓)
  • 적립금 : 1,00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품절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 페이지]
김길 | 규장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증언』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예수전도단 DTS, 코스타의 청년 메신저 김길 목사의
고난과 훈련, 사명에 관한 이야기


고난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했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예배당도, 성도도 없이 ‘길거리 교회’를 개척하다!


새벽마다 부르짖는 날이 계속되었다.
정말로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라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하게 말씀해주셔야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오지 않았다. 오기가 났다.

하나님, 저는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소중하게
그리고 열심히 꿈을 가꾸었는지 아실 겁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주인되셨으니
주인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인생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적당히 말씀을 읽다가 해석되는 것 말고,
목사님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시지 마시고,
경건서적을 통하여 말씀하시지 마시고,
제 귀에 대고 직접 말씀해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의심 없이 따라갈 수 있겠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 내 마음에 세미한 음성이 들렸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길아, 장차 네가 어떤 일을 할 건지 보여주고 싶은데
그 일이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지금 말하면 네가 도망갈 것 같다.
때가 되면 보여주마.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하셔서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기뻤다.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 음성을 듣고 나서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 프롤로그 ]

하나님께 드리는 보고서

“규장 대표입니다!”
뭐라고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규장 대표가 왜… 본래 대표가 직접 전화를 하는 건가?’
약속을 잡고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혹시 책을? 내가?’
러시아 코스타 비자를 찾으러 가는 것 때문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규장을 찾았다.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며 보았던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라는 문구가 걸린 그 규장이다.
“우리가 목사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침예배 때 전 직원이 목사님과 사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눈물이 핑 돌았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순종했으나 잘하고 있는 건지 확신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서 더 힘들었는데 눈물어린 목소리로 위로해준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심정을 가진 목사님을 주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는 별말씀 안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셨구나.’

뜨거운 마음으로 글을 썼다. 중보기도에 쫓겨서 썼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글을 쓰지 않으면 마치 죄를 짓는 것 같은 눌림이 내내 있었다. 다 쓸 때까지 쉬지 못했다. 규장 식구들의 기도가 없었다면 잘 쓰지 못했을 것 같다.
책은 크게 세 가지 내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내용은 그동안 살아온 내 삶의 기록이다. 초반부를 써서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내가 물었다.
“어때?”
대답이 없다. 아직 읽고 있나 싶어 한참 있다 다시 묻는다.
“어때?”
또 대답이 없다. 한참이 지났는데 왜 대답이 없을까? 다가가보니 글을 읽고 있는 아내가 울고 있다. 당황스럽다.
“왜 울어요?”
아내가 눈물을 닦으면서 말한다.
“여보, 난 아직 우리의 지난 삶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차분하게 볼 수가 없어요. 미리 알았다면 올 수 없는 길이었어요.”
미안하다. 난 글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에게는 아직 아픈 삶이다. 나는 그동안 설교하면서 내 삶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정서가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 그러나 아내는 그렇지 못한 것이다.
두 번째 내용은 주로 하나님 앞에서 훈련받은 것들이다. 나의 죄와 연약함에 관한 고백이다. 어려서부터 생각한 것이 있다.
‘혹 나 자신에 대해서 책을 쓰게 된다면 나의 죄에 대해서 어디까지 고백할까?’
정직하게 기록하고 싶었다.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쓴 것은 지금도 죄와 싸우면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세 번째 내용은 교회 개척 사역에 대한 것이다. 글을 쓰면서 교회를 개척하며 겪었던 일들이 내 안에서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안의 의로움이 깨지는 아픈 내용들이라 고민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편집팀의 기도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되었다.
아내와 이야기하면서 ‘왜 지금 이 책을 쓰는 것일까’를 생각했다. 아내는 누군가 지금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성취를 이루기 전에 쓰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격려해준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게 아니라 여전히 교회 개척 현장에서 투쟁하는 지금을 기록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결과가 아니라 어려운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옆에서 책을 쓰는 내내 함께 부담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도와준 아내, 박선아에게 정말 고맙다. 사랑하는 성식이와 희락이에게도 아빠가 그냥 노는 사람이 아니라 무언가 귀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어깨가 으쓱하다.
규장에서 책을 낸다는 사실에 많이 감동하고 격려해준, 명동에서 도시 변화를 위해 함께 투쟁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이 책을 하나님 앞에 보고서로 제출한다.

명동에서 김길

"노란 피켓, 세계를 품다!"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복음을 전하는

거리 전도자 지용훈 목사의 전도행전!

