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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수 저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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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의수  |  출판사 : (주)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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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살아남아도 일하는 기간보다 은퇴 후가 더 길다!
일만 하는 가장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면, 이제는 가정에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라.
남자 나이 마흔은 다시 한 번 인생을 리셋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출간의의]
40대 남성, 당신의 중년이 인생의 프라임 타임이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서드에이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전에 ‘중년’은 쇠락과 퇴장의 무의미한 과정으로 여겨졌지만, 길어진 수명 덕에 지금은 무시하기에 너무도 길고 소중한 삶의 한때이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쇠락의 시간이냐, 축복의 프라임타임이냐를 결정하게 될 마흔의 시기. 남자는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 책은 달라지는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변화의 주요 포인트들을 짚어가면서 한국 사회 마흔 살 남성의 생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이의수는 남성사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KBS 연수원을 비롯해 각종 관공서와 기업, CBS, 극동방송 등을 통해 행복한 남성, 행복한 가정 문화를 전파해온 말 그대로 한국의 대표 ‘남성 전문가’이다. 또한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소의 ‘중년 전문가’로 유명한 윌리엄 새들러 박사의 Third Age Leadership Center에서 지도자 훈련과정을 수료한 ‘한국의 윌리엄 새들러’라 해도 손색없는 인물이다.

남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세계 최장의 노동시간, 치열한 생존경쟁, 강박적인 자기계발, 그러나 노력이 무색하게 어긋나기만 하는 가족들과의 관계, 멀어지는 인간관계, 잃어가는 꿈과 정체성, 그리고 쇠해가는 몸…. 이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40대 남자들의 곤고한 삶을 저자는 그 누구보다 공감하면서, 그런 남성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들을 들려준다.

이 책은 남자들의 일, 가정, 공동체와 자기 자신 등 전 영역에 걸친 리뉴얼을 이야기하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역은 가정이다. 가족을 위한다는 이유로 일에만 매달려 가족도, 자신도 돌보지 못한 채 한때를 보내고 난 대한민국 남자들이 정작 가정으로 돌아와야 할 마흔 이후의 시기에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해의 노력이 없던 아내와의 사이에서는 갈등이 불거지고, 부인에게 양육을 전담시킨 사이 자녀들과는 서먹해졌다. 어긋난 채 굳어진 가족의 틀에 경제적 능력마저 상실한 아버지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을 수밖에 없다.

서드에이지를 인생 최고의 전성기로 만들어가는 리뉴얼
따라서 저자는 마흔부터라도 가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리뉴얼하라고 충고한다. 지금까지 일만 하는 가장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면, 40대에 들어선 남성의 방향키를 가정으로 조준하라고 지적한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행복연금을 부으라는 것이나 훌륭한 아버지,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들려주는 조언들은 어렵지 않지만 미처 행하지 못하던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길잡이를 제공해 준다.

그 밖의 영역에서도 리뉴얼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에 있어서는,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멋을 부려도 좋을 나이, 명성과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자 했던 것과 진짜 원했던 것을 이루는 꿈을 펼쳐도 좋을 나이라고 충고한다. 또한 관계 지향이 본능인 인간으로서, 다양한 네트워크로 더욱 풍족하고 보람 있는 삶을 추구하라고 지적한다. 물질적으로 윤택하거나 자기 세계에 심취해 살더라도, 사람 사이의 관계망에서 떨어져 있으면 정서적인 불구자일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고혈압, 과체중, 심장과 관련한 건강에 직격이라는 주장이다. 더불어, 죽음을 성찰하며 삶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것, 넓은 시각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며 살 것, 만족과 기쁨 속에 감사하는 삶을 살 것,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용서하는 삶 역시 필수 리뉴얼로 꼽는다.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
저자는 말한다, 마흔은 인생의 최저점이 아니라 엄연한 프라임 타임이며, 이전까지는 부모, 여건에 종속된 시기였다면, 이제야말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주도하고 나아가 원하는 인생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시기라고. 인생의 후반을 결정짓는 마흔은 자기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그 결단이 꿈을 바꾸고 인생을 기름지게 할 것이다. 모든 것은 마흔 남성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책과 함께 다시 한 번 인생을 리셋할 계기를 삼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
공자는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서 마흔이라는 나이에 대해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이 말은 수정되는 것이 좋겠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면면을 훑어본다면, 불혹을 이야기한 공자 역시 이 말을 철회하지 않을까? 유감스럽게도 이 시대의 남자는 불혹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신의학계에서 밝힌 대로 40~45세의 남자들 80퍼센트가 심리적 위기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속한다.

