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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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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도전으로 우리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침체를 겪고 있던 한국교회로서는 더욱 힘든 상황이다. 과거의 구태의연한 사역방식을 벗어나 근본적이고도 혁신적으로 전환을 꾀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제자훈련 사역에 큰 성과를 얻어 부흥과 성장을 이루어내었지만 90년대 이후 새로운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며 소강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제 더는 우물쭈물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될 일이다. 급작스럽게 몰아닥친 COVID-19 팬데믹 상황에 움츠리기보다 오히려 기회로 삼아 새로운 변혁을 일구어낸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것이다. 그간 변화와 개혁에 소극적이었던 안일함을 내어버리고 팬데믹의 충격을 개혁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리라. 이참에 주님이 주신 거친 파도를 슬기롭게 타고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수년 전에 우연히 소개받아 한국화 작업을 진행하여 왔으나 목회적 현실로 인해 집중하여 발전시키지 못했던 닐 앤더슨 박사의 그리스도 안의 자유 사역(Freedom in Christ Ministries)을 다시 주목하게 되었다.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교회사역에 적용하면서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게 된 것은 큰 은혜가 아닐 수 없다.
FICM 사역(www.ficminternational.org)은 제자훈련 사역을 혁신적으로 전환했으며 그 내용이 성경적으로 탄탄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지난 30여 년간 여러 나라의 사역 현장에서 검증된 사역이며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역동적으로 사역을 펼쳐가고 있다. 실제로 교회사역에 ZOOM을 통한 훈련에 접목해보니, 역동적 영향력과 열매를 누리게 되었다. 발간이 늦어져 국제본부 측에 송구하던 터에, 용기를 내어 지난 수년 동안 운영 경험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보완 수정하여 우선적으로 두 권의 중요한 교재(그리스도 안의 자유 참가자 가이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위한 7 steps)를 발간하게 되었다. 함께 웍샵하며 수정 보완하고 애써온 아름드리교회 동역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한다. 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력이 없었다면 이 교재들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울러 함께 과정을 이수하고 피드백을 주었던 아름드리교회 성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쪼록 이 사역을 통해 팬데믹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풍성한 은혜와 유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교재 내용과 목적]그리스도안에서의 자유과정은 모든 성장여정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과정이다.
오랜 신앙 여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로부터 최근 예수를 믿게 된 분들까지, 안정적으로 신앙생활하고 있는 분들로부터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주도록 구성되어 있다.
· 한 층 더 높은 차원의 영적성장을 일구어내기
· 우리의 행동 뒤에 감추어져 있는 거짓 진리를 드러내기
· 개인적이고 영적인 갈등을 해결하기
· 마음을 새롭게 하고 부정적인 사고와 잘못된 행동방식을 끊어내기
본 과정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믿어야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이미 자유하게 하셨고(갈5:1),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부여하셨다(벧후1:3). 다만 때때로 그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그들은 습관적인 죄와 부정적 사고습관과 두려움과 용서치 못함이나 혹은 정죄의 문제로 인해 곤경에 처해 답보상태에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은 진정으로 그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자라나 성숙한 자가 되기를 갈망한다. 본 과정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안에 정체성을 깨우치며 놀라운 진리를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신앙생활에 생명력있는 놀라운 전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본 과정은 죠이선교회에서 번역 출간한 닐 앤더슨의 책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이제 자유입니다』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두 책을 읽고 참고하며 매 과를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9과와 10과 사이에 그리스도안의 자유를 위한 7 Steps를 밟도록 되어 있다. 그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를 맛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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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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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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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미 얻은 특권은 잊은 채
세상의 판단에 짓눌려 힘겨워하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책!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여전히 죄를 범하는 나,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 이런 내가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은 자인 걸까?
