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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그리스도인의 사명·소명·부르심 관련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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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은 대체 무엇일까?
아니, 나에게도 소명이란 게 있기는 한 걸까?”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
삶의 목적과 의미를 갈구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


‘하나님께서 내 삶에 주신 소명은 무엇일까?’ 이 질문만큼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동시에 혼란스러움을 주는 주제는 없을 것이다. 나 같은 사람에게도 소명이 있을까? 어떤 직업이나 역할을 말하는 걸까? 그저 일반적인 개념인가, 개개인에게 세세하게 부여되는 구체적인 부르심인가? 혹시 사명을 받은 위대한 사역자에게만 해당되는 나와는 상관없는 말은 아닐까?

저자는 이런 질문들에 단순하지만 그 어떤 통찰보다 깊은 진리로 우리에게 답한다. 내가 하도록 지음 받은 일 즉 나의 소명은, 바로 내가 가장 원하는 일이다. 그러나 삶 속에서 수많은 상처와 공격에 얼룩진 우리의 마음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무엇을 진정으로 갈망하지 분별해 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삶 속에 숨은 비밀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마음의 소원으로 인도하시며 친밀히 동행하시는 하나님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공격들을 극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우리가 자신만의 소명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소명 전문 사역 경험을 통해 쌓아 온 지혜를 펼쳐 놓는다.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에서 나온 진리들은 영혼 깊은 곳까지 울리고, 지쳐 잠든 우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잘못 인도하는 좌표를 버리고 당신만의 갈망에 귀를 기울이라.
갈망을 성경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라.
당신의 소명을 향한 대적의 전락적인 공격을 분별해 내라.
인생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준비하신 훈련이 있음을 깨달으라.

그럴 때 부르심 안에 걸어가는 기쁨을 느끼고, 당신만이 줄 수 있는 빛은 세상을 감동시킬 것이다. 하지만 소명 여행을 떠나게 된 독자는 여정 가운데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목적,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라는 가장 귀한 보석을 얻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 삶의 목적과 의미, 자신의 소명을 알기 원하는 모든 이들
- 학교, 취업전선, 직장에서 비교의식과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는 크리스천
-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청년들
- 주변의 권유에 떠밀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선택하지 못한 직장인
“왜 사느냐 묻거든 이 책을 건네십시오!”
12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필독서로 읽힌 『소명』
더 새로워진 내용과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다!


“현대 기독교 서적 중에서 『소명』에 비할 작품은 거의 없다!” _팀 켈러, 전 뉴욕 리디머 교회 담임목사

“성경 다음으로 오스 기니스의 『소명』을 권한다.” _문애란, 드라마 바이블 프로덕션 글로벌 헤드

고(故) 옥한흠, 강준민 목사, 김회권 교수, 최윤영 아나운서, 고든 맥도날드, 존 스토트 추천!

하루에 한 장씩, 한 달이면 당신도 인생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내 인생 최고의 책!”
“소명을 중심으로 삶이 정리되다.”
“아직 이만한 책을 보지 못했다면 거짓말일까요?”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소명에 관한 걸작 중의 걸작!”
-독자 서평 중에서

소명이란 소명자, 곧 부르신 이를 아는 것이다!
이제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라!

“〈소명〉을 읽고 나서야 그 의미에 대해 내가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비로소 깨달았다.”
-고든 맥도날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저자

우리의 인생에서 존재 이유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을 것인가? 우리는 진정 그 의미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가? 세계적인 변증가 오스 기니스가 40여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저술한 『소명』의 확대 개정판!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 청소년부터 황혼을 바라보는 노년까지,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삶의 목적을 찾는 방법과 삶을 충만하게 하는 원리를 말한다.

이 책은 성경, 역사, 경험 등을 넘나들며 '소명'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독교 전임 사역만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주장하거나, 사회에서의 직업을 강조하여 직업과 소명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오해에서 벗어나 소명에 대한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한다.

