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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사로잡혀 산 하나님의 사람일평생 복음과 함께한 위대한 신학자
정암 박윤선의 삶에서 배운다!"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는 나가서 사역할 수가 없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피와 살로 변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힘을 쓸 수 있다."
40여 년 동안 쉼없이 성경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여 신구약 66권의 성경주석을 완성한 신학자, 정암 박윤선!
그는 자신을 83년 된 묵은 죄인이라고 말했던 사람이었고, 밥그릇 대신 성경을 취했던 성경주석가였으며, 오늘을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산 목회자였다. 언제나 이 세상의 나그네로 오직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했던 정암의 삶은 우리에게 큰 반향을 가져온다.
빈핍한 상황에서도 기도를 하면 기쁘고, 하나님으 말씀을 전하면 기쁘고, 하나님으 말씀에 순종하면 기쁘다고 말한 그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걸어야 할 참 길을 배운다.
>>정암 박윤선, 그는 누구인가 정암 박윤선 박사는 1905년 12월 11일에 평안북도 철산에서 태어나 1988년 6월 3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83년 동안의 삶을 나그네의 삶으로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했다. 그는 40여 년 동안 쉼 없이 성경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여 신구약 66권의 성경주석을 완성한 신학자였으며, 밥그릇 대신 성경을 취했던 성경주석가였고, 오늘을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목회자였다.
특히 개혁주의적인 신학사상에 깊이 뿌리를 내린 신학자였던 그는 성경을 영감된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었으며,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규범이 된다고 여겼다. 그는 “성경이 일점일획이라도 잘못이 없으므로 성경 말씀이 말하는 것이면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항상 주장했고 자신의 강의 시간에 주로 한 말이 “엎어놓고 믿읍시다”였다.
총 3부로 되어 있는 이 책에서 1부는 정암 박윤선의 생애와 신학 사상을 통해 그를 알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부는 그의 설교와 강의를 통해 우리에게 큰 깨달음과 비전을 심어 주는 핵심 어록들을 주제별로 묶었다. 짧지만 강한 깨달음을 주는 그의 말과 글을 통해 참 신앙인의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3부는 신학생들의 설교를 예로 들면서 정암 박윤선 박사의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설교 평가를 통해 진정한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설교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진정한 믿음의 롤모델이 되는 정암의 삶정암은 진실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약점을 알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진실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온유한 성품이면서도 원칙에 있어서는 확고했다. 정암은 성경을 주석하며 그 말씀대로 한평생을 살았던 온유하고 신실한 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 “나는 83년 묵은 죄인이다”라고 자신의 죄인 됨을 고백했다. 그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으며 살았던 것이다. “교역자들은 작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마음에서 큰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나도 수종 드는 사람이다”라고 고백함으로써 겸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 준 분이기도 했다.
또한 정암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할 때는 시간을 바치고 기도해야 한다. 시간을 바치지 않는 것은 속히 하고 가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바쳐놓고 기도에 임해야 한다”라고 한 정암의 말은 그가 기도할 때 어떤 마음 자세로 기도했는지를 잘 나타내 준다. 그는 성경 말씀에 붙잡혀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는 나가서 사역할 수가 없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피와 살로 변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힘을 쓸 수 있다”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극명하게 간증했다. 정암이 성경 66권 모두를 전 20권으로 주석하게 된 것도 이러한 그의 확실한 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세상의 나그네로 오직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했던 정암의 삶은 우리에게 큰 반향을 가져온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롤모델을 찾는 신앙인들, 열정과 경건과 학문을 겸비한 목회자가 되기를 갈급해 하는 신학생들, 항상 겸손하고 기도의 사람으로 교인들을 이끌기를 원하는 목회자들, 그리고 신앙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신앙인의 길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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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큰 스승, 박윤선
그 분에 대한 우리의 기억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_ 마태복음 6:34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_ 시편 116:15정암 박윤선 박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이다. 한국 교회의 신학적 형성기에 학문적인 정초를 세우고 교회의 신학적인 방향을 제시한 지도자였다. 그가 남긴 발자취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좌표요 경건의 표지로 남아 있다. 이렇게 박 박사님의 진리 탐구에 대한 열정과 교회에 대한 사랑, 그리고 경건의 자세는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따르고자 하는 자들에게 그치지 않은 감화의 원천이 되어 왔다.
