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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사명자들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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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길,지용훈,김우현  |  출판사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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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DTS, 코스타의 청년 메신저 김길 목사의
고난과 훈련, 사명에 관한 이야기

고난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했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예배당도, 성도도 없이 ‘길거리 교회’를 개척하다!


새벽마다 부르짖는 날이 계속되었다.
정말로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라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하게 말씀해주셔야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오지 않았다. 오기가 났다.

하나님, 저는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소중하게
그리고 열심히 꿈을 가꾸었는지 아실 겁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주인되셨으니
주인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인생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적당히 말씀을 읽다가 해석되는 것 말고,
목사님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시지 마시고,
경건서적을 통하여 말씀하시지 마시고,
제 귀에 대고 직접 말씀해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의심 없이 따라갈 수 있겠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 내 마음에 세미한 음성이 들렸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길아, 장차 네가 어떤 일을 할 건지 보여주고 싶은데
그 일이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지금 말하면 네가 도망갈 것 같다.
때가 되면 보여주마.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하셔서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기뻤다.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 음성을 듣고 나서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노란 피켓, 세계를 품다!"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복음을 전하는

거리 전도자 지용훈 목사의 전도행전!

교회 앞마당에서 뉴욕 맨해튼까지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선포한 여정!

[본문중에서]

나에게 있어서 거리는 육체적으로는 광야지만 

영적으로는 성령께서 더욱 따뜻한 음성으로 

나를 위로하는 곳이다. 나를 부인할 수 있는 자리, 

겸손의 영성을 유지케 하는 자리다. 

거리는 내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해주는 곳이다. 

칭찬받은 일들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내 속에 계신 성령께서 하신 것을 알게 해주는 자리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서 거리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가장 깊은 로맨스를 이룰 수 있는 장소다.

어느 날 거리에서 전도를 하고 있는데 

어떤 한국 여자 집사님께서 다가오더니 

나에 대해 궁금해 했다. 

목사라고 하니까 그 분이 반문했다.

“목사님도 전도하세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의문이 떠올랐다.

‘아니, 복음을 알고 누리는 목사가 전도 안 하면 

누가 전도하는 거지?’

그때 결심했다.

‘앞으로 내가 어떤 사역을 하고 

어떤 위치에 올라간다 해도 

나의 영성을 순수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이 거리 전도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라.’
-  본문 중에서 


마음의 위선과 편견의 껍질을 벗고 가난한 영혼이 되어
 
그 아름다움을 발견해가는 거룩한 여정의 기록
  
  
세파에 지친 사람들을 싣고 달리는 지하철에서
구부정하고 작은 몸으로, 때로는 지팡이를 짚고서
맨발로 다니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30년이 넘게 거칠어질 대로 거칠어진 그 맨발은
사람들의 비웃음 어린 시선에도 당당했습니다.
  
광기狂氣라고 하기엔 너무나 위엄 있고 힘찬
이 노인을 어쩌면 당신도 만났을지 모릅니다.
맨발 뒤에 감춰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이 책은 지하철 안에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때로는 미치광이로 치부해버리기까지 했던 한 맨발 노인에 관한 이야기다.
  
흔히들 밑바닥 인생이라고 하는 사람들 곧 노숙자, 구걸인과 같은 사람들을 주로 찾아다니며 그 안에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 특기인 김우현 감독이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다시 글로 썼다.
  
작가 자신의 치기와 방황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맨발 노인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 가운데 있었다는 고백으로 이어진다. 어느 지하철역에선가 맨발 노인을 만났을지 모르는 독자들 또한 자신들이 이 다큐멘터리의 보조 출연자들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라기 3장 16절)
  

<팔복>을 보고 난 후 어느 선교사님이 이 말씀이 떠오른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외진 곳에서 남모르게 하나님나라를 꿈꾸면서 많이 외롭고 지쳐 있던 분입니다. 최춘선 할아버지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당신의 ‘기념 책’에 적어놓고 은밀히 즐거워하실 거라는 그 말이 벅찬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이 기념하시고 싶은 삶, 그 풍경들… 그것을 가질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습니다.
  