인생의 허무함과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기 시작하는 반면, 마음 한켠에서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다. 뭉클한 순간이 늘어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커진다. 남자들의 외도가 부쩍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서로의 감정에 무뎌진 결혼생활은 남자를 고독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뒤흔들기까지 한다.

가정에서 흔들리는 남성이 외부에서 굳건할 리 없다. 무한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남자들은 한편으로는 세상에 적응하기 바쁘고, 한편으로는 세상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제는 노련미가 돋보여야 할 시점이 되었는데도, 자신도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실력과 나이는 퇴출 조건으로 돌변해 있다. 이렇게 허겁지겁 뒤돌아볼 틈도 없이 달리고 있는 남자에게 정체성 운운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1장 남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마음의 감기에 걸린 남자들” 중에서-

중년의 남자들에게 직장이란 이제 학교보다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이 된 만큼 이력이 붙을 대로 붙은 곳이다. 어디에 빈틈이 있고 어떻게 피해야 하고 어느 쪽으로 튀어야 할지 계산이 금방 나온다. ‘적당’하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중년의 남자들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생존 전략의 하나로 적당한 트릭을 쓰더라도 양심의 가책 따위는 느끼지도 않는다. 열정을 잃어버린 사람은 초라한 꼼수와 비열한 거짓말들로 적당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뿐이다. 그들은 다만 열심히 하는 척, 자신이 있는 척, 잘하는 척하는 연기력만 늘어난다. 이런 중년의 직장인들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아랫사람들로부터는 불신이며 윗사람들에게는 무능력하다는 냉혹한 평가일 뿐이다.

중년을 넘어가는 남자들이 어떻게든 직장에서 버텨보려는 모습은 안쓰러울 정도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기에,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열정 없이 그저 하루하루 버티는 그들은 분노 또한 간신히 억누른다. 직장인들은 4명 중 1명꼴로 화장실이나 휴게실에서 분을 삭인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직장에 매여 있을 것인가. 답은 오래전에 이미 나와 있다. 직장이란 언젠가는 떠나야 할 곳이다. 그곳은 영원하지 않다.
-1 남자의 전부이자 전무, 일 “직장, 언젠가 떠나야 할 곳” 중에서-

어머니와 아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돌봐주고 각종 편의를 제공해 주는 일상에 익숙한 남자들의 마음 이면에는 ‘아내가 나를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다. 남성들은 “사회가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아내가 나에 대한 불만을 터뜨릴까 두렵다”고 고백한다. 가정 밖의 생활에 익숙하던 남자들은 가정에서 이방인의 감정을 느끼며 어색해한다.

남자가 완전히 무장해제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가정뿐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가정은 이 남자의 수고와 곤고함을 알아보고 인정해 주는 데 너그럽지 못하다. 남자들은 자신이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지 가족들이 알아주기만 하면 더 용기를 낼 수 있다며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은다. 남자들은 원한다. 자신의 존재를 가족이 알아주고 인정해 주기를.
-1장 가정의 낯선 이방인 “남자, 그들의 자리는 어디인가” 중에서-

