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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밀알 아카데미 시리즈 세트(전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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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을 문법적으로 해석해 보면서 성경읽기의 흥미를 더하고, 간 식학분야의 명저들을 예문삼아 정확한 독해를 위한 학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 중요한 신학적 개념들과 이야기들이 틈틈이 소개되면서 재미있는 신학 상식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영성 전통을 세계교회에 알려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한국교회는 한 세기 남짓한 역사에서 '근대 선교역사의 기적' 으로 일컬어질 만큼
괄목할 만한 부흥과 성장의 역사를 이룩했다. 더욱이 그런 부흥과 성장이 한말과
일제시대, 해방 후 분단시대의 모진 박해와 수난, 갈등과 분쟁의 역사현장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그 과정에서 형성된 한국교회 '영성' 이기에 더욱 가치 있는 것이다.
그 결과 한국교회 역사 속에 발견 되는 영성은 서구 기독교 역사에서 형성된 그것에
비하여 조금도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서구 기독교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깊이와 넓이를 담고 있어 서구 영성신학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인간의 본질과 운명은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에게 최대의 문제다. 인간은 인간에게 최대의 관심거리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위대한 문제라고 말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우주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웅장한 문제라고 말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생명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중대한 문제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까닭도 바로 인간의 운명과 밀접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만약 내가 존재 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나에게는 하나님과 우주와 생명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교회의 능력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20세기 후반기에 독일신학에 있어서 교회사 교과서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점해왔다. 현지의 출판사가 10판을 발간했다는 점에서 그 동안 나온 많은 새로운 교과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본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종단면적인 자료배열과 해석적인 역사서술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있고,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사적 주제들을 간략하고 짜임새 있게 나열하고 있다. 교회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에게 본서는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본 책의 제목을 "올꾼이 선생님 변선환"으로 한 것은 선생님의 인간적 면모를 드러낼 목적에서다. '올꾼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바보를 뜻한다고 들었다. 순교자의 길을 마다않고 홀로 외로운 길을 떠났던 이가 바로 예수였고 우리 시대의 올꾼이 변선환이었다. 공항터미널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책을 읽다 비행기를 놓칠 만큼 책에 몰두한 일아 변선환은 그렇게 올꾼이였다. 살아생전 선생은 자신을 스스럼없이 올꾼이라 불렀고 그 소리가 제자들 귀에 지금도 쟁쟁하여 감히 책 제목을 이렇게 붙여본 것이다. 선생님께서도 껄껄 웃으시며 이 별명을 기억해 준 제자들을 기쁘게 용서하실 줄 안다.

나를 밟고 신학의 루비콘강을 건너라고 하셨던 그분의 사자후가 아직 귓가에 울리는데 그 소리와 공명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죄스럽다. 스승이 훌륭하여 제자가 돋보이기도 하나 제자들이 출중하여 선생님을 더욱 영광스럽게도 하는 법인데 지난 세월 선생님을 너무 작게 만든 것 같아 죄송스럽기 그지없다. 시대가 달라졌고 관심사가 변했더라도 신학함에 있어 시대를 앞서려는 그분의 결단과 용기는 결코 잊을 수 없다는 것이 후학된 우리의 생각이다.
- 이정배 박사의 서문 중에
교회와 인류를 사로잡은 위대한 희망이 어디서 오는지, 그리도 무엇보다도 예수가 죽기까지, 그리고 그의 부활 후에는 교회가 죽음을 무릅쓰고 증언해 온 희망, 곧 하나님 나라의 희망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지금까지 계속 노력해 왔다. 그 결과로 나온 이 책은 기독교가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위대한 희망의 종교였는지를 역설한다.

이 책은 3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1부는 성경뒤에서로, 제2부는 성경속으로 그리고 제3부는 성경 앞에서라는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성경뒤에서는 구약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 이고, 성경 속으로는 구약 각 책을 이렇게 읽어볼 수도 있다고 나름대로 풀이해 본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앞에서는 특히 유대인들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 왔는가 하는 점을 살펴본 부분입니다. 유대인들이 남긴 문헌 가운데 성경 주석인 여러 미드라쉬의 성경 읽기는 어떤 것이 있으며 <조하르>라는 기원 후 13세기경의 유대교 신비주의 작품은 구약성경을 어떻게 읽고 있는가 살펴본 부분입니다.
