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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성주  |  출판사 : (주)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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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을 포기하라!”

‘마이 드림’에서 ‘킹덤 드림’으로 돌이키신 놀라운 하나님의 열심


나의 생각과 계획으로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는 ‘열매 없는 나무’였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따를 때 비로소 진정한 꿈이 이루어진다!


이롬 황성주 박사의 눈물의 회개와 변화, 회복의 은혜



주님을 위한다며 열심히 달려왔건만
결국 나의 꿈, 마이 드림이었다.


‘마이 드림’이라는 허탄한 꿈은 버리고
‘킹덤 드림’, 하나님의 꿈을 가져라!


나는 주님을 만난 이후,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 선교적 삶을 살아왔다. 나의 생각, 나의 계획, 나의 상상력을 동력으로 비즈니스, 병원, 학교, 미디어, NGO, 교회 등 많은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꿈의 씨앗을 심었다. 그렇지만 결과는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였다. 의지적으로는 주님을 위해 달려왔건만 결국 ‘마이 드림’을 추구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뿌리 깊은 죄성과 연약함에 무너지기도 했다. 사역과 비즈니스에서 승승장구하기도 했지만, 나의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뜻을 앞세우다가 큰 실패와 수치를 당하기도 했다. 어느새 주님의 일이 감당할 수 없이 무거운 짐으로 바뀐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강력한 임재를 통해 서서히 내 힘을 빼도록 역사하셨다.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의 만지심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의 어깨에서 ‘마이 드림’이라는 무거운 짐을 벗기시고 ‘킹덤 드림’이라는 가벼운 짐을 감당하게 하셨는지, 그리고 파도를 타고, 날개를 달고, 가슴 설레는 기대감을 가지고 달려 나가게 하시는지를 담담하게 기술한 책이다. 이제는 나의 꿈, 나의 계획, 나의 야망, 나의 교회의 꿈, 나의 공동체의 꿈과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꿈,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펼치시는 킹덤 드림의 거대한 파도를 타야 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프롤로그]


나의 꿈을 포기하고
하나님나라 꿈을 붙잡는다!


