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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마틴 로이드 존스 2004~2007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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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책!
오늘날과 같이 복음이 인간 중심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때에 로이드 존스의 생애와 사상은 당신에게 ‘복음’으로 돌아가는 용기와 소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평전』은, 성경의 진리와 설교자로서의 소명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오직 복음만을 외친, 능력 있고도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의 생애와 저서를 통해 ‘죽었으나 믿음으로 오히려 말하고’ 있는 로이드 존스와의 만남으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본서는 <성령세례>의 자매편으로서 성령세례에 관하여 부과되는 은사문제로 인해 혼돈 속에 흔들리는 교회를 세울 목적으로 쓰여졌다. 본서는 단순한 성령의 은사에 관한 토론이 아니라 성령세례의 결과에 관해 성경적 분석을 시도한 책이다.

본서의 강조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성령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동일하심으로 신약성경 시대의 은사가 결코 종결되었다고 할 수 없고, 성경에도 그러한 근거는 찾을 수 없다. 우리 신자들이 성령의 기본세례를 받아서 거듭난 후 성령의 능력세례를 받을 때, 신약성경 시대에 나타난 은사들은 성령의 주권적 사역으로 나타날 수 있다(질적으로 동일한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다 할지라도).

2. 이 은사는 인간의 의지와 소원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주어진다. 이 때에 사탄과 악령등도 역사하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이성으로 이러한 은사들을 "헤아려보고,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

3. 성령의 능력세례가 임할 때 반드시 은사가 수반되는 것은 아니다. 초창기 오순절주의자들이 주장한 대로 방언이 성령의 능력세례를 받은 증거라고 한 것은 전적으로 비성경적인 것이다. 성령의 능력 세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증거와 연관되므로 방언과 같은 은사의 수반 없이도 성령의 주권적 사역에 따라 성도들에게 임하신다.

4. 성경의 모든 은사가 성령의 뜻에 따라 베풀어진다 해도 우리 신자들은 이 은사들을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공익을 위하여 통제(control)해야 한다.

바라기는 본서가 성령론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바로 이용되고 실천되어, 참되고 바른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 우리 한국교회가 이 영화로운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여 모든 인류에게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채우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 하는데" 귀하게 이용되기를 소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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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는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내가 사용되고 있다는 의식을 가질 때, 그때가 바로 참되게 설교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설교자는 '아직 내가 아니다. 나는 설교하고 있으나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 사용되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 사로잡혀 있다. 나는 고용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나 같은 자를 사용하사 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사신으로 보내심을 받은 자요, 이 위대한 책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그분께서 넘치는 은혜로 나에게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나는 그 일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위대한 기독교 교리 강좌 시리즈

- 모든 기독교인의 서가에 자리해야 할 영원한 필독서 -
- 이보다 더 감동적인 교리서는 없다 -


발간사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를 통해
위대한 기독교 교리 시리즈 강의를 듣는 기쁨

지금까지 저에게 영향을 끼친 분들은 부지기수입니다.
만일 단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한다면 로이드 존스를 들고 싶습니다.

저는 그를 통해 신자가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를 통해 목회자의 영광스러움과 설교의 영광스러움을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저는 그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에게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배웠습니다. 또한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만이 아니라 조직신학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교회사를 아는 것, 특별히 부흥의 역사를 아는 것의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경건 생활의 불꽃을 유지하는 데 신앙위인들의 전기를 읽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제 인생의 또다른 결정적인 만남인 조나단 에드워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로이드 존스를 통해 청교도 신학의 광맥을 찾아가는 지도를 얻게 되었고, 로이드 존스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를 통해 출판사나 도서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극도 받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돌아보면 오늘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나 내가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분야들이 로이드 존스를 알게 된 데서부터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에게 참으로 많은 은혜를 입은 셈입니다.

이제 저는 로이드 존스의 대표적인 작품인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를 출간함으로써 그에게서 받은 은혜의 일부를 갚고자 합니다.

