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들이 천국에 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이 말은 진실이 아니다. 대부분의 지적이고,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공허한 말들을 믿으면서, 자신의 내세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러한 선행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
선행이란 다만 우리가 빚진 자로서 해야할 의무일 뿐이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에 대한 오해들이 무엇인지 발견하라.
그러면 우리는 지금 천국에 갈수 있다.

우리는 아직도 아낌없이 드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당신의 헌금이 열정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예배가 되게 하라!

 

당신에게 헌금은 열정인가? 예배인가? 기쁨을 주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놓고 두려움과 망설임을 느끼는가? 그러나 풍성하게 심을 때 풍성한 추수를 기대할 수 있고, 아낌없이 넉넉하게 주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헌금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씨앗을 기꺼이 사용할 때, 깊은 두려움 너머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상상 이상의 최고의 축복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드러난 행동을 통해 판단하고 정죄하는 데 익숙하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지적은 많이 받았지만 마음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받지 못했기에 삶 가운데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도 다른 사람을 탓하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마음속에 있는 네 가지 강적인 죄책감, 분노, 탐욕, 질투를 적나라하게 바라보게 된다면 갈등의 근원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의 독특성은  이 감정들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구태의연하게 다른 사람들의 글을 반복하거나 인용하는 것이 아닌 영화의 한 장면, 스니크 프리뷰(살짝 엿보기)로 시작하여  창의적인 접근 방법으로 흥미를 유발한 뒤, 구체적인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성경 진리를 확연하게 부각시켜준다는 점이다. 저자가 10년 동안 계속해서 소그룹을 인도하거나 소그룹의 일원으로 참여한 만큼 철저하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제시한다. 많은 책들이 좋은 주제에 대해 다루지만, 서론과 본론은 강해도 적용 부분에서 취약한 점이 있으나 이 책은 문제 제기뿐 아니라 적용 부분에서도 창의적이고 깊은 연구가 강하게 뒷받침되기에 경쟁력이 강하다.

구성을 살펴보면, 1-8장에서는 마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네 가지 요소인 죄책감, 분노, 탐욕, 질투에 대해 다루고, 9장부터 18장까지는 사례를 통해 네 가지 감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성경 진리가 농축된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19장에서는 이 네 가지 감정과 연결되어 타락할 수도 있지만, 절제할 수 있는 성욕에 대해 다루며, 에필로그에서 이 모든 것은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밝힌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바라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관계의 막힌 담의 근원을 해결하는 지혜를 배우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빨리 가는 것보다 바른 길을 가려는 삶의 결단!

 

성품이란 일신상에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하나님의 기준의 옳은 길을 가려는 의지다. 우리가 평생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룰지, 우리가 남들이 알 만한 가치 있는 사람인지, 우리가 성공에 어떻게 반응할지, 삶의 불가피한 폭풍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와 같은, 우리에 관한 모든 것이 성품으로 결정된다. 성품은 하룻동안 자라지 않는다. 평생에 걸친 과정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속에서부터 만들고 빚으시려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이 책은 타협없는 삶에 관한 책이다. 그런 삶을 살려면 날마다 덕의 사람, 말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본연의 모습이 되고,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옳은 길로 초지일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의 성품은 얼마나 중요한가. 당신이 평생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룰지, 당신이 남들이 알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당신이 성공에 어떻게 반응할지, 삶의 불가피한 폭풍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야말로 당신에 관한 모든 것이 성품으로 결정된다!!

 

이책은 타협없는 삶에 관한 것이다. 그런 삶을 살려면 날마다 덕의 사람, 말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선택해야 한다. 베스트셀러 저자 앤디스탠리는 당신에게 도전한다. 당신 본연의 모습이 되라고,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옳은 길로 초지일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라고.

“비전이 없는 것은 앞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다.”

