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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저서 세트(전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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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ing the Psalms

편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난감해 할 때 본서는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시편을 보다 더 잘 알게 하고,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저자는 시편을 읽을 시편에 사용된 언어와 유대적 배경을 고려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시편에서 사용되는 언어에 상상력과 자유로운 활동을 부여해야 한다. 전통적인 시편 강해는 시편의 이러한 언어적 역할을 반영하지 못했었다. 시편에 자유로운 활동에 부여해야 한다.
그리고 시편은 유대인들의 시로서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할 유대적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신학과 유대인의 믿음 사이에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고의적으로 영해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유대인 특유의 '소망의 내용'과 강렬한 '언어의 형식'은 동반자 관계로 시편 이해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전의 대부분의 구약개론서들이 역사적 측면에만 집중하여 성경을 파편화시킨 역사비평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반면 본서를 저술한 브루그만은 역사비평의 새로운 이슈들을 받아들이며 성경본문에 집중하게 하는 새로운 형시긔 구약개론서를 편찬하였다. 그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그들의 역사를 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침으로 사용하였다는 전제에 근거해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이 성경은 자신들의 역사와 인생의 나아갈 지표로 활용되어야 함을 브루그만은 본서를 통해 암묵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정판은 브루그만의 제자인 토드 리나펠트가 참여하고 있는데 그는 성경의 원저자와 독자들이 소통하는데 사용하였던 문예적인 형식이 본문의 의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제하며 성경 내러티브와 히브리 시의 형식에 대한 해설을 서론 부분에 첨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가서 부분을 새로이 재편하면서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의미를 파악하기 전에 아가서의 문예적 형식인 시로써 아가서를 해석하여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결국 리나펠트의 말처럼 더 나은 독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의 소통방식에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브루그만의
교회를 향한 비판과 격려의 메시지

“교회는 세상 권력 한가운데서 모호하게 있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에 의해 부름을 받은 제자공동체인 동시에 시민공동체로 존재해야 한다.”


브루그만은 오늘날의 권력의 체제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권력 앞에 진리로 맞섰던 성경의 인물들을 대면시킨다. 출애굽을 위해 바로 앞에 선 모세, 백성들의 아픔을 외면한 솔로몬, 굶주림에 울부짖는 연약한 무리들과 함께하는 엘리사, 기존의 권력을 부수고 말씀의 진리에 응답한 요시야, 빌라도 앞에 선 예수님의 사건을 통해 우리의 현 시점을 성찰하게 한다.
우리는 마치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 일반적인 해석 속에 숨어 있는 성경의 놀라운 반전을 꺼내어 하나님의 진리가 권력에게 어떻게 대항하였는지를 보며, 우리도 진리의 막강한 힘으로 초대받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소개]
브루그만은 성경의 인물들과 그들이 겪고 행한 삶의 사건을 통해 권력을 이야기한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은 사람들과 이 땅에서 더불어 살고 있는 체계이며, 끊임없이 추구하고 이용하는 우리들의 수단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대면할 것인가?
성경의 시대에도 권력에 맞선 진리가 있었다. 이 진리는 지식 또는 인식의 꾸러미가 아니다. 우리는 브루그만과 함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권력에 대항했던 진리를 찾을 수 있다. 성경의 인물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갔다. 모세에게 나타났던 불타는 가시덤불의 하나님이 행하셨듯이, 압제받는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듣는 것, 솔로몬을 아이러니하게 묘사한 성경의 저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절대주의의 공허함을 탐색하는 것, 엘리사가 그랬던 것처럼 인간 공동체를 변혁하기 위해 왕정의 감시 밖에서 사는 것, 요시야 왕이 그랬던 것처럼 개혁적인 방식으로 옛 토라의 진리가 당대의 공공정책에 작용하게 하는 것이다.
브루그만이 책에서 말하는 권력은 사회의 총체적인 통제로 귀결되는 권위, 테크놀로지, 이데올로기의 조합을 말한다. 이 권력은 정치활동의 주체인 국가에 의해, 경제활동의 주체인 기업에 의해, 종교활동의 주체인 교회에 의해 다양하게 행사될 수 있다. 그는 진리를 ‘권력과 마주해도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내는 복음의 변혁적 능력’으로 사용한다.
그는 권력의 체계에서 모호하게 살아가고 있는 교회와 우리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진리의 복음으로 용기 있게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화두를 던지고 있다.
브루그만은 본서에서 다윗의 왕위등극사를 다룬 사무엘서의 본문을 탁월하게 해석해나가며 현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사역에 적용되는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그는 “서사적 전략”에 초점을 둔 문학비평을 사용하여 내레이터가 다윗과 그의 주변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혀 전개되는 이스라엘의 2대 왕권사를 들려주는 가운데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는다. 이에 그는 이 서사를 권력과 하나님의 섭리와 등장인물의 성품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다윗의 왕권 획득은 인간들의 권력 쟁취를 위한 정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로 이루어진 것이며 결정적으로 다윗의 성품이 하나님 나라에서의 통치자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진정한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결론 내린다.

▒ 특징

1. 본서의 추천사 중에서

- 『현대성서주석-사무엘상하』(First and Second Samuel)의 압축본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다윗의 왕위등극사(주로 삼상 17-삼하 7장)를 권력, 섭리, 그리고 성품의 각도에서 심층 분석
- 본문의 서사신학적 전개, 등장인물들의 언어 안에 내장된 수사적 기예, 등장인물들의 심층심리적 작동기제, 사회학적 변동 요소 등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사무엘서를 아주 풍성한 신학저작물로 읽을 수 있는 길을 잘 보여줌
- “권력”과 “섭리”와 “성품”이 어떻게 현대의 기독교 사역에 적실성 있게 상관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음.

