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옭아맨 ‘절망의 사슬’을 끊는 언어 습관!
한마디를 하더라도 살리는 말을 하라!

당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의 입술은 오늘도 몇 번의 테러를 감행했다!

인터넷 댓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자기표현이 넘쳐나는 이 시대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독화살, 이제 멈추라!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같은 대중매체의 발달과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확산,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문화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말 한 마디의 파장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엄청난 시대를 살고 있다. 덕분에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뭐든 쉽게 말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편리를 누리는 동시에, 이른바 ‘악플’이라고 불리는 신종 난제로 몸살을 앓게 되었다.
또한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실상 가정과 학교, 직장, 사회 내의 언어폭력은 그 수준이 심각하며, 그런 행태와 분위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것이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가 싫어, ~해서 죽겠다, 우울해, 안 될 거야, 걱정 돼, 짜증나…”라는 말들이 세상을 뒤덮고 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들은 어떤가? 교회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서, 점심을 먹으면서는 교회에서 같이 앉아 있던 사람들을 욕하는 우리들, 감사는커녕 불평불만의 달인이 된 우리들, 남 놀리기를 유머감각이라 굳게 믿고 즐기는 우리들, 말한 것을 번번이 안 지키는 우리들, 칭찬과 격려에 인색한 우리들, 자기 비하의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우리들….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의 ‘말하기 습관’은 세상의 그것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이렇게 넘쳐나는 말과 글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소통에 목마른 이들, 습관적인 말 한마디로 내 인생도 남의 인생도 시들게 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간다. 세계적인 여성 사역자 조이스 마이어는 이 책에서 자신이 체득한 성경 속 보화, ‘우리 인생을 통째로 바꿔줄 말하기 습관’을 공개했다. 저자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담는 도구인 말의 엄청난 위력을 살펴보는 한편, 우리가 말을 경건하게 하기로 결단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폐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풍부한 사례들과 함께 ‘언어 테러리스트’에서 ‘언어 축복자’로 거듭나는 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크리스천들의 실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지점들을 다뤘기에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당신이 습관적으로 자주 쓰는 말은 무엇인가? 우리는 매일 ‘우리가 한 말’을 먹고 산다. 매사에 ‘원망, 불평, 험담하는 입’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선포하는 입’으로 전환하라. ‘잘못된 말하기’는 ‘영적 자살’이다. 이제 당신의 입을 다스리라!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우리 시대의 영적 안내자, 조이스 마이어가 권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365일 말씀 묵상!

하나님의 뜻을 열정적으로 전하는 조이스 마이어 목사는 "아침을 여는 묵상"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돕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말씀을 적용할 수 있는 매일의 양식이 될 것이다.

자기감정의 실패의 원인을 알고, 올바로 자기감정을 다스리게 도와준다!

그리스도인은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에 성공해야 하는데,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 성공해야 하는데,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어린 시절의 깊은 상처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오늘날 세계적인 치유전문 사역자로 활동하지만, 어린 시절의 상한 감정으로 인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하고 좌절했던 것을 깨닫고 자기의 감정으로 인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그 감정을 제거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여러 방법과 기술들을 실패를 통한 실제적, 성공적 가이드를 해준다. 또 책속에서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고 배우게 함으로써 확실히 실제적인 삶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다음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배운다.

‣ 어떻게 하면 자기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관계에 승리하는가
‣ 사람의 기본적 성격유형 학습과 그에 따른 다양한 감정적 반응과 적용 배우기
‣ 감정의 기복을 피하고 어떻게 승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 자기감정에 충실한 삶과 하나님을 따르는 삶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가?
‣ 나의 감정으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 어린 시절의 상한 감정을 어떻게 치유하며, 오늘에 있어서 나의 올바른 감정처리 방법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이스 마이어’의 대표작!
백만 독자의 마음을 훈련시킨 책!

사단이 주는 왜곡된 생각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싶은가?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평안을 소유하기 원하는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놀라운 승리를 경험하고 싶은가?
이 책에 당신을 위한 조이스 마이어의 100가지 조언이 담겨있다.
매일 당신의 마음속을 지배했던 우울, 낙담, 불안, 슬픔, 의심, 미움...
이제 조이스 마이어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마음을 지켜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없는 사람
- 하루에도 수십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
- 나도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사람
- 사단이 주는 왜곡된 생각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싶은 사람
-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놀라운 승리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

<편집자의 글>
사단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고 불안과 의심에 휘말리게 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사단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에 맞설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마음을 훈련함으로 이러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우선 사단이 주는 부정적인 생각을 분별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들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다스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 말씀을 확실히 믿음으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또한 이 모든 것 위에 감사를 넘치게 해야 한다. 이렇게 마음의 훈련을 한다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변화될 것이다.