이 로이드 존스 교리 강의 시리즈는 그의 유명한 로마서 강해를(1955~1968년) 하기 직전에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약 81회에 걸쳐 금요일 밤에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설교식으로 강의한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조직신학 책을 통해 말하지 않고 설교를 통해 말했기 때문에 책처럼 항목과 길이에 있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면은 있지만 교리가 아주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용의 상당 부분은 벌코프의 조직신학을 참고하여 설교식으로 쉽게 풀어쓴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의 탁월한 통찰력과 뛰어난 전달력은 벌코프를 참고한 부분조차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조직신학을 딱딱하게 접하지 않고 감동적으로 교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유익을 줍니다.
저는 이 책의 유아세례 부분과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이 책을 가지고 교회의 교리 교재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런 점을 참고로 하면서 혹 자신이 믿고 있는 부분과 차이가 있을 때는 성도들에게 보충설명을 하면서 활용하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출간에는 길고도 험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이 책의 판권을 Crossway 출판사로부터 얻어 출간을 준비하려고 하던 중, CLC에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니 CLC에서는 Hodder and Stoughton 출판사의 판권을 얻어 합법적으로 출판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CLC에서 먼저 출간을 했기 때문에 부흥과개혁사에서는 이 책의 출간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CLC 번역본은 제가 좋아하는 이 책의 의미와 느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분들도 여러 차례 저와 비슷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제대로 다시 소개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번역에 대한 평가와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CLC판과 비교해 보신 후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좋은 번역본을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성경이 시대에 따라 또는 여러 번역 철학에 따라 다양하게 번역되어 왔기 때문에 성경을 공부하는 분에게는 선택의 어려움은 있지만 오히려 성경 원문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 또한 로이드 존스의 저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저술에 속하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번역본이 여러분에게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를 공부하는 데 한층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꼭 번역하고 싶었던 책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사정상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 훌륭한 다른 번역자를 물색했습니다. 마침내 모래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듯이 실력 있는 번역자를 발굴하여 새롭게 번역을 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임범진 형제는 청년 시절부터 제가 저희 교회에서 신앙 지도를 한 제자입니다. 연세대 의대를 나와 현재 충남대 교수로 있는 의사로서 영어 실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독학으로 이미 벌코프의 『조직신학 시리즈』와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시리즈』 등의 기본적인 조직신학 책들을 아주 철저하게 마스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범진 형제는 저와 같이 로이드 존스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고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를 독파하여 제가 저희 교회 32과목으로 편성된 예수대학 성경공부 커리큘럼 중 로마서 강사로 임명한 형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로이드 존스도 의사 출신으로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신학 공부를 한 분입니다. 이제 로이드 존스의 이 주저가 역시 의사 출신으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신학 공부를 한 사람에 의해 번역된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소제목은 로이드 존스의 교리 강좌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 또 목회자들에게는 성도들을 위한 강의에 참고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입니다.
1권 1장의 내용은 제가 만든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제가 준 지침과 샘플에 따라 범진 형제가 만들고 제가 최종 검토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범진 형제에게 일임한 것은 그만큼 형제에 대한 저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입니다. 소제목을 만드는 데만 수 주일의 시간이 들어간 아주 공든 작업입니다. 이런 배려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위대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진리가 꿀처럼 달콤하게 맛보여지고, 금처럼 소중하게 취급되기를 기도합니다.




┃들어가는 말┃


로이드 존스 박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한 방에서 토론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 토론 모임에서 다룬 주제들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면서 겪는 실제적인 문제들이었으며, 이 모임에는 많은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제기되는 질문들은 온갖 종류의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지식을 요하는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종종 교리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 때는 보통 로이드 존스 박사가 토론 말미에서 요약하면서 그것들을 다루곤 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이 금요 모임의 장소를 본당으로 옮겨 제기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연속 강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사람들이 그 방에 수용하지 못할 만큼 많아졌기 때문이었고,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이 그에게 성경적인 교리에 대해 질문을 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교리 강의를 했으며, 그 후에는 1968년에 은퇴할 때까지 그의 대작이라 할 수 있는 로마서 강해설교 시리즈를 계속했습니다. 교리 강좌를 들은 회중은 그 강좌를 매우 높이 평가했고, 교리 강좌를 들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큰 힘을 얻게 되었음을 수년 동안 간증했습니다.