세속적인 사람들보다 더 초라한 나, 이런 나도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을까?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잊은 신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한다. “성도”, “하나님의 자녀”, “새사람”, “하나님의 작품”, “거룩한 제사장”…….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도 우리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자신의 모습에서는 전혀 성경이 표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것은, 구원에 우리의 행위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듯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것 역시 우리의 행위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미 얻은 특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알고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쉽게 잊는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듯, 우리의 존재와 정체성이 우리의 행위를 결정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특권을 삶으로 살아가게 도와줄 “적용편”!국내외의 많은 사람이 닐 앤더슨의 베스트셀러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를 읽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이 지닌 힘이 무엇인지 이해했다고 고백한다. 그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그들을 옭아맨 결박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를 계속 유지하려면,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지위와 특권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의식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불어 이 책이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놀라운 지위를 날마다 기억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소개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특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36가지 명제와 기도문이 들어 있다. 이 모든 것은 성경 본문을 근거로 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우리의 안전과 자유를 확신시켜준다.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에 간략하게 소개한 그리스도인의 유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읽고, 각 장 마지막에 있는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라. 책 마지막에 모든 특권을 모아놓은 페이지를 따로 떼어내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라. 우리가 지닌 특권을 기억할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독자]_ 예수님을 영접하였지만 거듭되는 죄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하는 그리스도인
_ 그리스도 안에서 확고하게 자신의 지위를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_ 중요한 정체성 형성기를 겪고 있는 중고등부 학생과 청년
_ 청소년부 교사, 청년 사역자
_ 신앙의 기초가 약하고 구원의 확신으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과 그들을 상담하는 상담자와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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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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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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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게 서서 넘어지지 않는 길
균형과 영적 감각을 찾아가는 길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함을 발견하는 길
영적 전쟁에서 승리 하려면 영적 전쟁터로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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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1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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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리스도인이 4가지 면 즉 하나님과 인류와 자연과 영성에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이 사분면과 이 균형을 깨뜨리는 세계적인 조류인 율법주의, 자유주의, 심령주의, 거짓 선지자 등을 검토하고 그리스도인 개인이나 교회 차원에서 분열이 아니라 지휘자이신 주님과 화음을 맞추는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지식과 은혜에 있어서 성장하여 율법주의를 극복하고 성경의 권위를 확신하고 존중하며 인본주의적 기만을 배척하여 자유주의를 극복할 것을 권면한다. 또한 영적 분별력을 함양하고 뉴에이지를 배척하여 심령주의를 극복하며 성령을 의지하고 영적 권위에 대해 바로 이해하여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 것을 촉구한다.
본서는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지식들과 더불어 현대의 다양한 사례들도 실려 있어 이론과 실천 면에서 유익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적으로나 소그룹에서 연구하고 적용하기에 유용한 토론질문들을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그리고 각 장의 시작 부분에는 초대교부들의 글을 인용하였다.
[추천 독자]-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역자들
- 신앙 노선에 있어서 혼돈 가운데 있는 성도들
-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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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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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교재 내용과 목적 본 과정은 그리스도 안의 자유 과정 참가자 가이드 안에 포함되어 개인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하는 도구이자 영적전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영적인 여러 장애와 방해와 공격을 극복하고 열매맺는 제자로서 성장해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영적 성숙을 향해 나아가려면 영적전투를 통해 진리를 기초로 하는 믿음생활을 확립해 나아가야 한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부정적인 사고와 잘못된 행동방식을 끊어내는 것이 영적 전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거짓을 포기하고, 진리를 믿기로 선택하며 선포하는 진리대결 방식이 효과적임이 확인되었다.
이 과정을 이수하며 실행하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유익을 누리게 될 것이다.
1. 기존 신자들이나 새로운 신자들 누구나에게 영적 쇄신을 통한 성령 안에서의 자유와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2. 영적 성장을 가로막고 있었던 장애물과 상처와 눌림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성경적 원리를 익히고 습득하게 될 것이다.
3. 성경의 진리에 근거한 기도문 선포를 통해 잘못된 신앙습성과 속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안에서의 자유와 굳건한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으로 인도 할 것이다.
4. 왜곡된 사고패턴, 잘못된 행동패턴, 영적갈등, 소망없음 등의 고질적 문제를 극복하는 여정을 통해 그리스도안에서의 평강과 은혜를 체험하며 생명력을 얻는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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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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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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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앤더슨의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를
새로운 세대에 맞게, 주제별로 세분화하여 다시 쓴 책.
◈ 현대는 어떤 시대인가? 21세기를 행복의 세기라고 한다. 그러나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세상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불안과 우울감은 더해가고 있다. 우울증이 보편화되면서 자살하는 사람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행복해야 할 결혼이 이혼으로 끝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 정동섭 교수의 “추천의 글” 중에서 )
: 닐 앤더슨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근본 원인으로 거부증후군을 꼽고 있다. 어릴 적, 그리고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교사로부터 또래 친구들이나 이성 친구로부터 또한 사회로부터 거절당하는 경험이 우리의 자아상을 망가뜨리고 왜곡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더욱 큰 폐해로 드러나고 있다.
중독행동의 경우는 어떠한가? 해소되지 못한 채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는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기에 이르며 이 방식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이제는 그 습관적인 행동에 자아가 지배를 당하게 된다. 현대의 발달한 상담심리 기술들은 중독‘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지만, 중독행동의 근본 원인을 다루지 않고서는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는 다른 방식으로 표출되어 결국 그리스도의 자유를 누리는 것과는 멀어질 뿐이다.