<팔복>이라는 다큐멘터리로, 그것을 만들고 나누면서 이미 하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그 외의 무엇은 덤으로 얻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압축적인 삶의 행간에 스민 과정을 나누려고 글을 쓰다 보니 이렇게 책이 되었습니다.
  

최춘선 할아버지와 마지막을 같이했다는 어느 목회자가 다큐멘터리를 보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할아버지는 수원에서 장애인들을 돌보는 아들 친구 집에 며칠을 머무신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당신이 주님 품으로 갈 날까지 다 알고 계셨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부터 장례 찬송가에 자신의 이야기를 적으며 주님께 갈 날만 고대하고 있었는데, 그 마지막 날에 정확히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마지막에 우연히 만나 촬영을 한 것도 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그 때에 너무나 쇠약해 아들의 친구 집에 머물면서 그렇게 말려도 기어이 전도를 나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다가 세상을 떠나간 것입니다.
  
최춘선 할아버지는 하늘이 자신에게 깨닫게 해준 그 길을 모두가 무시하고 외면해도 충성되게 지키며 살아간 분입니다.
진정 ‘가난한 마음’을 가진 자만이 갈 수 있는 그 외로운 길을 주께서 홀로 가셨듯 그렇게 가신 아름다운 분입니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마음의 위선과 편견의 껍질을 벗고 점차 가난한 영혼이 되면서 그 아름다움을 발견해가는 여정의 기록입니다.


김길 목사,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명동에 파송된 선교사이다. 서울 명동을 필두로 아시아의 대도시들을 기도와 예배로 기경해 교회를 세우고, 청년들을 그리스도의 거룩한 전사 戰士 로 만드는 Metropolitan Missionary 대도시 선교사 이다. 그는 또한 ‘길 위의 예배자’이다. 대도시의 중심가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그곳에 주님의 주권과 영광을 선포한다. 그는 하나님의 크고 섬세하신 디자인 아래 서울 명동에 명신교회 明信敎會 를 개척하여 명동을 서울이란 거대 도시의 변화의 포털로 삼아 아시아의 대도시들에 영광의 기름부음을 흘려보내려 한다.

이런 웅대한 비저너리 visionary 인 김길(金吉), 그의 인생은 전혀 ‘길’(吉)하지 않고 ‘흉’(凶)하였다. 6·25 이후 세대 사람으로서 그만큼 박복 薄福 한 이도 드물 것이다. 어릴 때 이미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는 불행을 체험하여 ‘길’ 위로 내팽개친 운명이었다. ‘길’(吉)한 인생이 아니라 부모와 형제로부터 버림받아 ‘길’[路]에 방치된 인생이었다. 삶의 고난들이 항상 낮은 포복을 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도 갈 곳이 없어 조기 귀대하던 그를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만나주셨다. 방황하는 ‘길 위의 인생’인 김길을 하나님은 ‘길 위의 사역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김길’(金吉)을 사람들을 천국의 황금길로 인도하는 ‘금길’(金路)의 사역자로 세우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사역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도 없었다. 그는 남이 가지 않는 자리에 ‘홀리 파이어니어’ holy pioneer 로 섰다. 그는 자신의 사역이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길을 닦는, 오늘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눅 3:4,5 가 되기를 소원한다. 또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상’을 일구어나가는, 하늘 본질을 추구하는 ‘본향 찾는 나그네’ 히 11:14 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는 수많은 청년 집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조국의 젊은이들의 심령에 거룩한 충격과 전율을 안겨주었다. 그는 말과 혀로써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살점과 핏덩이로서 복음이 보여지고 만져지도록 선포한다.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5년 넘게 캠퍼스 개척 사역을 하다. 성남 모란시장에서 안디옥선교교회를 개척 설립하다. 그러나 7개월 만에 ‘너와 꼭 하고 싶은 교회가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아무 대가 없이 후임자에게 교회를 물려주고 나오다. 어떠한 보장도 없이 명동 거리에서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명신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다. 
저자 이메일  roadk@hanmail.net

지용훈

3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성년이 되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방탕한 대학 시절을 보내다 군 입대를 계기로 음악이라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25살의 늦은 나이에 성악 공부를 시작해 1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대 성악과에 합격했다.

