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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배들의 일기집 세트 B(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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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창시자로 18세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웨슬리의 생애

존 웨슬리는 유한한 수명을 가진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최고 수준의 영향력을 18세기 전체에 걸쳐 미쳤던 아주 강인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웨슬리는 감리교회를 창시하였고, 18세기 영국을 그의 복음전도 활동을 통하여 피의 혁명으로부터 구원해 냈다는 역사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제레미 테일러의 「거룩한 죽음」, 「거룩한 삶」,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고 윌리엄 로(William Law)의 「경건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큰 영향을 받아 일기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의 평생 동안의 일기는 26권으로 제본되어 보존되어 있고, 이후에 약 500쪽씩 4권으로 축약본이 나왔다. 퍼시 파커가 그것을 다시 1/4로 축약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파커는 웨슬리의 놀라운 활동의 분위기를 그대로 남겨 놓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웨슬리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는 열정적인 신앙의 생애의 한 표본을 볼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에게 사로잡혀 그의 일생을 온전히 바칠 때, 하나님이 그를 얼마나 잘 쓰실 수 있는지 존 웨슬리는 여실히 보여준다.
매년 평균 8천 마일 이상 말을 타고 다니면서, 1년에 1,000번 이상 설교를 하였다. 강인한 체력, 끊임없는 열정, 그 매력적인 인격과 경건은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정도였다.
우리는 위대했던 하나님의 사람의 일기를 통해, 그가 겪은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큰 영향력을 남겨 놓았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우리 영혼을 비춰 주는 가장 깨끗한 거울이다!”
- 어거스틴의 『고백록』 이후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
 지난 260년간 한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영원한 고전
- 정식계약에 의한 국내 최초 완역본
- ‘브레이너드 장례식 설교’, ‘브레이너드를 회고하며’(조나단 에드워즈) 수록

“오,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해 불꽃같이
활활 타오른 한 영혼이 여기 있다!“
_E. M. 바운즈


책 소개

조나단 에드워즈의 의도에 충실한 완역판!
이번에 복 있는 사람에서 출간하는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의도를 따른 “완역판”입니다.
에드워즈는 이 책을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했습니다.

1부, 브레이너드의 일기
2부, 브레이너드의 선교 일지
3부, 브레이너드의 삶을 회고하는 에드워즈의 설교

기존에 브레이너드를 소개한 책은 이중에서 1부 일기와 2부 일지를 “축약”해 담고 있어서,
원문의 숨결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고, 분량도 길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번에 The Banner of the Truth 2007년판을 저본으로 삼아 복 있는 사람에서 내놓은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는 에드워즈의 의도를 충실히 살린 완역판입니다.

책의 구성
1부 ‘일기’는, 브레이너드의 청소년 시절 영적 발돋움, 1739년 회심 사건에서부터 1747년 폐결핵으로 이 땅을 떠나기까지 그가 기록한 개인적인 일기(Diary)입니다. 에드워즈는 이 일기 곳곳에 자신의 코멘트를 넣고 연대순으로 8부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브레이너드의 일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 책을 편집했습니다.

2부 ‘저널’은, 브레이너드가 자신을 선교사로 파송한 스코틀랜드 복음전도협의회에 보낸 사역 보고서로 작성한 두 편의 선교 일지(Journal)입니다. 1부 일기와는 다른 객관적인 보고서로서, 그 가치와 감동이 인정되어 당시 『놀라운 은혜의 역사, 그 시작과 진행』이라는 제목으로 따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던 책입니다. 브레이너드의 삶과 사역뿐 아니라 당대 인디언 선교 사역의 구체적인 현장을 조명해 주는 귀한 자료입니다.

3부 ‘부록’은, 브레이너드의 장례식 때 에드워즈가 전한 “장례식 설교”와 브레이너드의 삶을 회고하며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논한 “브레이너드를 회고하며”(Reflections and Observations)라는 설교 두 편을 실었습니다. 특히, “브레이너드를 회고하며”는, 이안 머레이가 자신의 에드워즈 전기(『조나단 에드워즈: 삶과 신앙』)에서 후대의 일부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판본들이 이 설교를 뺀 것은 에드워즈의 의도를 심각하게 훼손한 큰 잘못이라고 지적할 만큼 중요한 설교로서, 에드워즈가 이 책을 2년에 걸쳐 정리하고 펴낸 뜻과 깊이 연관된 글입니다.

이번 판의 특징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라는 점 외에도 이번 판에는 ,
- 브레이너드의 삶과 신앙과 이 책을 개괄한 The Banner of Truth Trust판 머리글
- 조나단 에드워즈의 서문
- 당시의 정황과 인물에 대한 설명을 담은 백 여 개의 각주
- 해설의 글
- 브레이너드 선교 여행 지도
- 20여 명의 영적 거장들의 추천사
등이 실려 있습니다.