▒ 추천 독자 - 본서의 “서론” 중에서

-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는 그리스도인
- 각 기관에서 리더십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인
- 목회현장에서 가르치고 사역하는 목회자
월터 브루그만 구약 설교집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의 다섯 번째 책인 이 책은 월터 브루그만 구약 설교집이다. 저자의 22편의 설교는 고대의 본문을 어떻게 현대 인간의 경험 전 영역에 적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브루그만의 시야에 개인적이자 사회적인 인간 삶의 영원한 주제들-우리가 종종 서로를 힘들게 하고, 마주하는 고통, 힘의 사용과 남용, 삶의 약함과 부서지기 쉬움, 신앙의 구원하는 힘, 그리고 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예리한 관찰이 담겨 있다.

“제가 여기에서 추구하는 해석학적 노선들이 설교를 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무언가를 제시하고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 해석학적 노선들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고, 성경을 교회의 진원지로 삼고, 선포 사역으로 생명을 불러일으키고, 죽음을 향해 가는 이 세상에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머리말에서

“브루그만의 성경의 사회적 특징에 대한 민감성, 성경 본문의 근원적 드라마에 대한 창조적 통찰, 성경 인물들에 대한 유익한 활용, 섬세한 시대착오적 기법 차용은 모두 극적이며 현대적인 울림을 지닌 주해 설교에 도움이 됩니다.” - 찰스 L.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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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예언자를 필요로 하신다.
그래서 모든 예언자는 필연적으로 예술가가 된다.
예언자는 자신의 말을 결코 산문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가 심각하게 축소된 세상을 살고 있다. 1989년 예일대 신학부가 주최한 라이먼 비처 강좌에서, 브루그만은 설교가 진리를 소중히 여기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환원주의로부터 진리를 구출하여 펼쳐 보이며, 복음이라는 기쁜 소식을 더 이상 새로운 것이 되지 못하게 하는 합리성을 깨뜨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설교는 설교자가 (이스라엘이 예언자라 부르던) 시인이 되어 나타날 때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파했다. 브루그만이 주장해 온 설교학의 정수가 담긴 그 탁월한 강연(“Finally Comes the Poet”)을 이제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만나게 된다.


▒ 출판사 서평 ▒
“바다를 모두 건넌 뒤에,
(이미 건넌 것으로 보이지만)
위대한 선장들과 기관사들이 제 일을 완수한 뒤에,
고귀한 발명가들, 과학자들, 화학자들, 지질학자들, 민족학자들 뒤에,
마침내 시인이라 불릴 만한 사람이 오리라.
하나님의 참 자녀가 와서 제 노래를 부르리라.“
_월트 휘트먼, 『풀잎』 중에서

1998년이다. 편집자(이하 A)가 처음 이 책을 만난 게. A는 당시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었고, 구약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부터 “마침내 시인이 온다”(Finally Comes the Poet)라는 말을 수차례 들었다. 그 교수님은 강의 시간이면 히브리 시에 대해, 구약의 예언자들이 시인일 수밖에 없었음에 대해 무척이나 강조하셨다. 그래서 “마침내 시인이 온다”라는 문장은 한창 가슴이 뜨거운 신학생이었던 A에게 아포리즘이었다. 그리고 동일 제목의 브루그만 책은 단 한 줄도 읽지 않고 (마치 다 읽은 것처럼) 설교나 강의 때면 언급하는 책이 되었다(물론 제목과 핵심 주장만).

이 책은 브루그만이 1989년 예일 대학교에서 열리는 라이먼 비처 강좌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엮은 것이다. 비처 강좌는 설교에 주안점을 둔 강좌로, 브루그만은 이 강좌를 통해 성경 본문을 무시하거나 통제하려는 문화 속에서 설교자가 해석의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그래서 (일종의 해석 행위인) 설교가 힘겹고 대담하며 위험한 행위라는 점을 강조했다.

브루그만의 말처럼, 복음은 폭넓게 적용된 진리임에도 심하게 축소된 진리가 되고 말았다. 밋밋하고, 시시하고, 공허한 진리가 된 것이다. 복음은 존중받지도 문젯거리가 되지도 못한 채 낡은 관례가 되고 말았다. 과학기술적 사고방식은 신비를 골칫거리로 치부하고, 믿음의 확신을 확실성으로 치환하여 성경적 신앙의 범주들을 처리하기 쉬운 형식으로 표현해 버렸다. 이처럼 진리가 심각하게 축소된 상황에서 설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브루그만은 설교가 다른 방식의 전달을 실천함으로써 다른 형태의 삶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설교의 임무와 가능성은 복음이라는 기쁜 소식을 새로운 형식의 담화로 드러내는 것이다. 극적인 담화, 예술적인 담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대화에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담화, 과학기술의 이성을 탈피한 담화, 추상성을 띠는 존재론에 얽매이지 않는 담화, 구체성을 겁내지 않는 담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은 담화는 우리의 귀에 거침없이 들려서 상상력을 공략하고, 우리 모두가 빠져 있는 뻔뻔스러운 세계를 밀어낸다. 축소된 담화는 축소된 삶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주일 오전은 정반대의 담화로 정반대의 삶을 실습하는 때다. 주일 오전의 교회는, 자신만의 색다른 담화에 빠져 있을 때조차도, 상상력 넘치는 담화로 사람들을 새로운 신앙의 세계에 들여보내 기쁨 넘치는 생활과 순종하는 생활에 참여하게 하는 곳, 즉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

