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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보스톤 저서 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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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금식을 꼭 해야 하는가?
금식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무엇을 목적으로 금식해야 하는가?


대다수의 신자들은 금식에 관해 이와 같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확실한 성경적 대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에 신앙생활 안에 마땅히 자리잡고 있어야 할 올바른 금식과 겸비함의 영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금식을 단지 하나님께 무언가를 얻기 위해 감행하는 단식 정도로 여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금식을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나 싸움 정도로 여기기도 합니다.

평생 목회 사역을 하는 동안 항상 금식과 겸비함을 실천하였던 토마스 보스톤은, 이 책에서  하나님이 참으로 바라고 기쁘게 받으시는 성경적이고도 신앙적인 금식과 겸비함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일에 얼마나 큰 기쁨과 은혜를 부어 주시는지를 잘 서술합니다. 진정한 금식은 개인의 만족이나 자랑거리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말씀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대로 행해진 금식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부르심 가운데 자신의 만족과 육체적 쾌락과 세상적인 생각들을 모두 끊고, 오직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엎드려 진실로 자신의 죄악을 돌아보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부르짖는 참된 금식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여 죄악 가운데서 건짐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참된 감사와 평안을 누리십시오.

지상생애의 단골메뉴 ‘고통의 쓴잔’속에 들어있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의 묘약’

“자기가 받은 몫 속에 ‘굽은 것’이 전혀 없어 고통을 모르는 성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 자체만을 응시하지 않고 ‘그 굽은 것’을 넣어주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우러르면, ‘이것을 통하여 내가 주려는 은혜의 신령한 것을 고통 대신 돌려받으라.’는 하늘의 제안을 듣지 못할 이 또한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피조물로부터 거부당한 것을 하나님께는 얻는다.’고 확신하고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면 ‘피조물 자체로는 선한 것’이 전혀 없음을 믿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탄원하십시오. ‘주여, 주께서 피조물의 위로를 제게서 거두어 가셨나이다. 이제 저는 주께로부터 선한 것을 받아야 할 차례입니다.’ 그 탄원을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십니다.”

고통 속에 감추인 은혜의 경륜

본서의 기초 본문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전 7:13)이다. 이 책은 본문의 요점을 주제로 지상 성도들의 단골 메뉴인 ‘고통’의 문제를 하나님의 은혜와 그 능하신 손 아래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다. 원제는 ‘The Crook in the Lot’로 직역하면 ‘몫 속에 들어있는 굽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의 자녀들 각자에게 분정된 몫을 주시되, 그 속에 반드시 ‘굽은 것’을 넣어 주시어 그로 인해 ‘고통’을 느끼게 하신다. 지상의 성도들 중 여기서 면제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리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그들로 ‘고통당하게 하는 것 자체’가 아니다. 도리어 그것을 방편 삼아 사랑하시는 자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그 하늘에 속한 신령한 ‘은혜의 경륜’을 이루고자 하심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자기의 몫에 넣어주신 ‘고통의 가시인 굽은 것’자체만 주목하는 것은 그릇되다. 오히려 그 고통을 방편으로 깊고 긍휼어린 ‘은혜의 경륜’을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손을 믿음으로 주목해야 한다. ‘고통 속에서도’성경이 말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견지해야 한다. 그 속에서 참된 겸손으로 궁극적으로 자신을 높이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복종하는 실천적인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육신의 생각’으로는 전혀 불가하고, 오직 성경으로 가르치고 주장하시는 성령님을 따르는 ‘영의 생각’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저자는 자기 속에 들어있는 ‘굽은 가시의 찌르는 고통’을 느끼며 이 책을 썼다. 아울러 그 고통을 극복하게 하실 뿐 아니라 그전에는 맛보지 못하던 더 큰 은혜의 깊은 강을 체험케 하시는 하나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에 붙들려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고통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에 대한 교리적이고, 체험적이고, 실천적인 걸작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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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사]
한국 청교도 공부의 새로운 전환점 - 백금산 목사