중년이라는 시간대는 인생의 프라임 타임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사회에서든 가정에서든 여러 시행착오와 좌충우돌을 겪으며 얻은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인생을 주도해 나갈 시간이다. 그야말로 인생의 여러 고비에 굴하지 않으며, 노련미와 원숙미를 마음껏 발휘해 볼 시간대다.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며 전력질주를 해온 당신이라면 중년을 앞두고 최악의 탈진 상태를 맞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중년을 인생의 프라임 타임으로 만들 마음이 있다면 현재의 자기 모습을 냉엄하게 돌아볼 시간을 갖는 것으로 그 첫 삽을 떠야 한다. 엄정한 자기반성과 개선 의지는 중년의 남성에게 프라임 타임을 보장해 주는 건강한 밑바탕이다.
-3장 가정의 낯선 이방인 “남편과 아버지와 자기 자신 사이에서” 중에서-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데이비드 블랜치플라워 교수는 35개국의 1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보다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결과를 돈으로 환산해 분석했다. 블랜치플라워 교수는 독신 또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이 느끼는 만큼 행복해지려면 연 1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행복한 부부는 행복한 결혼생활 자체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연 1억 원을 버는 셈이다. 또 한 달에 한 번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만큼 행복해지려면 연 5만 달러를 더 벌어야 한다. 돈 많은 부부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부가 부자인 셈이다.
-4장 행복을 찾아서 “행복한 부부가 부자다” 중에서-

40대에 들어서면 경험치가 부쩍 자라 있음을 느낄 것이다. 직장 일이든, 집안일이든 경험치에 따라 움직이면서 마흔이라는 나이는 한결 탄력을 받는다. 남자 나이 마흔, 바야흐로 인생의 진정한 프라임 타임이 시작되는 때다. 노후까지 생각하면서 취미 생활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하는 때도 마흔 무렵이다. 중년들이 모여서 컬러풀한 외제 스포츠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누비는 동호회가 있는가 하면,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질주하는 동호회도 있다.

아내와 함께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씩씩한 아저씨들도 허다하다. 직장에서 정년을 마치고 제3세계로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 시니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자기 인생에 특별한 색깔을 칠해보려는 중년의 청춘들은 ‘노무NO MORE UNCLE족’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6장 내 인생의 프라임 타임 “인생의 멋을 부려도 좋은 나이” 중에서-

어느 날 숲에서 자기 인생을 위해 기도하고 있던 한 남자에게 천사가 나타났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내가 네 소원을 들어주겠다.”
잠시 생각한 후 남자는 말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굉장한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 아무도 감히 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곧 천사의 대답이 이어졌다.
“좋아. 너는 가정주부가 되기를 바라는구나. 그렇다면 가정주부가 되어라.”
오늘의 남편들은 여전히 아내의 역할과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 아내의 헌신과 수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남편의 말과 행동이 아내의 마음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짐작조차 못하고 있다. 대개의 남편들은 집안일은 바깥일보다 쉬우며,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7장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하여 “친절한 남편의 아내는 행복하다” 중에서-

“적당한 말로 대답하는 것은 입맞춤과도 같다”는 잠언이 있다. 입맞춤이란 상대방을 향해 자신의 우호적인 태도와 친근감 ․ 개방성 ․ 애정 ․ 환영 ․ 격의 없음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다. 남편의 적당한 한마디는 아내에게 애정이 담긴 입맞춤과 같고, 아버지의 적당한 한마디는 자녀들에게 격려가 담긴 입맞춤과 같다. 가장 가까운 이들이 모여 사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는 입맞춤 같은 말이 풍성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대충’ 말하고 ‘알아서 듣는’ 엇갈리는 대화가 상처를 만들어내기 일쑤다.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모른다.”
“누구네 집은 여자가 집에서 인터넷으로 주식을 해서 상당히 재미를 봤다더라.”
“홈쇼핑은 그만 보고 신문이라도 좀 봐라.”
같은 말들은 결코 입맞춤이 될 수 없다. 이런 말들로 인해 아내가 하루 종일 얼마나 속상한 상태에서 지내는지 안다면, 함부로 아내를 무시하는 말을 내뱉지 못할 것이다.
-7장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하여 “말 잘하는 남편이 좋다” 중에서-

신용카드 회사에 다니는 4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아내 때문에 죽을 맛이라며 울상을 지은 채 상담을 받으러 왔다. 자신은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하는데 아내가 전혀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가족들과 어떻게 지내왔느냐고 물었다. 결혼 15년차인 그는 등산이 취미라 주말마다 산을 찾아다녔고, 최근 몇 년 동안은 낚시 동호회에 가입해 시간만 나면 강으로 바다로 낚시를 하러 다녔다고 대답했다.