또 새롭고 정확한 번역으로,
읽기 편하면서도 원문의 결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우리는 브레이너드를 읽어야 하는가
이 책에서 우리는 조나단 에드워즈가 제시하는, 가장 탁월한 그리스도인의 한 초상을 만나게 됩니다. 에드워즈의 ‘신앙 감정’(Religious Affection)을 몸으로 보여준, 올바른 성경적인 신앙의 본을 만나게 됩니다.

목회자, 선교사, 사역자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따르고, 회중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역자의 참된 본입니다. 그뿐 아니라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솔직하고도 위대한 고백입니다.

총 816쪽의 큰 책이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을 만큼, 남은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만큼 영적 집중도가 높은 책입니다. 브레이너드가 남긴 유산의 중요함에 비해(그를 추천하는 수많은 영적 거인들의 추천사를 보십시오)
그의 삶과 글은 우리 독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소개된 감이 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그가 남긴 소중한 유산을 우리 독자들이 풍성히, 널리 누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위기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깊게 돌아보게 해 주는 귀한 책이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년) 소개

1718년 4월 20일 | 미국 코네티컷 주 해담에서, 의회의원이던 아버지 헤저카이어 브레이너드와 어머니 도로시 호바트의 아홉 자녀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나다. (브레이너드가 아홉 살 때 아버지가, 열네 살 되던 해에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다. 그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극도의 실의와 우울증에 빠져, 이후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39년 7월 12일 | 21세에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다. 영혼의 깊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 있던 그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를 찾아오다. “그 하나님을, 그토록 영광스러운 빛”을 통해 그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고, 그의 영혼은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해졌다.
1739년 9월 |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예일 대학에 입학하다. (이 해에 조지 휫필드가 코네티컷의 뉴헤이븐 지역을[예일대 포함] 6주간 순회 전도하면서, 영적 각성이 폭발하다.)
1740년 | 이 해부터 본격적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1741년 겨울 | 대학 3학년이던 브레이너드는 폐결핵의 분명한 징후에도 불구하고 1등을 하다. 그러나 바로 그 상황에서 그는 예일대에서 제적당하는 사건을 겪다. (그 대학의 휘틀시라는 교수에 대한 친구들과의 대화가 과장 전달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브레이너드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고통과 수치의 경험이었고, 그런 정황들이 일기 곳곳에 나타난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적사건 당시[1741-1742년 4월]의 일기를 폐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1742년 7월 | 코네티컷 주 목회자 협의회에서 설교 시험을 통과해 설교자 자격증을 얻다.
1742년 11월 | 스코틀랜드 복음전도협회로부터 인디언 선교사 임명을 받고, 그 부르심을 받아들이다. (그의 첫 사역지인 매사추세츠 스톡브리지 외곽지역에서 인디언들을 위해 원주민어를 배우고 기도문과 시편을 번역하다.)
1743년 4월 | 카우나우믹 인디언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다.
1743년 9월 | 예일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다. 이때 조나단 에드워즈를 처음 만나 교우를 시작하다. (에드워즈는 ‘제적사건’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브레이너드의 신앙적 태도와 그 성품에 깊은 인상을 받다.)
1744년 5월 | 펜실베이니아의 델라웨어 강에 사는 많은 원주민들을 섬기다.
1744년 6월 | 뉴저지 주 뉴아크 장로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1745년 6월 | 뉴저지 주 크로스윅성 인디언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다.
1746년 5월 | 델라웨어 원주민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한 가운데, 원주민 전체가 뉴저지의 크랜베리로 이주하다. 브레이너드도 그들과 함께 가다. 1747년, 병이 깊어져 더 이상 사역을 할 수 없을 때까지 그곳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살다. (그는 1년에 4천 마일의 거리를 말과 함께 풍찬노숙하면서, 주로 인디언 원주민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 사역했다.)
1747년 5월 | 마지막 5개월을 조나단 에드워즈의 집에서 그의 가족의 보살핌 속에 보내다. (특히 에드워즈의 17세 된 딸 제루샤가 그를 헌신적으로 돌보다. 그녀 역시 이듬해 겨울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 성도가 어떻게 마지막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이 짧은 기간 동안 브레이너드를 통해 많은 이들이 깊은 영적 감화를 받다.
1747년 10월 9일 | 오랜 지병인 폐결핵으로 숨을 거두고, 그토록 가기를 소망하던 주님의 품으로 영원히 떠나다.
(1749년) | 브레이너가 세상을 떠난 지 2년 후에 조나단 에드워즈의 편집에 의해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가 출간되다. (이 책은 모든 세대의 영적 자서전 가운데 우뚝 선 책으로 꼽힐 뿐 아니라, 출간된 지 2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절판된 적이 없었다.)