소명을 발견하는 방법, 소명과 개인적인 성장과의 관련성, 소명이 성공에 주는 영향, 그리고 하나님께 쓰임받은 소명의 사람들의 삶 등에 대한 질문에 풍부하고 탁월한 통찰을 바탕으로 한 답변을 제공한다.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들과 소명을 추구하고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된 것이다.

특히 이번 확대 개정판은 책 전반을 수정했을 뿐 아니라 3장, 4장, 5장, 15장, 17장 등 총 6장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하루에 한 장씩 읽어 한 달에 모두 완독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특징]

-국내 12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필독서로 읽히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현대판 고전
-삶의 의미,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답변서
-개인 및 소그룹,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론 및 묵상 포함
-존경받는 사회 비평가이자 영성가 오스 기니스의 대표작
“종교개혁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고대 시대부터 이어져 온 노동을 천시해 온 잘못된 직업관을 개혁하여, 현대 노동관의 기초를 제공했다는 것에 있다. 퍼킨스의 이 작품은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제시된 소명론의 고전으로 일컬어진다.”
번역자가 서문에서 밝히듯이 ‘소명론’을 다룬 저술은 학문적 기반에 소홀하는 경우가 많으나 퍼킨스의 직업 소명론으로 본질적인 논의의 장이 열렸다고 볼 수 있다.
윌리엄 퍼킨스는 1500년대 영국에 크게 영향을 끼친 성직자요 신학자다.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하고 청교도 운동을 이끈 유명한 지도자다. 칼빈의 지지자이며 드베즈를 영국에 소개한 인물이다. 퍼킨스는 수많은 저술을 통해 광범위한 신학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신학뿐 아니라 각종 학문 분야에서도 개혁주의 관점에서 학문 체계를 수립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번역자 서문]