성서를 역사적 배경에서 읽어보려 한 지난 200년간의 비평 방식을 우리는 역사비평이라고 부르는데요, 요즘은 성경의 배경도 중요시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에 관심을 더 기울이고 읽는 방식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방식을 문예비평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제3부 성경앞에서는 이러한 문예비평 방식으로 성경을 읽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일찍이 자신의 상황 속에서 성경을 읽어 왔으니까요. 물론 신약성서의 구약 읽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2부에 나오는 19개의 사례연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학생이나 목회자가 수련목 과정이나 실제 목회현장에서 흔히 직면할 수 있는 사건들을 소설을 쓰듯이 치밀하게 구성한 사례 이야기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요 읽을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학에 있어서도 순수한 법이론보다 실제 재판과정에서 비슷한 소송사건에 관해 나온 재판의 다양한 판례가 훨씬 중요합니다. 의학에서도 똑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할지라도 환자의 형편에 따라 다양한 진단이나 처방이 나올 수 있는, 구체적 치료를 목적으로 삼는 임상의학이 중요하지요, 신학생이나 목회자 역시 신학교에서 배운 순수 신학이론만 가지고서는 좋은 목회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현장목회에 직접 투신하여 자신의 신학이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해석해 볼 때 신학의 진가는 빚을 발할 것입니다.
바로 이런 맥락에서 생생한 목회 연장에서 직접 터져 나온, 물론 가상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신학적 성찰은 신학생이나 목회자의 목회 형성을 위해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봅니다. 물론 책에서 제시한 모든 사례연구는 미국적 목회 현장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적 목회 상황이나 문화에 잘 맞지 않는 사례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례는 국적과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서 어떤 목회자나 이와 비슷한 곤경에 빠질 수 있다고 보기에 하나의 본보기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100권의 책을 옮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출판하는 일에서부터 4개 신학대학교가 함께 하는 독후감 공모와 독서토론회를 마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좋은 생각과 고민을 격려하고 한국 교회의 앞날을 위해 이를 동력화해 낼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현실인식에 투철하며 새 시대를 책임질 만한 통 큰 영혼의 소유자들이 출현할 것을 기대합니다. 세계적 가난과 생태적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교파의식을 벗고 세상을 옳게 구할 수 있는 영적 에토스를 지닌 젊은이들을 키워 볼 생각입니다. 삶의 고단한 현실 앞에서 인문학적 지혜가 주는 보편적 상상력이 예수의 복음을 만날 때, 그리고 예수를 만나 세상 안에서 세상 밖을 살았던 앞선 신학자들의 저술을 읽을 때, 비록 서로 신학의 길을 달리 출발했으나 같은 뜻을 품과 잇는 신학생들의 마음이 한데 모아질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영혼이 점차 커질 것이며, 이로 인해 세상을 온전히 품어 안을 수 있는 힘이 그들에게 생겨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_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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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활동적인 신학자가 되어 열정적으로 토론하며 교회를 바로 세우는 창조적인 논의를 시작해 보자.