다툼, 가볍게 넘어갈 게 아니다!
다툼과 갈등이 드나드는 문을 단속하라!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지?”

살다보면 상처 입고 공격당하고 실망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조이스 마이어는 자기 안에 다툼이 없는지 살피고, 주변의 관계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과, 심지어 하나님과 다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에 깊은 다툼의 골은 없는지… 조이스 마이어는 우리가 가볍게 취급해온 다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다툼은 결코 우리가 쉽게 넘어갈 일시적인 어긋남이 아니며, 교묘한 사탄의 전략으로 우리 마음의 평안을 앗아갈 뿐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오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벽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주 사소하고 별것 아닌 것 같은 다툼이 우리 삶과 영을 조금씩, 그러나 치명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다툼의 영을 인식하고 그것에 맞서는 법을 배우라!

|서문|
조화와 능력과 은혜로 가득 찬 삶을 위하여
우리는 불화와 갈등, 상처 없이 조화로운 관계에서 오는 사랑과 들썩거리는 기쁨 안에서 살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분열되지 않고, 서로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그러한 삶은 우리 대부분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에 갈등이 우리의 삶을 휩쓸고 지나갈 때마다 우리는 상처를 입고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즉, 다음과 같이 된다.

-결혼 생활이 끝장난다.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멀어진다.
-교회가 분열된다.
-건강을 잃는다.
-마음의 평강을 빼앗긴다.

나 역시 갈등과 다툼으로 인생과 사역이 파괴될 뻔한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이 책을 읽고 경각심이 생겨서 어느 때보다 더 분명하게 갈등과 불화가 당신의 삶에 끼칠 수 있는 파괴적인 영향력을 감지하기를 기도한다. 또 다툼을 인식하고 그것에 맞서는 일에 다시는 실패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그분의 평강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가만히 있으며’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한다출 14:14 ; 골 3:15. ‘화평을 찾아 따르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시 34:14 ; 마 5:9.

당신이 화평한 자이고 갈등과 다툼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법을 배웠다면 당신은 행복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리스도를 구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가운데 실제로 소수만이 매일의 삶에서 이러한 유익을 경험한다. 사탄은 신자들에게 속임수를 쓰고 거짓말하며 그들을 현혹하는데, 이런 일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부족하게 하거나 알고 있는 지식을 적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일어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갑옷을 모두 갖춰 입고 나아가 사탄의 모든 전략과 속임수를 능가해 그들을 무찌르라고 명령하신다엡 6:10-18.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다툼을 일으키는 사탄의 시도에 맞서야 한다. 우리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기”벧전 5:8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현재 관계상의 문제들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왜 나는 하나님을 섬기고 사명대로 모든 일을 하고 있는데도 인생과 사역 속에서 영적인 능력을 경험하지 못할까’ 궁금하다면, 그리고 ‘왜 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신 은혜들을 놓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보기 바란다.

이 책에서 우리는 왜 그토록 많은 관계들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모습과 다르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가 누리기를 원하시는 삶의 모습과 대립되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1부에서는 다툼을 인식하는 법을 배운 다음 그것에 맞서는 법을 배울 것이다. 2부에서는 곤란에 빠진 관계를 치유하는 법을 찾아볼 것이다. 3부에서는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임하게 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부록 ‘삶의 변화를 이끄는 묵상과 적용’에서는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고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부분은 갈등과 다툼의 뿌리와 징후들을 분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된 관계들을 누리는 데 주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이제 본문을 읽어가면서, 당신의 삶이 어떻게 조화와 능력과 은혜로 가득 찰 수 있는지 배우라.
- 조이스 마이어

내 논리를 버리고 하나님의 방식을 신뢰하라
 
「하나님, 도대체 언제입니까?」에 이은 조이스 마이어의 두 번째 충고!
 
혼란과 작별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 시작된다!
 
혼란스러우십니까? 지금, 당신의 인생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까? 이미 과거지사가 된 일이긴 하지만, 왜 내 인생이 그렇게 흘러갔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 당신은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하나님, 말씀 좀 해보세요. 정말 이 방법 밖에는 없었나요?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네요!"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가눌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혼란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조이스 마이어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ㅁ 모든일을 설명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내다버리십시오
ㅁ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ㅁ 어제를 걱정하고 내일을 근심하는 못된 습관을 뜯어 고치십시오
ㅁ 육의 생각이 주장하는 함정에서 벗어나십시오
ㅁ 영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