휴일엔 한 번도 가족과 함께 지낸 적이 없다고 덧붙인 그는 최근에 아내가 이혼을 요구했다고 털어놓았다. 15년간 자기만의 취미 생활에 푹 빠져 지내다가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좋은 아버지가 될 길을 찾고 있는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해 골치가 아프다는 것이다. 참으로 적반하장이었다. 그렇게 15년을 혼자만 즐겁게 지내가다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해서 온 가족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8장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사랑받지 못하는 아버지, 당신은 유죄” 중에서-

무조건 자녀를 훈계하려 들지 마라. 아버지들은 흔히 혼동한다. 자녀들과 대화한다는 건 잔소리나 훈계를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아버지의 마음에 흡족한 자녀는 그리 많지 않다. 부족한 점부터 먼저 눈에 띄고, 어느 쪽을 건드리면 어떻게 좋아질 거라는 게 뻔히 보인다. 그런 생각으로 자녀를 본다면, 아버지의 입은 잔소리만 하는 입이 될 수밖에 없다.

아버지는 자녀와의 대화를 회사에서 회의하듯 하면 안 된다. 안건은 무엇이고 진행 사항은 어떤지, 대안은 무엇인지……. “다른 의견 없나?”라는 마지막 한마디는 완벽한 회의를 완성한다. 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만나면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려는 의욕이 넘쳐서 생기는 문제다.

하지만 자녀와 함께할 때는 자녀가 무엇을 편안해하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자녀가 원하는 일을 묵묵히 함께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아이는 그 시간 속에서 아버지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한다. 물론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게임이나, 운동, 산책, 드라이브를 하며 대화하면 더 좋다.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격려해 주고 인정해 주어라.
-8장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좋은 아버지 행동 수칙” 중에서-

깊은 친밀감을 나눌 대상을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으로만 제한할 것이 아니라 서서히 그 대상을 넓혀가야 한다.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취미 활동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이웃과 세계로 다가가는 네트워크로 성장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행복을 읽을 수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중년 이후의 인생을 프라임 타임으로 만드는 데 경제적 여유가 관건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물질적으로는 크게 여유가 없어도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은퇴 후의 삶을 위해 각종 개인연금과 종신보험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지만, 인간관계를 보완하고 확장하는 데 그만큼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들은 돈이 없는 노년을 크게 걱정하면서도 정을 나눌 사람이 없는 노년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 듯하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결국 사람을 살리는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 아니던가.
-9장 힘이 되는 관계를 위하여 “친밀한 인간관계, 진정한 노후 대책” 중에서-

내일모레 쉰을 바라보는 정기홍 부장이 새로운 활동으로 선택한 분야는 좀 특이하다. 사진 ․ 등산 ․ 마라톤 ․ 하이킹 ․ 여행 등 중년들이 쉽게 새로 시작하는 취미 활동도, 독거노인 돌보미나 환경 지킴이 같은 일상적인 봉사활동도 아니다. 그는 수년째 죽은 사람의 염을 해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죽은 사람을 염하는 일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기홍 부장은 염을 하면서 생명과 죽음을 동시에 만나고 느낀다. 그 일을 하는 동안 그는 인생은 언젠가 죽음으로 끝난다는 냉엄한 현실을 만진다. 어떻게 살든 삶의 끝은 똑같지만, 그 끝을 마주하는 마음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 그는 살아가는 일에 더 숙연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부고를 받고 장례식장으로 향할 때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정말 소중한 것을 다시 꼽아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것은 일도 돈도 명예도 아닌 오직 사랑하는 가족뿐이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하게 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죽음을 보면서 삶을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로 잘사는 것인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 묵직한 봉사를 시작하면서, 그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거듭해서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모든 일에 더욱 긍정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다. 죽음을 만나면서 오히려 삶을 더 사랑하게 된 것이다.
-10장 삶을 돌아보라 “죽음에 대한 정직한 응시” 중에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두란노아버지학교 김성묵 본부장 추천

영혼의 양식을 잘 먹는 남자가
험난한 인생광야를 건널 수 있다!