한국에 소개된 ‘소명을 다루는 많은 작품’이 개인의 해석과 경험에 근거해 기술되어, 신학적으로 충분한 학문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면에서 학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가치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서의 소개가 직업 소명에 대한 학문적인 논의와 함께 활발한 신학적 논의들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서는 400년 전 서구의 종교개혁 시대에 영국에서 개혁주의 신학의 큰 족적을 남겼던 윌리엄 퍼킨스의 한 작품을 번역한 것입니다. 퍼킨스는 이론신학뿐 아니라, 실천신학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또한 이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본서는 바로 이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종교개혁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고대 시대부터 이어져 온 노동을 천시해 온 잘못된 직업관을 개혁하여, 현대 노동관의 기초를 제공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퍼킨스의 이 작품은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제시된 소명론의 고전으로 일컬어집니다.
본서가 400년 전에 쓰인 글의 번역이라는 점에서, 독자가 읽으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본서는 소명에 대한 글입니다. 본서에서 한국어로 부르심 또는 소명으로 번역하는 단어는 영어의 calling 또는 vocation(라틴어 vocatio에서 유래)입니다. 원서에서 퍼킨스는 두 단어를 의미상의 차이를 두지 않고 사용하며, 주로 calling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본서에서도 퍼킨스와 같이 calling과 vocation에 의미상의 차이를 두지 않고, 문맥상 가독성에 유리하도록 소명 또는 부르심으로 번역했습니다.
둘째, 본서는 오늘날로 말하면 직업 소명에 대한 글입니다. 여기에서 퍼킨스는 이 직업 소명을 일반 소명과 개인 소명으로 구분하는데, 이는 현대적 의미에서의 일반 소명이나 특별 소명과는 다른 것입니다. 현대 개혁주의 교의신학 또는 조직신학에서는 소명 또는 부르심에 대해 외적 부르심과 유효적 부르심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여기에서 외적 부르심은 하나님이 복음의 전파를 통해 사람들을 자기 백성으로 부르시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복음이 외적으로 전파되는 것을 뜻하며, 피전도인이 복음을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그에게 복음이 전달되었다는 의미에서 외적 부르심이라고 하고, 이 복음의 전파가 어떤 특정 개인에게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전달된다고 하여 일반 소명이라고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되게, 유효적 부르심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택자들을 자기 백성으로 유효하게 부르시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택자들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부르신다고 하여, 내적 부르심이라고도 불리는 이 부르심은 그 대상이 특정되어 있어, 특별 소명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퍼킨스가 본서에서 다루는 부르심은 이런 구원과 관련된 부르심이 아니라, 그것이 유급이든 무급이든 간에, 직업과 관련된 부르심입니다. 따라서 본서에서 나오는 부르심 또는 소명이라는 용어를 구원론적 논의의 배경에서 읽으면 안 됩니다. 퍼킨스가 본서에 다루는 소명은 직업 소명을 말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이미 그 대상을 기독교인으로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서에서 퍼킨스가 말하는 일반 소명이란 모든 기독교인이 직업 소명에 있어 일반적으로, 즉 모두가 취해야 할 신앙과 윤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퍼킨스는 모든 이들은 개인 소명을 갖기에 앞서, 기독교인으로 부르심을 먼저 받아야 하고, 모든 기독교인이 직업을 갖는 데 있어 취해야 할 목적은 자기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소명이 어떤 특정 개인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 일반에게 요구된다고 하여, 이를 일반 소명이라 하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본서에서 퍼킨스가 말하는 개인 또는 특별 소명이란 개개인에게 주어진 특정한 직업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특정 직업으로의 소명을 모든 개인에게 주지 않고, 특정 개인에게 주셨으므로, 이를 개인 또는 특별 소명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퍼킨스가 본서에서 말하는 일반 소명은 기독교 직업윤리를 말하는 것이고, 특별 소명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직업 소명을 뜻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퍼킨스가 직업 소명에 대한 본서를 쓴 것은 400년 전의 일로, 그가 처한 사회적 상황이 우리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시에는 아직 노예 제도가 있어서 현대 사회에서의 고용주와 고용인 말고도, 주인과 종 또는 노예의 관계가 실재했습니다. 그래서 종으로서의 소명이 윤리적인 문제없이 논의되고 있는 있습니다. 또한 퍼킨스는 오늘날의 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고리대금업을 소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당시가 자본주의가 등장하기 이전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로 퍼킨스가 사용하는 젠틀맨 ( gentleman ) 이란 표현은 우리가 흔히 연상하는 매너 좋은 영국의 신사를 의미하기보다, 특정 직업이 없이 자신이 가진 부를 가지고 여유롭게 사는 부유층 또는 귀족을 뜻하는 것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종교개혁 시대까지, 노동은 생각 없는 짐승이 몸으로 하는 일처럼, 천히 여겨졌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즉 이성을 가진 존재로 할 수 있는 것은, 노동을 할 필요가 없는 신과 같이, 그저 사색하고 즐기고 통치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노예나 하층민은 노동을 도맡았고, 귀족은 조선 시대 선비와 같이 몸이 아닌 머리로 하는 일을 하려 했습니다. 이런 노동관을 뒤집은 것이 바로 종교개혁의 한 성과라고 역사학자들은 말합니다. 즉,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은 사색하며 노는 분이 아니라, 창조를 하신 것처럼 일하시는 분이라고 주장하면서, 노동을 신성시했으며, 직업을 노동을 통한 이웃 사랑으로 규정하면서 직업을 부정하는 것은 이웃 사랑에 반하는 반기독교적인 사상으로서 반대했던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퍼킨스는 당시 영국의 귀족을 일컫던 표현인 젠틀맨을 매우 부정적인 의미에서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이밖에 다른 예들도 더 언급할 수 있겠지만, 결국 말하려는 것은 이 번역서를 읽으며 우리 시대와 퍼킨스의 시대 사이의 간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당시 퍼킨스가 직업 소명에 대해 말하려 했던 본래의 취지가 무엇인지 크게 오해하지 않고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헌사]