청교도와 그 저서들
‘청교도’라는 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64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이 주도권을 잡았던 청교도 시대를 1558년(매리 여왕의 죽음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시작)으로부터 약 2000여명의 청교도 목사들이 국교회로부터 추방된 1662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시대는 100여명의 뛰어난 목회자 겸 신학자였던 작가들에 의해서 신학적 깊이와 경건한 실천을 겸비한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책의 시대였습니다.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16~17세기 영국은 교회 역사상 가장 영적으로 성숙한 청교도라는 걸출한 영적 거인 족들을 우후죽순처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의 재발견을 주도한 영어권 출판사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확산과 자유주의 신학 등의 영향으로 18~19세기 동안 보물같은 청교도 저서들이 깊은 땅속에 뭍혀있다가 20세기에 중반이후부터 청교도 저서들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져 청교도 원전들에 대한 복간 내지 발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Banner of Truth)출판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Soli Deo Gloria)출판사에 의해서 이 일이 크게 진행되었습니다. 배너오브트루스사는 이안 머레이(Iain Murray) 목사에 의해서 1957년에 시작되었고, 솔리데오글로리아사는 미국의 젊은 목사 돈 키슬러(Don Kistler)에 의해서 198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청교도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가 청교도 원전을 구하려고 할 때 이 두 출판사는 가히 청교도 원전의 광맥과도 같은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너오브트루스사에서 발간된 청교도 원전들은 10여명의 저자들에 대한 전집과 수많은 단행본이 있습니다. 전집이 발간된 저자들로서는 존 오웬(John Owen, 16권), 존 플라벨(John Flavel, 6권), 토마스 브룩스(Thomas Brooks, 6권), 존 번연(John Bunyan, 3권), 데이비드 클락슨(David Clarkson, 3권), 리챠드 십스(Richard Sibbs, 7권), 조지 스윈녹(George Swinnock, 3권), 토마스 맨톤(Thomas Manton, 22권),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2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의 전집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리챠드 백스터(Richard Baxter, 4권), 존 호웨(John Howe, 3권), 윌리암 브릿지(William Bridge, 5권), 존 보이스(John Boys), 벤자민 브룩스(Benjamin Brooks, 3권), 토마스 케이스(Thomas Case), 사무엘 데이비스(Samuel Davies, 3권), 엔드류 그레이(Andrew Gray), 올리버 헤이우드(Oliver Heyood), 에스겔 홉킨스(Ezekiel Hopkins, 3권), 에드워드 폴힐(Edward Polhill), 에드워즈 레이놀즈(Edward Reynolds), 토마스 쉐퍼드(Thomas Shepard, 3권). 이외에도 지금까지 청교도와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 200여종의 단행본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청교도 저서 출판 현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청교도 저서들이 수십 권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독자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청교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교도 서적을 전문적으로 발간하려고 하는 소형 출판사들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백화점 식의 종합출판을 지향하는 대형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청교도 책들은 다른 책들에 묻혀서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국내에서는 청교도 저서들의 출판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전문 출판사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숙제로 남아 있고, 질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관련 저서들을 전문적으로 번역할 전문번역가의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90년 중반 이후부터 한국교회에서도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성도들 사이에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되고 있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청교도 저서들에 대한 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보이며, 청교도에 대한 연구 또한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대단히 고무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청교도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16~17세기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40여 년 동안 청교도들을 읽고 연구했던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신약성경 시대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위한 모범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시대는 20세기말의 서양 기독교 세계를 가르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약 120명 이상의 중요 청교도들과 그들의 저서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청교도를 만나다>라는 책에서 조엘 비키는 청교도 저서들 속에서 나타나 있는 청교도들의 특징을 성경으로 삶을 형성했으며,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시켰으며, 그리스도에 집중적 관심을 두었고, 시련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상과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된 영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교회사의 영적 거인들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경적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청교도의 저서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성경의 참고서들입니다.