특징
- 정식 계약에 의한 국내 최초 완역본
-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 두 편(‘브레이너드 장례식 설교’ ‘브레이너드를 회고하며’) 수록
- 원문의 결을 느낄 수 있는 새롭고 정확한 번역, 꼼꼼한 편집

독자 대상
- 목회와 사역을 맡은 목회자, 사역자, 전도자, 사역자, 신학생
- 보다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려는 그리스도인
- 깊이 있는 신앙 서적을 찾는 그리스도인
폭스의 여러가지 개인적인 종교 체험들 또는 직접 계시들이 그의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종교적 배경은 성공화적이라기보다는 청교도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 자신은 오히려 청교도들보다도 더 기성교회의 형식주의와 전통주의에 반대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주는 내면의 빛을 신조나 성경보다 더 우위에 두었거, 개인적 체험을 권위의 진정한 원천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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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대신 감사를, 잘티 대신 반성을, 외면 대신 용서를 기독교인의 삶을 실천한 김교신의 당당한 '신앙 간증록' 1937년 8월 5일 기다리다 못하여 8월호 발송 피봉 쓴 것을 가지고 인쇄소에 가서 제본을 조력하면서 먼저 된 것부터 발송하고 시내 서점에 배달하다. 모(某) 왈, 발송계원 한 사람을 두라고, 둘 형편도 못 되려니와 실상 두고자 하여도 사람이 없어 못둔다. 세상에 박학(博學)의 사(士)가 많고, 민완(敏腕)의 재자(才子)가 불소(不少)하여 사장이나 주필 될 인물은 수다(數多)하나 『성서조선』지 같은 잡지의 교정계, 발송계, 배달부 될 인물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1937년 10월 5일 식모 나간 후로 실내와 마루 소제를 분담한 보교 5년, 2년생에게 각기 그 노동에 대한 보수를 주기를 약속하였더니, 아직 학교에 못 가면서 가장 심부름을 많이 하는 제4자년가 평일의 불만을 조모님게 항의하였다. 그 조모님과의 대화를 발청하던 1,400일 된 장님이 그 내용을 알자마자 자기도 한 구역 맡아 하겠다고 제의. 이에 동의하였으니 이제는 우리 장막 안에 노역(勞役)없이 먹는 사람은 내월 말에 돌이 되는 유아(遺兒) 하나뿐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으로써 우리 집은 천하의 낙원이다. 세상에 아무 지위도 부러운 것이 없다. 진실로 만족이요 감사요 찬송이다. 원컨대 능히 노역에 견디며 노동을 기뻐하는 자녀를 세상에 제출하고 지고. 1938년 6월 7일 얼마 전에 면려청년회가 해산되었다더니 이번엔 기독청년회가 만국연합회 본부에서 탈퇴하고 자발적으로 해체한다고 전한다. 소수의 무교회자를 추궁하며 압박할 때는 사자같이 맹렬하고, 독사같이 혹독하던 교회와 청년회의 말로(末路) 어찌 그리 취약학고! 무교회자를 강단에 세우지 못하게 결의(決議)통첩(桶牒)하던 교회당 안에 지금은 무엇이 섰으며, 우리에게는 빌려 쓰기도 거부하던 거룩한(?) 청년회관을 이제 누구에게 빌려줄 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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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대신 감사를, 잘티 대신 반성을, 외면 대신 용서를 기독교인의 삶을 실천한 김교신의 당당한 '신앙 간증록' 1939년 10월 12일 만주로부터 "과거의 모든 잘못을 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고 귀중하신 시간을 허비하시더라고 이 글월을 일겅 주시옵기 바라옵니다…"라는 머리말로써 긴 편지가 왔다. 이번까지 읽지 않고 반송하면 저의 영(靈)을 상할 것 같아서 끝까지 읽었다. 이제도 저를 용서치 않으면 내 주 예수께서도 나를 용서치 않으실 듯해서 저를 용서하고 중지했던 잡지를 발송하기도 하다. 내 마음의 분한 것으로 말하면 평생토록 용서치 말 것으로 단정코 결심했었으나 나 자신이 매일 매시에 주 그리스도의 용서를 바라는 자인 고로 부득이 저를 용서했다. 본의가 아니면서 용서했으니 원통한 일이다. 그러나 유쾌한 일이다. 1939년 12월 2일 오후4시부터 만 2시간 반 직워회. 그 중에 한가지 문제는 여학생에게 연문(戀文)을 보냈다는 연고로 금학기 말까지 정학 처분하는 건(件). 이렇게 탄압해 놓으면 연애가 근절되는 줄로 확신하면서. 1940년 8월 6일 오전 중은 집필하고 오후에는 무, 배추의 파종도 하면 계사(鷄舍)수리도 하낟. 특히 후자에 관하여 어머니께 매우 잘 되었다는 칭찬을 받고 기쁨을 금치 못했더니 아이들이 평왈(評曰) "어린애들처럼 칭찬 받고 좋아하시네"라고. 사십이 넘어도 어머님 앞에는 어린이요, 환갑이 지나도 하나님 앞에는 모든 기독신자가 어린이인 것을 저들은 알지 못하는 까닭이다. 그리고 세상 칭찬과 권력자의 칭찬은 안 받을지라도 부모의 칭찬과 하나님의 칭찬만은 받고 싶은 것이 실정(實情)이다. 1940년 9월 30일 할 수 없이 모 중학교에서 퇴학시켰다는 청년을 면담하니 회담 약 1시간에 매우 사랑할 만한 인물이 것이 발견되어 아까웠다. 말을 기르려면 물고 치는 놈이라야 기를 맛이 있느니라고 하시던 어른이 생각키다.
존 웨슬리
