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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갈채를 보낸 감동적인 인간승리의 다큐멘터리"
"프랑스, 독일, 덴마크,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전세계를 감동시키는 '천상의 목소리'의 가스펠싱어 - 레나 마리아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마저 짧은 그녀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이 책에서는 내 자신에 대해, 어떤 일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지금까지 이미 즐거운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내가 태어났을 때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종종 있었다. 물론 핸드캡은 내 성장에 여러 가지 면에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노래나 음악이 지금의 나를 이루어 놓았다. 수영에서의 성공,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나의 신앙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일들을 이 책 안에서 이야기하고 싶다.
...
나의 이야기를 자서전이라고 하기에는, 실제로 그것이 올바른 명칭이라고 하더라도, 너무나 과장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여기에 쓰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에 대한 메모이고, 코멘트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발로 그린 내 인생의 악보"라고 할 수 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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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나라 ‘미스 헤븐’입니다”
얼굴 3도 화상의 상처를 딛고 하나님나라의 홍보대사가 되다!
끝없는 고통과 좌절 속에 자살 시도까지 서슴지 않았던 그녀가
세상 가운데 당당히 전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예인건축연구소 CEO, 대학 강사, HTM 사역자 이효진의 아름다운 고백
[ 출판사 책 소개 ]
세상에서 가장 낮고 천한 자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향한 멈출 수 없는 감사와 찬양의 고백!
“예수님이 없는 깨끗한 얼굴보다, 예수님 있는 화상 얼굴을 택하겠습니다”
“ 나는 다시 태어나도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녀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만약 화상을 입지 않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면
나는 차라리 지금의 삶을 택하고 싶습니다.
예수님 없는 내 삶은 지옥이었습니다.
예수님 없는 다치지 않은 얼굴과
예수님을 만난 화상 입은 얼굴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후자(後者)를 선택할 것입니다.”
-본문에 수록된 저자의 기도문 중에서세 살 아기 때 끓는 주전자를 엎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었지만 성령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을 ‘하나님나라 미스 헤븐’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이효진 자매(예인건축연구CEO, 대학강사, HTM사역자)의 아름다운 믿음과 희망의 고백을 담은 책이다. 외모 중심의 세상 상식을 뒤집는 위의 기도문을 비롯해, 이 책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그 누구라도 견디기 힘들었을 큰 고통과 깊은 상처를 치유 받고, 이제는 세상 가운데에 당당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며 힘 있게 살아가는 저자의 체험과 고백이 가득 가득 넘쳐난다.
“네 약함을 자랑하라 …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저자가 절망 가운데 만난 성령님께서는 그에게 “네 약함을 자랑하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2:9)
화상 입은 외모는 그의 약함이 분명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자랑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에게 머물게 된다는 말씀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자랑할 것은 상처 입은 얼굴밖에 없습니다. 얼굴 때문에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내 아픔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얻었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다 지나고 뒤돌아보니 나는 상한 곳 없고 나를 대신해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의 발자취만 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인간 승리 고백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하나님나라 알리는 도구가 되기를
저자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렸던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이제는 스스로 향기로운 옥합과 같은 제물이 되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 누구보다 아픔이 많았기 때문에, 그 아픔을 치유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고맙고 감사해서 날마다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멈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자신이 그러했듯 절망과 고통 가운데 눈물의 양식을 먹으며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제는 그들에게 작은 불빛이 되고 싶다고도 말한다. 