교회 앞마당에서 뉴욕 맨해튼까지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선포한 여정! 

김길
김길 목사,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명동에 파송된 선교사이다. 서울 명동을 필두로 아시아의 대도시들을 기도와 예배로 기경해 교회를 세우고, 청년들을 그리스도의 거룩한 전사 戰士 로 만드는 Metropolitan Missionary 대도시 선교사 이다. 그는 또한 ‘길 위의 예배자’이다. 대도시의 중심가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그곳에 주님의 주권과 영광을 선포한다. 그는 하나님의 크고 섬세하신 디자인 아래 서울 명동에 명신교회 明信敎會 를 개척하여 명동을 서울이란 거대 도시의 변화의 포털로 삼아 아시아의 대도시들에 영광의 기름부음을 흘려보내려 한다.

이런 웅대한 비저너리 visionary 인 김길(金吉), 그의 인생은 전혀 ‘길’(吉)하지 않고 ‘흉’(凶)하였다. 6·25 이후 세대 사람으로서 그만큼 박복 薄福 한 이도 드물 것이다. 어릴 때 이미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는 불행을 체험하여 ‘길’ 위로 내팽개친 운명이었다. ‘길’(吉)한 인생이 아니라 부모와 형제로부터 버림받아 ‘길’[路]에 방치된 인생이었다. 삶의 고난들이 항상 낮은 포복을 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도 갈 곳이 없어 조기 귀대하던 그를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만나주셨다. 방황하는 ‘길 위의 인생’인 김길을 하나님은 ‘길 위의 사역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김길’(金吉)을 사람들을 천국의 황금길로 인도하는 ‘금길’(金路)의 사역자로 세우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사역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도 없었다. 그는 남이 가지 않는 자리에 ‘홀리 파이어니어’ holy pioneer 로 섰다. 그는 자신의 사역이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길을 닦는, 오늘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눅 3:4,5 가 되기를 소원한다. 또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상’을 일구어나가는, 하늘 본질을 추구하는 ‘본향 찾는 나그네’ 히 11:14 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는 수많은 청년 집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조국의 젊은이들의 심령에 거룩한 충격과 전율을 안겨주었다. 그는 말과 혀로써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살점과 핏덩이로서 복음이 보여지고 만져지도록 선포한다.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5년 넘게 캠퍼스 개척 사역을 하다. 성남 모란시장에서 안디옥선교교회를 개척 설립하다. 그러나 7개월 만에 ‘너와 꼭 하고 싶은 교회가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아무 대가 없이 후임자에게 교회를 물려주고 나오다. 어떠한 보장도 없이 명동 거리에서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명신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다.
저자 이메일 roadk@hanmail.net
지용훈

3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성년이 되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방탕한 대학 시절을 보내다 군 입대를 계기로 음악이라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25살의 늦은 나이에 성악 공부를 시작해 1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대 성악과에 합격했다.

하지만 다시 세상의 쾌락에 빠져들어 주님을 멀리하다 첫 직장인 교회 부설 음악연구소에서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십자가의 도(道)를 깨닫게 되었다. 영광스러운 복음을 소유한 기쁨을 혼자만 누릴 수 없어 교회 앞마당에서 매주 한 시간씩 전도를 시작했다. 주의 종으로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대학원에 다니던 어느 날, 달리는 차 안에서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경험하며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다.

‘어느 세월에 그 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까?’하며 막막해하던 그를 하나님께서 200여 나라의 400여 민족이 모여 살며 1년에 4천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 두시고, 오히려 세계인들을 비행기에 태워 그의 앞으로 보내셨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맨해튼 거리에서 정장 차림으로 노란 피켓을 들고, 주님의 명령대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구령(救靈)의 행군에 첨병으로 부름받은 총알받이’일 뿐이라고 말하며, 오늘도 영혼을 울리는 찬양과 말씀의 검을 들고 홀로 전진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한세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소 교회음악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과 열방의 선교를 위해 도미(渡美), 뉴욕 순복음연합교회 청년부 목사로 5년 간 사역하다 내려놓고 전도 피켓을 들고 맨해튼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길 / 규장
가격: 10,000원→9,000원
지용훈 / 규장
가격: 10,000원→9,0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길 위의 사명자들 (전2권)
저자김길,지용훈
출판사규장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0-10-3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김길) 신간 메일링   저자(지용훈) 신간 메일링   출판사(규장)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