신학은 이제 교회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신학은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현실적인 여러 문제들을 풀어헤쳐 나가는 촉매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나의 소원을 담기 위해 집필되었다. 비록 이 책의 일차적인 목적은 신학생들에게 적절한 교과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만, 진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지금도 묵묵히 헌신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책을 펴내는 말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Karl Barth

제1부 초기 바르트 신학 연구
이상은 / 신학적 윤리와 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 윤리학강의(Ethik, 1928)서론을 중심으로
오성현 / 바르트와 슐라이에르마허
오성욱 / 북미 복음주의 신학의 칼 바르트 해석
이정환 / 청년 바르트와 헤르만 코엔
김재진 /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의 변증신학의 특성

제2부 바르트 신학 이해
김명용 / 칼 바르트(Karl Barth)의 성령론
박성규 / 칼 바르트의 만유화해론의 신학적 함의
이신건 / 칼 바르트의 예배 이해
황덕영 / 칼 바르트와 반틸의 성서이해의 비교
최영 / 칼 바르트의 화해론과 목회적 적용

제3부 다원주의 문화에서 본 바르트 신학
박형국 / 종교를 추구하는 계시 : 한국의 다종교의 맥락에서 읽는 바르트의 종교담론
Hongjian Lu / 칼 바르트의 삼위일체적 은혜 개념과 중국교회와의 적실성
황돈형 / 기독교와 타종교의 상관성에 대하여 - 원효와 바르트의 대화를 중심으로
2011년 2월 24일 생명신학협의회 창립은 한국교회의 역사에 중요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가 “생명” 문제를 신학적 주제로 연구하게 된 것은 중요한 신학적 진화를 의미하기 때문이요
또한 생명신학과 생태신학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많아져서 생명신학협의회를 결성하여
새로운 시대에 전개될 생명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함께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의 생명신학협의회에서 이번 생명신학논총을 발간하게 된 것은 21세기 세계가 요청하는
생명 살리기 운동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시도가 하나의 출발점이 되어 좁게는 한국교회와
넓게는 이 지구촌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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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globalization)는 거부할 수 없는 현상으로 우리 앞에 우뚝 서 있다. ‘지역화’(localization)라는 이름으로 저항의 몸짓을 보내 보지만, 세계화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세계화의 올바른 방향을 위하여 제시되는 개념 중의 하나가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이다. 이 말은 세계화와 지역화의 합성어로서 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추구하려는 관점이다.
글로벌(세계화)이 동일성(세계성)을 치향한다면, 글로컬은 동일성과 독특성(지역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_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예수님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모두 모아놓은 일종의 자료집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읽고 동의할 수 있는 교과서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의 중요한 부분을 거의 다 다루었기 때문에 교과서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신학자도 예수님의 전모를 샅샅이 밝혀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어떤 신학자도 자신의 실존적인 고백과 무관하게 예수님을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시대의 신학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질문과 전이해(前理解)를 분명히 반영한다.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진리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는 만남과 소통 속에서 드러나고 형성되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 있는 진리가 된다. 나의 주관적인 신앙고백이나 가치판단과 무관한 객관적인 진리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으며, 나와 추상적으로 독립되어 있는 “물 자체”(칸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실존적으로 고백하고 실존적으로 만난, 아니 나를 실존적으로 만나 주신 예수님에 관한 나의 지식은 하나의 주관적이고 파편적인 지식이지만, 바로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도 의미심장한 대화와 소통을 열어갈 수 있는 작은 통로로서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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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있어 딜레마가 있다면, 과연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다.
네트워크, 인맥, 인간관계 등을 필두로 힘이 있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줄을 대기에 급급한 우리 사회의 실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간관계야말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바로 이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산다. 전문 목회 상담가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도 이런 고통의 소리는 끊임없이 계속된다. 화려한 외모와 풍부한 경제적인 조건을 가졌음에도 남편의 끊임없는 외도로 계속적인 자해를 시도하는 사람, 사랑하는 부모가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자신을 후원해 주어도 그들의 텅 빈 눈동자에서는 진실한 사랑을 느낄 수 없다며 자살을 시도하던 청년,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이지만 직장 상사의 끊임없는 정서적 학대와 억압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유망한 직장인. 이렇게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대인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진실하고 따뜻한 인간 관계다. 모든 것이 있어도, 때로는 이런 진정성 있는 관계의 결핍이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