브루그만은 심각하게 축소된 진리를 쟁점으로 거론하기 위해 설교자가 “산문의 세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시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을 가까이하며 살기에 오히려 새로운 삶을 권하고 유발하는 성경의 힘에 주목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성경의 언어가 예언자적 언어임을 일깨운다. 성경은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일상 세계의 관례 너머에 존재하는 실재들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언어, 그러한 담화를 브루그만은 시적 담화라 부른다. 그의 말처럼,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언자로 부른 이들을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시인으로 불렀다. 시인/예언자는 청중 속에 자리 잡은 기존의 현실을 부수고 새로운 가능성을 환기시키는 목소리다. 설교란 위험하면서도 꼭 필요한 담화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 본문과 설교의 시적 담화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세계 너머의 세계에 대한 예언자적 해석이다.”

1장에서는 설교가 예언자적 언어를 통해 죄책과 소외를 드러냄으로써 죄책과 치유를 온전히 다루고 참다운 사랑과 용서가 무엇인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설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친교로 나아오라는 초대임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과의 단절된 소통을 회복하게 하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본래의 삶으로 회복하게 하는 행위로서 설교를 말한다. 3장에서는 쉼이 없고 탐욕스러운 우리의 삶에 대한 반대 명령으로서 십계명의 두 계명을 예로 들어 보인다. 설교란 이러한 명령에 기꺼이 순종할 수 있도록 청중에게 새로운 상상을 가능케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4장에서는 다니엘 내러티브를 통해 순종을 넘어 저항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치 전복적인 대안적 삶을 가능케 하는 행위로서 설교를 말한다. 특히 “우리에게 있는 것은 말씀뿐이다. 하지만 말씀이면 충분하다”는 그의 말은 설교자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모두를 가슴 뛰게 한다.

브루그만이 설교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성경 본문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말하라는 게 아니다. 본문을 입막음하고 성경 본문의 위험한 담화를 침묵시키며 대안 가능성을 지닌 선포를 막으려는 시대의 압력 속에서, 그러한 침묵을 거부하라고 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산문 너머로 나아가는 설교자가 되어 경종을 울리라고 한다. “설교자는 이와 같은 모험을 통해 권력을 해제하고, 새로움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시 ‘경청하기’ 시작한다. 대담한 담화만이 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시인이 온다’, 마침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시대, 복음의 능력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린 기독교. 우리는 묻게 된다. ‘이 시대에도 여전히 기독교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그러나 브루그만의 말처럼 “말씀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시인이 올 때, 설교자가 시인이 되어 나타날 때 가능하다.
“설교에 관한, 월터 브루그만의 가장 핵심적이고 대담한 가르침!”

“오늘날은 설교의 비상사태다.”
월터 브루그만이 쓴 이 표현은 한 서구 신학자의 단순한 과장이거나 억측이 아니다. 이는 “본문이 설교하지 않는 설교, 본문과는 상관없는 설교가 범람하는” 한국 교회의 설교 강단에 적실한 경고라 아니할 수 없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설교의 표절과 베끼기가 여전한 현실을 보자면 “설교의 위기”를 넘어 “비상사태”라는 말이 우리 상황에도 맞아떨어지는 진단이라 할 것이다.
세계적 구약학자이면서 탁월한 설교자로 평가받는 저자의 설교론 가운데 최고의 내용들만 모은 이 책은, 좋은 설교란 어떤 설교를 말하는지, 이 시대엔 어떤 설교가 필요한지, 설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권위가 무엇인지를 열정적으로 제시한다. 그러므로 진정 잃어버린 설교의 권위와 가치를 되찾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설교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설교의 자원이 가득 담긴 성경 텍스트가 설교되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단호히 이 책을 집어 들어야 한다.
칼 바르트는 일찍이 설교자들이 처한 난감한 상황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목사로서 우리는 하나님에 관해 말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기에 하나님에 관해 말할 수 없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의무와 우리의 무능력을 모두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이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마땅하다.”
자신의 의무와 무능력을 모두 인정하는 설교자라면, 어찌 더욱더 겸손히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 거기에 자신을 쳐서 굴복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기에 설교가 그 무엇보다 “성경 텍스트와 함께하는 모험”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결국에는 성경 본문이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적실하고 흥미로우며 설득력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설교에 관한 브루그만의 핵심적이고도 대담한 가르침을 모아놓은 본서의 출간은 설교의 비상사태를 해소하는 작은 신호탄이 될 것이다.
브루거만의 창세기 주석은 창세기를 비롯한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서 비롯된 것이요. 교회를 향하고 있다는 기본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이 주석을 그리스도의 통일 된 교회의 신앙고백에 맞추어야 하고, 그 신앙고백이 하나님의 두 가지 부르심(세상과 이스라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창세기는 이 두 가지 부르심을 따라 구성되어 있는데, 1-11장은 하나님이 세상을 신실한 존재로 부르시고 있음을, 12-50장은 하나님이 한 특별한 민족(이스라엘)을 그의 신실한 백성으로 부르시고 있음을 증언하고 있다. 우리는 이 창세기 주석을 통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영되어 있는 선물(약속)과 그 부르심에 나타나 있는 요구(과제), 그리고 그 부르심에 대한 응답(소명)등의 다양한 측면들을 분 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비평적 학문성과 신학적 감수성을 지닌 월터 브루거만은 하나님의 백성이 알려지지 않은 저변적 부족에서 억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군주국가로 전환하는 과정을 사무엘서를 통하여 추적한다. 그는 조심스럽게 이 책에서 역사적인 사실성으로 가득 찬 내러티브를 그려내는 동시에 거기에는 단순한 인간적 행동 이외에 또 다른 행동이 있다는 인식을 크게 부각시킨다. 한 인간적 행동 이외에 또 다른 행동이 있다는 인식을 크게 부각시킨다. 브루거만은 사무엘서의 핵심적인 영향을 준 사항을 세 가지로 제시한다. 즉, 정체적 힘의 영향력, 사회적 압박, 그리고 기술적인 가능성이다. 다윗이라는 한 개인의 영향력, 그리고 야웨의 영향력이다. 강조점은 항상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브루거만은 "야웨의 간섭,개입그리고 전복의 의지와 권능이야 말로 사무엘서의 주된 주제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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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약속-도전의 장소