주기도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 특히 영어로 기도할 때 “Your Kingdom come”(나라가 임하시오며)이라고 하면 가슴이 뛰고 말할 수 없는 전율을 느낀다. ‘킹덤 드림’(Kingdom Dream)에 대한 비전이 가슴에서 샘솟듯 차오르기 때문이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더 높은 가치를 붙드는 법
LA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팜 스프링스라는 곳에 집회 요청을 받고 가게 되었다. 사막 한가운데 200여 개의 골프장을 짓고, 그 안에 주택을 분양해서 전원도시를 형성한 이곳은 미국의 은퇴자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중에 하나다. 그런데 그 도시에는 이상하게도 가로등이 없었다. 왜냐하면 사막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이 밤하늘의 별빛인데, 가로등을 켜면 별빛의 선명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의회에서 가로등을 없애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설명을 듣고 나는 무척 감동했다. 가로등이 없으면 밤길에 차가 다니기 어렵고 길을 걷기에도 겁이 나고 위험하지만 밤하늘의 별빛을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과감히 포기한 것이다. 즉, 낮은 가치를 포기하고 더 높은 가치를 붙잡은 것이다. 이것을 ‘가치 이동’이라고 한다. 사람은 낮은 가치와 높은 가치를 동시에 붙잡고 살 수 없다. 낮은 가치를 포기해야만 높은 가치를 붙들 수 있다.
나는 낮은 가치를 ‘My Dream’(나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높은 가치는 ‘Kingdom Dream’(하나님나라의 꿈)이다. 결국 내 꿈을 포기해야만 하나님나라의 꿈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인생을 살면서 얻은 최종적인 결론은 바로 킹덤 드림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의 것을 생각하라
얼마 전 교회 성도들과 성지순례를 갔다. 특별히 우리 교회에서는 성지순례라 말하지 않고 ‘아랍 - 이스라엘 선교 꿈 여행’이라 부른다. 성지순례보다 중요한 것이 그 땅을 위해 기도하고 그 땅의 선교를 꿈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향할 때 시내산을 등정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시나이 반도가 온통 사막이라 뜨거운 낮에는 산에 오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개 새벽 2시에 출발해서 오전 10시쯤 하산하게 된다고 한다.
산을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었다. 낙타를 타고 오르는 방법과 걸어서 오르는 방법이다. 일주일에 두 번씩 시내산에 오른다는 가이드가 낙타를 타고 간다길래 우리도 다같이 낙타를 타고 가기로 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온 흑인들을 비롯해서 러시아, 폴란드, 이탈리아, 미국, 중국, 일본에서 온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새벽 2시에 산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었다.
사실 나는 낙타를 타는 것이 쉽고 재미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낙타 등의 두 봉우리 사이가 너무 좁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낙타에 적응하느라 힘이 들었다. 다시는 낙타를 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오르는데 산 중턱쯤 가다보니 걸어서 산에 오르던 사람들이 지쳐 쉬고 있었다. 꼭대기쯤에는 걸어서 온 사람은 없고 낙타를 탄 사람들만 있었다. 게다가 아직까지 모두들 생생한 표정이었다. 그 순간 낙타 타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낙타 타는 게 힘들었지만 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적응하게 되었고 어느새 낙타를 제법 잘 타는 사람이 된 것이다.
더 감사한 일도 있었다.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느냐 하는 ‘방향의 문제’이다. 걸어가는 사람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혹 바위산에서 넘어지지나 않을까, 오직 발밑을 손전등으로 비추며 온통 아래만 신경을 쓴다. 계속 발아래만 보면서 불안하게 산을 올랐다. 반면에 우리는 길 안내와 안전은 낙타에게 맡긴 채 위를 바라보며 갔다. 낙타를 타고 그 위에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았을 때의 그 경이로움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 3:1-3


칠흑같이 어두운 사막의 밤하늘, 별빛은 찬란하게 빛났다. 그것도 가장 어둡다는 새벽녘 별빛이 비취자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쳤다. 수억 개의 별들이 떨어질 듯 반짝거리고 우윳빛처럼 선명한 은하수가 펼쳐진 영롱한 밤하늘만 올려다보며 2,3시간 동안 계속 갔다. 순간순간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는, 정말 감격스러운 시간들이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것은 마치 ‘마이 드림’과 ‘킹덤 드림’의 차이를 보는 것 같았다. 똑같은 길을 가더라도 아래만 보면서 가는 사람과 위를 바라보며 가는 사람은 ‘공간(空間)의 실존(實存)’이 다르다.
걸어가는 사람을 ‘마이 드리머’(my dreamer), 낙타를 타고 가는 사람을 ‘킹덤 드리머’(kingdom dreamer)라고 하자. 두 사람은 관심도 전혀 다르다. 마이 드리머는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고 그 꿈이 깨어질까 노심초사하지만, 킹덤 드리머는 하나님이 이루실 꿈을 꾸며 인생의 순례 길을 설레는 기대감을 안고 살아간다. ‘자아(自我)의 나라’를 추구하는 마이 드리머와 ‘하나님나라’를 추구하는 킹덤 드리머의 차이, 자기의(自己義)를 구하는 삶의 불안정한 구조와 그리스도로 옷 입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안정된 구조의 차이를 본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1-33


