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매일 묵상하는 리더십 바이블

성경적 리더십의 정수가 손 안에 들어온다!

성경은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7)는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되었다. 『리더십 핸드북』은 이 성경의 교훈을 리더의 선한 사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성경 말씀 속에는 리더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와줄 다음과 같은 풍부한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 리더십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
　- 훌륭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 리더십의 원칙과 경고.
　-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계발해야 할 기량들.
　- 리더가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
　- 리더십의 중압감 속에서, 리더가 집중하고 명심해야 할 핵심적인 가치.
　-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지혜.

　- 리더가 성과를 올리기 위한 본질적인 요소인 영적, 도덕적 인격을 함양하는 방법이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각 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성경 구절들의 의미를 탐구하고 다음 두 가지 개념을 중심으로 성경의 교훈에 집중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인격은 리더십의 다른 요소들보다 훨씬 중요하며, 그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최고로 다듬어진다.
  -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확증하신 가장 훌륭한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리더의 삶, 관계, 기량과 관련된 성경 말씀에 집중하도록 기획되었다.
따라서 리더십의 지혜는 이 글이 아니라, 이 글이 적용하는 성경 말씀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장들에서 질문과 쟁점을 극대화시켜 독자들이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더 깊이 집중하도록 돕고자 했다.

대상 독자
ㆍ목회자, 직분자, 평신도 리더십, 주일학교 교사
ㆍ제자훈련 및 소그룹 인도자
ㆍ성경적 리더십을 배우기 원하는 성도

 

일만하는 리더가 채울 수 없는 2퍼센트
리더의 소명은 가슴 벅차면서도 힘겨운 과업이다.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거나, 앞으로 해야 할 과제를 생각할 때 만족과 흥분을 느낀다. 하지만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좌절과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다. 리더의 소임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눅 12:48)라고 말한다. 리더에게는 재능과 기회와 명분과 소명이 주어졌을 뿐 아니라 앞길을 지도해야 할 생명들이 위탁되었다. 참으로 막중한 책임이다. 하지만 그런 책임을 혼자 떠맡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은 리더십의 완전한 모델이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기업, 교회, 학교, 가정 등 삶의 각 분야에서 지도자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리더십 원리를 가르쳐주셨다는 기본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1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성경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성품과 행위와 속성에 근거한 리더십의 원리를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본문에서 언급한 리더십을 비추어 자아를 성찰할 기회를 제시하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인 <완전한 리더가 되기 위한 가이드>에서는 본문에서 살펴본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거나 그룹 토의를 할 수 있도록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배운 리더십의 원리를 각자의 삶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우리를 리더로 세우신 하나님은 우리가 자라길 원하신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신다. 혼자 일만하다 지치는 리더가 되지 말자. 완전한 리더이신 하나님을 롤모델로 삼아 위대한 리더로 자라가자!

성경적 영성에 대한 총체적이고 실제적인 이해

 

영적인 삶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는 모든 사물이 살아계시며 인격적인 창조자와 구속적인 관계에 놓이는 것을 말하며, 그렇게 될 때 영성에 대한 갈망이 만족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이 보다 포괄적이고 조화로우면서도 시용적인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알아가게 하는데 있다. 이 책은 영적인 삶에 대한 다양한 통로들을 제골아하고, 이런 통로들이 영적 성숙의 과정에 어떻게 역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하여 영적인 삶이라는 보석의 여러 면들을 통해 보석의 각 면이 더 큰 전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성에 대한 12가지 접근법을 깊이 경험하면서 당신이 영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사용했던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유익을 얻고, 그동안 친숙하지 못해던 측면들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성숙을 향한 영성 훈련의 첫걸음을 내딛으라.

 

 

메인 아이디어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심 사상을 말합니다. 중심 사상을 찾아낼 수 있다면 전체적인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에게는 책임이 있다. 누구를 가르치든, 어느 본문을 가르치든 성경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성경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며, 구체적으로 순종할 수 있는 성경의 원리를 발견하고, 발견한 진리를 삶에 적용함으로 그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한다. [메인 아이디어 시리즈]는 신약성경을 공부해가는 동안 이러한 역동적인 결과를 얻어낼 목적을 가지고 특별한 틀로 구성하였다.

 

■ 들어가는 글 : 대표적인 크리스천 저술가들이 쓴 주옥같은 글을 인용함으로 각 개인과

                      그룹 모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끌어들이는 토론으로 유도한다.

■ 본문 이해 : 한 절 한 절을 쉽고 명쾌하게 해설한다.

■ 메인 아이디어 : 각 장의 내용과 가르침을 요약하여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 결론 : 성경의 원리를 요약하고 그것이 삶과 연결되도록 다리를 놓는다.

■ 삶의 적용: 현재의 삶과 성경의 진리를 연결하도록 돕는다.

■ 기도 : 각 장에서 발견한 원리와 적용의 실행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티칭 가이드 : 성경 교사들을 돕기 위한 성경 교수 계획을 제시한다.

■ 심층 연구 : 더 깊은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낱말과 어구와 주제에 대한 보다 싶은

                   연구로 인도한다.

 

이 작은 도구가 성경을 보다 더 쉽게, 더 분명하게, 더 정확하게 배우고 가르치기를 원하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의 손에 들려짐으로 성경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건강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우는 성령의 도구로 쓰여지길 기도한다.