 

본서는 우리의 믿음이, 그리고 결국 하나님이 사회정치적, 경제적 차원의 세계인 땅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자 하였다.
-개정판 머리말에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땅은 가장 역동적인 상징이었다. 선물, 약속, 도전으로서의 땅은 이스라엘의 생산 및 생활의 자연적인 원천이었으며, 언약 백성의 소망이 어려 있는 장소였다. 월터 브루그만은 성경 말씀, 이스라엘의 주요한 전승을 통하여 땅의 주제를 발전시켰다. 본서는 성경신학 연구의 입문이 되고, 나아가 현대의 여러 가지 문제를 조망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성경 말씀과 빈번한 경계 분쟁, 토양과 물의 오염, 고향 상실 등 현대의 난제들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 전면적인 개정판에서 브루그만은 '다산과 공평'이라는 제목의 새 장을 덧붙여 땅에 대한 또 다른 통찰력을 보여주었으며, 기존의 각 장 안에서도 부분적인 논의를 다시 하고, 각주와 참고문헌을 새롭게 하였다

14,000 → 12,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00

시편의 탁월한 전공자인 브루그만 교수는

시편 본문 전체의 신학적인 메시지를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시편의 신학적인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이 책을

능가할 만한 책은 없을 것이다.

 

시편의 신학적인 메시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기념비적 역작

 

시편은 우리의 삶의 실존을 보여주는 영혼의 거울이다. 칼빈(Calvin)은 시편을 가리켜 ‘영혼의 해부도’라고 했다. 시편을 통해 우리는 신앙의 선조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본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며 기쁘고 행복한 시절도 있지만 예기치 않는 위기를 만나 혼미의 시절도 경험한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고난과 고통의 세월만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갑자기 부어짐으로 새로운 은총에 압도되어 절망가운데서 다시 일어나는 반전이 있다 시편의 대가인 브루그만(Brueggemann)은 이 책을 통해 시편에서 다루고 있는 세 가지 중요한 신학적인 중심 주제 (정위定位 orientation, 혼미昏迷 disorientation, 새로운 정위定位 new orientation)를 깊이 사색하면서 예리한 그의 지성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 본서는 시편 연구에 최고의 도구(reference)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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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고전 「예언자적 상상력」 전면개정판!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
- 김회권 목사의 '해설의 글' 수록

왜 우리는「예언자적 상상력」을 읽어야 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고도의 소비주의 사회는 자기부인의 문화와는 정반대로 질주하는 자기파멸적인 욕망의 과잉충족 사회다. 그것은 공동체 안의 가장 주변화되고 연약해진 구성원들의 눈물과 비통에 공감할 수 없는 사회이며, 그래서 하나님의 근심과 탄식을 자아내는 사회다. 그런 사회는 마음이 강퍅해져서 예언자의 목소리에 더 이상 응답할 수 없는 무감각한 파라오의 압제 체제이며, 급기야는 예언자적 저항을 불러일으키는 사회다.

예언자는 한 사회의 지배 문화에 적응하고 동화되어 거룩성을 상실해 가는 교회를 경각시키는 사람이다. 지배 문화의 의식과 인식에 맞설 수 있는 대안 의식과 인식을 끌어내고 키우고 발전시키는 예언자적 목회에 투신된 인물이다. 이 예언자적 대안 의식이 바로 예언자적 상상력이다. 이 예언자적 상상력은 지배 의식을 해체할 목적으로 현존하는 질서의 불법성을 드러내고 “비판”한다. 다른 한편, 신앙 공동체가 바라볼 하나님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고 선포함으로써 개인과 공동체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다.” 그리하여, 슬픔과 희망을 품고서 저항과 대안을 이루는 일에 참여하는 공동체를 형성해 낸다.

