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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저서 세트(전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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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약속-도전의 장소

 

본서는 우리의 믿음이, 그리고 결국 하나님이 사회정치적, 경제적 차원의 세계인 땅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자 하였다.
-개정판 머리말에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땅은 가장 역동적인 상징이었다. 선물, 약속, 도전으로서의 땅은 이스라엘의 생산 및 생활의 자연적인 원천이었으며, 언약 백성의 소망이 어려 있는 장소였다. 월터 브루그만은 성경 말씀, 이스라엘의 주요한 전승을 통하여 땅의 주제를 발전시켰다. 본서는 성경신학 연구의 입문이 되고, 나아가 현대의 여러 가지 문제를 조망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성경 말씀과 빈번한 경계 분쟁, 토양과 물의 오염, 고향 상실 등 현대의 난제들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 전면적인 개정판에서 브루그만은 '다산과 공평'이라는 제목의 새 장을 덧붙여 땅에 대한 또 다른 통찰력을 보여주었으며, 기존의 각 장 안에서도 부분적인 논의를 다시 하고, 각주와 참고문헌을 새롭게 하였다

이전의 대부분의 구약개론서들이 역사적 측면에만 집중하여 성경을 파편화시킨 역사비평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반면 본서를 저술한 브루그만은 역사비평의 새로운 이슈들을 받아들이며 성경본문에 집중하게 하는 새로운 형시긔 구약개론서를 편찬하였다. 그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그들의 역사를 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침으로 사용하였다는 전제에 근거해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이 성경은 자신들의 역사와 인생의 나아갈 지표로 활용되어야 함을 브루그만은 본서를 통해 암묵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정판은 브루그만의 제자인 토드 리나펠트가 참여하고 있는데 그는 성경의 원저자와 독자들이 소통하는데 사용하였던 문예적인 형식이 본문의 의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제하며 성경 내러티브와 히브리 시의 형식에 대한 해설을 서론 부분에 첨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가서 부분을 새로이 재편하면서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의미를 파악하기 전에 아가서의 문예적 형식인 시로써 아가서를 해석하여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결국 리나펠트의 말처럼 더 나은 독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의 소통방식에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설교에 관한, 월터 브루그만의 가장 핵심적이고 대담한 가르침!”

“오늘날은 설교의 비상사태다.”
월터 브루그만이 쓴 이 표현은 한 서구 신학자의 단순한 과장이거나 억측이 아니다. 이는 “본문이 설교하지 않는 설교, 본문과는 상관없는 설교가 범람하는” 한국 교회의 설교 강단에 적실한 경고라 아니할 수 없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설교의 표절과 베끼기가 여전한 현실을 보자면 “설교의 위기”를 넘어 “비상사태”라는 말이 우리 상황에도 맞아떨어지는 진단이라 할 것이다.
세계적 구약학자이면서 탁월한 설교자로 평가받는 저자의 설교론 가운데 최고의 내용들만 모은 이 책은, 좋은 설교란 어떤 설교를 말하는지, 이 시대엔 어떤 설교가 필요한지, 설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권위가 무엇인지를 열정적으로 제시한다. 그러므로 진정 잃어버린 설교의 권위와 가치를 되찾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설교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설교의 자원이 가득 담긴 성경 텍스트가 설교되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단호히 이 책을 집어 들어야 한다.
칼 바르트는 일찍이 설교자들이 처한 난감한 상황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목사로서 우리는 하나님에 관해 말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기에 하나님에 관해 말할 수 없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의무와 우리의 무능력을 모두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이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마땅하다.”
자신의 의무와 무능력을 모두 인정하는 설교자라면, 어찌 더욱더 겸손히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 거기에 자신을 쳐서 굴복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기에 설교가 그 무엇보다 “성경 텍스트와 함께하는 모험”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결국에는 성경 본문이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적실하고 흥미로우며 설득력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설교에 관한 브루그만의 핵심적이고도 대담한 가르침을 모아놓은 본서의 출간은 설교의 비상사태를 해소하는 작은 신호탄이 될 것이다.
“구약의 감동 기도 12편이 오늘 우리의 기도로 되살아난다!”