청교도 저서 발간의 전환점이 될 부흥과개혁사의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는 한국에 청교도 저서들을 소개하는 데 있어 미국의 배너오브트루스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와 같은 기수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부흥과개혁사에서는 이미 청교도 가운데서 청교도의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 전집, 18세기에서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기도 하는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등의 꾸준한 발간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청교도 저서 발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16~17세기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 중에서도 분량 면에서 아주 큰 규모의 책을 말합니다. 그동안 청교도의 책들이 한국 교회에 여러 권 소개된 적이 있지만 탁월한 청교도의 작품 가운데서 책의 분량이 너무 커서 출판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작(magum opus)이 많이 있습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한 권 혹은 많아야 2~4권의 세트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나 기타 분량이 작은 단행본을 통해서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웅대한 성경 진리의 세계를 깊고 넓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의 씨앗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하면서 특별히 감사 드리고 싶은 두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겠느냐’는 한 성도님의 물음에 대해 ‘청교도 원전 번역비를 지원하면 좋겠다’고 제 친구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가 제안하자, 이 제안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응답한 영적 분별력을 가진 한 신실한 성도의 후원으로 이 의미 깊은 청교도 대작 시리즈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교도 대작 시리즈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그늘에서 쉬고 안식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새롭게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토머스 보스턴과 『인간 본성의 4중 상태』에 대한 간략한 소개
토머스 보스턴의 『인간 본성의 4중 상태』는 18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서 스코틀랜드, 영국 그리고 미국에서 무려 100쇄 이상 발행되었다. 대각성 시대 (1725~1760) 의 저명한 설교자들은 자주 갓 회심한 신자들에게 『인간 본성의 4중 상태』를 읽도록 추천했다. 조나단 에드워즈도 이 ‘탁월한’ 책을 좋아했고, 저자를 “진실로 위대한 신학자”로 칭송했다. 조지 휫필드는 이 책을 자신의 영혼에 ‘크게 영향을 미친’ 책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존 웨슬리는 이 책의 요약본을 자신이 선정한 청교도 총서에 포함시켜 출판할 정도였다. 보스턴의 영향력은 『인간 본성의 4중 상태』가 프린스턴 신학교 독서목록에 들어 있던 19세기까지 계속되었다. 심지어 이 책의 한 부분은 1910년 후반기에 미국 근본주의를 태동시킨 논문집 「더 푼더맨털즈」에 실리기도 했다.
1732년에 죽을 때 스코틀랜드 변방의 작은 교회들에게 사역을 통해 미친 영향력을 크게 능가하는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거의 생각조차 못했을 토머스 보스턴에게는, 이 모든 사실이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스턴은 한평생 그리고 흙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하나님께 “죄인들의 죄에 대한 자각 및 회심과 성도들의 교화를 위해” 『인간 본성의4중 상태』를 사용해 달라고 간구한 기도의 응답으로서 이 책의 궁극적 성공을 확신했다.
18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인 토머스 보스턴은 전문적인 의미로 볼 때 청교도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늦게, 또 너무 먼 곳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보스턴의 삶과 사역은 청교도라는 말 외에 다른 말로는 거의 설명이 될 수 없다. 보스턴에 대한 초기의 기억 가운데 하나는 스코틀랜드 교회에 강요된 영국국교회의 주교제 예배 형식과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갇혀 있던 아버지를 면회한 일이었다. 이 기간에 보스턴은 스코틀랜드 맹약파인 또 다른 비국교도 헨리 어스킨의 옥외설교를 듣고 회심하게 되었다.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한 후 보스턴은 복음 사역을 시작했다. 보스턴은 전형적인 청교도 성향을 갖고 목회 사역에 임했고, 평이하지만 성경적이고 교리적이고 실천적인 청교도 고유의 설교 스타일에 따라 설교했다. 보스턴은 청교도 저자들 곧 윌리엄 에임스, 새뮤얼 러더퍼드, 토머스 굿윈, 토머스 셰퍼드, 존 밀턴, 리처드 백스터 그리고 존 오웬 등의 책을 포함하여 청교도 문헌에 무척 조예가 깊었다. 그러나 보스턴이 가장 선호한 책은 한 교구민의 오두막집에서 발견한 소책자 『최근 신학의 정수』 (The Marrow of ModernDivinity) 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신학자 간의 대화 형식을 빌려 다수의 청교도 저자의 글을 인용한 글들을 담아 놓고 있었다. 이 책의 두드러진 강조점은 복음의 값없는 제고, 신앙의 본질인 그리스도 안에서의 확신, 은혜로 말미암는 성화와 같은 복음적 교리들이었다. 비록 『최근 신학의 정수』가 신학적으로 공격을 받는 상태 - 스코틀랜드 교회 역사상 정수논쟁(the Marrow Controversy, 1717~1722)으로 알려져 있는 사건 - 에 있었지만, 보스턴은 이 책에 담겨 있는 은혜의 교리들이 율법주의로의 퇴행을 방지하고 칼빈주의를 보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토머스 보스턴은 신실한 목사였다. 비록 우울증 증세가 있었고, 여러 가지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을 받기는 했지만, 보스턴은 30년 이상 목회하면서 한 번도 주일 강단을 비운 적이 없었다. 보스턴은 주일에 두 번씩 설교하는 것 외에도, 주중에는 강의를 하고, 영적으로 권면하고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말을 타고 널리 흩어져 사는 교구민들을 심방하는 등 의욕적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했다.
보스턴의 목회 사역의 동반자는 아내 캐서린이었는데, 그녀 역시 고질적인 육체의 질병과 심리적인 문제들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교구 사역에서 일어나는 통상적인 시험 외에도, 보스턴 부부는 아직 어린아이들인 여섯 명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았고, 결국 네 명의 자녀만이 살아남아 어른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자녀들의 “상실의 아픔을 주님의 임재로 채우는” 기도의 방법을 배웠고,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생애를 마칠 때까지 “자신을 복음 사역자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다.