존경하는 스승님이자, 궁중 재정 고문 중 하나이며,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인 로버트 테일러에게 드림


마치 하나님이 태초에 자신의 전능한 능력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틀을 세우신 것처럼, 하나님은 자신의 지혜 안에서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단 하나의 주요 목적, 곧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이끌고 계십니다. 이는 우리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고, 또한 구약과 신약 성경에서 제시되고 논증된 참된 결론입니다. 이 목적은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 창조 법칙에 따라 창조된 모든 것과 피조계 전체의 본성에 내제한 원리들이 가리켜야 하는 것이고, 실제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 속에서 어떤 것은 더 근본적이고 직접적으로 이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바로 사람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성과 지식을 선물로 주셨고, 또한 의와 참 거룩함 안에서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사람에게 새기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이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창조될 때 부여받았던 그 무결한 상태에서부터 타락했고, 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온 피조계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이 이 목적에 부합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이에 대한 답은 이것입니다. 곧, 어둠 가운데 빛을 드리우실 수 있고, 저주받은 것들을 고치실 수 있는 하나님이 놀라운 지혜로 인류 가운데, 자신의 영광을 일련의 단계에 따라 증진시키는 어떤 질서를 수립하셨다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자신의 주권자요 주인으로 인식하고, 이에 따라 신앙과 순종의 의무들을 다하여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회적 피조물로 만드시고, 이들이 사랑의 의무들을 다하여 이웃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다른 이들과 소통하도록 만들어진 사람들이 어떤 지위나 소명에 묶이지 않았던 레갑 족속들처럼 살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오히려 아담이 타락 이전에 받았던 특별한 과업과, 또한 아담과 아담의 모든 후손에게 주어진 특별한 계명에 모든 사람을 묶으셨습니다. 이는 사람들을 가족이나 사회 또는 교회 속에서의 어떤 특정한 삶의 신분이나 지위에 적합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정해 주신 직무와 역할을 거룩하게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사람은 이 직무와 직책을 수행하면서, 부가된 의무를 신앙과 순종 가운데 지키고, 또한 종종 그런 역할과 함께 따라오는 악덕을 모든 주의를 기울여 피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은 앞서 말한 목적, 곧 하나님의 이름의 명예와 영광을 성취시키도록, 인류의 모든 자리를 정하신 것입니다.
이런 질서에 대하여 대항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부류는 교회 안에서 살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얻거나,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을 이루기 위한 어떤 삶의 소명 또는 지위 속에서도 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수도사나 수사와 같이 교황을 따르는 이들이 이에 속합니다. 이들은 옛적부터 도둑이나 강도로 비난받아 왔습니다. 이런 비난이 정당한 것은 이들이 사람이 사는 일반적인 사회에서 떨어져 살면서, 그 어떤 공동체에 속하지도 않고, 또한 앞서 언급한 세 가지 단계 중 어떤 것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로, 거주지 없이 어떤 시민사회의 구성원도 아니고, 또한 어떤 지역 교회에 속해 있지도 않은 ‘방랑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도 이에 속합니다. 이런 이들의 삶은 매우 얄밉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다른 벌들의 수고로 얻은 꿀로 연명하면서도, 스스로는 벌집에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는 무익한 게으름뱅이, 수벌과 같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한 질서에 대항하는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사실 그들이 삶의 어떤 특정한 신분이나 직업으로 소명을 받았지만, 자신의 소명을 바르게 사용하고 실천하는 데 부족한 이들입니다. 비록 이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다른 이들에게 얼마의 유익을 주고 있다 해도, 매우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자신이 받은 소명에 있어 매우 숙련되고 전문적이지만, 자신의 일반 소명 속에서 개인 소명을 실천하는 데 있어 여러 면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들은 삶의 주요한 영역에서 사람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자신들이 받은 소명 속에서 도덕법의 의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논의에서, 복된 명성을 가진 저자, 윌리엄 퍼킨스는 우리의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우리의 이 관점은 앞서 말한 부류의 사람들과 또한 사람들의 삶에서 발생하는 더 많은 잡다한 부패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책이면서 경고입니다. 저자는 앞으로의 논의 속에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모든 소명이 가지는 차이와 그 소명의 바른 용법을 좀 더 상세하게 다룰 것입니다. 이를 출판하면서, 다음의 몇 가지 이유로 말미암아, 저는 각하께서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각하는 다른 이들 중에서도 과거 시대를 좋아하는 분이면서, 배우기를 매우 원하시는 학식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대학은 이미 매우 충분한 증거가 있으며, 따라서 각하를 사랑과 자유의 후원자로 인정합니다. 둘째, 내가 아는 한, 각하는 이 논의의 저자인 퍼킨스가 살아 있을 때 그를 매우 좋아하셨기 때문입니다. 각하는 퍼킨스의 은사에 대해 경건한 입장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그가 하는 모든 사역 가운데 그를 격려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더욱이 이 헌정을 통해 저는 저를 향한 각하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를 표하려 합니다. 각하가 이 책을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각하의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케임브리지 1602년 2월 16일
통치 가운데 있는 모든 호의에 대해 각하를 칭송하며, T. P.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저자 고든 피,
바울 서신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부르심을 탐구하다!