1978년 출판된 책의 2001년 개정증보판인 이 책은, 20여 년 이상 성서연구 분야에서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나 중심 논지는 동일하다. 초판이나 개정판 둘 모두에서 저자는, 예언자를 단지 미래를 점치는 자라든가 사회 저항가가 아니라, 인간 정신을 획일화하고 노예화하는 전체주의에 대항하여 한 공동체의 근원적 변화를 촉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모두 일곱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모세, 예레미야, 제2이사야, 그리고 구약 예언자들의 총합이자 그 이상인 나사렛 예수의 예언자적 상상력과 목회를 감동적으로 분석해 전해 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특징
- 교회의 정체성 상실이 소비주의와 문화에 순응한 결과임을 신학적으로 진단한 현대의 고전
- 1978년 출간 이후 성경신학적 성과를 반영한 2001년 전면개정판
-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재탄생한 정식 계약본

독자 대상
- 살아 있는 성경적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 예언자적 전통의 관점에서 성경말씀을 통전적으로 연구하고 전하고픈 신학생
- 성경적 대안 의식과 대안 공동체를 모색하는 현장 사역자
-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는 젊은 그리스도인

책 속으로
이 책의 목적은 교회의 실천에 도움을 주는 것이며, 따라서 예언자적 목소리들의 “자연 서식지”에 대하여 논하는 것이 마땅하겠다. 완전한 자유로 행하시는 하나님은 당연히 언제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든 “예언자들을 일으키시고” 그들의 말과 행위에 권위를 부여 주실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에 걸쳐서 억압에 맞서는 예언자들을 목격할 수 있다. 소비주의가 지배하는 우리 사회의 전자적인 환경 속에서 예언자적 담론과 예언자적 행동을 그려 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소비주의는 미국에서 예언자적 신앙이 활동할 가장 주요한 환경이다. 살아 움직이는 모든 하위 공동체들이 증명해 주듯이, 어떤 하위 공동체가 생기 넘치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변함없는 목적들로 말미암아 그 공동체는 다를 수 있고 또 달라야 한다는 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확신을 쉽게 잃어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절망적으로 현실과 타협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예언자적 특성이 전혀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등장한다.
- ‘개정판 서문’ 중에서 -

본서는 기독교 주도의 시대에서 밀려난 탈기독교 시대를 맞이한 설교자가 어떻게 이 시대에 맞는 설교를 할 수 있는지 그 대안을 구약성경의 유배상태에 기록된 성경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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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적 상상력』 이후 약 40년 만에 선보이는
월터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상상력 적용 및 실습 안내서!


예언자들은 답답한 산문 같은 세상에 상상 가득한 시와 노래로 틈입했다. 불가능한 일로 공식화되어 있던 이스라엘의 멸망을 시로 읊고, 불가능한 일로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노래로 불렀다. 이 예언자들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할 때, 오늘 우리도 전체주의와 소비지상주의의 몰락을 당당히 선포하고 그 상실과 절망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선명히 바라볼 수 있다. 하나님을 우리 일상의 실제 등장인물로 출연시킬 수 있다. 몰락하는 세상의 거짓 행복을 깨끗이 포기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변혁, 정의, 연민의 공간들을 꿈꾸며 만들어나갈 수 있다.
브루그만은 『예언자적 설교』를 통해 우리도 예언자적 상상력을 삶에 적용하여 이 세상을 예언자적 이야기로 물들여야 한다고 촉구한다. 설교자라면 강단의 선포를 통해, 성도라면 일상의 선포를 통해, 이 ‘예언자적 설교’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예언자적 상상력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세상을 예언자적 이야기로 물들이는 일이다.
그 이야기를 삶으로 선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예언자적 설교자다.


『예언자적 상상력』(The Prophetic Imagination)이 처음 출간된 때가 1978년이니, 벌써 40년 가까이 지났다. 하지만 이 생경한 단어 조합이 주는 감흥과 그 속에 담긴 신학과 통찰은 아직도 짱짱하다. 월터 브루그만은 여든셋 나이에도 왕성하게 저술을 내어 놓고 있지만, ‘예언자적 상상력’은 여전히 그의 모든 논지가 끝닿는 곳이다.
지금 우리 상황이 40년 전과 그리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일까, 제국주의의 상상력은 건재하다. 아니, 더욱 치밀하고 교묘하다. 단단한 틀을 짜놓고 그게 답이요 행복이라며 우리를 가두려 한다. 우리에게 과연 그 ‘매트릭스’ 밖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상상력이 남아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드는 시도 자체를 두려워한다. 설교자들조차 틀 안에 순응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설교하며 예언자이기는커녕 처세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다.
그래서 월터 브루그만은 이미 ‘고전’ 소리를 듣는 이 제목을 다시 우리에게 상기시키려 한다. 바로 이 책 『예언자적 설교』를 통해. 이 책의 원제목은 “The practice of prophetic imagination”이다. 직역하자면 ‘예언자적 상상력, 그 적용편’ 정도가 되겠다. 이 책이 말하는 예언자적 상상력의 ‘적용’은 ‘설교’라는 행위와 연관되어 설명된다. 이 책의 제목이 『예언자적 설교』가 된 이유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설교자들을 위한 도서로만 분류할 수는 없다. 예언자적 상상력이 발현되는 통로인 ‘설교’는 결코 목회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성경의 예언자들은 상상력을 불어넣는 사람들이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이념을 뒤집어엎는 발칙한 상상을 품은 이들이었다. 상식으로 통용되는 제국주의 가치관의 만연체 언어(산문)를 뒤흔드는 모호한 시적 언어를 지닌 이들이었다. ‘이웃을 착취해야 내가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상식에 거짓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이웃과 함께 안식해도 우리는 굶어죽지 않는다’는 세상이 감히 꿈꿀 수 없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퍼뜨리던 사람들이었다. 이 수상한 상상력을 자질구레한 일상의 설교로 담아내길 바라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브루그만의 사회, 경제, 문화, 이데올로기 그리고 자아에 대한 시편적 성찰

이 시대의 위대한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은 시편을 ‘문자’가 아닌 ‘삶’, ‘일부’가 아닌 ‘전체’로 읽어 내는 시편적 인간의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신앙생활을 하며 외면하고 묵인하던 싶던 수많은 질문들을 이 책은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브루그만은 다분히 추상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시편의 다양한 경구들과 화려한 이미지들을 놀라우리만큼 격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드라마로 수정하여 우리의 삶을 재해석한다.