토머스 보스턴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 대한 긴 해설, 언약신학에 관한 두 권의 책, 심오한 영적 자서전을 포함하여 훌륭한 작품을 많이 썼다. 그러나 가장 영향력 있는 그의 작품은 『인간 본성의 4중 상태』로서, 이 책은 목회 사역의 경험을 토대로 쓴 인간론에 대한 대작이다.
1699년에 보스턴은 스코틀랜드의 가장 작은 교회에서 목회하기 위해 심프린이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전체 교구민 가운데 어른이 100명이 채 되지 않았고, 새로 부임한 목사에게 처음 설교를 듣기 위해 참석한 교인은 일곱 명에 불과했다. 호세아 4장 6절(“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을 강론하면서, 보스턴은 설교자는 회중의 영적 상태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실로 “사역자들은 이 점에 소홀할 때 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자가 될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보스턴은 부지런한 사역자가 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즉각 인간의 “본성의 비참한 상태”와 “인간의 비참한 상태의 치유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일 년 계획 설교를 시작했다. 보스턴은 1707년 에트릭이라는 시골의 교구교회 목사로 청빙을 받았을 때, 이 기본 계획을 다시 실천했고, 그때 죄와 구원에 대한 자신의 설교를 무죄(innocece), 본성(nature), 은혜(grace), 영원(eternity) 이라는 네 개의 범주에 따라 재구성했다. 이 “4중 상
태에 대한 설교”에서, 보스턴은 창조 당시의 완전함, 죄로 타락함,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 천국이나 지옥에서의 영원함이라는 네 가지 상태를 통해 인간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추적했다.
처음에 보스턴은 이 설교를 출판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동료 사역자들이 “멸망 속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이 목사님에게 달려 있으니 책임을 다하라”고 압력을 가하자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약해져 출판을 허락했다. 보스턴은 설교를 교정하는 데 여러 해를 소비했고, 결국 그 원고는 『인간 본성의 4중 상태』(1720)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은 결정판으로 출간하려고 한 번 더 개정되어(1729) 그가 죽기 몇 년 전에 출판되었다. 따라서 토머스 보스턴이 거의 한평생에 걸쳐 전한 다양한 형식의 설교들이 이 책에 포함되었다.
보스턴은 『책망과 은혜』라는 책에서 하나님이 아담에게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는 능력(posse non peccare)을 주신 은혜와 천국에 있는 성도들에게 죄를 지을 수 없는 능력(non posse peccare)을 주실 은혜 사이를 구분한 아우구스티누스(354~430)를 따라 내용을 구성했다. 중세 및 종교개혁 시대의 많은 신학자들은 이 구분을 받아들여 인간을 네 가지 상태로 설명하는 데 적용했다. 즉 죄를 지을 수 있는 상태(posse peccare),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상태(non posse non peccare),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상태(posse non peccare), 죄를 지을 수 없는 상태(non posse peccare)가 그것이다. 이 네 개의 범주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나타나 있는데, 거기서 이 범주들은 “무죄의 상태”, “죄인의 상태”, “은혜의 상태”, “영광의 상태”로 분류되고 있다.
보스턴은 이 “네 가지 상태”를 간단하기 때문에 사용했다. 목사로서 보스턴은 회중에게 기독교의 경험적 진리를 이해시키는 데 기억하기 쉬운 범주를 사용하기 원했고, 이 네 가지 범주는 그 점에서 완전한 구조를 제공했다. 보스턴이 친히 하는 말을 확인해 보자.
“천국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아야 할 아주 필수적인 네 가지 사실이 있다. 1.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셨을 때 무죄 상태에 있었다는 것(was). 2.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시지 않은 부패한 본성의 상태에 있다는 것(is). 3. 인간이 만약 빛 속에서 성도의 기업에 참여하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지으심을 받아 은혜의 상태 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must be). 4. 인간은 만유의 심판자 앞에서 영원토록 완전히 행복하거나 완전히 비참하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어 영원한 상태 속에 있게 될 것이라는 것(will be).”
보스턴의 혁명적인 생각은 이 고상한 신학적 구조를 자신의 설교를 구성하는 데 사용했다는 점에 있었다. 보스턴은 대부분 문맹이었던 교구민들이 자기들의 기원(창조) 과 운명(영원) 을 알기를 원했다. 또 그는 그들이 자기들의 죄(타락)를 깨닫고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것(은혜)을 보기 원했다. 이 모든 것을 다양하게 적용시켜 보스턴은 교구민이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속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던 것이다. 보스턴은 교구민에게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려 주기를 원했다. 그것 때문에 보스턴은 그들에게 모든 인생에 대한 네 가지 단순한 신학적 체계 곧 “무죄의 상태”, “본성의 상태”, “은혜의 상태”, “영원한 상태”를 제시한 것이다.
모든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강력한 경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서라.”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건이후 한국사회는 한꺼번에 모든 치부가 드러난 느낌이다. 교회는 교회대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정부기관은 정부기관대로. 오죽했으면 원로목사들이 나서서 회초리로 자신의 장다리를 치는 회초리기도회를 열었을까? 회개는 그만큼 중요한 아젠다가 되었지만, 선뜻 누구도 회개하자고 말하기 어렵다. 그만큼 회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면서 회개를 거부한다. 회개는 잠깐 동안 죄를 후회하며 일시적으로 죄를 인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회개는 지속적인 은혜다. 회개는 영혼의 계속적인 성향과 상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죄를 슬퍼하며 돌이키려는 성향을 지속적으로 일깨우는 은혜의 원리다. 회개는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만 잠시 하는 경험이 아니다. 회개는 마음속에 있는 은혜로 일평생 책임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원동력이다.