후에 로이드 존스는 정규 강해설교의 일부로서 교리를 설교하는 것을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특정한 교리에 대해 알고 싶어할 경우, 교리 교과서에서 그것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의 교리 연구의 큰 강점은 교리 강의가 무미건조한 교과서적 강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설교자였으며 이 점이 모든 강의에 확실히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목회자였기 때문에 복음의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그가 느끼는 경이로움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언어는 명확했고 복잡한 학술 용어들로 뒤죽박죽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틴데일(Tyndale)처럼, 그는 진리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표현되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는 진리가 머릿속에만 남아 있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모든 강의에 적용 항목을 포함시켜 사람들의 마음과 의지에 분명한 영향을 주고자 했습니다. 이 강의들에 있어서 그의 가장 큰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설교와 책들을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은 이 교리 강좌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몇몇 주제에 대한 그의 견해가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되어 온 것이며, 그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언제나 똑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과거의 많은 위대한 설교자들의 사역과 마찬가지로 그의 사역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진리에 대해서는 결코 변함이 없었으며, 그의 나팔은 불분명한 소리를 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 교리 강좌들을 출판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한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교리 강의들은 옛날식 녹음기로 녹음되어 있어서 몇 군데에서는 단어를 해독하기가 어려웠으며, 테이프 몇 개는 분실되었습니다. 또한 불과 몇 편의 강의만 속기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두 강의의 경우에는 테이프도 원고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로이드 존스 박사는 모든 강의를 대단히 충실하게 메모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메모들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그 때문에 로이드 존스 박사의 메모에 의지한 장들은 다른 장들만큼 충실하지 못하게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테이프들은 마틴 로이드 존스 녹음사(Martyn Lloyd-Jones Recording Trust)에서 배급을 맡고 있으며, 그의 모든 테이프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이 교리 강의입니다.
지금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 진리들에 대한 지식이 이전 어느 시기보다도-확실하게는 이 강의가 진행된 1950년대보다-부족한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는 일에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이 교리 강의들을 다시 사용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편집자 일동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위대한 기독교 교리 강좌 시리즈
- 모든 기독교인의 서가에 자리해야 할 영원한 필독서 -
- 이보다 더 감동적인 교리서는 없다 -

 
 
┃발간사┃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를 통해
위대한 기독교 교리 시리즈 강의를 듣는 기쁨  
 
 
 
지금까지 저에게 영향을 끼친 분들은 부지기수입니다.
만일 단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한다면 로이드 존스를 들고 싶습니다.
 
저는 그를 통해 신자가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를 통해 목회자의 영광스러움과 설교의 영광스러움을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저는 그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에게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배웠습니다. 또한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만이 아니라 조직신학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교회사를 아는 것, 특별히 부흥의 역사를 아는 것의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경건 생활의 불꽃을 유지하는 데 신앙위인들의 전기를 읽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제 인생의 또다른 결정적인 만남인 조나단 에드워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로이드 존스를 통해 청교도 신학의 광맥을 찾아가는 지도를 얻게 되었고, 로이드 존스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를 통해 출판사나 도서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극도 받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돌아보면 오늘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나 내가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분야들이 로이드 존스를 알게 된 데서부터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에게 참으로 많은 은혜를 입은 셈입니다.
 
이제 저는 로이드 존스의 대표적인 작품인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를 출간함으로써 그에게서 받은 은혜의 일부를 갚고자 합니다.
 