“시편이 디자인하는 새로운 세상은 무엇일까?”
“이스라엘은 가나안 문명과의 만남을 어떻게 이해하고 시편에 담아냈을까?”
“내재된 분노, 열정이 식어버린 냉랭한 마음도 찬양이 될 수 있을까?”
“백화점으로 가던 발걸음을 교회로 돌릴 힘이 우리에게 있을까?”

브루그만은 시편을 단순히 격언집이나 아름다운 시적 운율이 아닌, 더 깊은 차원에서 내면의 불평, 탄원, 저항을 이해하고 세상의 결핍과 불안, 자기 충족적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대안적 세상을 위한 지침서로 이해한다. 마음속 은밀한 비밀까지도 아시는 시편의 하나님 앞에서 모든 절망과 분노의 세상은 완전히 폭로된다. 그리고 시편적 인간은 도덕과 종교라는 굴레에 갇혀 감정을 잃어버린 회색 인간,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톱니바퀴들로 오작동 되는 듯한 세상의 모든 모호한 입장을 거부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창조의 풍성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
- 김회권, 김지찬, 윌리엄 윌리몬 추천


불안과 강요, 경쟁과 소비의 현대 문화에서
안식일은 교회 정체성의 핵심이자 인간을 위한 희망이다!


저명한 구약학자이자 『예언자적 상상력』(「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이다. 브루그만은 안식일이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날이라기보다 오히려 온전한 인격체가 되는 날이요, 온전한 사회를 회복하는 날이라고 말한다. 그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소비에 치중하는 사회를 상대로, 무언가를 얻고 성취하고 소유하려고 살아가는 사회를 상대로 저항의 안식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우리로 쉼이 없는 이 순환 고리를 끊고, 진정 중요한 존재인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삶 전체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는 대안적 진리를 제시한다. 세상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소박하지만 더욱 풍성한 삶을 맛보게 해줄 길잡이가 될 책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일주일 내내 많은 일을 하는 사회 속에서 무언가를 얻고, 행하고, 소유하려 한다. 시장 이데올로기가 제시하는 수요는 생산만큼이나 소비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품 소비 시스템은 우리가 더 많이 원하고,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사용하고, 더 많이 먹고 마시기를 요구한다. 약탈과 착취를 반복하는 극심한 경쟁은 쉼 없이 이어지며, 그 때문에 결국은 종종 제어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고 마는 불안을 낳을 수밖에 없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저항이요 대안인 행위다. 안식일이 저항인 이유는, 이날이 상품 생산과 소비가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해 주기 때문이다. 안식일이 제시하는 대안은, 우리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는 쪽에 자리해 있는 존재로 보는 주장을 받아들이고 그 주장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고, 얻으며, 소유하는 데 아주 익숙하다. 넷째 계명은 우리더러 상품이 쥐락펴락하는 이 사회, 불안 및 폭력과 더불어 통제와 오락, 빵과 곡예에만 통달한 이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들에 맞서는 각오와 행동을 보이라고 요구한다.
예수가 성찬 빵을 선물로 내어 주신 순간이야말로 기독교 전통 속에 자리한 안식일 쉼 관념의 본질을 이루는 중심이다. 그것은 선물이다! 우리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불리는 성례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 우리는 공로나 성과나 자격도 없는데, 받는 쪽에 자리해 있다. 우리는 감사할 뿐이다! 선물이 주어지는 그 순간이야말로 “사람을 녹초로 만드는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평화로운 대안이다.
- 서문 중에서

특징
- 『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
- 십계명의 넷째 계명을 통해, 안식을 상실한 현대 사회와 교회를 신학적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 무한 경쟁과 소비의 현대 문화에 저항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힘을 얻는 안식일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독자 대상
- 안식의 참 의미를 알고 경험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일상의 영성과 안식을 추구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리더, 선교단체 간사
- 현대 소비사회에 대한 성경적 대안 의식과 대안 공동체를 모색하는 현장 사역자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를 맺는다면
정의와 은혜와 율법이 서로 부둥켜안으리라!
이 책은 우리를 새로운 돌봄의 문화로 안내할 것이다.


우리의 삶에는 좀처럼 견디기 힘든 불협화음이 많이 일어난다. 이 잡음은 끝내 우리를 미혹해 사익에만 골몰하게 하며, 낯설고 위험에 처한 이웃에게 장벽을 치게 만들기도 한다. 2015년 풀러 신학교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월터 브루그만은 다시 한 번 우리를 성경의 말씀 앞으로 불러내 하나님과 이웃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정의와 은혜와 율법이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를 이해시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의 부르심을 새롭게 했다. 도전을 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으며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선언이 드디어 책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그의 선포를 통해 우리는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미쁘신 사랑을 능히 증언하고 이 세상 속에서 신실하게 순종하며 살아갈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성령의 권능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그리하기 위해 이 책은 우리를 새로운 돌봄의 문화로 안내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시대의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의
정의, 은혜, 율법을 위한 예언자적 선포!