저명한 신약학자인 저자는 바울 서신의 문맥과 메시지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가정, 직장,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조명한다. 나아가 ‘소명’은 직업 또는 교회 사역으로만 국한되지 않는, 모든 일상 속에서 급진적인 하나님 나라의 반전을 일으키는 사명임을 일깨운다. 다양한 영역에서 일상의 사역에 종사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원숙한 바울 신학자가 남긴 가르침을 통해 도전과 격려를 받을 것이다.

“고든 피는 탁월한 성경 해석자이자 예리한 신학자, 열정적 교사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모든 독자가 소명, 일, 사역에 대한 바울과 피의 통찰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오늘 우리의 상황에 너무나도 적절한, 그야말로 아름다운 책이다!”
* 폴 스티븐스, 크레이그 키너, 니제이 굽타 추천


[출판사 리뷰]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저자 고든 피,
바울 서신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부르심을 탐구하다!
* 폴 스티븐스, 크레이그 키너, 니제이 굽타 추천

오늘날 우리는 ‘소명’을 흔히 직업으로 규정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규정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과연 부르심과 소명에 대한 이러한 개념은 얼마나 성경적인 것일까? 2002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고든 피는 그리스도인의 ‘소명, 일, 사역’에 대한 바울의 이해를 탐구하는 네 번의 연속 강연을 했다. 그의 목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그들의 ‘풀타임’ 사역을 위해 신학적이고도 성경적으로 준비되도록 돕는 것이었다.

저명한 바울 신학자인 고든 피가 당시 강연 원고를 바탕으로 재집필한 『너의 부르심을 보라』는 바울 서신이 쓰였던 상황, 그중에서도 특히 후견인-피후견인 시스템, 가정, 고대 세계의 가치관 등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제시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그는 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이해가 초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십자가적 삶을 받아들이도록 어떻게 이끌었는지 해설해 준다. 이는 정확히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1장에서 고든 피는 소명과 직업을 동일시하는 통념을 깨부순다. 소명은 진정으로 우리를 구속하고 새롭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귐’ 안으로 들어오라는 부르심이다. 그는 “이것이 신약성경에 나오는 부르심(calling)에 대한 유일한 이해”라고 말한다. 이어 2장에서는 바울의 가르침의 배경이 되는 1세기 가정에 대해 논한다. 고대에 가정은 일과 산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무엇보다 그리스-로마 세계의 사회 구조에서 남성은 일반적으로 남편이자 주인이자 후견인이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 남성 지도자들은 이런 관계 속에서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하는 대신, 그리스도를 통해 급진적인 반전을 일으키도록 부름받았다. 만일 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을 전체 가족에게 복종시키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삶을 살기로 선택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살아남을 수 없었다.”