1. 영혼의 ‘밥힘’ 큐티
어린 시절, 밥상머리에 앉으면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이 있다. “밥, 잘 먹어라. 밥이 보약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 밥의 힘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어른들은 ‘밥힘’으로 산다고 말한다. 물론 영혼의 밥도 예외일 수 없다. 영혼의 양식을 잘 먹지 못한 남자는 험난한 광야 길을 건널 수 없다. 매일 하나님과 마주앉아 대화하며 내 인생을 감당할 만한 말씀의 양식을 잘 먹어야 한다. 이 영혼의 양식이 바로 큐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에서 공급된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받으며 거친 광야를 통과했던 것처럼,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남성들 또한 매일 매일 든든한 영혼의 식탁, 큐티가 필요하다.


2. 밥상의 위로와 축복
한국에서 중년 남자로 사는 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 혹독하고 치열한 이 시대에 크리스천 남성으로 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박수와 격려를 받아 마땅하다. 예수님께서도 그대를 힘주어 안으시며 “수고했다! 장하다!”라고 위로와 격려를 주실 것이다. 하루하루 힘들지 않은 적이 없지만 그래도 우리 남성들은 행복한 오늘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은 한 번도 남성들에 대한 축복을 포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남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성경에 가득하다.


3. 밥상의 구성
40대 중년 남자를 위한 영혼의 밥상에는 5가지 삶의 이야기가 있다. 첫째는 남자로서의 자화상이라는 밥 한 그릇, 둘째는 남자의 가정이라는 국 한 그릇, 셋째는 일터에서의 성공이라는 물 한 컵, 넷째는 남자의 신앙생활이라는 맛있는 반찬, 다섯째는 미래의 꿈을 이야기하는 차 한 잔이다.  이 밥상의 음식들은 광야와 같은 인생 한복판에서 앞으로 나가야 할 삶의 방향들을 하나님께 묻고 성경이 가르치는 길을 깨닫게 해준다. 한 숟가락 뜰 때마다 우리의 삶을 점검하는 질문들이 있고, 마무리하며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게 한다. 교회에서, 직장에서, 모임에서 함께 읽고, 나누고, 질문하고, 인생의 경험을 나눈다면 더욱 풍요로운 중년의 밥상이 된다.


4. 요리사가 제공하는 후식
“남자의 삶을 이야기하다 보면 우리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감당할 남성상의 필요를 절감하곤 한다. 참된 남성상은 어디에 있는가?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어 모델로 삼을 수 있는 남성상은 없는 것일까? 남성상에 대한 많은 질문들에 대해 대답은 성경에 있다. 우리는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면서도 성경 속의 남성들이 안고 있는 갈등과 좌절은 무엇이었는지, 그에 비추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갈등과 좌절, 고민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크리스천 남성들이 이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합당한지도 찾아보자. 성경은 이 시대의 남성들에게 어떤 삶의 좌표를 제시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 속에 담긴 말씀과 묵상을 마음에 담으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남성의 모습이 회복될 수 있으면 좋겠다. 디모데전서 2장 8절의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는 말씀대로 거룩한 남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 서문 中에서

