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진짜 십자가’를 모른다!!
진정한 십자가를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살 수 없다!
짝퉁 십자가를 들고 예수님을 뵐 수는 없다, 다시 제대로 알라!
A. W. 토저가 평생 추구한 진짜 십자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그 원초적 메시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장 24절
장식용 십자가가 아닌 진짜 십자가를 붙들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험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라!
요즈음 나는 사람들이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종종 듣게 된다.
“과거에 나는 내게 능력이 없어서 영적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이 저를 ‘내 자녀야’라고 부르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들의 연약함과 과도한 자기보호를
너그럽게 봐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인용한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방어적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최대한 절박하게 말하고 싶다.
“십자가가 시인과 화가에 의해 미화되었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있어
십자가는 옛날과 마찬가지로 아주 잔인한 사형 도구일 뿐이다.”
지금도 십자가의 길은 영적 능력과 결실로 가는 매우 고통스런 길이다.
십자가를 피하려고 애쓰지 말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라.
능력도 열매도 없이 교인들의 등을 두드려주어
편히 잠들게 만드는 교회에 안주하지 말라.
십자가에 물감을 칠하지 말고 꽃으로 장식하지 말라.
십자가를 십자가로 받아들여라.
그러면 그것이 죽음과 생명에 이르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십자가가 당신을 완전히 죽이게 하라.
하나님을 찾으라. 거룩함을 추구하고,
당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중에서
교회여, 십자가로 돌아가라!
바울이 들려주는 진정한 기독교 영성!
책 소개
오늘날 기독교의 영성은 부와 번영으로 인식되는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예수 없는 교회’에 대해 맹렬히 비난한다. 여기서 우리는 진지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승리와 부와 번영이 진정한 기독교적 영성일까? 기독교라는 이름 자체가 알려주듯, 기독교는 ‘그리스도’교이고, 이 그리스도가 예수라고 교회는 말한다. 그렇다면 그 예수께서 보여주신 진정한 영성이 무엇인지 물어야 하지 않을까?
예수의 십자가에 나타난 영성은 어떤 영성일까? 저자는 바울서신을 진지하고 치열하게 다루는 가운데 이 영성이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살아내는 영성임을 드러낸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삼위 하나님으로 인해 십자가를 통해 얻게 된 새로운 생명, 그 생명에 기초해 십자가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 사랑, 소망의 공동체적 영성을 가지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예수께서 보여주신 영성은 ‘십자가로 나타난 영성’임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훌륭하게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십자가 영성 이야기를 듣게 되면, 부와 번영의 신학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다른 복음인지 알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십자가가 억압과 폭력의 대명사라고 주장하는 현대적 반론에 왜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지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왜 실패한 메시아 운동의 주창자의 이름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켜 기독교회라고 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십자가는 군림하는 권력이 아닌 섬기는 능력이요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 여기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임을 여실히 깨닫게 해 줄 이 책은, 신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의 영성과 경건을 위한 학문이 될 수 있는지, 또한 그 자체로 십자가를 본받는 삶의 일부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모범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첫 네 개 장에서 바울이 경험한 하나님 체험, 곧 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삼위 하나님 체험을 살펴보고 있다. 이 장들은 여러 가지 주제를 망라하기보다 어떻게 이런 하나님 체험이 십자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가를 설명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어 5장에서는 십자가가 바울에게 하나님의 행위이자 그리스도의 행위를 의미했다는 점을 살펴본다. 또 이 책은 믿음(6장과 7장), 사랑(8장부터 10장까지), 능력(11장), 그리고 소망(12장)으로 표현되는 바울의 십자가 체험을 살펴보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6장부터 12장까지 일곱 장에서는 1장부터 5장까지 다섯 장에서 간단히 논의한 많은 본문과 주제들을 더 상세히 다루어보겠다. 13장에서는 바울이 체험한 교회 모습과 십자가를 본받는 삶을 사는 공동체로 요약되는 그의 교회상을 살펴보겠다. 마지막 장에서는 오늘날 십자가를 본받는 삶을 가로막는 몇 가지 도전들과 이런 삶이 던지는 몇 가지 도전들을 살펴보겠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따라서 “본받음”이라는 과정은 그리스도가 당신의 형상을 신자들 속에서 만드시는 것(formation, 갈 4:19), 그리고 그 결과로서 신자들이 그리스도, 특히 그분의 십자가를 그대로 닮는 것(conformity, 빌 3:10)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런 점에서,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음”이라고 자주 일컬어온 말 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본받는 삶(cruciformity)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십자가를 본받는 삶은 계속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삶의 패턴이다. 이 패턴이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Christ-like[cruciform] person)을 만들어낸다. 그리스도를 닮은 실존은, 개인에게나 공동체에게나, 그의 종으로 살아간다는 것, 나는 그 안에 들어가 살고 그는 내 안에 들어와 사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요, 그와 함께, 그를 위하여, 그를 “따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이 볼 때, 십자가를 본받는 삶은 인간의 노력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바울 안에서 그리고 그가 섬기는 공동체들 안에서 역사하는 능력이 있다. 어떻든 이 능력은 그의 주장대로 그리스도를 닮은 특질들을 만들어낸다. 이 능력 덕분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높이 들리신 그리스도는 당신께 속하여 당신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고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 당신 형상을 만들어내실 수 있다. 이 능력 덕분에 십자가를 전하는 내러티브는 다시 이야기되고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된다. 바울이 볼 때, 이 능력은 하나님의 영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영이기도 하다.
