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축복의 씨앗’ ‘교회로 와요’등의 찬양으로 유․초등부 찬양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는
노아의 청소년팀 Noa Teenager 1집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이번 Noa Teenager(노아 틴에이저) 음반은 자랑스런 크리스챤으로, 주님안에서 부끄럽지 않은 예수세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을 크리스챤 청소년들의 목소리로, 예수님을 믿는 청소년들의 눈으로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첫곡 ‘사랑해 사랑해’는 예수님을 처음만난 첫사랑을 고백하는 곡이다.
이제부터는 고민하지 않고 주님만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예수 부활하셨네’는 예수님의 부활을 활기찬 외침으로 담고 있으며 나로부터 시작되리는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작지만
주님 안에서 크게 자라날 나로부터 시작될 것이란 비젼을 품고 있다.
특별히 ‘no no no'는 이번 앨범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이 귀를 기울여야할 곡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한번정도,, 누구나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살라는 달콤한 속삭임,,, 심지어 교회친구들에게 술을 권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그래 라고 유혹하는 뻔뻔한 무리들에게 대답하는 말로 아닌 것은 no 라고 대답할 수 있는
크리스챤이 되자 라는 다짐을 담고 있다. 또한 ‘예! 주님’은 자랑스런 크리스챤으로 살아갈 때 주님께서 요셉을 지켜주시고
축복해주셨듯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며 고백하는 곡이다.

때론 나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나의 삶을 맡기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한다.
내 친구에게는 넘어진 것은 잠시뿐이니 일어서서 기다리는 주님에게 돌아오라는 곡으로  featuring으로 참여한
장윤영의 호소력있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you raise me up의 감동 있는 노래와 댄스, 그리고 최고의 배우 최수종의
‘사랑이란’ featuring 참여로 앨범이 더욱 폭넓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앨범은 노래와 MR ,CD와 동영상(배우기 동영상 포함) CD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노래뿐 아니라
워쉽 댄스팀을 위해서도 유용한 앨범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청소년 뮤지컬 no no no 공연(2010년 3월 13일 토요일 6시 목동제자교회 제2성전)은 메시지와 노래와 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로 표현한 주옥같은 앨범... noa Teenager 1집 앨범..

이 앨범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청소년들을 만나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감동시키시고 변화시키시고 비젼을 품게 하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