이 로이드 존스 교리 강의 시리즈는 그의 유명한 로마서 강해를(1955~1968년) 하기 직전에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약 81회에 걸쳐 금요일 밤에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설교식으로 강의한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조직신학 책을 통해 말하지 않고 설교를 통해 말했기 때문에 책처럼 항목과 길이에 있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면은 있지만 교리가 아주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용의 상당 부분은 벌코프의 조직신학을 참고하여 설교식으로 쉽게 풀어쓴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의 탁월한 통찰력과 뛰어난 전달력은 벌코프를 참고한 부분조차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조직신학을 딱딱하게 접하지 않고 감동적으로 교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유익을 줍니다.
저는 이 책의 유아세례 부분과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이 책을 가지고 교회의 교리 교재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런 점을 참고로 하면서 혹 자신이 믿고 있는 부분과 차이가 있을 때는 성도들에게 보충설명을 하면서 활용하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출간에는 길고도 험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이 책의 판권을 Crossway 출판사로부터 얻어 출간을 준비하려고 하던 중, CLC에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니 CLC에서는 Hodder and Stoughton 출판사의 판권을 얻어 합법적으로 출판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CLC에서 먼저 출간을 했기 때문에 부흥과개혁사에서는 이 책의 출간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CLC 번역본은 제가 좋아하는 이 책의 의미와 느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분들도 여러 차례 저와 비슷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제대로 다시 소개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번역에 대한 평가와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CLC판과 비교해 보신 후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좋은 번역본을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성경이 시대에 따라 또는 여러 번역 철학에 따라 다양하게 번역되어 왔기 때문에 성경을 공부하는 분에게는 선택의 어려움은 있지만 오히려 성경 원문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 또한 로이드 존스의 저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저술에 속하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번역본이 여러분에게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를 공부하는 데 한층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꼭 번역하고 싶었던 책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사정상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 훌륭한 다른 번역자를 물색했습니다. 마침내 모래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듯이 실력 있는 번역자를 발굴하여 새롭게 번역을 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임범진 형제는 청년 시절부터 제가 저희 교회에서 신앙 지도를 한 제자입니다. 연세대 의대를 나와 현재 충남대 교수로 있는 의사로서 영어 실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독학으로 이미 벌코프의 『조직신학 시리즈』와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시리즈』 등의 기본적인 조직신학 책들을 아주 철저하게 마스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범진 형제는 저와 같이 로이드 존스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고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를 독파하여 제가 저희 교회 32과목으로 편성된 예수대학 성경공부 커리큘럼 중 로마서 강사로 임명한 형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로이드 존스도 의사 출신으로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신학 공부를 한 분입니다. 이제 로이드 존스의 이 주저가 역시 의사 출신으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신학 공부를 한 사람에 의해 번역된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소제목은 로이드 존스의 교리 강좌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 또 목회자들에게는 성도들을 위한 강의에 참고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입니다.
1권 1장의 내용은 제가 만든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제가 준 지침과 샘플에 따라 범진 형제가 만들고 제가 최종 검토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범진 형제에게 일임한 것은 그만큼 형제에 대한 저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입니다. 소제목을 만드는 데만 수 주일의 시간이 들어간 아주 공든 작업입니다. 이런 배려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위대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진리가 꿀처럼 달콤하게 맛보여지고, 금처럼 소중하게 취급되기를 기도합니다. 
 
 
 
 
┃들어가는 말┃
 


이드 존스 박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한 방에서 토론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 토론 모임에서 다룬 주제들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면서 겪는 실제적인 문제들이었으며, 이 모임에는 많은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제기되는 질문들은 온갖 종류의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지식을 요하는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종종 교리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 때는 보통 로이드 존스 박사가 토론 말미에서 요약하면서 그것들을 다루곤 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이 금요 모임의 장소를 본당으로 옮겨 제기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연속 강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사람들이 그 방에 수용하지 못할 만큼 많아졌기 때문이었고,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이 그에게 성경적인 교리에 대해 질문을 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교리 강의를 했으며, 그 후에는 1968년에 은퇴할 때까지 그의 대작이라 할 수 있는 로마서 강해설교 시리즈를 계속했습니다. 교리 강좌를 들은 회중은 그 강좌를 매우 높이 평가했고, 교리 강좌를 들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큰 힘을 얻게 되었음을 수년 동안 간증했습니다.
 