제임스 패커가 추천하는 6대 청교도 설교자 중 한 사람인 토마스 보스턴은 본서를 통해서 회개의 심각성을 힘주어 강조한다. 그는 인간들이 당하는 모든 재앙은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멸망한다.”고 외친다. 항상 회개하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은 진정으로 회개했는지 지극히 의심스럽다. 어떤 이유로든 회개를 미루는 것은 영혼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다.

더 이상 변명하면서 회개를 지체하지 말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눅 13:5)

이 책의 주된 메시지는
- 모든 재앙은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을 피할 수 없다.
- 더 이상 회개를 지체하지 말라.
- 하나님이 죄를 더디게 심판하신다고 해서 자신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 심판은 더딜수록 더 가혹할 것이다.
- 일단 심판이 집행되면 판결을 되돌릴 방도는 없다.
토머스 보스턴의 설교들은 건전한 주석과 경험적 경건과 훈계가 결합된 설교의 모범이 된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은 처음에 『기독교 교리 해설』(An Illustration of the Doctrines of the Christian Religion)이라는 제목을 달고 세 권으로 출판되었고, 토머스 보스턴 전집의 처음 두 권에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해설한 90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적, 교리적, 경험적, 실천적인 측면에서 최상의 보스턴을 보게 된다. 이 설교들에서 보스턴은 인간 타락의 깊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권, 인간의 완전한 책임성, 그리고 은혜의 무조건적인 제공에 대해 두려움 없이 설교한다. 이 작품은 현재보다 더욱 알려져서 고전이 될 가치가 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사]
한국 청교도 공부의 새로운 전환점 - 백금산 목사