『구약의 위대한 기도』는 구약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감동 기도 12편에서 길어올린 월터 브루그만의 지혜와 통찰을 담은 노작(勞作)이다. 아브라함, 모세, 한나, 다윗, 솔로몬, 요나, 예레미야, 히스기야,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 욥 모두 12명의 구약 시대 인물의 기도를 탐사(探査)하여 생생하게 되살려내는 저자는, 그들의 모든 기도 마디마디에 귀를 기울일 뿐 아니라, 수천 년 전의 기도가 어떻게 오늘을 사는 우리의 기도가 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되풀이되는 인간의 공통된 행위이며, 인간이 거룩하고 신비로운 분을 향해, 거룩하고 궁극적인 분을 향해 뻗은 팔이다. 더 나아가, 기도는 인간과 인간 공동체가 자신은 궁극적인 분 바로 아래 위치하며, 거의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어쨌든 자신의 말을 들으실 분을 향해 반응하는 자세로 서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머리말’ 11쪽)
구약 시대 12인의 기도는 다소곳하거나 점잖은 고개숙임이 아니라, “궁극이신 분”을 향해 격렬하게 팔을 내뻗는 행동에 가깝다. 그들은 거룩이나 경건함을 꾸미거나 지나치게 피동적인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떠넘기거나, 나약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서 조곤조곤 기도를 읊조리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 삼아 거침 없이 그들 자신의 인간적 절박함을 표출한다.
무엇보다 브루그만은 오래된 기도 텍스트를 깊이 파고들어 성경적 기도의 원형과 틀을 통찰해냄으로써, 오늘날 우리의 기도가 지나치게 정제되고 거세된 형식으로 변질된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월터 브루그만 구약 설교집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의 다섯 번째 책인 이 책은 월터 브루그만 구약 설교집이다. 저자의 22편의 설교는 고대의 본문을 어떻게 현대 인간의 경험 전 영역에 적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브루그만의 시야에 개인적이자 사회적인 인간 삶의 영원한 주제들-우리가 종종 서로를 힘들게 하고, 마주하는 고통, 힘의 사용과 남용, 삶의 약함과 부서지기 쉬움, 신앙의 구원하는 힘, 그리고 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예리한 관찰이 담겨 있다.

“제가 여기에서 추구하는 해석학적 노선들이 설교를 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무언가를 제시하고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 해석학적 노선들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고, 성경을 교회의 진원지로 삼고, 선포 사역으로 생명을 불러일으키고, 죽음을 향해 가는 이 세상에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머리말에서

“브루그만의 성경의 사회적 특징에 대한 민감성, 성경 본문의 근원적 드라마에 대한 창조적 통찰, 성경 인물들에 대한 유익한 활용, 섬세한 시대착오적 기법 차용은 모두 극적이며 현대적인 울림을 지닌 주해 설교에 도움이 됩니다.” - 찰스 L. 캠벨
브루그만은 본서에서 다윗의 왕위등극사를 다룬 사무엘서의 본문을 탁월하게 해석해나가며 현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사역에 적용되는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그는 “서사적 전략”에 초점을 둔 문학비평을 사용하여 내레이터가 다윗과 그의 주변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혀 전개되는 이스라엘의 2대 왕권사를 들려주는 가운데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는다. 이에 그는 이 서사를 권력과 하나님의 섭리와 등장인물의 성품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다윗의 왕권 획득은 인간들의 권력 쟁취를 위한 정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로 이루어진 것이며 결정적으로 다윗의 성품이 하나님 나라에서의 통치자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진정한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결론 내린다.

▒ 특징

1. 본서의 추천사 중에서

- 『현대성서주석-사무엘상하』(First and Second Samuel)의 압축본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다윗의 왕위등극사(주로 삼상 17-삼하 7장)를 권력, 섭리, 그리고 성품의 각도에서 심층 분석
- 본문의 서사신학적 전개, 등장인물들의 언어 안에 내장된 수사적 기예, 등장인물들의 심층심리적 작동기제, 사회학적 변동 요소 등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사무엘서를 아주 풍성한 신학저작물로 읽을 수 있는 길을 잘 보여줌
- “권력”과 “섭리”와 “성품”이 어떻게 현대의 기독교 사역에 적실성 있게 상관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음.

▒ 추천 독자 - 본서의 “서론” 중에서

-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는 그리스도인
- 각 기관에서 리더십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인
- 목회현장에서 가르치고 사역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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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
- 김회권, 김지찬, 윌리엄 윌리몬 추천


불안과 강요, 경쟁과 소비의 현대 문화에서
안식일은 교회 정체성의 핵심이자 인간을 위한 희망이다!


