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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유대인 소년 벤허는 예루살렘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친구 메살라의 배신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족과 헤어지게 된다.
노예선에 끌려간 벤허는 로마의 호민관을 구해 주고
그의 양자가 되어 돌아온다. 그리고 우연히 전차 경기장에서
그토록 복수하기 원하던 메살라를 보게 된다.
전차 경기에 참가한 벤허는 메살라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는데….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던 벤허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될까?
이 이야기는 복수심에 불타던 벤허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변화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벤허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들은
그 속에서 진리 되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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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필수 영단어 수록]
"기독교 정신을 충실히 반영한 어린이 세계명작"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아직 믿음이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톨스토이의 부활
카추샤 마슬로바는 집시와 농촌 처녀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이다. 3세 때 어머니가 죽어서 부유한 여인 밑에서 귀여움을 받으며 자란다. 그녀는 하녀이지만 수양딸 같은 존재로 살았기 때문에 카치카(비칭)나 카첸카(애칭)가 아닌 어중간한 이름인 ‘카추샤’로 불려졌다.
네흘류도프는 카추샤가 하녀로 일하던 집의 조카로, 그 집을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카추샤에게 반해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만 그녀의 육체를 범하게 되고 두려운 마음에 그녀를 떠나 과거를 애써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나 그후 카추샤는 매춘부가 되어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결국에는 살인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게 된다. 억울한 누명을 쓴 카추샤의 재판에 네흘류도프가 배심원으로 참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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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천로역정”
이 책은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편집되었다. 원작의 재미와 유익을 살려 크리스천의 천국 여행기와 크리스천의 아내와 자녀들이 떠나는 천국 여행기를 1부와 2부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셉트 어린이 클래식의 특징인 “기초영어단어”와 “독서감상문 작성법”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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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문학을 대표하는 톨스토이는 남러시아 톨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읽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두고 성장했다. 대학교육에 실망을 느껴 카잔대학을 중퇴하고 영지로 돌아가 농민생활 개선에 힘썼으나 실패하고 잠시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던 톨스토이는 1851년 3월 <어제 이야기>를 썼으나 미완성으로 남겼다.
이 해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으며 이듬해 소브레멘니크에 <유년시절>을 발표하면서 전역하기까지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였다. 1862년 34세 때 궁정 의사의 딸인 18세의 소피야 안드레예브나 베르스와 결혼, 교육잡지를 발간하기도 하면서 문학에 전념하여 불후의 명작 <전쟁과 평화>를 발표하였으며, 이어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의 역작을 남겼다.
그러나 <안나 카레니나>를 완성할 무렵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무상감으로 심한 정신적 갈등을 걲은 톨스토이는 1880년대 들어 위선에 찬 러시아 귀족사회와 러시아 정교에 회의를 갖고 마침내 초기 기독교 사상에 몰두, '톨스토이주의'라고 불리는 사상을 체계화 함으로써 예술가 톨스토이에서 도덕가 톨스토이로 변모한다.
<톨스토이 성경>은 이때 쓰여진 것이다. 지주생활 청산을 선언, 모스크바 빈민굴 인구센서스에 참여하고 대기근에 시달리는 농부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도 조직한 이 위대한 작가는 1910년 10월 28일 가족들 몰래 가출하여 11월 7일 라잔 우랄 철도의 작은 간이역 아스타포보 역장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임종 때 아내를 보기를 거부한 톨스토이의 마지막 말은 '진리를 ...나는 열렬히 사랑한다... 왜 사람들은...'이었다.
루 월리스
루 월리스(Lew Wallace, 1827-1905)
미국 인디애나 주 브루크빌에서 태어났다. 월리스는 법률을 전공하던 중 멕시코 전쟁에 지원하여 1846-47년 동안 복무했다. 남북전쟁 기간에는 육군 소장으로 북군을 지휘하기도 했다. 1878년에는 뉴 멕시코의 주지사, 1881년에는 터키주재 미국공사로 일했다. 그의 명작 「벤허-Ben Hur」는 1880년에 출간되었다. 부제목은 「그리스도의 이야기-A tale of the Christ」이다. 소설 「벤허」는 1880년 출판과 동시에 200만부나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여러 차례 연극, 영화화 되어 인기를 끌었다. 벤허 이외에도 「인디안 왕자」, 「공정한 하나님」 등의 저서가 있다.
미국 인디애나 주 브루크빌에서 태어났다. 월리스는 법률을 전공하던 중 멕시코 전쟁에 지원하여 1846-47년 동안 복무했다. 남북전쟁 기간에는 육군 소장으로 북군을 지휘하기도 했다. 1878년에는 뉴 멕시코의 주지사, 1881년에는 터키주재 미국공사로 일했다. 그의 명작 「벤허-Ben Hur」는 1880년에 출간되었다. 부제목은 「그리스도의 이야기-A tale of the Christ」이다. 소설 「벤허」는 1880년 출판과 동시에 200만부나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여러 차례 연극, 영화화 되어 인기를 끌었다. 벤허 이외에도 「인디안 왕자」, 「공정한 하나님」 등의 저서가 있다.
존 번연
『천로역정』의 저자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존 번연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셔의 엘스토우라는 마을의 가난한 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겨우 글을 읽고 쓸 정도의 교육만을 받은 그는 16세에 군에 입대하였으며, 20세에 경건한 가정 출신의 여인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여인과의 결혼은 번연의 영성 형성에 큰 영행을 미칩니다. 그는 아내가 결혼 지참물로 가져 온 두 권의 책 『보통 사람이 천국으로 가는 길』과 『경건의 연습』을 읽고 영적인 각성을 얻었으며, 결국 평생을 복음 전도와 불후의 명저들을 저술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자신을 바치게 된 것입니다.
번연의 육십 평생은 진리를 수호하고 불의에 항거하는 일에 혼신을 다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12년이란 긴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고, 그로인해 아내와 자식을 잃는 등 인간적인 비참함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했기에 사람이 만든 법과 제도, 감옥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번연은 평생 6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천로역정』의 유명세에 가리어 많은 논저들이 일반인에게 익숙하에 다가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의 저서를 다시금 출판함으로써, 참된 회개와 진정한 경건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회복을 외치는 그의 메시지들이 독자들의 가슴에 영적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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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월리스(Lew Wallace),전인숙 그림 / 도서출판 프리셉트 가격: 8,000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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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활
톨스토이 / 도서출판 프리셉트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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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 도서출판 프리셉트 가격: 7,500원→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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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프리셉트 어린이 클래식 세트(전3권) |
| 저자 | 톨스토이,루 월리스,존 번연 |
| 출판사 | 도서출판 프리셉트 |
| 크기 | SET |
| 쪽수 | |
| 제품구성 | |
| 출간일 | 2016-06-02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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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톨스토이) 신간 메일링 저자(루 월리스) 신간 메일링 저자(존 번연)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프리셉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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