발밑을 바라보며 사는 삶은 어떻게 살까, 어떤 직업을 얻을까,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까, 노후를 어떻게 보장받을까를 끝없이 추구하며 인생을 허비한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은 아버지가 없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다. 위를 보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나라와 의(義)를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주신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창조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나라의 꿈을 꾸자
더욱이 그 경험을 통해 나는 낙타 타는 훈련을 했다. 산을 오르며 낙타 타기를 훈련했으니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도 거뜬히 건널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것이다.
하나님나라의 꿈을 붙잡는 것은 마치 파도타기와 같다. 처음 파도를 타는 것은 힘들지만 자꾸 타게 되면 재미를 느끼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거대한 비전의 파도를 타야 한다. 스스로 파도를 일으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일어난 파도를 타는 것은 쉬운 일이다. 나는 이 시내산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나라의 꿈(Kingdom Dream)을 품고 사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지 깊이 깨달았다.
21세기 킹덤 드림의 시대에 마이 드림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마이 드림은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 풀, 짚으로 세운 건물이고 킹덤 드림은 같은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 은, 보석으로 세운 건물이다. 마이 드림은 공력 시험에서 불타 없어질 허망한 꿈이다. 그러나 킹덤 드림은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히 보존될 것이다.


이 닦아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고전 3:11-15


이제는 나의 꿈, 나의 계획, 나의 야망, 나의 교회의 꿈, 나의 공동체의 꿈과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꿈,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펼치시는 킹덤 드림의 거대한 파도를 타야 한다. 킹덤 드림의 파도를 타기란 오히려 매우 쉽다. 그저 올라타기만 하면 된다. 나의 힘을 빼고 파도에 나를 맡기면 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나는 주님을 만난 이후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 선교적 삶을 살아왔다. 나의 생각, 나의 계획, 나의 상상력을 동력으로 비즈니스, 병원, 학교, 미디어, NGO, 교회 등 많은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꿈의 씨앗을 심었다. 그렇지만 결과는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였다. 의지적으로는 주님을 위해 달려왔건만 결국 ‘마이 드림’을 추구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뿌리 깊은 죄성과 연약함에 무너지기도 했다. 사역과 비즈니스에서 승승장구하기도 했지만, 나의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뜻을 앞세우다가 큰 실패와 수치를 당하기도 했다. 어느새 주님의 일이 감당할 수 없이 무거운 짐으로 바뀐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강력한 임재를 통해 서서히 내 힘을 빼도록 역사하셨다.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의 만지심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의 어깨에서 ‘마이 드림’이라는 무거운 짐을 벗기시고 ‘킹덤 드림’이라는 가벼운 짐을 감당하게 하셨는지, 그리고 파도를 타고, 날개를 달고, 가슴 설레는 기대감을 가지고 달려 나가게 하시는지를 담담하게 기술한 책이다.
나는 조급증 속에 쫓기듯 인생을 살아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은 이 책을 나를 위한 치유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책의 발간이 늦추어지는 사이,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보게 된 것이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다. 나는 대학 시절부터 ‘나도 믿음의 선진들처럼 사도행전 29장을 쓰게 해달라’고 기도해왔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동안 기도해온 일들이 내게도 일어났다. 지금이 바로 나의 인생에, 우리 공동체 가운데 써내려 가시는 ‘성령행전’을 목도하는 ‘하나님의 때’임을 알았다. 이제 나는 날마다 보좌 앞에 엎드려 성령행전이 계속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모든 것이 죄인 중에 괴수인 내게 긍휼하심을 베푸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 이 부족한 종이 킹덤 드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동역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_황성주

“떠나라, 도전하라, 맡겨라!”

순종하여 떠났던 사막 한가운데 쏟아진 그분의 뜨거운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갈급한가? 도전하여 찾으면 맛보게 될 것이다!


이롬 황성주 박사의 극한의 고비사막 레이스 도전기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_히 12:1


믿음의 경주 그 끝에 내가 만난 하나님!
끝없이 도전하는 예수님의 영성을 사모하게 하셨다.