저명한 구약학자이자 『예언자적 상상력』(「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이다. 브루그만은 안식일이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날이라기보다 오히려 온전한 인격체가 되는 날이요, 온전한 사회를 회복하는 날이라고 말한다. 그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소비에 치중하는 사회를 상대로, 무언가를 얻고 성취하고 소유하려고 살아가는 사회를 상대로 저항의 안식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우리로 쉼이 없는 이 순환 고리를 끊고, 진정 중요한 존재인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삶 전체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는 대안적 진리를 제시한다. 세상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소박하지만 더욱 풍성한 삶을 맛보게 해줄 길잡이가 될 책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일주일 내내 많은 일을 하는 사회 속에서 무언가를 얻고, 행하고, 소유하려 한다. 시장 이데올로기가 제시하는 수요는 생산만큼이나 소비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품 소비 시스템은 우리가 더 많이 원하고,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사용하고, 더 많이 먹고 마시기를 요구한다. 약탈과 착취를 반복하는 극심한 경쟁은 쉼 없이 이어지며, 그 때문에 결국은 종종 제어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고 마는 불안을 낳을 수밖에 없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저항이요 대안인 행위다. 안식일이 저항인 이유는, 이날이 상품 생산과 소비가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해 주기 때문이다. 안식일이 제시하는 대안은, 우리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는 쪽에 자리해 있는 존재로 보는 주장을 받아들이고 그 주장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고, 얻으며, 소유하는 데 아주 익숙하다. 넷째 계명은 우리더러 상품이 쥐락펴락하는 이 사회, 불안 및 폭력과 더불어 통제와 오락, 빵과 곡예에만 통달한 이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들에 맞서는 각오와 행동을 보이라고 요구한다.
예수가 성찬 빵을 선물로 내어 주신 순간이야말로 기독교 전통 속에 자리한 안식일 쉼 관념의 본질을 이루는 중심이다. 그것은 선물이다! 우리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불리는 성례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 우리는 공로나 성과나 자격도 없는데, 받는 쪽에 자리해 있다. 우리는 감사할 뿐이다! 선물이 주어지는 그 순간이야말로 “사람을 녹초로 만드는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평화로운 대안이다.
- 서문 중에서

특징
- 『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
- 십계명의 넷째 계명을 통해, 안식을 상실한 현대 사회와 교회를 신학적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 무한 경쟁과 소비의 현대 문화에 저항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힘을 얻는 안식일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독자 대상
- 안식의 참 의미를 알고 경험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일상의 영성과 안식을 추구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리더, 선교단체 간사
- 현대 소비사회에 대한 성경적 대안 의식과 대안 공동체를 모색하는 현장 사역자
5,000 → 4,5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250
Praying the Psalms

편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난감해 할 때 본서는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시편을 보다 더 잘 알게 하고,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저자는 시편을 읽을 시편에 사용된 언어와 유대적 배경을 고려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시편에서 사용되는 언어에 상상력과 자유로운 활동을 부여해야 한다. 전통적인 시편 강해는 시편의 이러한 언어적 역할을 반영하지 못했었다. 시편에 자유로운 활동에 부여해야 한다.
그리고 시편은 유대인들의 시로서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할 유대적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신학과 유대인의 믿음 사이에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고의적으로 영해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유대인 특유의 '소망의 내용'과 강렬한 '언어의 형식'은 동반자 관계로 시편 이해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브루그만의
교회를 향한 비판과 격려의 메시지

“교회는 세상 권력 한가운데서 모호하게 있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에 의해 부름을 받은 제자공동체인 동시에 시민공동체로 존재해야 한다.”


브루그만은 오늘날의 권력의 체제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권력 앞에 진리로 맞섰던 성경의 인물들을 대면시킨다. 출애굽을 위해 바로 앞에 선 모세, 백성들의 아픔을 외면한 솔로몬, 굶주림에 울부짖는 연약한 무리들과 함께하는 엘리사, 기존의 권력을 부수고 말씀의 진리에 응답한 요시야, 빌라도 앞에 선 예수님의 사건을 통해 우리의 현 시점을 성찰하게 한다.
우리는 마치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 일반적인 해석 속에 숨어 있는 성경의 놀라운 반전을 꺼내어 하나님의 진리가 권력에게 어떻게 대항하였는지를 보며, 우리도 진리의 막강한 힘으로 초대받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소개]
브루그만은 성경의 인물들과 그들이 겪고 행한 삶의 사건을 통해 권력을 이야기한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은 사람들과 이 땅에서 더불어 살고 있는 체계이며, 끊임없이 추구하고 이용하는 우리들의 수단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대면할 것인가?
성경의 시대에도 권력에 맞선 진리가 있었다. 이 진리는 지식 또는 인식의 꾸러미가 아니다. 우리는 브루그만과 함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권력에 대항했던 진리를 찾을 수 있다. 성경의 인물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갔다. 모세에게 나타났던 불타는 가시덤불의 하나님이 행하셨듯이, 압제받는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듣는 것, 솔로몬을 아이러니하게 묘사한 성경의 저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절대주의의 공허함을 탐색하는 것, 엘리사가 그랬던 것처럼 인간 공동체를 변혁하기 위해 왕정의 감시 밖에서 사는 것, 요시야 왕이 그랬던 것처럼 개혁적인 방식으로 옛 토라의 진리가 당대의 공공정책에 작용하게 하는 것이다.
브루그만이 책에서 말하는 권력은 사회의 총체적인 통제로 귀결되는 권위, 테크놀로지, 이데올로기의 조합을 말한다. 이 권력은 정치활동의 주체인 국가에 의해, 경제활동의 주체인 기업에 의해, 종교활동의 주체인 교회에 의해 다양하게 행사될 수 있다. 그는 진리를 ‘권력과 마주해도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내는 복음의 변혁적 능력’으로 사용한다.
그는 권력의 체계에서 모호하게 살아가고 있는 교회와 우리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진리의 복음으로 용기 있게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화두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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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신학적 핵심과
실제적 행위로 살펴본 예배의 핵심 가이드!