후에 로이드 존스는 정규 강해설교의 일부로서 교리를 설교하는 것을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특정한 교리에 대해 알고 싶어할 경우, 교리 교과서에서 그것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의 교리 연구의 큰 강점은 교리 강의가 무미건조한 교과서적 강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설교자였으며 이 점이 모든 강의에 확실히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목회자였기 때문에 복음의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그가 느끼는 경이로움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언어는 명확했고 복잡한 학술 용어들로 뒤죽박죽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틴데일(Tyndale)처럼, 그는 진리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표현되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는 진리가 머릿속에만 남아 있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모든 강의에 적용 항목을 포함시켜 사람들의 마음과 의지에 분명한 영향을 주고자 했습니다. 이 강의들에 있어서 그의 가장 큰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설교와 책들을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은 이 교리 강좌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몇몇 주제에 대한 그의 견해가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되어 온 것이며, 그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언제나 똑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과거의 많은 위대한 설교자들의 사역과 마찬가지로 그의 사역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진리에 대해서는 결코 변함이 없었으며, 그의 나팔은 불분명한 소리를 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 교리 강좌들을 출판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한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교리 강의들은 옛날식 녹음기로 녹음되어 있어서 몇 군데에서는 단어를 해독하기가 어려웠으며, 테이프 몇 개는 분실되었습니다. 또한 불과 몇 편의 강의만 속기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두 강의의 경우에는 테이프도 원고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로이드 존스 박사는 모든 강의를 대단히 충실하게 메모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메모들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그 때문에 로이드 존스 박사의 메모에 의지한 장들은 다른 장들만큼 충실하지 못하게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테이프들은 마틴 로이드 존스 녹음사(Martyn Lloyd-Jones Recording Trust)에서 배급을 맡고 있으며, 그의 모든 테이프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이 교리 강의입니다.
지금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 진리들에 대한 지식이 이전 어느 시기보다도-확실하게는 이 강의가 진행된 1950년대보다-부족한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는 일에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이 교리 강의들을 다시 사용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편집자 일동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위대한 기독교 교리 강좌 시리즈
- 모든 기독교인의 서가에 자리해야 할 영원한 필독서 -
- 이보다 더 감동적인 교리서는 없다 -

 
 
┃발간사┃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를 통해
위대한 기독교 교리 시리즈 강의를 듣는 기쁨  
 
 
 
지금까지 저에게 영향을 끼친 분들은 부지기수입니다.
만일 단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한다면 로이드 존스를 들고 싶습니다.
 
저는 그를 통해 신자가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를 통해 목회자의 영광스러움과 설교의 영광스러움을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저는 그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에게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배웠습니다. 또한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만이 아니라 조직신학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교회사를 아는 것, 특별히 부흥의 역사를 아는 것의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경건 생활의 불꽃을 유지하는 데 신앙위인들의 전기를 읽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제 인생의 또다른 결정적인 만남인 조나단 에드워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로이드 존스를 통해 청교도 신학의 광맥을 찾아가는 지도를 얻게 되었고, 로이드 존스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를 통해 출판사나 도서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극도 받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돌아보면 오늘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나 내가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분야들이 로이드 존스를 알게 된 데서부터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에게 참으로 많은 은혜를 입은 셈입니다.
 
이제 저는 로이드 존스의 대표적인 작품인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를 출간함으로써 그에게서 받은 은혜의 일부를 갚고자 합니다.
 