자신의 고백을 통해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모델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세상은 외모지상주의를 따라 ‘미스 세상’을 뽑지만, 저자는 자신이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미스 헤븐’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하나님나라의 홍보대사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인간 승리 고백으로 알려지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읽혀지기를 소망한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이너 회사 CEO로, 대학강사로, 저자가 성령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된 HTM(손기철 장로가 인도하는 월요말씀치유집회 사역단체)의 사역자(스태프)로 섬기고 있는 이효진 자매의 아름다운 고백을 통해, 삶의 어떤 고통 가운데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는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주 안에서 “네 약함을 자랑하라”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저는 주산(珠算)과 암산(暗算)을 유난히 좋아해서 대회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회 당일 저는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회장에 가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자리에 앉아야 할 여학생이 앉지 못하고 저를 보더니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조용한 대회장의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시선이 제게로 집중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한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와서 “왜 우니?”라고 물으니 아이는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하면서 더 크게 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놀릴 때는 그냥 ‘그 아이들이 못되서’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건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 p 21,22 -
‘이 고통의 끝이 과연 있을까?’ ‘왜 남들에게 일어나지 않는 사고가 나에게는 일어날까?’ ‘내 삶은 왜 이렇게 비참하고 불행할까?’ ‘나는 왜 이 세상에 온 것일까?’ 끝도 없는 질문들이 내 안에서 흘러나왔지만 답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며칠 동안 폐인(廢人)처럼 멍하니 있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며 바닥에 힘없이 누워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있던 여섯 살짜리 조카가 저를 향해 두 손을 뻗으며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p 55 -
저는 그저 성령님께 맡기고 30분 정도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제 안에 있는 깊은 슬픔이 떠나간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아주 선명하고 세미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효진아, 사랑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거라. 강하고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할 것이다.” 처음 들어보는, 그러나 아주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 의문과 함께 ‘내 안에 드디어 성령님이 오셨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p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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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없이 전 세계를 누비는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꿈과 희망 스토리!
“내 삶에 더 이상 한계는 없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넘어져도 좋다!”
가장 절망의 순간에 찾은 행복의 비밀,
그 비결이 궁금한 이들은 이 책을 펼쳐 보라.
“팔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싱글벙글할 수 있을까?"
양팔과 다리가 없이 얼굴과 몸통만 뎅그러니 있는 그를 보고 갖는 궁금함이다. 그러다 닭발처럼 생긴 발가락 두 개를 가진 그가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 내리고, 스케이트보도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수많은 이들과 트위터를 하고, 컴퓨터를 하고, 핸드폰을 하고, 글을 쓰는 모습을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닉 부이치치는 세상 누구보다 커다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지금 세상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
희망의 비밀
“닉, 왜 그렇게 행복하세요?”라고 묻는 이가 있을 때마다. 그는 솔직하게 답한다. 그런 자신에게도 한 없이 절망했던 때가 있었다고. 태어날 때부터 외모 때문에 아이들로부터 ‘괴물’이나 ‘외계인’ 같다는 놀림으로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다. 그에게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삶이었다. 그는 “땅을 치며 슬퍼했고 끝없이 우울했다. 늘 마음이 아팠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에 짓눌렸다. 어디를 봐도 출구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마침내 절망 가운데 행복으로 통하는 문을 찾았다. 그 후 그는 달라졌다. 자신의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싶었다. 그는 숨이 막히도록 멋진 삶을 맛보고 싶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신이 정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날마다 도전한다. 그의 고백을 들어보라.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넘어져도 좋다.” 당신은 어떤가?
그 이유가 궁금한 이들은 이 책을 펼쳐 보라.
[왜 ‘허그’인가?]
허그(HUG)해도 되요?
양팔이 없는 그에게 허그는 역설적인 제목이다. 하지만 그가 허그(품고) 하고 있는 비전과 열정과 희망과 세계를 엿보라. 이 책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용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는 믿음, 세상과 인생을 향한 고상한 태도, 온 세상을 섬기려는 원대한 정신, 팔 다리가 없는 것이 빛나는 인생을 사는 데 결코 한계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힘든 환경에 둘러 싸여도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비전을 품는 데는 한계가 없다고 하고 있다.
사는 게 겁나고 두려울 때, 그를 만나 보라. 혹 그를 만날 때 “한번 안아 봐도 되요?”라고 물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