그 동안 박 목사님의 신학적 업적은 다양한 논문 발표회와 세미나에서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개최된 정암신학강좌의 주된 주네는 그의 신학이었다. 이러한 기회들을 통하여 그의 신학적 업적은 새롭게 정리되고 재조명되었다. 아직도 미진한 분야가 적지 않은데, 특별히 설교자로서의 박윤선 박사와 그의 설교의 정리 및 연구가 남은 과제라고 하겠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박윤선 목사님을 만났던 분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 박윤선 목사님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회고록을 출판하는 일은 실제적이고 교훈적인 중요성을 가진다고 하겠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인간 박윤선과 그의 신학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신학교 입학생들 가운데서도 정암의 설교를 들어본 사람이나 그의 주석을 소장하고 참조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참에 다양한 시각에서 그를 다시 바라보는 것은 그의 중요성과 적실성을 되살리는 의미가 있다. 박 목사님을 아는 분들이 생존해 계시는 동안에 그 분을 잘 모르는 세대들을 위하여 그의 인격과 신앙, 그리고 영향을 잊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은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 할 필요한 일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이번에 21회 정암신학강좌를 기하여 발간하는 박 목사님에 대한 회고록은 시의적절하고 참으로 그 의미가 깊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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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 있는 목회자 길러내기
위기의 한국교회, 박윤선을 통해 그 답을 모색하다지은이는 이 책을 내놓은 이유에 대하여 이렇게 밝힌다.
그것은 이 나라 교회의 현실에 대한 아픔 때문이다.
한국교회를 향하여 교회 안팎에서 퍼부어지는 막말 욕설과 지독한 모욕은
우리의 현실이 얼마나 참담한가를 절감하게 한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는 성장의 침체나 격변하는 문화의 도전도 아니다.
신자가 신자답지 않고, 교회가 교회답지 않음에 대한
교회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공격과 비난이다.
이러한 공격과 비난의 한가운데 목회자들이 서 있다.
박윤선은 이미 80년에 이러한 문제를 예언자처럼 직시하고
정평 있는 목회자를 만들어내고 싶어 하였다.
그는 83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말년의 삶을 다 바쳐
바른 목회자가 나타나게 하는 일에 죽기 살기로 투신하였다.
지은이는 합신인에게 남긴 정암의 76편의 설교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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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
까막눈 부인을 숭실학교까지 공부시킨 아내 사랑
기도를 성실하게 하며 신학을 한 실천적 신학자
가식 없고 어린아이처럼 진실하게 살아낸 인격자
죽음을 앞두고 설교를 못 하니 참 괴롭다고 토로한 설교자
아, 선교사로 가고 싶다 한 선교 신학자대담자 안만수 목사는 5년여 동안 박윤선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이 고백하는 내용을 2권의 책에 담았다. 고신, 총신, 합신 출신 목회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있는 여러 인사들 88인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들의 결론은 박윤선 목사는 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요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아마도 크고 작은 ‘불편함’도 느낄 것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증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박윤선 목사님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그리고 여전히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것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친 그의 모습 앞에서 동일한 문제를 안고도 그처럼 몸부림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리 탐구를 위해 순교적 자세로 공부한 그의 노력 앞에서 오늘의 신학도는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설교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제자에게까지 그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구하는 스승의 모습에서 오늘의 설교자들은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가정의 자녀들이나 신학생들 모두 다 가장 큰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한 정암의 책망은 오늘날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가 이러한 ‘불편함’을 함께 느낌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회개 운동과 교회 갱신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박윤선 약력.해방 이전 1905~1945
- 1905.12.11.(음력) 평안북도 철산군 백량면 장평동에서 출생
- 1913. - 1922. 서당에서 한학 수학(사서삼경 암송할 정도로 통달)
- 1921. 마을에서 6km 떨어진 동문교회 출석 시작
- 1922.12. 부모님이 정해준 김애련과 결혼
- 1922. - 1934. 선천 대동소학교, 신성중학교, 평양 숭실전문학교 장로회신학교 졸업
- 1934. - 1939.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2차례 유학(신약학 Th.M. & 변증학, 성경원어 연구)
- 1940. - 1945. 만주 봉천노회에서 목사 안수(1940), 봉천 오가황교회 목회, 동북신학교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시절 1946~1960
- 1946.9. - 1960.10. 부산 고려신학교 교장서리 및 2대 교장
- 1953.10. - 1954.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신약학 연구
- 1954.3. 김애련 사모 교통사고로 별세(3남 2녀)
- 1954.9. 미국 페이스신학교 명예신학박사(D.D.)