청교도와 그 저서들
‘청교도’라는 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64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이 주도권을 잡았던 청교도 시대를 1558년(메리 여왕의 죽음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 시작)으로부터 2,000여 명의 청교도 목사들이 국교회로부터 추방된 1662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시대는 100여 명의 뛰어난 목회자 겸 신학자였던 작가들에 의해 신학적 깊이와 경건한 실천을 겸비한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책의 시대였습니다.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16~17세기 영국은 교회 역사상 가장 영적으로 성숙한 청교도라는 걸출한 영적 거인 족들을 우후죽순처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의 재발견을 주도한 영어권 출판사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확산과 자유주의 신학 등의 영향으로 18~19세기 동안 보물 같은 청교도 저서들이 깊은 땅속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중반 이후부터 청교도 저서들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져 청교도 원전들에 대한 복간 내지 발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Banner of Truth) 출판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Soli Deo Gloria) 출판사가 이 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배너오브트루스사는 이안 머리(Iain Murray) 목사가 1957년에 설립했고, 솔리데오글로리아사는 미국의 젊은 목사 돈 키슬러(Don Kistler)가 1988년에 설립했습니다. 청교도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있어서 이 두 출판사는 가히 청교도 원전의 광맥과도 같은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너오브트루스사가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에는 10여 명의 저자들에 대한 전집과 수많은 단행본이 있습니다. 전집이 발간된 저자들에는 존 오웬(John Owen, 16권), 존 플라벨(John Flavel, 6권), 토머스 브룩스(Thomas Brooks, 6권), 존 번연(John Bunyan, 3권), 데이비드 클락슨(David Clarkson, 3권), 리처드 십스(Richard Sibbs, 7권), 조지 스윈녹(George Swinnock, 3권), 토머스 맨톤(Thomas Manton, 22권),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2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의 전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4권), 존 하우(John Howe, 3권),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5권), 존 보이스(John Boys), 벤저민 브룩스(Benjamin Brooks, 3권), 토머스 케이스(Thomas Case), 새뮤얼 데이비스(Samuel Davies, 3권), 앤드루 그레이(Andrew Gray), 올리버 헤이우드(Oliver Heyood), 에스겔 홉킨스(Ezekiel Hopkins, 3권), 에드워드 폴힐(Edward Polhill), 에드워즈 레이놀즈(Edward Reynolds), 토머스 셰퍼드(Thomas Shepard, 3권). 이 외에도 지금까지 청교도와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 200종의 단행본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청교도 저서 출판 현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청교도 저서들이 수십 권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독자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청교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교도 서적을 전문적으로 발간하려 하는 소형 출판사들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백화점식의 종합 출판을 지향하는 대형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청교도 책들은 다른 책들에 묻혀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국내에서는 청교도 저서들의 출판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전문 출판사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숙제로 남아 있고, 질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관련 저서들을 전문적으로 번역할 전문 번역가의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 중반 이후부터 한국 교회에서도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성도들 사이에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되고 있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청교도 저서들에 대한 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 갈 것으로 보이며, 청교도에 대한 연구 또한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대단히 고무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청교도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16~17세기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40여 년 동안 청교도들을 읽고 연구했던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신약 성경 시대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위한 모범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시대는 20세기 말의 서양 기독교 세계를 가르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약 120명 이상의 중요 청교도들과 청교도들의 저서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청교도를 만나다』라는 책에서 조엘 비키는 청교도 저서들 속에 나타나 있는 청교도들의 특징을 ‘성경으로 삶을 형성했으며,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시켰으며, 그리스도에 집중적 관심을 두었고, 시련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상과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교회사의 영적 거인들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경적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청교도의 저서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성경의 참고서들입니다.