기도 중에 주께서 ‘나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임재를 증명하라’ 라는 거룩한 목표를 주셨다.
안이한 현실과 확보된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예수님의 영성을 사모하게 하셨다.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지는데다 몸은 지치고 발에서는 쥐가 났다.
다리 전체가 굳어오기 시작하자 공포감이 들었다.
막막했다.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다.
마비된 발과 참을 수 없는 통증,
과거에 좌절을 경험했던 모든 기억까지 한꺼번에 몰려왔다.
이때 나를 지탱해준 것은 시편 18편 말씀이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지금까지 온 것만 해도 은혜였다. 골짜기를 벗어나 굽은 길을 돌자 기적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가려져 있던 체크포인트의 깃발이 눈앞에 나타났다.
깃발을 보자 내 안에서 놀라운 힘이 솟기 시작했다. 달리기 시작했다.


_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2011년 고비 사막의 여름은 정말 뜨겁고 처절했다. 그리고 그만큼 가난한 심령에 은혜를 받았다. 극한 스포츠이자 어드벤처 레이스인 ‘고비 사막 마라톤’은 오십 중반의 내게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기존의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삶의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이자 인격의 리엔지니어링, 영성의 리엔지니어링, 그리고 몸의 리엔지니어링이었다.
80년을 사는 솔개는 새 중에서 수명이 가장 길다. 솔개가 80년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 40년이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볼품없는 모습이 된다. 이즈음 솔개는 ‘서서히 죽어 가느냐, 고통스러운 과정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사느냐’를 선택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솔개는 자신을 리엔지니어링하는 새로운 선택을 한다.
솔개는 먼저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바위를 쪼아댄다. 그러면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나는데, 이 새 부리로 이번에는 무뎌진 발톱을 다 뽑아버린다. 이제 발톱이 빠진 자리에 새 발톱이 나고, 이 발톱으로 깃털을 뽑아버려서 새 깃털이 나게 하는 것이다. 130일 동안 이 과정을 겪고 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을 살게 된다.
나는 고비 사막 마라톤을 준비하고 참가했던 100일 동안 내 인생이 새로워지는 진기한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은 고비 사막을 다녀온 후 춘천마라톤 참가를 준비하는 30일 동안에도 계속되었다.
미 육군 특수부대인 델타포스(Delta Force, 정규군이 투입되기 힘든 상황에 뛰어들어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대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은 사막에서의 훈련이다. 망망한 사막에서 굶주림, 추위, 더위, 고립감을 이겨 내고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오로지 본능만 남은 상황에서 후보 대원에게 지급되는 것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라는 책 한 권이다. 이 책을 통해 이 고통과 절망과 고독의 현장에서 ‘진짜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를 성찰하는 사람만이 선발되는 것이다.
나는 고비 사막 마라톤에서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강한 임재를 체험하였고, 리더란 ‘팔로워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고, 마음껏 뛰도록 동기부여하며, 현재와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회계사인 폴 설리번은 자신의 저서인 《클러치》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클러치 맨’이라고 불렀다. 클러치 맨의 특성은 강한 집중력, 놀라운 자제력, 고도의 적응력이다.
고비 사막 마라톤에서 살아남으려면 폴 설리번이 꼽은 이 세 가지 자질을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군사로서 강한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여기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공급하심과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것이 추가되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돌파(breakthrough)의 영성’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들이 불가능하다고 수군댈 때 이미 그 불가능은 극복되었다.” 헬렌 켈러

“세상에서의 최고의 낭비는 현재 우리의 모습과 우리가 이룰 수 있었던 모습과의 차이다.” 존 그라임스
황성주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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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감사가 넘치게 하라!
감사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가 되고 모든 사람이 은인이 된다
사람의 성품과 삶을 바꾸는 최고의 원동력인 감사의 힘
감사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는 사랑의병원 황성주 박사의 땡스북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감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진다!

나는 수없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해왔다. 그런데 감사생활을 하다보니 하나님의 뜻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다.

감사하다보면 하나님께 집중하게 된다.
감사하다보면 영안(靈眼)이 열리게 된다.
감사하다보면 폭넓게, 깊이, 멀리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인 반면, 하나님께 깊이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에 집중하면, 즉 감사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뜻이 명확해진다. 문제 가운데 몸부림치며 “도대체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묻기 전에 그 문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문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하고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라.