◈ 해답이 있는가? : 이번에 출간되는 <내가 누구인지..> 시리즈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자유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자아상, 중독행동, 자기의심, 우울증 을 각각 세밀히 조명하고 분명히 해결하여 마침내 완전히 극복하도록 이끄는 실제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닐 앤더슨은 그가 몸담고 있는 <그리스도 안의 자유Freedom in Christ> 사역에서 각각의 주제를 깊이 다루어온 동료 사역자들과 함께 책을 써내려가면서, <내가 누구인지..>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 들을 사용하고 있다.
분명한 메시지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이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절 쌓여온 부정적인 자아상이 그 길을 막고 있는 사람과, 중독행동이 습관처럼 발목을 붙들고 있는 사람, 자기의심과 회의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 우울증 때문에 온전한 자유를 소망하지 못하는 사람은 각각 그 진리의 빛에 이르는 길이 다르다. 사회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다각적으로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질병의 치료와 죄의 해결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 진리의 자유에 이르도록 인도하기 위해, 그들이 처한 각각의 상황에 알맞은 접근법을 개발하기 원한다. 현대 사회의 그늘에서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을 진정으로 그들의 자리에서 돕기 원하는 모든 이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감춰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리즈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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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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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의 궁극적인 결단 앞에 도달했을 때
누구나 겪게 되는 정상적인 과정의 하나이다. 그러나 그 의심이 지속될 경우,
그리스도 안의 열매 맺는 삶을 방해당하고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우리를 주저하게 만들고 우유부단하게 만드는 의심은, 우리 삶의 일부일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고, 그분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진리이시며 진실하신 분, 식언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기억하라. 그분과, 그분의 영원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기로 결정함으로써 당신의 의심을 넘어서는 길에 들어서라.
닐 앤더슨의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시리즈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발견하고 자유를 누리도록 돕기 위하여, 주제별로 좀더 심화하여 다시 쓴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 부정적인 자아상 극복하기
* 중독행동 극복하기
* 자기의심 극복하기
* 우울증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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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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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수백만의 그리스도인이 영혼의 질병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적막한 감옥에서 탈출할 해법이 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온전히 회복되어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을 누릴 수 있다.
닐 앤더슨과 조앤 앤더슨 부부는 누구라도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끝없는 절망과 무기력을 해체하고 소망 가운데 힘을 얻어 나아가자.
이 책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강력으로 우울증을 뛰어넘도록 도와준다.
또한 단순한 치료뿐 아니라 온전하고 충만한 자유의 기쁨에까지 이르게 한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지는 평안과 기쁨의 생득권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하라.
우울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의 축제에 이르는 길을 걸으라.
그분은 우리가 그 길을 가기에 충분한 힘을 공급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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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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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앤더슨의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를
새로운 세대에 맞게, 주제별로 세분화하여 다시 쓴 책. ◈ 현대는 어떤 시대인가? 21세기를 행복의 세기라고 한다. 그러나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세상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불안과 우울감은 더해가고 있다. 우울증이 보편화되면서 자살하는 사람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행복해야 할 결혼이 이혼으로 끝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 정동섭 교수의 “추천의 글” 중에서 ) : 닐 앤더슨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근본 원인으로 거부증후군을 꼽고 있다. 어릴 적, 그리고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교사로부터 또래 친구들이나 이성 친구로부터 또한 사회로부터 거절당하는 경험이 우리의 자아상을 망가뜨리고 왜곡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더욱 큰 폐해로 드러나고 있다.
중독행동의 경우는 어떠한가? 해소되지 못한 채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는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기에 이르며 이 방식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이제는 그 습관적인 행동에 자아가 지배를 당하게 된다. 현대의 발달한 상담심리 기술들은 중독‘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지만, 중독행동의 근본 원인을 다루지 않고서는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는 다른 방식으로 표출되어 결국 그리스도의 자유를 누리는 것과는 멀어질 뿐이다.
◈ 해답이 있는가?
: 이번에 출간되는 <내가 누구인지..> 시리즈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자유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자아상, 중독행동, 자기의심, 우울증 을 각각 세밀히 조명하고 분명히 해결하여 마침내 완전히 극복하도록 이끄는 실제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닐 앤더슨은 그가 몸담고 있는 <그리스도 안의 자유Freedom in Christ> 사역에서 각각의 주제를 깊이 다루어온 동료 사역자들과 함께 책을 써내려가면서, <내가 누구인지..>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 들을 사용하고 있다.