“나는 이 책에서 관계성을 둘러싼 주제들을 해설했는데, 우리 사회에 매우 절실한 것이다. 사회적 관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상품과 기술로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환원주의적 행태는 옛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성경은 옛 세계를 장악했던 환원주의에 저항하라고 담차게 증언한다. 게다가 끈질기고 상상력 넘치는 방식을 동원하여, 비판적인 이의 제기 수준을 뛰어넘어 대안적 현실까지 제시한다. 이 대안적 현실은 ‘비현실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생동하고 번성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너무나 절실한 것이다”(저자 서문 중에서).

우리는 문화 전쟁으로 인한 소음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길을 찾고 있다. 당연히 교회에는 현명한 안내자가 필요하다. 물론 그와 같은 사람은 성경적인 터 위에 서 있고 예언자의 청신함과 목회자의 긍휼함을 겸비해야 한다. 월터 브루그만이야말로 수십 년 동안 늘 그런 안내자였다. 브루그만은 평생에 걸쳐 교회가 ‘예언자적 상상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는데, 이 책에서 그는 우리에게 ‘예언자적 들음’(prophetic listening)을 일깨워 준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귀담아들으시고, 이스라엘을 선도한 예언자들은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에 귀 기울였다. 브루그만은 이 사실에 힘입어 성경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임을 증명한다.

브루그만은 정의, 은혜, 율법이라는 논쟁적 용어와 씨름하는 가운데 세 용어가 성경적으로 어떻게 관계 맺는지를 밝힌다. 이 관계적 용어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에 신실함과 사랑으로 화답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준다. 율법은 법임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보호하는 목적을 이루고, 순종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향한 우리의 응답이 된다. 그는 정의를 추구하려는 우리 마음을 법의 냉혹한 적용에만 두지 않고 공동선을 향한 열정으로 정향시킨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사고방식에 따르면 정의는 보응을 뜻하고, 대다수의 사람들도 정의가 은혜와 대립한다고 생각한다. 브루그만은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정의를 구해 내고, 이를 한층 더 부요한 의미로 이끌어 낸다. 그렇다면 모름지기 정의란 “사회, 경제, 정치의 영역에서 이웃과의 연대 및 차별 없는 참여를 질서로 세우는 것”이다. 시편 기자가 사랑과 성실과 공의와 평화가 입맞추리라 선언했듯이, 브루그만은 성경을 찬찬히 살피어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를 맺는다면 정의, 은혜, 율법이 서로 부둥켜안을 것임을 증명해 낸다. 또한 그는 십계명이 형성된 과정을 관찰하면서 율법이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표현이며, 노예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했다는 뜻임을 입증한다. 율법은 이스라엘을 속박으로부터 이끌어 내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은 만민을 이롭게 하는 정의를 펼쳐 모든 관계를 일신하라고 이스라엘을 부르셨다.

이 새롭게 하심의 중심에 우리가 ‘신실함’(fidelity)으로 부름받았다는 확언이 자리한다. 신실함이란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관계를 맺는 것이며, 우리는 이 관계 안에서 약속을 이행하고 공동선을 추구한다. 브루그만은 이것을 ‘타자 세우기’(othering, 타자의 유익을 구하는 행동)라고 부른다. 이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에게만 갇혀 자기 배만 채워도 된다고 미혹당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신실하라는 부르심은 우리 삶을 전복한다. 서로 얼굴을 맞댄 이웃 사랑의 관계는 우리를 소외와 적대감에서 건져 낸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신실한 사랑이 우리의 사회적 관계를 송두리째 변화시켜 이웃과 이방인 그리고 원수까지 품게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율법은 곧 대화다. 은혜와 정의의 하나님이 사람들과 나누시는 대화다. 이들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다시 묻기도 하는 상대가 되었음을 알고 벅찬 기쁨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 대화가 이끌어 내는 순종에는 청신함과 기쁨과 자유가 충만하게 깃든다. 이 대화를 오늘날에도 살려 나가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이끌어 가시는 끝없는 ‘해석의 대화’에 누가 참여할 수 있는가? 신실함을 겸비해서 듣고 대답하는 것 말고 무슨 묘수가 있으리요! 우리는 세상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가능하다.”
코로나 시대 성경이 펼치는 예언자적 상상력
이 당혹스러운 슬픔, 불안, 상실, 불확실성의 시대는 유례없는 사건이 아니다!

“이 책은 브루그만 사상이 농축된 정수이자, 위기의 시대에
예언자적 상상력을 발휘하라는 정직하고 희망에 찬 격려다.”

김지철, 차준희, 류호준, 윌리엄 윌리몬, 조쉬 올즈, 앤드루 페리먼, 나훔 워드-레브 추천



졸업식이 취소되고 결혼식이 연기된다. 예배는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 모임이 금지된다. 사회적 시스템이 전부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이 당혹스러운 슬픔, 상실, 불확실성의 시대는 유례없는 사건이 아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사무엘기, 열왕기, 욥기, 시편, 이사야, 예레미야 등 성경 곳곳에서 재앙을 만난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세계적 성서학자인 월터 브루그만은 예언자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우리가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고 그 안에서 기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희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재앙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다시 기쁨의 춤이 시작될 때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하여 새 시대를 낳는 탄식을 내뱉는다. 이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던진 질문에 대한 성경적 신앙의 대답이다.


[출판사 리뷰]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심각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안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질문은 “왜 이런 재앙이 일어났는가?”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다. 그리스도인들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모두 원인을 이해하려 애쓰고, 앞날에 대한 불안에 시달린다. 텔레비전에서는 특별 편성된 프로그램들이 연일 현황과 동향을 보도하면서 정치·경제·사회·과학적 배경과 원인을 분석하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러는 사이, 유명 목회자가 ‘지금의 재난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서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소식에 비판과 옹호의 목소리가 줄을 잇는다.