1세기 지중해 사회에서 특권층은 대다수 사람들과 달리 자신의 손으로 일하지 않았다. 3장은 아이러니가 가득한 신약 본문을 분석한다. 바로 바울이 사도로서 재정적 후원을 받을 권리를 옹호하면서도 동시에 그 권리를 포기한 채 자신의 손으로 일하기로 선택한 부분이다. 일이란 하나님과 이웃 모두를 섬기는 것이라는 성경의 관점을 해설함으로써, 오늘날 교회를 괴롭히는, 어떤 일(목회 사역)은 거룩하고 다른 일은 세속적이라는 이원론을 효과적으로 무너뜨린다. 마지막 4장은 바울 서신에 나타나는 ‘사역’이라는 주제로 관심을 돌린다. 소위 세속 직장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직업과, 목회 리더십이나 전통적인 선교 사역으로 부름받은 사람들의 특별한 사역으로 구분하는 흔한 오류를 폭로한다. 그리고 하나님 백성을 향한 성경적 비전에는 교역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사역이란 자신의 자리에서 신실하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이 작은 책에서 고든 피는 탁월한 성경 해석자이자 예리한 신학자, 열정적 교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바울 서신의 문맥과 메시지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가정, 직장,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조명하고, 나아가 ‘소명’은 직업 또는 교회 사역으로만 국한되지 않는, 매일의 삶 속에서 급진적인 하나님 나라의 반전을 일으키라는 부르심임을 일깨운다. 새로운 시대의 신학생과 목회자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일상의 사역에 종사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원숙한 바울 신학자가 남긴 가르침을 통해 도전과 격려를 받고 부르심대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을 걸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순간!!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하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의 소명 받은 자들은 세상 사람과 다르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소명을 모르는 사람이다. 소명을 따라가는 사람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모든 소명의 원천이요 주인이기에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의 모든 관심은 사람의 인정에 있지 않고 하나님나라에 있다.
이제 나의 소명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와 같은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보다 하나님께서 각 시대 속에 그리스도인을 부르신 목적과 이유, 하나님의 시야와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기꺼이 살아낼 수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평범한 삶이 특별한 삶으로 바뀐다!”

하나님은 각 시대 속에 저마다의 그리스도인을 부르신 목적과 이유가 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연속성 가운데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저자는 이 하나님의 소명이 특별한 소수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깨달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주어졌다고 말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이 하나님나라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이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시간’임을 깨달으라고 강조한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어떤 삶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삶, 위대한 소명자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력히 도전한다.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살고 싶은 청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게리 바칼로우
‘존귀한 마음’(The Noble Heart)이라는 사역단체의 설립자이자 책임자로,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소명을 발견하도록 돕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국제대학생선교회(CCC), 포커스온더패밀리(Focus on the Family), 마음의 회복(Ransomed Heart Ministries) 에서 리더십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아내 레이와 네 자녀와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오스 기니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비평가다.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로 영국에 남아 중국내지선교회를 후원한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의료 선 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 하고 공공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교육, 출판을 목적으로 세워진 브 루킹스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과 미국 내 종교의 자유를 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단체인 윌리엄스버그 헌장협회의 이사장을 지냈 고, 1991년에는 트리니티 포럼을 창립하여 2004년까지 고든 맥 도널드와 함께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 양심 헌장과 복음주의 선언을 입안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 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데 열정적 으로 참여해 왔다.