▒ 출판사 리뷰

구약사상문고*의 아홉 번째 책인 이 책은 구약성서에 나타난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 전통에 관한 핵심적 특징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구약 예배의 주제, 중심 본문, 기도, 축제 그리고 예배의 실제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는 당시의 예배를 하나님 앞에 선 공동체의 언약적 몸짓과 말로 표현한다. 이 책은 이러한 구약의 예배에 관한 본질적인 안내 이외에도 교회의 예배에 관한 최근의 신학적인 문제와 실제적인 문제를 에큐메니컬적 특성 안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1장은 예배를 하나님과 회중의 ‘대화’로 이해하면서 그 대화의 형식 안에서 나타나는 정통 야웨 신앙에 대해 알아보고, 2장은 축제로서의 예배 성격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행위로서의 예배를 다룬다. 3장과 4장은 저자가 예배를 대화로, 즉 두 주체의 상호작용으로 보는 만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예배라는 무대 위에서 서로를 규정하는 역동적 관계성으로서의 예배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마지막 5장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갈등요소와 하나님의 약속 사이, 즉 그 ‘틈새’ 안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좌절된 세계와 맞서 대안적 세계로 향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의 신학부터 실제까지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독자들이 예배의 역사적 변천과 그 변천을 관통하는 핵심적 신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예배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면서, 오늘의 자리에서 예배가 가지는 의미와 역할을 새롭게 제시한다.

*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기획한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는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12,000 → 10,8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예언자적 상상력』 이후 약 40년 만에 선보이는
월터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상상력 적용 및 실습 안내서!


예언자들은 답답한 산문 같은 세상에 상상 가득한 시와 노래로 틈입했다. 불가능한 일로 공식화되어 있던 이스라엘의 멸망을 시로 읊고, 불가능한 일로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노래로 불렀다. 이 예언자들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할 때, 오늘 우리도 전체주의와 소비지상주의의 몰락을 당당히 선포하고 그 상실과 절망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선명히 바라볼 수 있다. 하나님을 우리 일상의 실제 등장인물로 출연시킬 수 있다. 몰락하는 세상의 거짓 행복을 깨끗이 포기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변혁, 정의, 연민의 공간들을 꿈꾸며 만들어나갈 수 있다.
브루그만은 『예언자적 설교』를 통해 우리도 예언자적 상상력을 삶에 적용하여 이 세상을 예언자적 이야기로 물들여야 한다고 촉구한다. 설교자라면 강단의 선포를 통해, 성도라면 일상의 선포를 통해, 이 ‘예언자적 설교’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예언자적 상상력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세상을 예언자적 이야기로 물들이는 일이다.
그 이야기를 삶으로 선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예언자적 설교자다.