바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보고자 「관계 문화 이론」을 쓰게 되었다. 이 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는 ‘상호적 관계’를 경험하게 되길 소망한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이 책은 신학교육의 목표와 동향, 그리고 구조에 관해 상투적으로 답습해 온 몇 가지 가정들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정들은 19세기 초 이래 전 세계 대부분의 개신교 신학교육에 강력한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이 책은 최근에 비교적 수많은 북미 신학교수들이 관심과 정력을 기울여 왔고, 이제는 다른 여러 나라의 신학자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는, 활발히 지속되고 있는 토론에 기여하기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목적은 건설적인 것으로서, 신학연구에 대해 종래에 생각해 왔던 방법들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발생한 몇 가지 난점들을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우리가 기독교인들로서 다함께 직면하게 될 미래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신학연구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지은이의 ‘한글판 서문’에서
교의학 또는 조직신학은 어떤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가? H. G. Pohlmann에 따르면 교의학은 대체로 네 가지 근본 기능, 곧 실존적 기능, 재생적 기능, 생산적 기능, 합리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교의학은 본질적으로 교회의 기능으로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신앙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교의학은 성서의 메시지를 요약하고, 우리 시대를 위해 이를 새롭게 표현해야 한다. 교의학은 단지 성서와 교회의 선포를 뒤따라 말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말해야 한다. 교의학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학문적으로 해명해야 한다. 밀리오리에 따르면 오늘날 조직신학은 다음과 같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조직신학은 신앙 공동체의 선포와 실천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계시에 비추어 진리인가를 검토해야 한다. 조직신학은 신앙 공동체의 선포와 실천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계시의 온전한 진리를 적합하게 표현하고 있는가를 검토해야 한다. 조직신학은 신앙 공동체의 선포와 실천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현재 정황 속에서 살아 있는 실재로서 드러내고 있는가를 검토해야 한다. 조직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 공동체의 선포가 개인과 사회의 삶을 변혁하는 실천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검토해야 한다.
본서의 특징은 한마디로 강의하듯 내용을 풀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것이지만 소기의 기대에 들어맞을지는 모른다. 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필자는 본서에 인용된 학자들의 풍성한 논의와 주장이 이곳에서 소화되어 먹기 좋은 유산균 음료처럼 농축된 내용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실제로 신학도와 목회자에게 신약성서는 사역의 핵심내용이므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여는 자세를 늘 견지하는 필자는 예수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가르칠 책임을 갖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각 복음서의 특징을 제대로 설명하여 그것의 핵심이 무엇인지 나누고 싶었다. 즉 본서의 독서만으로 복음서 저자들이 제시하려고 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그분의 세계를 품는 비전이 십분 공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말이다. 물론 어느 책이든지 부족한 부분은 늘 있는 것이니 많은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내용의 전개에 따라 각 복음서가 함축하고 있는 신학적 특징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면 흥미가 배가 될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설계하지만 미래시간 자체를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미래는 어디서부터 오는가?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한 시·공의 유한성과 한정성 없이는 미래에로 변혁하고 진보할 수 없다.

우선『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이라는 우리의 어려운 주제 설명이 필요하다. 제1권은 구약성서에 기초한 창조자 · 구원자, 하나님 아버지에 해당하며, 제2권은 신약성서에 기초한 창조와 구원의 중보 · 화해자 예수 그리스도, 아들 하나님과 시간 · 역사를 논할 것이다. 제3권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원한 통일성을 이루는, 창조와 역사의 구원자 성령 어머니 하나님과 교회 · 민족 · 세계의 구원문제를 논할 것인데, 제3권은 나의 제자 한신대 김애영 교수의 몫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제2권까지 완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90세를 넘긴 내 나이에 너무도 벅차다. 그러나 감행할 생각이다.
삼위일체론 자체는 제2권의 맥락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다. 시간은 언제나 공간과 직결되어 있으나, 편의상 시간 · 역사 개념으로서 공간을 포괄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그래도 역사는 보다 더 시간 질서가 우선하므로 시간 개념이 더 부각된 것이다. 요점은 도대체 시 · 공간이 무엇인가? 우리는 시 · 공을 창조자 · 구원자 하나님과 피조물 세계와 역사와의 관계질서들 혹은 신학 전통에서 논의 되는 창조질서에 해당하는, 그의 의로운 법질서의 근원적 차원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시공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자제 내적 영원한 관계질서의 차원이며, 그에게서부터 피조물 우주와 역사에 주어지고, 시 · 공 안에서 피조물과 역사가 생동하고 변화하고 변혁하면서 그의 미래시간에게로 진보하게 하는 은혜로운 차원이다. 하나님의 자체 내적 시 · 공의 관계질서는 영원하나, 피조물과 역사에 주어지는 시공은 한정적이고 유한하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한 시 · 공의 유한성과 한정성 없이는 미래에로 변혁하고 진보할 수 있는 계기는 발생하지 않으며, 따라서 시 · 공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역사적 삶과 존재란 없다.