현재의 인생을 더 크고 위대하게 하려면 우리의 이야기를 하나님 안에 두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영원한 관점으로 목적을 품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을 위대하게 들어 올리실 것이다.
출간의도이 책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꿈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함으로, 다시 자신의 꿈을 세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영원에 잇대어 교회와 사회,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영적 원동력을 제공한다.
오늘을 살면서 우리 삶이 비틀어졌을 때 좌절과 포기가 아닌 상황을 버텨낼 소망을 간직하게 하는 라운 신앙의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타깃독자
- 삶의 환경을 새롭게 하고 자신의 꿈을 다시 펼치려는 분들과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등이 읽으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오늘을 사는 법을 배우고 설교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청년, 직장인, 소그룹의 추천도서, 토론도서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특장점
- 과 갈등의 현실에서 자신이 사는 이유와 목적을 자각하여 삶의 소망을 품게 함.
- 어깨를 펴게 하여 믿음의 여정을 활기차게 도전하게 함.
- 에 기반하여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와 삶의 실마리를 제공.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
위드 그리스도가 답이다

삶으로 하나님을 느끼며
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인생길에서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코로나로 전 세계가 쉼 없이 들썩인다. 각종 매스컴을 접할 때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듯 코로나 종식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로 인한 사회현상과 관련한 신조어들도 속속들이 생겨났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앵그리, 언택트’ 등이 그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면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대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중 가장 뚜렷한 변화는 예배이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대면 예배가 우리의 의지나 노력에 상관없이 불가능해졌다. 늘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했던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그립고 행복했던 추억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쉼 없이 바뀌는 세상 가운데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걸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정답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 안에서 그분과 함께 그분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는 폭풍 가운데 진정한 ‘샬롬’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삶을 누리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리스도人의 관점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시작된 인간의 죄 된 본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켰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위한 구원의 방편을 마련해놓으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화목제물로 삼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해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제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다.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으나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살며,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을 알아가며 날이 갈수록 그분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이다. 이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믿는 믿음의 뿌리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올바로 인식하고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 온전히 세워가는 것, 이를 통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누리며 그 온전함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in그리스도로 이끄시는 성령님
그렇다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일까? 이 책의 저자 케네스 보아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한다. 끊임없는 훈련을 필두로 한 인간의 뇌에 관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긴급한 일이 중요한 일보다 앞서지 않게 하는 것,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래를 추측하지 않고 오늘을 충실히 사는 것, 고난의 유익을 누리는 것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그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어떤 행위를 강조하며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는,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해 애써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방법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선재 되어야 하고 그 믿음이 있을 때 우리 가운데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전적으로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실제적인 방법이다. 우리의 노력이나 마음가짐으로 먼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갈 때, 성령님을 통해 놀라운 기쁨과 감격 가운데 하게 되는 능동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방법은 연약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점점 ‘내’가 중요해지고 ‘내’가 옳은 시대가 되어간다. 상대방을 향한 존중이라는 미명 아래 선악의 구별이 흐릿해졌고, 그 사이를 틈타 악한 것이 선한 것으로 둔갑해버린 시대가 되었다. 이런 혼란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며 그분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실 것이기에 어렵지 않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믿는 진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 그렇게 살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 단지 그것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삶은 그분의 주권적인 역사와 섭리 가운데 매일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맛보며 살아갈 것이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강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관계전도 및 제자훈련,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로 국내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케이스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달라스 신학대학원 신학석사(ThM), 뉴욕 대학교 철학박사(PhD)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박사(DPhil) 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장사역도 중요시하여 제자훈련과 양육훈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영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리플랙션 선교회>(Reflections Ministries)를 설립하여 예수의 생명을 사람들이 재생산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저서 : 「성경 66권에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디모데), 「하나님의 존재증거」(프리셉트), 「리더십 핸드북」(국제제자훈련원) 등

1964년부터 자넷(jeanette)과 결혼생활을 해 오고 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 크리스와 존을 두고 있다. 시드는 필라델피아 성경대학을 졸업했으며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석사학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문학석사학위와 철학박사학위를 취 득했다. 30년 동안 경영자, 신학교와 대학교의 교수, 부총장, 교회 개척자, 목회 자로 사역하고 있다. 콘퍼런스, 워크숍, 세미나에서 강사로도 활동하는데, 성경과 성경을 매일의 삶 속에서 실천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강연한다. 그가 중점을 두 고 있는 분야는 리더십과 조직 발전, 대인 관계 커뮤니케이션, 갈등 관리이다.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의 잠언 주석을 집필했으며, Promise Keepers Bible을 쓴 네 명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이다. The Leadership Bible의 저자 중 한 명이자, 편집자이기도 하다. 현재 콜로라도 레이크우드에 위치한 콜로라도 기독대학교의 성경 주해 교수이다. 또한 많은 신학교와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리더십 계발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Million Mighty Men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텍사스 주립대와 달라스 신학교를 졸 업했다. 베스트셀러 When God Men are Tempted and Awaken the Leader Within을 포함한 많은 책을 저술했다. 최근 출간된 책은 Six Battles Every Man Must Win과 6 Rules Every Man Must Break이며 경제 서적인 Give’em the Pickle!과 Lessons from a Dream Maker의 공동 집필에도 참여했다. 알래스카 항공, 도미노 피자, 맥 도날드와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며, 또한 The O’Reilly Factor를 포함한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아내 신디와 함께 세 명의 자 녀와 오리건 주의 웨스트 린에 살고 있다.

로버트 바우만은 아폴로제틱스(Apologetics.com; 변증론)의 대표이다. 이 단체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유와 성경의 진리에 관한 의문점을 답해 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