5. 밥상을 맛본 자의 평

“급변하는 시대와 환경 속에서 어느 때보다도 남자들은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 그 동안 남자들은 가정과 교회를 돌보기보다는 ‘일하는 남자’로 살아왔다. 이제 남자들은 ‘일하는 남자’로만 살기보다 날마다 하나님과 기도와 말씀으로 교제하는 ‘큐티하는 남자’가 될 것을 제안한다. 성경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남자들에게 인생매뉴얼이다.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남성사역자 이의수 목사의 󰡔큐티하는 남자󰡕는 이 시대 남자들을 위한 영혼의 양식이다. 허기진 배로 하루를 출발하는 남성들이 영혼의 양식을 든든히 챙겨 먹고 말씀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남성들에게 이 책을 꼬옥 쥐어주고 싶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읽어가면서 늘 곁에 두고 한 장 씩 천천히 묵상해야 하는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버지학교에서 많은 아버지들을 만나면서 이 땅의 남자들이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절감하고 있다. 이 책이 혼돈과 공허, 불안과 염려 그리고 유혹과 시험 가운데 힘겹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에게 삶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며 꿈과 위로와 용기를 주리라 믿는다.”
-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본부장

 

아무리 쌓아도 쌓이지 않는 건조한 모래처럼,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가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오랜 시간 공들였던 일이 실패로 끝나버릴 때, 길이 보이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또 미로를 걷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남자들은 스스로 무너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눌리기도 하고 수시로 찾아오는 염려에 뼈가 상하기도 하며, 성공을 향한 일편단심 하나로 저녁이 없는 삶을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이 땅의 중년 남자들이다.
광활한 바다 같은 인생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났던 자리, 말씀을 들었던 그 자리로 돌아가자. 하나님 안에서 고난을 해석하고 말씀 안에서 인생의 한 수(手)를 발견할 때, 저녁이 없는 남자들의 그 고달픈 인생(忍生)도 신명나는 인생(人生)으로 재건될 것이다. 천둥소리에 리듬을 타고 번쩍이는 번개를 조명 삼아 인생의 풍랑에도 꿈쩍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 비결, 남자를 이끄는 인생의 특별한 한 수(手)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출판사 서평

무거운 중년(重年)을 신명나게 만드는 15분 말씀 처방전!
“그 남자에겐 특별한 한 수(手)가 있다!”


아무리 쌓아도 쌓이지 않는 건조한 모래처럼,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가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오랜 시간 공들였던 일이 실패로 끝나버릴 때, 길이 보이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또 미로를 걷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남자들은 스스로 무너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눌리기도 하고 수시로 찾아오는 염려에 뼈가 상하기도 하며, 성공을 향한 일편단심 하나로 저녁이 없는 삶을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이 땅의 중년 남자들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안에서, 아무런 소망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내고 있지는 않는가? 남편과 아버지의 자리를 잃어버린 채 물질을 공급하는 소모품으로 살고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가? 인생의 파도 앞에 믿음은 어느새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로 둔갑해 있지는 않는가? 천국을 불투명한 미지의 세계쯤으로, 비전을 팍팍한 인생에 감히 꿈조차 꿀 수 없는 사치품으로 여기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광활한 바다 같은 인생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났던 자리, 말씀을 들었던 그 자리로 돌아가자. 하나님 안에서 고난을 해석하고 말씀 안에서 인생의 한 수(手)를 발견할 때, 저녁이 없는 남자들의 그 고달픈 인생(忍生)도 신명나는 인생(人生)으로 재건될 것이다. 천둥소리에 리듬을 타고 번쩍이는 번개를 조명 삼아 인생의 풍랑에도 꿈쩍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 비결, 남자를 이끄는 인생의 한 수(手)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이의수 목사의 최신간!
한국교회 남성사역의 개척자로서 남성사역연구소 소장이자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책임자인 저자는, 흔들리는 남성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고 무너진 아버지들이 가정의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시대, 이 땅을 살아가는 중년 남성들의 삶과 고민을 진솔하게 대변하고 있으며, 사역의 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남자들의 아픔과 외로움을 체험적으로 대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돌이키고 회복할 수 있도록 강하게 도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강한 도전이 아프지도 차갑지도 않은 것은, 중년의 저자가 중년 남자들의 삶을 그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하루 15분으로 마음의 성벽을 재건하는 52일간의 거룩한 모험!