_ 서언 중에서
생명신학은 오늘의 교회가 믿고 가르쳐야 할 신학이고 생명신학운동은 오늘의 교회가 실천해야 할 실천의 방향이다. 오늘의 세계는 생명과 삶의 위기 앞에 있는데, 이 위기는 개인의 영혼의 위기일 뿐만 아니라 삶의 위기이고, 사회와 국가의 위기이고, 지구의 위기인 동시에 전체 피조물의 위기이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와 생명이 깃든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신학이 생명신학이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운동이 생명신학운동이다. 오늘의 세계의 깊이 있고 바른 신학은 생명신학으로 정향되어 있다. 생명신학협의회는 이 생명신학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명신학협의회는 교회의 목회와 선교의 방향을 생명신학의 방향으로 정향되도록 변화시키고, 생명신학을 실천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교회들과 조직들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의 평화와 생명의 세계를 세상 속에 구현하고자 하기 위한 모임이다.
깊은 고민과 새로운 통찰로 엮어낸 구원론

이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 1부는 ‘구원의 본질과 형태’에 관해 말한다.
여기서 나는 먼저 복음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종교개혁자들과 바르트의 입장을 살펴보았으며, 그 다음에는 복음이란 바로 ‘하나님의 나라’암을 밝히고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해명한다. 그 다음에 필자는 구원과 창조, 구원과 해방의 관련성을 설명한다. 구원론에 관한 종래의 서적들은 대개 개인의 구원부터 시작하고 오직 그것만을 다루는 경향에 기울지만, 나는 여기서 구원의 더 큰 범주인 “창조”와 “해방”으로부터 시작하여, 개인 구원의 범주인 개인 구원의 범주인 “칭의”와 “성화”를 다루며, 구원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제 2부는 “온전한 구원의 길”을 제시고하고 있는 예수의 “산상설교”를 해설하려고 시도한다. 여기서 산상설교는 부피를 늘리려고 부록을 붙여 놓은 것이 결코 아니다. 산상설교는 완전한 구원의 길을 걸으려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려고 애썼던 복음중의 복음이요 복음의 최고 봉우리요,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고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예수가 제시하고자 명령한 이 길을 떠나서는 진정하고 완전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산상설교는 오늘도 우리에게 힘차게 설교한다.
이현주
약력_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영문학 석,박사 학위 취득 미국 Teachers College Columbia University에서 TESOL Certificate 취득 Wesl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Doctor of Ministry 과정 중 어린이 동아일보 칼럼 최강영어공부법 필자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저서_ 『오비디우스』, 『자, 이제 제대로 된 영어를 하자』,『영작문 한 권으로 따라잡기』, 『난생 처음 쓰는 영어 일기』초급편, 『난생 처음 쓰는 영어 일기』직장인편, 『논리가 살아나는 영어 에세이 쓰기』, 『영어의 신 엄마가 만든다』, 『초기 개신교 선교사의 시와 헌신 : 그 부르심의 길』, Late Medieval Perceptions of Time and Space(Cambridge Scholars Press, 공저, 근간) 역서_ 『벙어리 웨이터』, 『결혼반지』, 『유럽 개인주의의 등장』,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이슬람 영웅 살라딘과 신의 전사들』, 『과학과 젠더』(공역), 『번역 및 해체 비평 : 이론과 실체』(공역), 『아서왕의 죽음』
이덕주
감리교회 목사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신학 박사)하고 교회사 교수로 모교에서 한국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개종 이야기>, <초기 한국 기독교사 연구>, <한국 토착교회 형성사 연구>, <사랑의 순교자 주기철 목사 연구>, <한국 교회 처음 이야기> 등이 있으며 '한국 교회사는 발로하는 학문이다.'라는 생각으로 학생들과 함께 자주 한국 기독교 역사 유적지를 답사하고 있다. 그렇게 답사를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엮어 <눈물의 섬 강화 이야기>, <개화와 선교 요람 정동 이야기>, <종로 선교 이야기> 그리고 <충청도 선비들의 믿음 이야기>를 펴냈다. 그의 이런 답사 이야기 곳곳에는 한국 교회와 문화 유적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역사와 민족을 아끼고 걱정하는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사라져 가는 유적들을 보며 가슴 아파하고 민족 지도자였던 분이 친일파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울분을 터뜨린다. 그저 자료 한 장 읽고 찾아 나선 낯설기만 한 답사가 널리 아렬져 산길에 새 길나듯 많은 사람이 찾아와 보고 만져 단순한 보존을 넘어 유적이 지닌 참된 의미와 가치를 배워가길 저자 이덕주는 간절히 바란다.