비판적·신학적·성경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
월터 브루그만은 “지금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들은 코로나19를 ‘신앙’의 렌즈로 해석한 논평(또는 코로나19라는 렌즈를 통해 더 깊은 신앙 이해를 도모하는 논평)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 또는 책임에 직면해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 또한 그러한 상황 및 책임을 받아들이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현재의 위기와 관련하여 비판적·신학적·성경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격려하며, 그럼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함과 기쁨으로 선교적 정체성을 계속 지켜 나가기를 소망한다.

“성경의 시야에서 보면, 전염병은…하나님의 실재와 연관성이 있다”
전쟁, 기근, 전염병 등 심각한 재난을 하나님과 연관 지어 해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저자는 언약 관계에 근거한 제재로서의 가능성도 열어 두되,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권능을 행사하시는 경우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세 번째 해석 가능성으로 전적 타자이신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을 든다. 이러한 해석안들은 근대 계몽주의가 추구하는 합리성 안에 담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통제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재난을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두렵고 신비한 현존의 가장자리에 잠시나마 서게 된다.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전염병이나 재난 상황의 한가운데서, 우리의 관심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쏠리지만, 저자는 우리 관심의 대상을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 재난 상황 한가운데서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헤세드(견고한 유대감)뿐이다. 지금 우리는 그분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돌아보고 기억하며, 언약 관계 안에서 그분의 자비와 헤세드에 의지하여 간구하고, 그분이 하실 일을 기대하고 기다려야 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었던 일이다.

새로운 정상(new normal)을 향하여
현재의 재난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온다. 아니, 코로나19의 창궐이라는 현상 자체가 이 땅의 탄식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탄식은 우리가 이제까지 알던 세상, 곧 전 세계가 자기 충족을 위해 무관심하게 착취를 일삼아 온 세상에 대한 경보이기도 하다. 두려움과 불안이 닥쳐오는 순간, 우리는 이전에 안전하고 확실했던 것을 꼭 붙잡으려 한다. 그러나 미래는 이전에 소중했던 실재들에 안주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새로운 세상, 관대하고 우호적이며 이웃이 서로 돌보는 세상을 만들고 계시다. 이 새로운 미래는 우리가 합당한 대가를 치를 때 우리에게 올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기도
이 책의 각 장 끝에는 성경 본문 묵상에서 이어지는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작성한 기도문은 성경 속 하나님 백성의 자리와 오늘 우리의 자리를 연결할 뿐 아니라, 기도할 말을 잃어버린 오늘의 하나님 백성들이 이 불안과 상실과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며, 이 기도를 드리는 이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현존 앞에서 변화되어 새로운 미래를 낳는 탄식에 기꺼이 동참하도록 안내한다. 추천의 글을 쓴 랍비 나훔 워드-레브의 표현대로 이 책은 “우리를 위로하고, 도전하도록 격려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통과하도록 이끌어 주는 귀중한 책”이다.


[특징]

- 성경의 다양한 본문에 대한 브루그만의 세밀한 관찰과 해석, 통찰
- 현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성경 묵상이라는 시의성
- 성경 묵상과 삶의 자리를 연결하는 기도문 수록
- 목회자, 신학생, 신앙 공동체 지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설교 자료 및 사역적 동기 부여 제공


[대상 독자]

-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성경적 신앙으로 이해하고 바르게 반응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현재의 재앙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혼란을 느껴 믿을 만한 도움이 절실한 독자
- 코로나19에 대한 해석과 논평을 고민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
- 월터 브루그만의 탁월한 성경 해석을 신뢰하는 독자
- 전쟁, 기근, 전염병이라는 3대 재앙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실천적 지침을 얻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월터 브루그만
진보적 성서학자이자 구약성경 해석의 권위자로, 일평생 성경 본문을 붙들고 씨름하면서 무엇보다 성경 텍스트를 우선시해 왔다. 날카로운 지성과 문학적 창의력을 동원하여 설교자들의 예언자적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메신저 역할을 감당해 왔으며, 성경 연구란 모름지기 학자뿐 아니라 온 교회를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보기 드문 학자로, ‘세계적인 구약학자이면서 탁월한 대중 설교자’로 평가받고 있다. 1933년 미국 네브래스카주 틸든에서 북미 독일복음주의회 교단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엘름허스트 칼리지(A.B.)와 에덴 신학교(B.D.)를 거쳐 뉴욕 유니언 신학교에서 신학박사(Th.D.),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1961년부터 에덴 신학교에서 20여 년간 구약학을 가르쳤고, 1986년부터 2000년대 초 은퇴할 때까지 컬럼비아 신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있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으로 선정한 『예언자적 상상력』(복있는사람)을 비롯, 『마침내 시인이 온다』 『예언자적 설교』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 『하나님, 이웃, 제국』(이상 성서유니온), 『구약신학』(CLC) 등 50권이 넘는 책을 썼다.
토드 리나펠트

● Eckerd College(B.A.)
●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M.Div.)
● University of Oxford(M.A.)
● Emory University(Ph.D.)
● Georgetown University 신학과 교수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5,000원→4,500원
월터 브루그만,토드 리나펠트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30,000원→27,000원
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40,000원→36,000원
월터 브루그만 / 한국장로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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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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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한국장로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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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한국장로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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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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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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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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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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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한국장로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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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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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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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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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월터 브루그만 저서 세트(전19권)
저자월터 브루그만,토드 리나펠트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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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06-2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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