청교도 저서 발간의 전환점이 될 부흥과개혁사의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는 한국에 청교도 저서들을 소개하는 데 있어 미국의 배너오브트루스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사와 같은 기수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부흥과개혁사는 이미 청교도 가운데서 청교도의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 전집, 18세기에서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등의 꾸준한 발간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청교도 저서 발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16~17세기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 중에서도 분량 면에서 방대한 책을 말합니다. 그동안 청교도의 책들이 한국 교회에 여러 권 소개된 적이 있지만 탁월한 청교도의 작품 가운데서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 출판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작(magum opus)이 많이 있습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한 권 또는 많아야 2~4권의 세트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나 기타 분량이 적은 단행본을 통해서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웅대한 성경 진리의 세계를 깊고 넓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의 씨앗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발간하면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두 분이 있습니다. 청교도 책들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라는 한 의사 부부의 물음에 ‘청교도 원전 번역비를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제 친구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가 제안하자, 이 제안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응답한 영적 분별력을 가진 한 신실한 부부입니다. 그분들의 후원으로 이 의미 깊은 청교도 대작 시리즈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교도 대작 시리즈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그늘에서 쉬고 안식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머스 보스턴의 설교들은 건전한 주석과 경험적 경건과 훈계가 결합된 설교의 모범이 된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은 처음에 『기독교 교리 해설』(An Illustration of the Doctrines of the Christian Religion)이라는 제목을 달고 세 권으로 출판되었고, 토머스 보스턴 전집의 처음 두 권에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해설한 90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적, 교리적, 경험적, 실천적인 측면에서 최상의 보스턴을 보게 된다. 이 설교들에서 보스턴은 인간 타락의 깊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권, 인간의 완전한 책임성, 그리고 은혜의 무조건적인 제공에 대해 두려움 없이 설교한다. 이 작품은 현재보다 더욱 알려져서 고전이 될 가치가 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사] 한국 청교도 공부의 새로운 전환점 - 백금산 목사

청교도와 그 저서들

'청교도'라는 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64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이 주도권을 잡았던 청교도 시대를 1558년(메리 여왕의 죽음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 시작)으로부터 2,000여 명의 청교도 목사들이 국교회로부터 추방된 1662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시대는 100여 명의 뛰어난 목회자 겸 신학자였던 작가들에 의해 신학적 깊이와 경건한 실천을 겸비한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책의 시대였습니다.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16~17세기 영국은 교회 역사상 가장 영적으로 성숙한 청교도라는 걸출한 영적 거인 족들을 우후죽순처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의 재발견을 주도한 영어권 출판사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확산과 자유주의 신학 등의 영향으로 18~19세기 동안 보물 같은 청교도 저서들이 깊은 땅속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중반 이후부터 청교도 저서들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져 청교도 원전들에 대한 복간 내지 발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Banner of Truth) 출판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Soli Deo Gloria) 출판사가 이 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배너오브트루스사는 이안 머리(Iain Murray) 목사가 1957년에 설립했고, 솔리데오글로리아사는 미국의 젊은 목사 돈 키슬러(Don Kistler)가 1988년에 설립했습니다. 청교도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있어서 이 두 출판사는 가히 청교도 원전의 광맥과도 같은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너오브트루스사가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에는 10여 명의 저자들에 대한 전집과 수많은 단행본이 있습니다. 전집이 발간된 저자들에는 존 오웬(John Owen, 16권), 존 플라벨(John Flavel, 6권), 토머스 브룩스(Thomas Brooks, 6권), 존 번연(John Bunyan, 3권), 데이비드 클락슨(David Clarkson, 3권), 리처드 십스(Richard Sibbs, 7권), 조지 스윈녹(George Swinnock, 3권), 토머스 맨톤(Thomas Manton, 22권),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2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의 전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4권), 존 하우(John Howe, 3권),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5권), 존 보이스(John Boys), 벤저민 브룩스(Benjamin Brooks, 3권), 토머스 케이스(Thomas Case), 새뮤얼 데이비스(Samuel Davies, 3권), 앤드루 그레이(Andrew Gray), 올리버 헤이우드(Oliver Heyood), 에스겔 홉킨스(Ezekiel Hopkins, 3권), 에드워드 폴힐(Edward Polhill), 에드워즈 레이놀즈(Edward Reynolds), 토머스 셰퍼드(Thomas Shepard, 3권). 이 외에도 지금까지 청교도와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 200종의 단행본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청교도 저서 출판 현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청교도 저서들이 수십 권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독자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청교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교도 서적을 전문적으로 발간하려 하는 소형 출판사들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백화점식의 종합 출판을 지향하는 대형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청교도 책들은 다른 책들에 묻혀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국내에서는 청교도 저서들의 출판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전문 출판사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숙제로 남아 있고, 질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관련 저서들을 전문적으로 번역할 전문 번역가의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 중반 이후부터 한국 교회에서도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성도들 사이에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되고 있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청교도 저서들에 대한 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 갈 것으로 보이며, 청교도에 대한 연구 또한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대단히 고무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청교도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16~17세기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40여 년 동안 청교도들을 읽고 연구했던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신약 성경 시대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위한 모범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시대는 20세기 말의 서양 기독교 세계를 가르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약 120명 이상의 중요 청교도들과 청교도들의 저서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청교도를 만나다』라는 책에서 조엘 비키는 청교도 저서들 속에 나타나 있는 청교도들의 특징을 '성경으로 삶을 형성했으며,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시켰으며, 그리스도에 집중적 관심을 두었고, 시련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상과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교회사의 영적 거인들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경적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청교도의 저서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성경의 참고서들입니다.