이 로이드 존스 교리 강의 시리즈는 그의 유명한 로마서 강해를(1955~1968년) 하기 직전에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약 81회에 걸쳐 금요일 밤에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설교식으로 강의한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조직신학 책을 통해 말하지 않고 설교를 통해 말했기 때문에 책처럼 항목과 길이에 있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면은 있지만 교리가 아주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용의 상당 부분은 벌코프의 조직신학을 참고하여 설교식으로 쉽게 풀어쓴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의 탁월한 통찰력과 뛰어난 전달력은 벌코프를 참고한 부분조차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조직신학을 딱딱하게 접하지 않고 감동적으로 교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유익을 줍니다.
저는 이 책의 유아세례 부분과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이 책을 가지고 교회의 교리 교재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런 점을 참고로 하면서 혹 자신이 믿고 있는 부분과 차이가 있을 때는 성도들에게 보충설명을 하면서 활용하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출간에는 길고도 험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이 책의 판권을 Crossway 출판사로부터 얻어 출간을 준비하려고 하던 중, CLC에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니 CLC에서는 Hodder and Stoughton 출판사의 판권을 얻어 합법적으로 출판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CLC에서 먼저 출간을 했기 때문에 부흥과개혁사에서는 이 책의 출간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CLC 번역본은 제가 좋아하는 이 책의 의미와 느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분들도 여러 차례 저와 비슷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제대로 다시 소개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번역에 대한 평가와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CLC판과 비교해 보신 후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좋은 번역본을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성경이 시대에 따라 또는 여러 번역 철학에 따라 다양하게 번역되어 왔기 때문에 성경을 공부하는 분에게는 선택의 어려움은 있지만 오히려 성경 원문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 또한 로이드 존스의 저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저술에 속하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번역본이 여러분에게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를 공부하는 데 한층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꼭 번역하고 싶었던 책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사정상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 훌륭한 다른 번역자를 물색했습니다. 마침내 모래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듯이 실력 있는 번역자를 발굴하여 새롭게 번역을 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임범진 형제는 청년 시절부터 제가 저희 교회에서 신앙 지도를 한 제자입니다. 연세대 의대를 나와 현재 충남대 교수로 있는 의사로서 영어 실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독학으로 이미 벌코프의 『조직신학 시리즈』와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시리즈』 등의 기본적인 조직신학 책들을 아주 철저하게 마스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범진 형제는 저와 같이 로이드 존스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고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를 독파하여 제가 저희 교회 32과목으로 편성된 예수대학 성경공부 커리큘럼 중 로마서 강사로 임명한 형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로이드 존스도 의사 출신으로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신학 공부를 한 분입니다. 이제 로이드 존스의 이 주저가 역시 의사 출신으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신학 공부를 한 사람에 의해 번역된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소제목은 로이드 존스의 교리 강좌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 또 목회자들에게는 성도들을 위한 강의에 참고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입니다.
1권 1장의 내용은 제가 만든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제가 준 지침과 샘플에 따라 범진 형제가 만들고 제가 최종 검토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범진 형제에게 일임한 것은 그만큼 형제에 대한 저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입니다. 소제목을 만드는 데만 수 주일의 시간이 들어간 아주 공든 작업입니다. 이런 배려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위대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진리가 꿀처럼 달콤하게 맛보여지고, 금처럼 소중하게 취급되기를 기도합니다. 
 
 
 
 
┃들어가는 말┃
 


이드 존스 박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한 방에서 토론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 토론 모임에서 다룬 주제들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면서 겪는 실제적인 문제들이었으며, 이 모임에는 많은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제기되는 질문들은 온갖 종류의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지식을 요하는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종종 교리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 때는 보통 로이드 존스 박사가 토론 말미에서 요약하면서 그것들을 다루곤 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이 금요 모임의 장소를 본당으로 옮겨 제기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연속 강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사람들이 그 방에 수용하지 못할 만큼 많아졌기 때문이었고,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이 그에게 성경적인 교리에 대해 질문을 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교리 강의를 했으며, 그 후에는 1968년에 은퇴할 때까지 그의 대작이라 할 수 있는 로마서 강해설교 시리즈를 계속했습니다. 교리 강좌를 들은 회중은 그 강좌를 매우 높이 평가했고, 교리 강좌를 들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큰 힘을 얻게 되었음을 수년 동안 간증했습니다.
 
