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필현재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 박사과정에서 Educational Leadership을 전공하고 있는 저자는 앞으로 미래 교회는 일명 F4의 핵심가치를 지향하는 사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F4란 Family(가정사역), Followership/Leadership(교육 및 제자훈련), Feast(예배사역), Field(선교사역)를 가리킨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것들의 균형 있는 추구가 필수적일 것이다.
그중에서 본서는 저자의 ‘가정사역’에 대한 고민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특별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어떻게 영적 진리를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창조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총신대와 총신신대원을 졸업했고,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 외에, ‘아동부, 전도의 광맥을 뚫어라’(공저, 기독신문사), ‘어린이 시청각 설교 Preaching Kids' 1, 2권(크리스천 리더)등이 있다.
전성수자녀교육에 대해 글을 쓰라는 말씀을 듣고 피를 토하는 가슴으로 이 책을 집필한 전성수 교수는 서울교육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홍익대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교육학박사를 받았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중학교 때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했으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10여 년 동안 가르쳤고, 대학에서 강의한 지 20여 년 등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해왔다. 학교와 대학, 마음치료연구소 등에서 강의하고 상담하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접하고 치료보다 중요한 예방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 책을 저술하기 위해 뇌과학, 심리, 상담, 교육 등 500여 권이 넘는 책을 정독하고 완독했으며, 시골의 고시원에 들어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집필에 몰두하였다. 『복수당하는 부모』『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성경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여행』등 10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책 출간 이후 KBS, CBS, CGN, 극동방송 등에 출연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크리스천투데이, 레몬트리, 베스트베이비 등에 소개되었고, 많은 세미나와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스라엘과 미국에 가서 유대인 자녀교육을 연구했으며, 앞으로 유대인의 자녀교육, 그림성경, 교회교육 등의 저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청소년연맹 자문위원, 한국마음치유연구소 자문위원, 한국미술교육학회 부회장, 쉐마교육학회 상임이사이며, 노량진교회를 섬기고 있고,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