무한경쟁의 세상에 발을 딛고 있는 것만으로 기력이 쇠하는 것 같다. 이 때 남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한 첩의 보약’과도 같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남자들이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데 꼭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난과 역경도 말씀 안에서 해석하면 더 이상 고난이 아니요, 역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 52개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참을 수 없는 잘난 척의 가벼움’, ‘거짓 자유로의 회귀 본능’과 같이 버리고 또 버려야 할 달콤한 옛 습관을, 2장에서는 ‘홈리스 증후군’, ‘내비게이션 증후군’과 같이 떠나거나 떠나보내야 할 옛사람 증후군을, 3장에서는 ‘부활신앙의 화려한 부활’, ‘아빠 아버지라는 이름’과 같이 신앙하는 남자가 지키고 또 지켜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4장에서는 가치관, 푯대, 교회, 공동체와 같이 다시 바로 세워야 할 것들을, 5장에서는 ‘다시 꾸는 꿈, 하나님 나라’, ‘미적거리지 않는 순종’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남자들이 든든히 붙들어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하루 15분 말씀 묵상으로 마음의 성벽을 재건하는, 52일간의 이 거룩한 모험을 지금 시작해 보자!

<남자를 이끄는 힘>의 똑똑한 활용법
1.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를 물색하라.
어떤 이에게는 점심시간의 조용한 사무실이, 어떤 이에게는 북적거리는 지하철 속 한 모퉁이가, 또 어떤 이에게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후의 거실이 될 수 있겠다.
2. 그분(Him)을 초대하라.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는, 인생의 영원한 멘토이신 성령님을 초대하라. 그리고 오늘 내가 보아야 할 말씀과 들어야 할 말씀을 구하라.
3. 인생의 한 수(手)를 찾아라.
오늘 하루 동안 붙잡아야 할 메시지, 성경이 가르치는 인생의 한 수(手)를 발견하라. 그리고 말씀 안에서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새롭게 해석되는 기적을 경험하라.
4. 더 깊은 묵상의 경지로 나아가라.
‘우물을 파는 묵상’ 질문을 통해 말씀을 비벼 오늘 하루를 읽어보자. 그리고 더 깊이 곱씹어보자.
5. 모임의 나눔 교재로 활용하라.
남자다락방이나 신우회의 나눔 교재로 활용해, 말씀 안에서 더 깊은 코이노니아를 경험하라.
CBS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
사랑의 교회 가정사역자 이의수 목사가 전하는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흔의 진짜 속마음!
반드시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할 내 모습!



[머리말 중에서]
가물가물한 마흔의 기억.
서른 번째 생일에는 노래방 구석에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조금은 쓸쓸하고 감상적으로 밤이 새도록 불렀을 것이며, 스무 번째 생일에는 어른이 되었다며 친구들과 학사주점에 앉아 질펀하게 막걸리를 마셨을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마흔의 우리들이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가장 가까운 마흔 번째 생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억이 없다.
“내가 벌써 마흔? 아, 이제 좋은 시절 다 갔구나.”
“마흔 개의 초를 불어서 끄느니 미역국이나 먹겠어.” 하며 그냥 지나쳤던 사람이 대다수다.
“먹고 살기도 바쁘고, 어제 일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생일 따위가 기억이 나겠는가”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많다.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의미가 없었거나, 의미를 둘 만큼 여유도 없이 지나갔던 마흔의 생일. 하지만 여기에는 1년에 한 번씩 맞이하는 단순한 생일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마흔의 생일이란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는 뜻이며, 산의 정상에서 내려오는 일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아직 힘이 넘치는데 벌써 내려가라고? 말도 안 돼. 아직은 아냐”라고 애써 부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싫다고 부정해도 어쩔 수 없다.
마흔을 넘어서면 이제 내리막길을 생각해야 한다. 그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거역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영광의 나날이었던 사람도, 굴욕의 세월이었던 사람도 이제는 뒤돌아서야 g나다. 뒤이어 치고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결코 우리의 맘을 편히 쉬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숨 돌리기가 무섭게 등 떠밀려 내려와야 한다. 사는 것은 그처럼 등산을 닮았다. 아무리 명산을 오르더라도 정상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야 고작 30분이다.
남편의 무릎이 가정을 살린다
아내들이여, 남편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
남편들이여, 자녀에게 기도의 만나를 먹이라