하지만 다시 세상의 쾌락에 빠져들어 주님을 멀리하다 첫 직장인 교회 부설 음악연구소에서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십자가의 도(道)를 깨닫게 되었다. 영광스러운 복음을 소유한 기쁨을 혼자만 누릴 수 없어 교회 앞마당에서 매주 한 시간씩 전도를 시작했다. 주의 종으로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대학원에 다니던 어느 날, 달리는 차 안에서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경험하며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다.

‘어느 세월에 그 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까?’하며 막막해하던 그를 하나님께서 200여 나라의 400여 민족이 모여 살며 1년에 4천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 두시고, 오히려 세계인들을 비행기에 태워 그의 앞으로 보내셨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맨해튼 거리에서 정장 차림으로 노란 피켓을 들고, 주님의 명령대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구령(救靈)의 행군에 첨병으로 부름받은 총알받이’일 뿐이라고 말하며, 오늘도 영혼을 울리는 찬양과 말씀의 검을 들고 홀로 전진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한세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소 교회음악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과 열방의 선교를 위해 도미(渡美), 뉴욕 순복음연합교회 청년부 목사로 5년 간 사역하다 내려놓고 전도 피켓을 들고 맨해튼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김우현

청년 시절 “주님의 풍경, 천국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가 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한 대로 그는 하나님나라의 풍경을 담아내는 영상 화가映像畵家가 되었다. 그가 추구하는 풍경은 ‘지극히 작은 자’마 25:40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본향 찾는 나그네처럼’ 지극히 작은 자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찾아 이 땅과 열방의 작고 후미진 곳에서 만난 영혼들이 맨발 최춘선 할아버지요, 부흥을 위해 눈물을 뿌리는 웨일즈 소녀 플로리 에번스요, 일본 나가노의 서러운 딸들이었다.

그가 이 천국의 풍경을 추적하는 여정에서 처음으로 만난 이가 광화문의 ‘거칠보이’ 정재완이었다. 그는 날 때부터 뇌성마비라는 천형天刑을 짊어진 뒤틀린 몸으로 삶의 벼랑 끝에 간신히 매달려 거리에서 액자를 팔며 연명하는 서러운 영혼이었다. 세상의 허무를 다 들이마시듯 깊은 한숨을 토해왔던 그, 거친 야생의 들개 같던 생生과 성품을 지닌 그가 성령님을 만나 ‘온유한 자’로 변화되었다. 가슴속에 켜켜이 쌓인 분노, 거칠고 험한 입, 담배에 절어 있던 그 ‘니코틴 정’이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는 시詩를 쓰고,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의지할 곳 없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구제하는 ‘온유한 자’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정재완의 온유한 자로의 초자연적 변화 과정을 영상으로 추적한 것을 오롯이 글로 담았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가 최춘선 할아버지에 대한 10년 동안의 기록이라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정재완과 함께한 20년 세월의 흔적이다. 보잘것없는 한 영혼을 성령님이 어떻게 참고 기다리시며 변화시켜 하나님나라를 위해 귀히 사용하시는가를 보여주는 ‘헤븐리 다큐멘터리’이다. 저자는 말한다. 온유한 자는 자신의 결심과 수양修養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성령으로 되느니라”슥 4:6. 정재완, 그에게 임한 성령님이 그를 온유한 자로 만들어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한” 내력, 그 천국 풍경을 김우현이 ‘줌업’zoom up하여 보여준다.
김우현 감독은 KBS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과 <인간극장> 15편을 연출했다. 다큐북 《팔복1_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팔복2_애통하는 자는 있나니》와 《부흥의 여정》, 《하늘의 언어》 그리고 《하늘의 언어》 만화판인 《영으로 비밀을 말함》과 《하나님의 이끄심》을 출간했다.
저자 홈페이지  제3시
www.3-r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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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길 위의 사명자들 (전3권)
저자김길,지용훈,김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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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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