비저니어링이란 비전과 엔지니어링의 합성어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과정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의 산물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받고 싶으신 영광을 위해 우리 각자에게 비전을 주셨다. 우리 각자가 소유한 자신만의 비전에는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스며 있다. 이처럼 비전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성취할 수 있고 성취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이룰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의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비저니어링에 대한 최고의 모범으로 이 책은 느헤미야를 주목한다. 그가 품은 하나님 규모의 일, 자신과의 싸움을 비롯한 여러 험난한 장애들과 그 극복의 과정, 위기를 포착하고 대비하는 지혜와 사람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비전을 세우고 그 성취를 위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에 대한 전략과 지혜를 깨닫게 한다. 모든 사람은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멈춘다. 그러나 비전을 세우고 추구하는 사람은 인생의 목표를 이룬 지점에서 멈출 수 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을 찾아가는 교회’가 꿈꾸는 깊고도 넓은 교회

개척 당시 지역사회의 기성 교회들이 시도하지 않던 비신자를 찾아가는 사역에 뛰어들어 지난 20년간 일구어온 독보적인 건강함과 영향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노스포인트 교회.

개척 설립자이자 담임목사인 앤디 스탠리가 최초로 공개하는 노스포인트 사역 리포트!

미국을 대표하는 목회자 찰스 스탠리의 아들이자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앤디 스탠리가 개척하고 담임하고 있는 노스포인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가운데 하나이자, 세 번째로 영향력 있는 교회로 꼽힌다.
개척 당시 기성 교회에 보장된 기득권을 포기한 채 오직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을 찾아가는 교회’라는 비전만을 추구했음에도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교회다움에 대한 철저한 질문과 모색 가운데 세상을 향한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맺은 건강한 열매다.

매주 평균 3만 3천 명의 사람들이 일곱 캠퍼스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그 중 10퍼센트가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 40퍼센트가 비신자, 그 가운데 새신자 정착 비율이 80퍼센트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이 건강한 성장을 증명한다.
개척 당시 노스포인트는 교회의 본래 정체와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성경을 파고든 철저한 연구와 교회사적 검증을 통해 기성 교회가 잊고 있던 교회 밖 사람들, 곧 비신자들에 주목했다.

교회가 교인들만을 위한 곳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서 진행 중인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을 잊을 때 교회의 본질이 훼손되고 세상과 분리된 채 세상을 향한 사명에서 멀어지게 됨을 인식하고 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로 서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품었다.

노스포인트는 ‘비신자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비전, 모델, 프로그램 등 필요한 모든 것에 혁신적으로 접근했다. 이중의 청중(성숙한 신자들과 냉소적인 비신자들)을 위한 전략, 영성계발, 복음에 마음을 열게 만드는 환경의 창출 등 노스포인트 사역 전략의 모든 것을 교회 설립후 처음으로 공개한다.

노스포인트 교회는 교회가 교인들만을 위해 만들어낸 문화에 빠진 채 화석화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사역 환경을 표준화하고 수량화하여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했다. 이 모든 평가는 교회 외부인의 시선을 견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세상에 미치는 노스포인트의 영향력은 이처럼 비전에 대한 철저한 헌신과 전략 속에서 이루어졌다.

교회에 대한 반감과 절박감이 넘쳐나는 오늘날, 노스포인트 교회는 우리에게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새롭게 일깨우고 교회다움의 회복을 위한 혁신적 도전에 응답하도록 도전한다.

“어리석은 결정을 반복하면 실패하는 삶이 된다.
인생 대질문은 그 결정을 걸러줄 강력한 필터다!“

인생의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건네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혜