『예언자적 상상력』(The Prophetic Imagination)이 처음 출간된 때가 1978년이니, 벌써 40년 가까이 지났다. 하지만 이 생경한 단어 조합이 주는 감흥과 그 속에 담긴 신학과 통찰은 아직도 짱짱하다. 월터 브루그만은 여든셋 나이에도 왕성하게 저술을 내어 놓고 있지만, ‘예언자적 상상력’은 여전히 그의 모든 논지가 끝닿는 곳이다.
지금 우리 상황이 40년 전과 그리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일까, 제국주의의 상상력은 건재하다. 아니, 더욱 치밀하고 교묘하다. 단단한 틀을 짜놓고 그게 답이요 행복이라며 우리를 가두려 한다. 우리에게 과연 그 ‘매트릭스’ 밖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상상력이 남아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드는 시도 자체를 두려워한다. 설교자들조차 틀 안에 순응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설교하며 예언자이기는커녕 처세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다.
그래서 월터 브루그만은 이미 ‘고전’ 소리를 듣는 이 제목을 다시 우리에게 상기시키려 한다. 바로 이 책 『예언자적 설교』를 통해. 이 책의 원제목은 “The practice of prophetic imagination”이다. 직역하자면 ‘예언자적 상상력, 그 적용편’ 정도가 되겠다. 이 책이 말하는 예언자적 상상력의 ‘적용’은 ‘설교’라는 행위와 연관되어 설명된다. 이 책의 제목이 『예언자적 설교』가 된 이유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설교자들을 위한 도서로만 분류할 수는 없다. 예언자적 상상력이 발현되는 통로인 ‘설교’는 결코 목회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성경의 예언자들은 상상력을 불어넣는 사람들이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이념을 뒤집어엎는 발칙한 상상을 품은 이들이었다. 상식으로 통용되는 제국주의 가치관의 만연체 언어(산문)를 뒤흔드는 모호한 시적 언어를 지닌 이들이었다. ‘이웃을 착취해야 내가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상식에 거짓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이웃과 함께 안식해도 우리는 굶어죽지 않는다’는 세상이 감히 꿈꿀 수 없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퍼뜨리던 사람들이었다. 이 수상한 상상력을 자질구레한 일상의 설교로 담아내길 바라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브루그만의 사회, 경제, 문화, 이데올로기 그리고 자아에 대한 시편적 성찰

이 시대의 위대한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은 시편을 ‘문자’가 아닌 ‘삶’, ‘일부’가 아닌 ‘전체’로 읽어 내는 시편적 인간의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신앙생활을 하며 외면하고 묵인하던 싶던 수많은 질문들을 이 책은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브루그만은 다분히 추상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시편의 다양한 경구들과 화려한 이미지들을 놀라우리만큼 격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드라마로 수정하여 우리의 삶을 재해석한다.

“시편이 디자인하는 새로운 세상은 무엇일까?”
“이스라엘은 가나안 문명과의 만남을 어떻게 이해하고 시편에 담아냈을까?”
“내재된 분노, 열정이 식어버린 냉랭한 마음도 찬양이 될 수 있을까?”
“백화점으로 가던 발걸음을 교회로 돌릴 힘이 우리에게 있을까?”

브루그만은 시편을 단순히 격언집이나 아름다운 시적 운율이 아닌, 더 깊은 차원에서 내면의 불평, 탄원, 저항을 이해하고 세상의 결핍과 불안, 자기 충족적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대안적 세상을 위한 지침서로 이해한다. 마음속 은밀한 비밀까지도 아시는 시편의 하나님 앞에서 모든 절망과 분노의 세상은 완전히 폭로된다. 그리고 시편적 인간은 도덕과 종교라는 굴레에 갇혀 감정을 잃어버린 회색 인간,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톱니바퀴들로 오작동 되는 듯한 세상의 모든 모호한 입장을 거부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창조의 풍성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기독교 주도의 시대에서 밀려난 탈기독교 시대를 맞이한 설교자가 어떻게 이 시대에 맞는 설교를 할 수 있는지 그 대안을 구약성경의 유배상태에 기록된 성경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월터 브루그만
Walter brueggemann

저명한 성경학자이자 열정적인 구약학자 브루그만은 미국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Th. D.),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이든 신학교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섬겼고, 1986년부터 2000년 은퇴할 때까지 컬럼비아 신학교에서 구약신학을 가르쳤다. 현재 컬럼비아 신학교의 구약학 명예교수이자 United Church of Christ 교단의 목회자이기도 한 그는, 풍부한 정서와 견고한 학문, 정의와 구속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진 탁월한 학문 활동을 통해 구약성경 이해의 새로운 틀을 제시해 주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7,000원→15,300원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40,000원→36,000원
월터 브루그만,토드 리나펠트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30,000원→27,000원
월터 브루그만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6,000원→14,400원
월터 브루그만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0,000원→9,000원
월터 브루그만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2,500원→11,250원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3,000원→11,700원
월터 브루그만 / 복있는 사람
가격: 10,000원→9,000원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5,000원→4,500원
월터 브루그만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10,000원→9,000원
월터 브루구만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1,000원→9,900원
월터 브루그만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2,000원→10,800원
월터 브루그만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12,000원→10,800원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8,000원→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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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월터 브루그만 저서 세트(전14권)
저자월터 브루그만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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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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