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미국 교회는 목회자의 도덕성의 문제로 인하여 진통을 겪어야 했던 시기였다. 역자 역시 미국에 거주하며 매스컴을 통하여 보도되는 짐 베커(Jim Bakker) 목사와 지미 스와갓(Jimmy Swaggart) 목사의 부도덕성과, 그들을 따르고 사랑했던 수많은 성도들의 좌절하는 모습과 죄를 범하고 괴로워하는 당사자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렇게 유명한 텔레비전 설교자(tele-evangelist)라는 물음이 계속되었고 목회자 윤리에 대한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그러던 차에 1990년, 미국의 「카리스마」(Karisma) 라는 잡지에 한 기사가 실렸는데, 카리스마 잡지의 주필이며 기독교 칼럼니스트인 캐닝험(Caningham) 목사가 목회자의 윤리를 다룬 한 책에 대한 날카롭고 매서운 비판을 가하는 서평이 있었다. 그 책이 바로 본서 《목회자가 타락하면》 (If ministers fall, can they be restored?)이었다. 역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고 목회자 자신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줄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독자들이 잘 아시는대로 저자 팀 라헤이(Tim LaHaye) 박사는 가정생활 세미나와 결혼 생활 상담가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분이다. 라헤이 박사는 이 책에서 2부분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부에서는 목회자의 타락의 요인과 원인에 대하여, 2부에서는 타락한 목회자의 대한 처리 문제와 각계 교계 지도자의 의견과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지루한 번역작업에 위로를 준 아내와 만날 때마다 늘 우정어린 격려를 해 주는 김정도 목사, 그리고 이 책을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물심 양면 힘쓰신 여러분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린다.

미국 Trinity College 도서실에서 역자 황승균

솔직하고 담대하게 부부관계를 향유하는 성생활의 모든것!!
미국에서 250만 부 이상 팔린 초강력 장기 베스트셀러
 
이 책은 미국에서만도 250만 부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각광을 받았다.
수많은 그리스도인 부부로 하여금 성생활을 통한 최대의 행복과 사랑을 누리게 하고,
성생활의 문제로 인해 가정 붕괴의 위기를 맞고 있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다. 이 책은 의사및 심리학자, 성전문가들에 의해 솔직하고도 실제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처음부터 성행위를 통해 온전한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 약혼자들과 신혼부부들
서로에 대해 타오르는 사랑을 변함없이 지속시키고 싶어하는 기혼부부들
차갑게 식어버린 가슴에 정열의 불꽃을 한 번 타오르게 하고 싶은 중년부부들
몸의 기능과 체력을 유지하며 건강한 황혼을 보내고 싶은 노년부부들
 
짜릿하고 즐겁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남편과 아내는
이 책을 통해 궁극적인 사랑과 기쁨에 도달하는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저자는 가정에 관한 한 미국에서 국가적으로 최고로 인정받는 권위자들이다. 저자 부부가 캠퍼스 커플로 만났음에도 결혼초 5년 동안 남들 앞에서 교회에는 사이좋게 잘 다녔지만 집에만 가면 티격티격 싸우고 행복하지 않았던 삶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뒤돌아 보면서, 어떻게 저자 부부가 이중적인 삶을 청산하고 행복해졌으며,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성령충만한 삶을 유지함으로써 나중에 미국에서 최고의 가정사역자가 되어 수많은 부부와 가정을 살려냈는지를 보여주는 책. 교회에서는 믿음도 좋고 성령충만한 것 같은데 집에서는 욕 잘하고, 분내고, 신경질 부리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치유받고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라.

318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신약성경에 318번 명시 되어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모든 성경의 저자들이 언급하고 있는 사실이다. 초대교회는 첫300년 동안 에수님의 다시 오시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리고 그 시대는 가장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었던 시기였다 28% 전체 성경의 28%는 에언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미래에 대한 예언을 전혀 공부하지 않고 있다. 어떤 때는 그 예언들이 혼란을 더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정활하고 명쾌하게 예수님 재림의 원리가 여기에 제시되어있다.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일관성을 가지고 경건생활에 힘쓸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소개]

성경 연구에 대한 가장 탁월한 자습서
30년 동안 미(美) 전역 백만 부 이상 팔린 스테디 셀러!

「레프트 비하인드」의 저자 팀 라헤이의 “스스로 성경연구 학습법!”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나 교사의 도움이 없이는 스스로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쓰였으며,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활용이 쉬우면서도 실제적인 자료들을 많이 수록하여, 성경을 읽을 때 효과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3년간 성경읽기 스케줄표 수록
▶ 성경의 주요 주제와 원리, 핵심구절
▶ 그림 및 도표 및 성경연구 샘플자료 수록
▶ 성경 66권에 대한 개관 및 총정리
▶ 영성 일기 작성법

당신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친절한 성경 연구 학습법!

[편집자의 글]
 원서의 책 제목이 눈길을 끌었었다. 성경연구를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이 책을 읽은 후 아마 “성경연구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바뀔 것이다.

여러분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한 구두점 점원의 전도로 17살의 학생이 난생 처음 예배에 참석했다. 점원은 그 학생에게 예배에 잘 참석하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 수 있다고 가르쳐 줬다. 긴 찬양시간이 끝나고 설교자가 나와 말했다.
"디모데전서 5장 12절을 찾으세요."
 학생은 그 구절을 찾기 위해 친구에게서 얻은 성경의 첫 장을 펼친 후 창세기부터 훑어보기 시작했다. 출애굽기, 민수기, 여호수아, 그 외 알 수 없는 제목들이 훌쩍 지나갔지만, 디모데전서는 찾지 못했다. 그가 다시 목차를 펴 놓고 찾기 시작한 후에야 비로소 디모데전서를 발견했다. 그것은 325페이지에 있었는데, 그곳을 펼치자 엉뚱하게도 여호수아가 나왔다. 이상하다싶어 그는 다시 목차로 돌아가서 살폈다. 그제야 그는 성경이란 책이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있고, 디모데전서는 두 번째 구역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학생이 마침내 디모데전서를 찾았을 때에는 이미 설교가 끝나가고 있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그랬다면 그리 낙심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 처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그런 경험은 흔한 것이다. 그 학생은 절망하지 않고 더 성경을 알기 위해 분발했고 오랜 시간이 지나, 소문에 의하면, 백만 명을 주님께 인도한 위대한 설교자가 되었다. 그는 말년에 성경 학교를 세웠는데 지금도 그곳에서는 매년 1,200여명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훈련받는다.
그 설교자의 이름은 드와이트 무디(Dwight L. Moody)이고 기독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앙인 중의 한사람으로 꼽힌다. 만약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의 영향력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1장 도입부

[독자대상]

- 성경을 알기 원하는 평신도 혹은 새신자,
- 성경연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Tim LaHaye
저명한 저술가이자 목사, 카운슬러, TV 해설가. 밥 존스 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턴 보수신학 세미너리에서 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패밀리 라이프 세미너스’(Family Life Seminars), ‘더 프리트리브 리서치 센터’(The Pre Trib Research Center)를 비롯해 두 개의 고등학교와 크리스천 해리티지 대학을 설립했다.《기질을 알면 남자가 보인다》, 《성령과 기질》, 《목회자가 타락하면》,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 등 여러 분야에 걸쳐 5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Jerry B. Jenkins
시카고 무디 성서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무디〉의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Out of the Blue, Miracle Man, 빌리 그레이엄의 전기 《내 모습 이대로》 등을 비롯해 자서전, 결혼과 가족 이야기,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소설 등 100여 권을 썼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레이드〉와 같은 정기간행물에서도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