후에 로이드 존스는 정규 강해설교의 일부로서 교리를 설교하는 것을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특정한 교리에 대해 알고 싶어할 경우, 교리 교과서에서 그것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의 교리 연구의 큰 강점은 교리 강의가 무미건조한 교과서적 강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설교자였으며 이 점이 모든 강의에 확실히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목회자였기 때문에 복음의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그가 느끼는 경이로움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언어는 명확했고 복잡한 학술 용어들로 뒤죽박죽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틴데일(Tyndale)처럼, 그는 진리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표현되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는 진리가 머릿속에만 남아 있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모든 강의에 적용 항목을 포함시켜 사람들의 마음과 의지에 분명한 영향을 주고자 했습니다. 이 강의들에 있어서 그의 가장 큰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설교와 책들을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은 이 교리 강좌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몇몇 주제에 대한 그의 견해가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되어 온 것이며, 그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언제나 똑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과거의 많은 위대한 설교자들의 사역과 마찬가지로 그의 사역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진리에 대해서는 결코 변함이 없었으며, 그의 나팔은 불분명한 소리를 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 교리 강좌들을 출판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한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교리 강의들은 옛날식 녹음기로 녹음되어 있어서 몇 군데에서는 단어를 해독하기가 어려웠으며, 테이프 몇 개는 분실되었습니다. 또한 불과 몇 편의 강의만 속기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두 강의의 경우에는 테이프도 원고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로이드 존스 박사는 모든 강의를 대단히 충실하게 메모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메모들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그 때문에 로이드 존스 박사의 메모에 의지한 장들은 다른 장들만큼 충실하지 못하게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테이프들은 마틴 로이드 존스 녹음사(Martyn Lloyd-Jones Recording Trust)에서 배급을 맡고 있으며, 그의 모든 테이프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이 교리 강의입니다.
지금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 진리들에 대한 지식이 이전 어느 시기보다도-확실하게는 이 강의가 진행된 1950년대보다-부족한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는 일에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이 교리 강의들을 다시 사용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편집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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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rs of salvation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증거들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증거들이 나타난다 해도 과연 그것이 참된 것인지 확신할 수 있는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매일 매일을 확신과 임재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는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 비결은 무엇인가?
본서는 이 모든 물음을 위대한 신앙으로 살았던 구약의 신앙위인들을 통해서
정면으로 다루면서 선명한 답을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실천적인 지침들을 강력하게
제시하고 있다.
 
강해설교자, 복음 설교의 대가로 잘 알려진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구약 인물 설교를 통해 독자들은 참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시작하여
구원의 확신과 신앙의 비결이 무엇인지 본서를 통해서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로이드 존스 목사 특유의 끝까지 파고드는 접근 방식과 강력한 전개를 통해,
독자들은 본서에 깊이 매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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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이란 영광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고,
 그분께 돌아가는 것이며, 그분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다른 모든 책은 덮어두고 이 책부터 읽으라!
 
| 이제 새로운 번역, 새로운 장정으로 「부흥」을 읽는다.
| 정근두, 옥한흠, 김남준, 김서택, 박영선 목사 추천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흥에 목말라 했습니다.
 
특히 깊은 어둠과 영적 혼돈의 시대, 하나님 말씀이 부재(不在)하고 거짓 선지자들에
의해 그 현실이 호도될 때, 하여, 주의 영광이 사라진 듯하고 주의 능하신 행동이
멈춘 듯하여 깊이 탄식하고 염려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숨겨진 거룩한 친백성들을
찾아오셔서 꺼져 가는 “금빛 나는 횃불”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 불꽃이 타올라 주의 몸된 교회를 살리셨고, 마침내는 그 “구원의 횃불”로 열국을
환하게 비추셨습니다. 참과 거짓이 드러나고, 사람마다 죄로 인한 영혼의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신음하며 너무나 강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합니다.
종국에는 성령의 능력이 개인을 넘어 한 마을을 삼키고 한 나라를 삼켜 버렸습니다.
 