감리교의 창시자. 엡워스의 목사님 사무엘 웨슬리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하고 링컨대학의 특별 연구원이 되었다. 또 잠시 동안 그의 부친의 교회에 부목사로 있었다. 대학 시절 그는 신성클럽(Holy Club)을 조직하여 신앙운동을 주도했다. 1735년 그는 당시 식민지인 미국으로 선교사로 갔으나. 그곳에서 마찰 끝에 곧 귀국했다. 그는 모라비아 교회 지도자 피터 뵐러를 만나 그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1738년 올더스게이트 가의 한 모임에서 회심을 경험하고, 그 이 후 그의 생애를 야외 설교를 통해 영국 전역에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바쳤다. 설교를 통하여 웨슬리만큼 18세기 영국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이 없다. 웨슬리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이 얼마나 큰 일을 이룰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한 사람이다.
조나단 에드워즈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철학자, 설교자, 인디언 원주민들의 선교사다. 1703년에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716년 13세의 나이로 예일 대학에 입학, 1720년 17세 때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한다. 그는 1722년 8월부터 뉴욕에 있는 장로교회의 목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1724-1726년까지 예일 대학의 개인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에드워즈는 1726년 8월에 자신의 외조부인 솔로몬 스토다드가 목회하고 있던 노스햄튼 교회의 부목사로 부임해 사역하다가 1729년 외조부의 뒤를 이어 담임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이후 1750년에 성찬 참여 자격 논쟁으로 해임당하기까지 에드워즈는 두 차례에 걸친 영적 부흥과 대각성을 그의 목회지에서 경험하게 되고(1734-1735년에 일어난 코네티컷 강 계곡 부흥과 1740-1742년에 일어난 1차 대각성운동), 부흥과 대각성운동의 변호자가 된다. 에드워즈는 1751년에 매사추세츠 주 스톡브리지에서 지역교회 목사 겸 인디언 선교사로 다시 사역을 시작했으며, 1758년에는 뉴저지 대학(프린스턴 대학 전신) 학장으로 청빙 받아 부임한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22일에, 천연두 예방접종의 부작용으로 안타깝게 죽음을 맞는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앙 감정론」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의지의 자유」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등이 있다.
노평구
1912년 함경북도 경성 어랑에서 태어났다. 1929년 배재중학교 3학년 때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렀고, 출감 후 학업의 길이 끊긴 이래 서울 마포 도화동 토막 빈민촌에서 여러 해 동안 빈민 아동 교육에 종사했다. 빈민 아동 교육을 하던 중 내면적인 갈등과 종교적인 번민에 휩싸여 김교신 선생을 찾아 한동안 신앙 지도를 받다가 1936년 선생의 권유로 일본에 건너가 우치무라 간조의 제자인 쓰카모토 도라지 선생의 주일 성서연구회에서 10년간 성서를 배웠다. 1945년 귀국하여 1946년부터 월간 「성서연구」를 창간, 제500호(1999년 12월)까지 발간했다. 같은 기간 서울 종로 YMCA에서 매 주일 성서 집회를 주관하는 동시에 일제에 의해 거의 멸실되다시피 했던 「성서조선」158권 전권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편집하는 등, 10여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1975년 「김교신전집」을 완간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존 웨슬리 / 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가격: 19,800원→17,820원
조나단 에드워즈 /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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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폭스 / 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가격: 18,000원→16,200원
노평구 엮음 / 부키
가격: 18,000원→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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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믿음의 선배들의 일기집 세트 B(전5권)
저자존 웨슬리,조나단 에드워즈,조지 폭스,노평구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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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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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