-2장 결론 중에서
마이클 고먼_ Michael J. Gorman
1955년생인 마이클 고먼은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 후 바울 서신에 나타나는 재귀대명사를 에픽테투스의 담화와 비교·연구해 1989년에 철학박사학위(Ph.D, cum laude)를 받았다. 미국 연합 감리교회 소속 평신도이며, 1991년부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성 마리아 신학대학원대학교(St. Mary’s Seminary & University in Baltimore, Maryland)에서 바울 신학과 초대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1995년부터 위 학교 교회 일치 신학 연구소 소장으로 봉사하면서 바울 서신에 대한 성경적 주해에서부터 실천적 영성에 이르는 논의를 펼쳐내고 있다. 또한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전통 모두를 공교회적 전통에서 바라보려는 노력과 함께 학자이자 선생으로서 그리고 신자로서 이 모든 작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면서 바울이 말한 십자가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에는 이 책을 비롯해 『성서 석의 입문』(크리스챤다이제스트), Apostle of the Crucified Lord: A Theological Introduction to Paul and His Letters, Reading Paul, Inhabiting Cruciform God: Kenosis, Justification and Theosis in Paul’s Narrative Soteriology 등이 있다.
고먼의 근황에 대해 알고 싶다면, 블로그 Cross Talk에서 십자가에 기초한 신학적 사색과 교회와의 만남을 지속해 가는 그를 만날 수 있다. (http://www.michaeljgorman.net/)
* 티머시 켈러, 티모시 켈러라고 한국에 알려져 있는 팀 켈러. 미국인들이 그를 지칭하는 팀 켈러로 명명하였다.
-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뉴스위크」지로부터 받은 목사.
- 달라스 윌라드가 ‘이 시대에 가장 주목할 만한 목회자’라고 극찬
-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 뉴욕 맨해튼 방황하는 청년들과 회의하는 지식인들의 영적 멘토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뉴스위크」지로부터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팀 켈러 목사.
현재 뉴욕 맨해튼 리디머장로교회 담임목사인 그는 달라스 윌라드가 ‘이 시대에 가장 주목할 만한 목회자’라고 극찬했을 만큼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새롭고도 깊이 있게 통찰한 책으로, 영생으로 가는 길뿐 아니라 이 세상의 역사와 목적까지 발견하게 한다. 이 땅에 살았던 사람 중에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 예수. 팀 켈러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왕이시되 역사상 가장 큰 짐을 지셔야 했던 왕이라는 점을 설명해 준다. 마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면서, 예수님의 이야기가 우주적이고 역사적인 동시에 개인적이라는 점을 부각시킨다.
그래서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라고 촉구한다. 신실한 크리스천이든 회의론자든 누구나 읽으면 예수님과 기독교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각자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것이다.
팀 켈러 목사는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목회를 시작했다가, 1989년 뉴욕 맨해튼으로 이주하여 리디머장로교회를 개척했다. 성도 50명과 함께 시작한 교회는 현재 매주 8천여 명의 성도가 함께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거대 도시 뉴욕에 사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의문에 진지하게 공감하고 성실하게 답하며, 신실한 크리스천뿐 아니라 구도자들과 회의론자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복음의 능력을 성도들 삶의 모든 부분에 불어넣기 위해 애쓰며, 또한 도심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매주 3만여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설교를 듣는다. 2001년에는 ‘교회 개척 센터’를 세워 전 세계적으로 200여교회의 개척을 돕고 있다. 지금도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사역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는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버크넬대학을 졸업하고 고든콘웰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두란노), 「살아 있는 신」(베가북스) 등이 있다. www.redeemer.com http://timothyke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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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설교를 위한 사순절 도서 세트(전5권) |
저자 | 알리스터 맥그래스,마이클 고먼,존 스토트,팀 켈러,A. W. 토저 |
출판사 | 갓피플몰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4-10-3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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