저서로는 『소명』 『소명이 이끄는 삶』 『도전받는 현대 기독교』(이 상 IVP), 『풀’스 톡』 『르네상스』 『인생』 『회의하는 용기』(이상 복있는 사람), 『진리, 베리타스』(누가), 『저항』(토기장이), 『선지자적 반시대 성』(이레서원) 등이 있다.
윌리엄 퍼킨스
윌리엄 퍼킨스(William Perkins)
윌리엄 퍼킨스는 16세기 후반 영국을 대표하는 개혁주의 신학자로서 ‘영국 청교도의 아버지’라 불린다. 영국 청교도 신학과 설교에 기초를 놓았고, 이후 미국, 네덜란드, 유럽 등 서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록 44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가 남겨 놓은 2절판(B5) 3권 분량의 방대한 저서들은 이후 청교도 시대에 엄청난 문헌들이 쏟아져 나오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퍼킨스의 『직업 소명론』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섬기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할지를 보여 주어 청교도 직업관에 기여한 바가 크다. 이외에도 청교도 구원론의 기초가 된 『황금사슬』, 『설교의 기술』, 『목사의 소명』, 『기독교 가정』 등 주옥 같은 작품이 후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든 D. 피
(Gordon D. Fee, 1934-2022)
바울 신학 분야에서 세계적 반열에 오른 신약학자로,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휘튼 칼리지, 고든 콘웰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에서 신약학과 성서 주해를 가르쳤다. 또한 NIV와 TNIV 번역을 맡은 성경번역위원회(CBT) 위원과 ‘NICNT 주석 시리즈’ 책임 편집자를 역임했으며, 신약 본문비평과 주해 분야의 대가로서 많은 연구 업적을 남겼다. 지은 책으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이상 공저, 성서유니온), 『NICNT 고린도전서』(부흥과개혁사), 『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좋은씨앗), 『성령: 하나님의 능력 주시는 임재』(새물결플러스), 『바울의 기독론』(CLC) 등이 있다.
김남국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 지금 내 인생이 더 소중한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저자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이라면 그냥 살아지는 대로 흘러가는 인생이 되지 않고, 청년의 때에 뜻을 정하여 ‘소명’에 대해 한번은 진지하게 고민하여 소명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 정리하라고 도전한다.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명은 무엇이고 소명이 있는 자의 삶과 없는 자의 삶의 태도와 방식이 얼마나 다른지 구체적으로 응답한다.
하나님은 각 시대 속에 저마다의 그리스도인을 부르신 목적과 이유가 있다. 다 각각의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도록 하셨다. 그 시간이 끊김이 없이 세대와 세대가 연결되어 이어질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나라의 역사가 온전히 이루어진다.
그는 하나님의 소명은 직업이나 미션이 아니며 특히 일부 소수의 사람만 소명자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깨달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소명자의 삶이 주어졌다고 역설한다. 우리가 이 땅에 보내진 하나님의 존귀한 자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때를 귀하게 채우는 삶이 하늘의 별처럼 빛난다고도 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하나님의 시간을 잇고 있다면 당신이 진정한 소명자이다.
서울장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현재 주내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둘로스선교회 대표와 둘로스훈련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마커스 워십 지도목사로 매주 마커스 목요예배에서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준비하고 있으라》, 《무너지지 마라》, 《넌 내가 책임진다》, 《내가 널 쓰고 싶다》,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이상 규장), 창세기 파헤치기 시리즈(전 4권),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이상 두란노) 외 다수의 성경공부 교재와 양육 교재가 있다.

주내힘교회 junahim.kr
둘로스선교회 dulos.kr
유튜브 마커스 워십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게리 바칼로우 / 예수전도단
가격: 11,000원→9,900원
오스 기니스 / IVP
가격: 20,000원→18,000원
윌리엄 퍼킨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11,000원→9,900원
고든 D. 피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2,000원→10,800원
김남국 / 규장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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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그리스도인의 사명·소명·부르심 관련 세트(전5권)
저자게리 바칼로우,오스 기니스,윌리엄 퍼킨스,고든 D. 피,김남국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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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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