우리 인생은 수많은 선택과 결정들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인생의 뼈아픈 후회와 실패는 선택과 결
정에서 시작된다. 그 중에서도 한 번의 잘못된 결정으로 큰 후유증을 남기는 인생의 영역이 있다. 직
업, 재정, 결혼, 애정관계, 시간, 가정이 그렇다. 물론 우리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우리가 보다 지혜로워 선택과 결정의 문제에서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성경의 원리에 저자 자신의 연구와 경험, 수많은 사례를 적용하여 한
문장의 질문으로 녹여냈다. 결정을 내리기 전 이 책이 제시하는 질문의 과정을 거치다보면 뜻밖에도
우리 자신과 대면하게 된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자기기만과 허위에 직면하여 우리가 내리려는
결정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과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잠재력과 기회와 미래를 앗아
가는 상황이나 처지에 아예 처음부터 발을 들여놓지 않게 해준다. 이것이 인생 대질문의 위력이다.
인생을 망치기로 계획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망치지 않기로 계획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이 책
은 우리의 선택과 결정을 도와 지혜로운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자신의 연약함과 세상의 혼미한 소
리에 길을 잃은 그리스도인에게 후회 없는 인생을 산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며, 그것은 지혜의 길에서
찾을 수 있다고 이 책은 힘주어 말한다.

“이것은 내게 단지 한 권의 책이 아니다. 생명의 메시지다.” _앤디 스탠리

10만여 명의 성도를 섬기며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는 개혁가
『노스포인트 교회 이야기』의 저자 앤디 스탠리,
고유의 맛을 잃고 무력해진 교회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다!

오늘날 교회는 왜 이토록 떠나기 쉬운 곳이 되었나?
예수님이 초대교회에 주신 새 언약에서 탈기독교 현상의 답을 찾다.

초대 교회 교인들은 로마의 칼 앞에서도 신앙을 택했다. 그들의 신앙은 주변 사람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 힘을 발휘했다. 하지만 그것은 머나먼 과거의 일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오랫동안 다니던 교회를 떠나 ‘무교’를 택하는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신흥 무신론자들은 기독교가 오히려 사회에 해롭다고 주장한다. “성경이 말하기를”이라는 말도 이전의 무게를 잃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마치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양 똑같이 설교하고 가르치며 글을 쓰고 소통한다. “성경이 말하기를”이라고만 하면 여전히 다 해결되는 것처럼 말이다.
앤디 스탠리는 이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1세기 형제자매들이 본을 보였던 신앙을 숙고하라고 외친다. 그들에게는 공식 성경도 없었고, 사회적 지위도 없었으며, 사실상 살아남을 가망성도 별로 없었다.

그들은 알았지만 우리는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1세기 신자들의 신앙에 그토록 불가항력의 설득력과 생명력을 부여한 것은 무엇인가?

이제 곧 알게 될 테니 마음을 단단히 준비하라. 앤디 스탠리가 우리에게 받아들이도록 권고하는 신앙 버전은 모든 난관 앞에서도 연쇄 사건을 일으켜 결국 세계 역사상 가장 유의미하고 광범위한 문화 변혁을 낳았다. 갈수록 맛을 잃고 어두워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소금과 빛이 되려면 그 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앤디 스탠리(Andy Stanley)의 아버지 찰스 스탠리의 뒤를 이어 사역의 부르심을 받고 댈러스 신학교를 졸업한 후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처치의 창립 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12,000명 이상의 청년 회중들과 함께 탁월한 사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앤디는 파나마 시에서 열리는 빅스터프 학생 캠프(BigSuf Student Camps)의 주 강사이며, 올해의 저서 최종 후보까지 오른 『비저니어링』(디모데)과 베스트셀러『반석처럼』(Like a Rock),『The Next Generation Leader』(국제제자훈련원),『헌금의 기쁨』(사랑플러스) 등을 저술했다. 그는 아내 산드라와 두 아들 앤드류와 개럿, 그리고 딸 앨리슨과 함께 산다.

스투어트 홀은 비영리 단체인 대쉬 학생 리더십(Dash Student Leadership, Inc)의 설립자이다. 이 단체는 학생들을 영적 지도자로 키워냄으로써 기독학생들이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13년이상 청소년 사역을 ㅎ면서 세 개의 지역 교회 청소년부를 놀랍게 부흥시켰고, 기독 체육인 모임(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을 섬기기도 했다. 홀은 노스 포인트 공동체 교회의 청소년 제자 훈련 과정인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에서 매주 설교를 한다. 이곳은 매주 수백 명의 십대들을 교회로 불러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