감사하는 삶의 은혜 누림

나는 지금 우간다 내륙의 음발레라는 마을에 와 있다. 아프리카에 있다보면 두 번 놀란다. 하나는 평소 잊고 살았던 감사 제목이 너무 많아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보다 더 큰 고통 속에서 사는 가난하고 헐벗은 이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깊은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감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절로 깨닫게 해주는 곳이 미래의 땅, 축복의 보고(寶庫)인 아프리카이다.
아침에 일어나 정원에서 엘곤산을 바라보며 티타임(teatime)을 갖는다. 동아프리카 토종 새들이 특별 공연을 한다. 어제 기록해둔 감사 제목을 떠올리니 무려 42가지나 되었다.

우간다에 오면서 우간다 땅을 축복하게 하신 것
40년 사역을 돌아보게 하신 것
에버그린(evergreen)의 나라에 오게 하신 것
공항에 김의환 선교사와 웰리쉐 형제를 보내주신 것
수도 캄팔라 지역의 교통 체증을 잘 통과하게 해주신 것
진자 근교의 거대한 차밭의 아름다움, 사탕수수밭의 광활함, 구운 옥수수를 맛보게 하신 것
차량 고장 없이 엔테베에서 7시간 만에 도착하게 하신 것
딸과 사위, 손녀를 만나게 하신 것
딸네 가족의 밝고 싱싱한 모습, 이경실 선교사를 통해 저녁 식사를 한식으로 대접받게 하신 것
공동체 지체들이 음발레 땅을 섬기게 하신 것

감사의 삶을 실천하다보니 어느새 감사의 달인이 된 기분이다. 모든 일에, 모든 이에게, 모든 환경에 감사하다보니 그 진수를 점점 맛보는 듯하다.
“주님, 감사의 삶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성주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오직 감사만 한다. 킹덤 퍼스펙티브Kingdom perspective로 인생을 바라보게 되면서 그는 확신에 찬 킹덤 라이프스타일Kingdom lifestyle “절대 은혜, 절대 감사”를 부르짖는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소중한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온 세계와 열방도 누비게 하시니 감사, 병원도 회사도 주께 올려드리고 주님이 맡아서 관리해주실 것을 기대함으로 자유하게 하시니 감사, 짜증과 분노의 요인을 감사의 제목으로 바꾸라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 모든 관계의 화해와 회복, 잠재력과 창조성을 일깨우는 코드로 감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한다. 새 일 행하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전부 감사, 범사 감사하는 삶이야말로 모든 문제의 해답이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임을 역설한다.
그는 2015년 3월부터 하루 5가지 감사 제목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모든 영역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니 자유하고 비난할 사람이 없어졌다고 고백한다. 나의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며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 되어졌다는 것을 인식하는 그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아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다. 그럴 때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으로 바뀐다. 이렇게 감사를 회복하고 나자 감사 제목은 하루 10가지, 20가지, 40가지로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그는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 감사를 실천하는 가장 행복한 자의 삶을 살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림의대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사랑의병원 원장, (주)이롬 이사회 의장, NGO 국제사랑의봉사단 국제대표, 꿈의학교 이사장,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배미경 사모와 애리, 의현, 의찬, 의서 네 자녀가 있다. 저서로 《킹덤 드림》, 《킹덤 레이스》(규장),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디지털 시편 23편》(호도애), 《1일 1생식》, 《암은 없다》, 《암 재발은 없다》 (청림)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황성주 / 규장
가격: 10,000원→9,000원
황성주 / 규장
가격: 5,000원→4,500원
황성주 / 규장
가격: 11,000원→9,900원
평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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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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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황성주 박사 저서 세트 (전3권)
저자황성주
출판사(주)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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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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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황성주) 신간 메일링   출판사((주)갓피플)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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