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인도하는 영적 가이드!
경건하게 사는 신자들의 모습은 가난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은 성경의 본래적인 가르침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하면서 성도가 가난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설명한다. 이 책은 가난의 고통을 한 방에 날려버리고 로또 당첨 같이 일확천금의 비밀을 밝히는 책이 아니다. 오랜 영적 사역을 하면서 가난이나 빚(채무)이 중요한 영적 주제임을 발견한 저자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주는 가난의 대물림과 물질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방법과 영적 가르침들을 12가지 주제를 가지고 안내해준다. 본문 속에 저자 자신 및 섬기는 교회와 성령내적치유센터에서의 실제 간증들이 들어있어 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불같은 성령체험에 대한 사실적인 기록! 변화와 영성과 능력이 나타난다!
신자의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은 성령체험에 대한 바른 이해와 경험을 통해 맛보며 성숙하게 된다. 많은 분들이 성령체험을 머리로, 이론적으로 아는 경우가 많고 이곳저곳 성령집회를 쫓아다니기도 한다. 저자 역시도 과거에 많은 시간과 물질을 허비한 아픈 경험을 고백하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만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진정한 성령체험을 통해 자신의 변화와 영성과 능력이 안으로부터 나타나게 하고, 실제로 교회사역에 잘 접목되게 도와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성도의 영안을 바르게 열어가도록 안내하는 영성훈련 지침서이다.

사역의 현장에서 볼 때 저자는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성도들이나 목회자 중에도 ‘영안’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고, 그 오해 때문에 교회에서나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거나 신앙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영안’에 대해 영적 치유사역자로서 특별히 이 책을 쓴 동기를 밝히고 있다. 바로 여러 가지 나타나는 영적 현상들에 대해 바르게 정립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첫째, 성령치유 사역을 하면서 이론적인 정립의 필요성을 느꼈다. 둘째, 마귀의 거짓 영안으로 인해 성도들과 교회를 상처주고 파괴하는 자들에게 속지 않고 교회를 지키기 위함이다. 셋째,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 바른 영안이 열리고 정확하게 진단하여 바른 성령사역을 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넷째, 잘못된 영안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 교회를 어지럽히고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성령치유사역을 올바로 알고 감당하도록 어떻게 영안이 열리는지, 그리고 영성훈련의 실제적인 방법과 과정과 현상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각 교회의 경험 있는 사역자나 초보사역자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줄 것이다.

책 속의 간증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의 연륜은 깊어가는 데 마음속에 곤고와 갈증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은혜 받고 난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이전과 같은 생활이 반복되었습니다. 국민일보 광고를 보고 이곳을 알게 되었고, 목사님으로부터 여러 가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영안이 열림을 통해 나의 문제를 알게 되고, 영안으로 원인을 찾아 직접 치유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는데 항상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피곤하여 말씀을 누리지 못하였고, 그럼에도 그것이 당연한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피곤하여 눕고, 아프면 약 먹고, 등에는 부황을 뜨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자라온 환경 가운데 많은 상처를 받고 인정받지 못한 데서 오는 분노와 억울함, 시기, 질투, 부정적인 언행 등이 다른 사람들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곤 했습니다. 혈통으로부터 내려온 질병과 부부관계를 파탄시키는 악한 영의 역사도 알게 되었습니다….”(분당 영광교회)

“벌써 2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사실 비밀인데, 첫날에 얼마나 창피했는지 정말 숨고 싶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나의 부족함도 보이고 ‘아! 지금까지 내가 고생한 것은 나의 마음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고생한 것이구나’ 하고 인정하고 회개하는데 불같은 성령이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내 속에서 역사하던 더러운 상처들이 떠나고, 기침과 가래가 사정없이 올라오고 …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성경을 보는데 성경이 너무너무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었습니다. … 지금까지 이런 일이 정말 없었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깊은 영의 기도가 되어지면서 늘 찬송이 나왔습니다….”(분당 승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