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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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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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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튜더 시대의 순교자들에 대한 여행 가이드
순교자들 탐구- 영국의 개혁주의 신앙 역사에 있어서 순교자들이 차지하는 독특한 위치
영국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들러 볼 만한 흥미로운 명소들과 연락처 및 웹사이트 주소
- 150장 이상의
컬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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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안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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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여행 안내
- 신속히 참조할 수 있는 여행 정보
- 직접 가 보지 않고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친절한 여행 정보
메리튜더 시대의 순교자들주교와 노동자, 눈먼 자와 다리 저는자, 남녀노소, 이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자신의 왕구에서 개신교 신아을 따르는 모든 자를 제거하려고 한 메리튜더의 광포한 핍박의 불길에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메리의 짧은 통치기에 거의 3백에 달하는 개신교 순교자가 죽임을 당했다. 잉글랜드 전역과 웨일즈에 이 순교자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서 있다. 불이 제대로 타오르지 않아서 순교자들이 감내해야 했던 극도의 고통은 그들의 확고한 신앙과 강한 확신을 보여 주는 가슴 찢는 간증이다. 이 책에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여...심한 고문을 받되 구치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 몇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 뒷날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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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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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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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긴 사랑이야기 - 순교자의 사랑이야기 사랑, 기도, 순교 그리고 우정이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은 헨리 나우웬이 마야문명이 숨쉬고 있는 과테말라 고산지대의 한 마을 산티아고 아티트란을 여행한 후 집필한 책이다. 그곳에서 미국인 스탠리 로터 선교사가 군인들에 의해 피살되었다.
이곳을 여행하면서 나우웬은 이 현대의 순교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열망을 품게 되었다. 생명의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그에게 어떤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이곳으로 왔고, 어떤 사랑이 있었기에 그는 이곳에 머물렀던 것인가?
피터 웨스켈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을 함께 수록한 이 책은 로터 선교사가 순교한지 25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았던 그를 통해 우리는 분명한 하나의 진리 즉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라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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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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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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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과 죽음 앞에서도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의 삶과 고난, 그리고 승리에 찬 죽음에 관한 서사!고귀한 주의 백성들이 고난으로 점철된 험한 고개를 넘어 천국으로 향하던 순간을 생생히 되살려낸 기독교 순교의 역사. “결코 사라지지 않을 책이자 위대한 고전! 성경 이후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처럼 깊은 울림을 준 책은 없었다”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순교자 열전》을 간결하고 정확한 번역, 세련된 편집, 순교 현장을 포착한 50여 컷의 목판화, 순교 사학자의 권위 있는 해설로 만난다. 단순한 박해의 기록을 넘어선 풍부한 교육 자료이자 이야기의 보고!
▒ 출판사 리뷰서양 기독교 전통에서 존 폭스의 《순교자 열전》은 “존 버니언의《천로역정》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이자 가장 많은 독자를 거느린 작품으로 기독교 신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생생히 보여준 기념비적인 대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흔히 “이 책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박해자가 휘두른 칼과 불에 쓰러져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그들의 신앙은 영원히 기록되어 결코 사라지지 않을 위대한 고전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지금까지도 ‘모든 크리스천이 읽어야 할 첫 번째 책’으로 꼽히는 《천로역정》이 출간되기 전까지 성경과 《순교자 열전》 외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16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이 얼마나 강한 인상을 남기고 깊은 울림을 주었을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순교자 열전》은 영국 개신교도들에게 극진한 사랑을 받았고, 거의 500년 동안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서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폭스는 이 책을 출간할 때 믿음의 성도들이 불꽃 속에 죽어가며 찬송을 부르는 모습을 담은 정교한 목판화를 제작해 넣었다. 당시 영국 사회에는 문맹이 많았고, 폭스는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교회의 역사와 그리스도인들의 발자취를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진지하고 성실한 기록을 통해, 글을 모르는 사람들은 150여 편에 이르는 목판화를 통해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종교개혁을 지지하는 개신교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신앙을 지키고 진리를 사수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 존 폭스와 순교자 열전 약사1517년 잉글랜드 링컨셔에서 태어나 1587년 4월 18일 사망할 때까지 존 폭스의 생애는 잉글랜드 종교와 정치의 변혁기를 관통한다. 폭스는 가톨릭 신봉자였던 메리 1세 통치기에 박해를 피해 독일로 피신한 뒤 그곳에서 프로테스탄트들과 교제하며 순교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그리고 1554년 스트라스부르에서 《교회의 임무에 대한 해설》이라는 제목으로 라틴어판을 출간했다. 이후 폭스는 프랑크푸르트로 거처를 옮겼다가 바젤로 내려가 그린달로부터 잉글랜드에서 자행되는 로마 가톨릭의 박해에 관한 자료를 계속 수집한다. 그리고 메리 여왕이 사망하고 프로테스탄트 지지자 엘리자베스 1세가 즉위한 지 1년 만인 1559년에 잉글랜드로 돌아와 1563년, 마침내 《순교자 열전》의 원전인 《교회 문제와 관련된 근래의 위태로운 날들의 행적과 공적》이라는 제목의 영어판을 출간한다. 1570년에는 캔터베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책을 영국에 있는 모든 교회에 비치하도록 결의하기도 했다. 이 책은 이후 세 번의 수정·보완을 거쳐 1583년에 폴리오 판형으로 2,000쪽이 넘는 최종판이 완성되었다. 1710년 이후 영어권 출판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축약판을 앞다퉈 출간했다.