- 1954.10. 부산 삼일교회 이화주 여전도사와 재혼(2남 1녀)
[요한계시록(1949), 공관복음(1953), 로마서(1954), 바울서신(1955), 히브리서·공동서신(1956), 시편(1957), 요한복음(1958) 주석 출간]
.총신대학교 시절 1961~1980
- 1961.2. - 1964.4. 서울 동산교회 목회
- 1963.3. - 1974.11. 서울 총회신학교 교수, 7대 교장
- 1965.3. - 1967.2. 서울 총회신학교 부산분교 교수 및 부산 성산교회 목회
- 1968.6. - 1973. 서울 한성교회 개척 및 목회
- 1979.3. - 1980.11. 서울 총신대학 대학원장
- 1979.9.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명예신학박사(D.D.)
- 1979.10.9. 성경주석 완간 감사예배 (총신대학 대강당)
[사도행전(1961), 소선지서(1962), 고린도전·후서(1962), 이사야서(1964), 예레미야서(1965), 에스겔서·다니엘서(1967), 창세기·출애굽기(1968), 레위기·민수기·신명기(1971), 잠언(1972), 욥기·전도서·아가서(1974), 여호수아서·사사기·룻기(1976), 사무엘서·열왕기·역대기(1978), 에스라서·느헤미야서·에스더서(1979) 주석 및 성경신학(1971), 설교집 영생의 원천(1970), 응답되는 기도(1974), 주님을 따르자(1975) 출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시절 1980~1988
- 1980.11. - 1988.6. 수원 합동신학원 초대 원장 및 명예 교장
- 1981.11. - 1987.2. 서울 장안교회 목회(1987. 4. 19. 화평교회와 병합)
- 1987.4.27. 성역 50년 감사예배 (반포동 남서울예배당)
- 1988.6.30. 소천
[헌법주석(1983) 및 유작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989), 성경과 나의 생애(1999), 개혁주의 교리학(20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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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한번 결정하면 번복이 안 되는 개혁자
신학교를 지키는 것이 내 소명이라고 밝힌 교장
개혁주의에 생명을 불어넣은 한국적 개혁신학자
무디처럼 성경만 연구하겠다고 결심한 성경주석가
한국교회 공동의 재산으로 남겨진 박윤선 성경주석대담자 안만수 목사는 5년여 동안 박윤선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이 고백하는 내용을 2권의 책에 담았다. 고신, 총신, 합신 출신 목회자들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있는 여러 인사들 88인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들의 결론은 박윤선 목사는 자신을 다 내어준 사랑의 신학자요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든든한 표준이라는 것이다.
“일부 학자들의 이야기에서 ‘박윤선 신학은 창조성이 결여되어 있고, 전문성이 너무 없다’는 일련의 비평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대적 역사적 정황을 자상하게 보지 못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인간의 모든 것은 그 주어진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판단에서 큰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겪어야 했던 현실 속에서 박윤선 목사님은 새로운 교단의 형성에 깊이 관여할 수밖에 없었고, 하루 8시간씩 신학의 전 과목을 여러 해 강의해야 하는 힘든 노역과 월급도 제때 받지 못하는 가난한 신학교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말마다 집회를 다니며 새로운 교단으로 이동한 교회들을 말씀으로 확신시켜야 했고, 또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라나는 어린 중고등학생 및 젊은 대학생들에게 진리를 확신시키려고 학생신앙운동(SFC)에서 주요한 강사로 활동하셔야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석 쓰는 일과 교단 학술지에 주된 투고자로 거의 매주 글도 쓰셔야 했습니다. 죽산 박형룡 박사님이나 정암 박윤선 목사님은 거의 초인적인 업적을 이루어내신 분들입니다.”
- 박성은 박사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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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에 걸쳐 인터뷰한 140여명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생생하게 증언하는 정암 박윤선 목사!한 인물을 위인으로 추앙하는 글을 읽으며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나와는 너무도 다른 사람이니까 그를 마음껏 높여도 그것이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서에 등장하는 증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정암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그리고 여전히 느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정암 역시 우리 모두의 연약함을 공유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것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치는 정암의 모습을 직접 목도한 이상 이들은 동일한 문제를 안고도 그만큼의 몸부림을 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 탐구를 위해 순교적 자세로 공부하신 정암의 노력 앞에서 오늘의 신학도는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설교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자에게까지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구하는 스승의 모습에서 오늘의 설교자들은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본서를 읽는 모든 이들이 이러한 ‘불편함’을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공유된 불편한 마음을 그의 몸부림으로 승화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늘날의 한국교회가 다 함께 참여하는 ‘우리 모두의 회개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대담자의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