청교도 저서 발간의 전환점이 될 부흥과개혁사의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는 한국에 청교도 저서들을 소개하는 데 있어 미국의 배너오브트루스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사와 같은 기수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부흥과개혁사는 이미 청교도 가운데서 청교도의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 전집, 18세기에서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등의 꾸준한 발간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청교도 저서 발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16~17세기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 중에서도 분량 면에서 방대한 책을 말합니다. 그동안 청교도의 책들이 한국 교회에 여러 권 소개된 적이 있지만 탁월한 청교도의 작품 가운데서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 출판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작(magum opus)이 많이 있습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한 권 또는 많아야 2~4권의 세트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나 기타 분량이 적은 단행본을 통해서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웅대한 성경 진리의 세계를 깊고 넓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의 씨앗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발간하면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두 분이 있습니다. 청교도 책들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라는 한 의사 부부의 물음에 '청교도 원전 번역비를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제 친구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가 제안하자, 이 제안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응답한 영적 분별력을 가진 한 신실한 부부입니다. 그분들의 후원으로 이 의미 깊은 청교도 대작 시리즈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교도 대작 시리즈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그늘에서 쉬고 안식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마스 보스턴
스코틀랜드 청교도 저술가이자 유명한 설교자.
제임스 패커가 추천하는 6대 청교도 설교자 중 한 사람.
스코틀랜드 던스에서 출생한 그는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699년에 심프린이라는 작은 교구의 목회자로 부임했다. 1707년, 그가 죽을 때까지 목회했던 에트릭 교회에 도착했을 때, 마을 인구는 400명이 채 안되었고 길은 거의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목사관은 무너져가는 초라한 건물이었으며, 예배는 드문드문 비정기적으로 드려졌다. 교인들은 영적으로 메말라 있었으며 극도로 비판적이고 지독한 폭언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교만, 사기, 거짓 맹세, 음행, 간음 등의 소문으로 인해 교회의 명예는 크게 더럽혀진 상태였다.
그는 점진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유형의 목회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죄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취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에는 보스턴이 1717-1728년에 그곳에서 전했던 설교의 일부가 수록되어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소유했다. 그의 목표는 무사태평한 삶을 살아가는 죄인들의 양심을 일깨워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것`”이었다. 보스턴이 전한 회개의 설교는 “`복음 설교`” 마지막에 덧붙이는 짧은 호소가 아니라 그의 체계적인 설교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는 회개가 죄의 수치와 슬픔으로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는 신자의 영혼 안에서 말씀과 성령을 통해 일어나는 구원의 은혜에 해당한다고 가르쳤다. 따라서 회개는 선택 사안이 아니며, 명령이라고 설교했다. 때로 그는 하나의 본문을 몇 주에 걸쳐 전하기도 했다.
보스턴이 에트릭 교회에 묻힌 지 거의 30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갔다. 토마스 보스턴의 시대는 끝났지만, 지금까지 네덜란드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방문객들이 그가 사역했던 에트릭 교회를 다녀갔다.
저서로는 스코틀랜드 신앙 고전 가운데 하나인 『인간 본성의 네 가지 상태』, 『신학의 체계』, 『회고록』 등이 있으며, 열두 권으로 구성된 그의 전집은 1849년에 출판되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토마스 보스톤 / 지평서원
가격: 7,500원→6,750원
토마스 보스톤 / 청교도신앙사
가격: 16,000원→14,400원
토머스 보스턴 / 부흥과개혁사
가격: 38,000원→34,200원
토마스 보스턴 / 생명의말씀사
가격: 16,000원→14,400원
토머스 보스턴 / 부흥과개혁사
가격: 50,000원→45,000원
토머스 보스턴 / 부흥과개혁사
가격: 64,000원→57,600원
평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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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토마스 보스톤 저서 세트(전6권)
저자토마스 보스턴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3-03-0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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