▒ 간결한 번역과 균형 잡힌 작품 해설《순교자 열전》은 실로 방대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의 축약본이 나온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번에 포이에마에서 출간한 《순교자 열전》은 저자의 정신과 의도를 가장 잘 압축한 것으로 인정받는 윌리엄 바이런 포부쉬의 축약본을 기본 텍스트 삼아, 그동안 한국어판에 실리지 않았던 50여 컷의 목판화와 정확하고 간결한 번역을 통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이 책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또한 교회사 전공자들이 줄곧 지적해온 인명과 지명 표기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존 폭스가 1563년부터 1583년까지 네 번에 걸쳐 출간한 원전 텍스트와 영문 축약본, 해당 국가의 순교자 명단과 인명사전을 일일이 비교·대조한 뒤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에 맞추어 표기함으로써 영어로 번역된 표기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에서 순교자 추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영남신학대학교 최상도 교수가 작품 해설을 맡아 순교자들에 관한 글을 읽을 때 독자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안내한다.
▒ 오늘날 순교자 열전의 의미‘순교’를 생각할 때 사람들은 흔히 끔찍한 고문과 처형 장면을 떠올린다. 실제로 폭스는 이런 잔인한 장면을 순화시키지 않고 자극적으로 묘사한다. 그래서 실로 감당하기 어려운 폭력과 야만적인 장면이 매 쪽마다 이어진다. 그러면 이렇게 고통스럽고 잔인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순교자 열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존 폭스는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이유가 끔찍한 박해를 신앙의 힘으로 인내하며 죽음을 맞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잔인한 박해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의 의도와 달리 가해자에 대한 경멸과 분노가 치미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를 두고 작품 해설을 맡은 최상도 교수는 로마 가톨릭교도를 ‘우상숭배자’로, 가톨릭의 박해에 대항하는 무장 투쟁을 ‘성전’으로 묘사하는 폭스의 순교 개념에 일방적인 흑백논리가 자리 잡고 있는 탓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지금 《순교자 열전》을 대하는 독자들에게는 무엇보다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최상도 교수의 말대로, 이 책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선혈이 낭자한 잔혹한 장면이나 종교의 이름을 앞세운 인간들의 야만성이 아니라 첫 3세기 순교자들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가해자들을 대하는 자세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눈앞에 닥친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인 순교자들처럼 일상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것, 이것이 지금 《순교자 열전》을 읽는 우리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요 순교자적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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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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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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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 영웅들!윌리엄 틴들, 존 페이튼, 아도니람 저드슨은 수많은 순간의 고난과 매일 다가오는 죽음을 견딘 신실한 대사들이었다. 다른 이들이 하늘에서 영원을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신실함과 희생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치를 열방 가운데 전하려는 열정을 강화시킬 것이다.
윌리엄 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통 사람의 언어로 옮기려는 열정에 이끌렸다. 그는 악랄한 반대를 받았고, 거짓으로 비난받았고, 열심히 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순교했지만, 그에게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모든 사람이 각각 진리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존 페이튼은 세계 선교에 대한 각성으로 동료 선교사들을 전 세계에서 추수하는 일에 결집시켰고, 또한 용기 있게 식인종들 사이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의 사역은 다가오는 세대들을 선교로 부르는 나팔소리 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적대적인 나라에 다가가기 위해 엄청난 희생, 가장 어두운 침체, 폭군의 고문을 대가로 치러야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전능하신 구원자를 드러내기 원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세게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교지를 개척한 것은 오늘날까지 그의 업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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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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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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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대 한국 기독교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던
주기철 목사의 생애를 생생하게 기록한 단 하나의 책!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그리고 다시 사신 주님.
그 부활을 가슴 깊이 믿고 또 의지하는가?
이 책에는 주기철 목사님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을 지나 목회하시던 모습과 순교의 그 순간까지 전 생애가 기록되어 있다. 한국 기독교 역사가 담긴 사진 자료들을 통해 일제 강점기를 더욱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주 목사님의 생애, 이 땅을 향한 주님의 사랑 그 자체이다.
한국 땅에 뿌려진 순교의 피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그 사랑을 맛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순교자 주기철 목사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일사각오의 절개로써 지켜냈던 ‘부활 신앙’이 가슴에 다시 타오르기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살아 역사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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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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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가 있던 로마 시대에
사형이 선고된 성도들의 고백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된 배경에는 순교자들의 거룩한 죽음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초대교회의 순교자들에 대한 실제 이야기이다. 모두 역사적 증거가 있는 기록으로서, 초대교회 순교자들에게 일어난 실제적인 재판 기록이거나 그 사건을 지켜보았던 자들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실제 순교자들에 대한 수많은 예화들을 원래의 이야기로 들을 수 있다.
우리는 쉽게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나는 교회 다녀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과 죽음을 가르는 고백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순교자들은 120년부터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신앙의 자유를 찾은 이후인 372년에 이르는 200년간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순교자의 연령과 계층도 다양한데, 우리가 잘 아는 폴리캅을 비롯하여 잘 알지 못하던 순교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해주고 있다. 다양한 순교자들이지만 그들의 마지막 고백은 한결같았는데 바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말이었다.
다원화 되어가고, 열정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본 책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신앙을 회복한다면 순교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음을 반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