이신건
1952년 부산 출생. 서울신학대학(B.A.), 연세연합신학대학원(Th.M) 독일 튀빙엔 대학(Dr.Theol) 전: 강남신학교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장로회신학대학, 협성대학, 성공회대학, 서울장로회신학대학, 대한기독교신학대학 출강 현: 성결신학연구소장, 아현성결교회 협동목사 - 쓴 책 칼 바르트의 교회론(한들출판사) 하나님의 나라와 이데올로기(성광문화사) 하나님 나라의 윤리(예안) 창가에 앉아 있는 청년 - 청년설교집(예솔) 조직신학 입문(한국신학연구소) 평신도 눈높이 신학(예영커뮤니케이션) 하나님 나라의 지평 위에 있는 신학과 교회(한국신학연구소) 어린이 신학 - 하나님을 어린이로 생각하기(한들출판사) - 옮긴 책 교의학(H.G.Pohlmann 저, 한국신학연구소) 교회(W.Huber 저, 한국신학연구소) 칼 바르트의 정치신학(단네만 저, 한국신학연구소) 고대교회와 동방교회(콧체 외 편, 한국신한역구소)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몰트만 저, 대한기독교서회) 나는 어떻게 변하였는가?(몰트만 편, 한들출판사)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역사(몰트만 저, 대한기독교서회) 생명의 샘(몰트만 저, 대한기독교서회 근간) - 엮은 책 성결 교회 신학의 역사와 특징(성결신학연구소)
쿠어트 디트리히 슈미트
 슈미트는 1896년 10월 25일 브레멘의 우트레데에서 목사의 아들로 출생했다. 괴팅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24년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동년 같은 대학에서 교수 자격 논문을 완성했다. 1929년 킬 대학의 초빙을 받았으나, 고백교회에 참여하여 1953년 사임 당했다. 1936년 이후 헤리만스부르크 선교기관에서 일했으며, 1948년 이후로는 함부르크에 있는 신학대학에서 가르쳤고, 함부르크 대학에서 신학부가 만들어지자 1953년부터 1964년까지 새로 만들어진 신학부에서 교수로서 활동했다. 그는 고백교회 연구의 주창자였고, 1958년 이후 '고백교회와 교회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주장'이라는 3권으로 된 책을 1933-36년 출간했다. 본서는 1949년 초판이 나온 이후 현재 10판을 발간했다. EKD의장을 역임한 그는 게르만 선교, 고백교회, 교회와 국가, 교회사의 근본적인 문제, 고백 교회 운동 연구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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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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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건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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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트 디트리히 슈미트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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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최대광,박일준,박성용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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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건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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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진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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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M.우드,엘렌 블루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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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도서관 외 엮음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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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클래이튼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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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건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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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르트학회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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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신학협의회 생명신학연구소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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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석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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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건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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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숙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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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M. 우드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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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건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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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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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경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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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신학협의회 생명신학연구소 / 신앙과지성사
가격: 15,000원→13,500원
이신건 / 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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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밀알 아카데미 시리즈 세트(전22권)
저자이현주,이덕주,이신건,쿠어트 디트리히 슈미트,신익상,최대광,박일준,박성용,이환진,찰스M.우드,엘렌 블루,감리교신학대학교 도서관 외 엮음,필립 클래이튼,한국바르트학회,생명신학협의회 생명신학연구소,이찬석,권진숙,찰스 M. 우드,윤철원,박순경
출판사신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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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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