분명한 메시지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이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절 쌓여온 부정적인 자아상이 그 길을 막고 있는 사람과, 중독행동이 습관처럼 발목을 붙들고 있는 사람, 자기의심과 회의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 우울증 때문에 온전한 자유를 소망하지 못하는 사람은 각각 그 진리의 빛에 이르는 길이 다르다. 사회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다각적으로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질병의 치료와 죄의 해결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 진리의 자유에 이르도록 인도하기 위해, 그들이 처한 각각의 상황에 알맞은 접근법을 개발하기 원한다. 현대 사회의 그늘에서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을 진정으로 그들의 자리에서 돕기 원하는 모든 이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감춰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리즈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자기의심을 극복하기 위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닐 앤더슨 저 / 정진환 역
(내년 초 출간 예정)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닐 앤더슨, 조앤 앤더슨 저 / 정진환 역
(내년 초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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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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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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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과 회복에 관한 필독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해 두셨다. 1994년에 초판이 출간되고, 2019년에 2판이 출간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제 자유입니다」가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닐 앤더슨 박사가 쓴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와 함께 영적 성장과 회복에 관한 필독서로 수많은 독자에게 읽혀 왔다. 특히 이 책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주요 개념인 자유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혹시, 이유 모를 두려움에 매일 밤잠을 못 이루는가? 나쁜 줄 알면서도 끊어 낼 수 없는 나쁜 습관 때문에 괴로워하는가? 과거 경험 때문에 격한 분노가 치미는 때가 종종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이러한 감정들 때문에 힘들어 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행동 때문에 자책감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까지 사탄이 주는 생각들 때문에 괴로워하고 ‘오늘은, 나는 이미 망했다’고 생각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이미 사탄은 패배한 적이라고 거듭 말한다. 또한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모든 것을 주셨다고 말한다. 인간이 경험하는 부정적인 생각, 충동적인 감정, 습관적인 죄 등 모든 영적인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멍에를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신자로서 우리가 져야 할 개인적인 책임은
회개하고 우리가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전체적으로 이 책은 영적 갈등의 본질을 해명하고, 그 갈등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윤곽을 그리고 있다. 총 3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보호, 권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우리가 유혹과 비난, 속임수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경고하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지는 단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길(약 4:7)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닐 앤더슨 박사가 오랜 기간 사역하면서 만나 왔던 사람들의 사례가 실려 있는데, 이 사례들은 교회를 다니더라도 노예로 사는 신자와 자유인으로 사는 신자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신랄하게 보여 준다.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사탄과 그의 어두운 권세들과 대적하여 싸울 것을 거듭 말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매일 우리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그 해답을 명쾌하게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반드시 자유로워질 것을 믿으며, 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마침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혹한 분이 아니며, 무서운 훈련 교관도 아니고, 제가 하는 일을 기뻐하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마귀와 관련된 일들을 끊기 위하여 기도했을 때 큰 해방감도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전에 깨닫지 못하던 깊은 진리를 깨닫습니다. 제 태도는 적극적으로 변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목사님, 사탄에게 공격받아 저처럼 “드러나지 않는 절망” 속에 빠져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을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제가 이런 흑암의 세력의 먹이가 될 수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정상으로 보인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 테니까요.
_어느 공립학교 교장의 편지(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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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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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 스테디셀러
진정한 영적 성숙과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신분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1993년에 초판이 출간되고, 2015년에 2판이 출간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가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신앙적인 침체에 빠진 성도들을 회복시키고 매일 영적 싸움을 치러야만 하는 성도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올바른 신앙 지식을 심어 준 이 책은 성도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에서는 추천 도서로 늘 리스트에 오르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자기 신분을 확인하는 것은 믿음과 그리스도인으로 취하는 행위에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그 모습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절대 변할 수 없는 진리다. 아무리 오랜 시간 교회를 다닌 자라도 이 절대적 기준이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면 결코 신앙적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 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은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스테디셀러가 되었다는 것도 그만큼 우리 신분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당신은 때때로 죄 짓는 성자다. 이 진리를 기억하라.
당신의 행동에 따라 당신의 신분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신분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다.”이 책에는 닐 앤더슨 박사가 직접 상담한 사례가 여럿 등장한다. 그중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이렇다. 스물세 살의 그리스도인 자매 하나가 있는데, 그는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건강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성격도 매우 명랑했다. 하지만 그의 내면은 상처투성이였다. 직장에서도 곧 쫓겨날 처지에 있었고, 여러 해 동안 불규칙적인 식사를 했으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이 자매는 닐 앤더슨 박사와 상담을 통해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신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난생 처음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면서 고치기 힘들다고 여겨지던 내면의 상처가 말끔하게 치유되었다. 이 사례는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곁에도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다. 혹은 내가 지금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일 수도 있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내면은 상처투성이인 그리스도인이 많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아주 간단한 이 질문에 명확하고 확신 있는 태도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매일 치러야 하는 영적 싸움에서 언제라도 넘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든 나이든 세대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깨달아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