이러한 부흥의 역사(歷史)는 초대교회 이후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役事)하심에
따라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에게 있어 "부흥Revival"은, 하나님의 영광이 정오의 태양처럼
온 세상에 비추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그의 필생의 화두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 「부흥」은 로이드 존스의 대표 저서 가운데 하나라는 의미를 넘어서는,
그의 당대에 그토록 보기를 소원했으나 보지 못했던 참된 부흥에 대한 목마름의 기록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가 강단에 설 때마다 항상 거룩한 부흥의 불길에 대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이 메시지를 전했음을 절절하게 느낄 것입니다.
1859년 웨일스를 필두로 영국뿐 아니라 미국에까지 파급되었던 부흥 100주년을 기념하여
로이드 존스가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연속적으로 전한 이 메시지는,
1907년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에 각별한 의미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최선을 다한 새로운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태어난 이 책 「부흥」이,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그 능력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표지 책제목에 쓰인 "부흥"과 본문 24장 전체의 장제목은
   동경감리교인쇄소에서 인쇄된 <1906년판 신약젼셔>에서 집자한 것이다.

6,000 → 5,4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300
진정한 복음주의자 로이드 존스가 말하는 복음주의
마틴 로이드 존스는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를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성경적 복음을 충실히 견지해 오던 분위기에서 발생한 교묘하고도 심각한 복음에 대한 변질과 왜곡에 깊은 우려를 갖게 되었다. 그는 1971년 IFES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세 차례의 강의를 통해 “복음주의”란 주제를 깊이있게 다루었다. 이 강의에서 그는 자신이 염려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복음주의의 참된 본질을 제시하면서, 복음주의의 토대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놀라운 것은, 그의 메시지가 30년이 지났건만 당시 그가 강조했던 내용 대부분이 이 깊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호소력을 지닌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대를 분별하고 한순간도 영적 긴장을 놓지 않았던 로이드 존스였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런만큼 이 책은 복음주의의 앞날을 예언한 말씀이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의 복음주의에 대한 메시지는 1970년대에도 적실했던 것처럼, 21세기를 사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너무나 적절하고 긴요한 것이다.
본서는 로이드 존스의 초창기 설교집으로서 그의 사상과 그 후에 행해진 그의 일련의 강해설교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그는 그리스도인에게 지극히 중요한 일, 곧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일"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베드로후서를 통하여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주고 있다.

구원에 이르는 지식은 그것을 아는 데에만 그쳐서는 안 되고 그것이 믿는 자 각자의 생활 속에 적용되어, 그가 하늘에 속한 자로서의 변화가 나타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이 지식을 나에게 적용시키며 천국 백성으로서의 온전한 자격을 갖추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를 대표하는 탁월한 강해 설교자이자 복음주의 지도자이다.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났다. 런던대학교(London University)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왕실 주치의 토머스 호더경의 수석 어시스턴트를 지냈다. 그러다 2년간의 끈질긴 내적 분투 끝에 27세에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의 길을 내려놓고 설교자의 부르심에 순종했다.
이후 그는 시공을 뛰어넘어 수많은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가 되었다. 캠벨 몰간의 뒤를 이어 1968년까지 30년간 런던 웨스트민스터채플에서 목회를 하며 지대한 영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복 있는 사람》, 《마틴 로이드 존스의 내 구주 예수》, 《설교와 설교자》, 《회개》, 《부흥》 등 복음의 본질을 일깨우는 수많은 명저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깊은 위로와 영적 도전을 건네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존 피터스 / 지평서원
가격: 9,500원→8,55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0,000원→9,0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20,000원→18,0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28,000원→25,2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42,000원→37,8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26,000원→23,4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꿈지기
가격: 9,800원→8,82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복있는 사람
가격: 25,000원→22,5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복있는 사람
가격: 6,000원→5,4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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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마틴 로이드 존스 2004~2007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10권)
저자마틴 로이드 존스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07-12-16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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