남편들이여 ‘진짜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기도의 힘을 믿으라! 이제 할 일은 기도의 손을 모으는 것이다.
국내 가정사역 전문가 이의수 목사의 파워풀한 말씀 기도문으로 배우는 가정을 세우는 기도!

이 책은 가정을 위한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다년간 가정 사역을 위해 애써온 저자 특유의 노하우와 진정성을 담아 한국 교회와 가정에 기도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출간되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기도에 대한 관심과 갈증이 높다. 그 어떤 민족보다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한다. 그 기도 제목의 가장 많은 부분이 ‘가정’이다. 남편의 승진, 부모의 건강, 자녀들의 진학 문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도 제목이다. 특히나 하나님께서 가정의 가장으로 세우신 남편의 기도가 절실할 때이다. 국내 가정사역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저자가 남성들의 기도를 이끌어 낸다. 남편이, 아버지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더 크게 역사하실 것이다. 시간과 삶의 여러 문제들로 인해 기도의 자리에서 멀어진 남편들을 다시 한번 기도의 자리로 부른다.

이 책은 남성들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하고 다루고 있다. 남편의 영혼을 위해, 자녀와의 관계, 아내와의 관계, 직장 생활, 비전 등을 이야기 한다. 남성사역 전문가인 저자가 남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제의 답을 제시한다.

또한 오직 성경 말씀을 근거로 작성된 기도문이 삽입되어 있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남편들의 편의를 돕는다. 중언부언하지 않고, 예수님이 말씀으로 기도하셨던 것처럼 기도해 보자! 이 책은 깨어진 관계가 돈독하게 하고 흔들리는 가정을 견고하게 해줄 것이며, 남성의 시든 영혼을 하나님 앞에서 깨어나게 할 귀한 역할을 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날마다 기도의 중보자가 되어 준다.
- 하루의 시작과 끝을 중보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더 뜨겁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 기도의 영적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준다.
이의수

한국 교회 남성사역의 개척자로서 남성사역연구소(www.mensministry.or.kr) 소장이자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책임자다. 연약한 아버지들의 마음이 회복되어 가정의 영적인 제사장이 되고, 흔들리는 남성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일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하고 평생교육학 박사과정 수료 후 퇴직 남성들의 성공적 노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97년 아버지 없는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기 위해 아버지재단 설립 멤버로 참여해 활동했으며 지금은 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의 아버지와 남성 사역 전문기관 National Center for Fathering 및 윌리엄 새들러 박사의 Third Age Leadership Center에서 지도자 훈련과정을 수료했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아버지, 행복건축가’를 개발했고,KBS 연수원 퇴직자 연수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관공서와 기업에서 행복 리더십과 아버지와 남성들을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KBS1 <생방송 세상의 중심>, SBS <8시뉴스> ‘집중기획보도’ 및 MBC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에 활동이 소개되었고, CBS 연속특강 <행복토크 가족> ‘남편 氣살리기’, CBS <기쁜 소식 좋은 세상>과 극동방송 <출발 좋은 아침>의 진행을 통해 행복한 가정 문화를 전파해 왔다. 지은 책으로 「남자 리뉴얼」, 「남성학과 남성운동」, 옮긴 책으로「남자들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이의수 / 청림출판사
가격: 11,000원→9,900원
이의수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12,000원→10,800원
이의수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12,000원→10,800원
이의수 / 한국경제신문사
가격: 13,000원→11,700원
이의수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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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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