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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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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도 바울과 함께 살아온 지도 60년이 넘었다. 그를 존경했고 묵상했고 암송했다. 때로는 그의 고난을 생각하며 울기도 했다. 그와 함께 비상하기도 했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라앉기도 했다. 그가 쓴 가장 긴 서신을 강해하며 8년을 보내기도 했다. 그를 부지런히 흉내 냈다. 하지만 내게 십년이 더 주어진다 해도, 나는 그가 본 것에 근처에도 이르지 못할 것 같다.” _본문 중에서
추천: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정한조 목사(100주년기념교회)[출판사 서평]기독교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인물!
바울, 그는 누구인가?존 파이퍼는 최근 미국의 한 유력 기관에서 조사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있는 설교자 12명>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들이 한사람씩 추락해가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그만큼 신실하게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변함없이 존경받는 설교자 중의 몇 안 되는 인물이다.
존 파이퍼에게 그런 삶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가 그토록 멘토로 따르고 싶어했던 사도 바울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사도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사실 바울만큼 자신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격적인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박해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증거자로 변화되는 바울의 놀라운 이야기를 기록한다. 바울의 회심, 선교를 위한 여행 그리고 그가 쓴 편지 13점에 대하여 기록한다. 이 책은 복음의 경이로움에 대한 짧은
묵상, 고난을 통한 인내, 불신자를 위한 사랑,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등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확신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책은 2019년 미국에서 새로 출간된 존 파이퍼의 메인 타이틀이다!”[예상 독자층]1. 박해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증거자로 변화되기까지 바울의 삶의 속이야기를 알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2. 극한 고난과 핍박과 궁핍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바울을 본받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들.
3. 늘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낮은 자로 다른 사람들을 섬겼던 바울의 섬김의 삶을 본받고자 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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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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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는 결혼식 준비가 아닙니다!
★★★박대영, 이광희, 이재훈 목사 추천★★★[출판사 서평]많은 조언을 챙길 여유가 없는
크리스천 커플을 위해
존 파이퍼 목사가 건네는
결혼에 대한 6가지 애정 어린 조언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은
서로를 더 많이, 더 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상견례 준비, 예식장과 스드메 예약, 혼수 마련, 청첩장 뿌리기...
하루하루 정신없이 다가오는 그날!
꼼꼼히 목록을 만들어 챙기고는 있지만,
정작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결혼,
성경적인 남편과 아내의 역할...
교회에서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무언가 막연하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
신실한 신학자이자 목회자,
그리고 한 가정의 사랑받는 가장인
존 파이퍼 목사님이
“5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해 보니
이것을 아는 게 정말 중요했다!”고 하는
6가지 메시지를 전합니다.
진심을 담아 전하는
존 파이퍼 목사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최고로 만족하는 결혼 생활의 비결을 알게 되고,
결혼에 대한 우리의 비전이
더욱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질 것입니다.
[이 책을 교환 일기처럼 활용해 보세요]1. 순서를 정해 예비부부 중 한 분이 한 챕터를 먼저 읽습니다.
2. 읽은 내용을 생각하며, 챕터 끝에 있는 메모장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긴 후 상대에게 책을 전합니다.
3. 책을 받았으면 같은 챕터를 읽은 다음, 상대가 남긴 메시지를 읽습니다. 마찬가지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4. 두 분이 모여 서로에게 남긴 메시지를 보고 그 챕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5. 부록 2 <결혼을 준비하며 점검할 질문들>을 보며 서로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6. 그 밖에 필요한 결혼 준비 목록을 정리하며 서로 할 일을 점검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결혼 생활을 누리기 원하는 크리스천 커플
- 결혼이 무엇이고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크리스천 청년
- 크리스천 커플에게 선물할 적당한 분량과 탄탄한 내용의 결혼 서적을 찾는 분
- 결혼예비학교에서 함께 읽고 나눌 도서를 찾는 교회 및 단체
- 주례사 또는 결혼 설교 시 참고할 짧지만 꽉 찬 결혼 메시지를 찾는 교역자,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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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0 → 4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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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의 2021년 최신간이자 대표작!
D. A. 카슨, 토마스 슈라이너, 마이클 호튼, 트렘퍼 롱맨 3세 등 강력 추천
[출판사 서평]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일까?세계가 코로나19로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자연스레 하나님의 섭리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해한다.
존 파이퍼는 평생에 걸친 신학적 성찰, 성경 연구, 실제적인 사역을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섭리를 목격하는 놀라운 여행으로 이끈다. 그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본질 및 범위를 탐구하면서, 모든 것을 손에 친히 쥐고 계시며, 그의 백성의 삶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하나님을 소개한다. 특히 하나님의 섭리를 사변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일반 평신도들도 이해할 수 언어로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는 우주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를 완전히 성취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그의 계획을 실천하고, 모든 것을 그의 궁극적인 목표로 인도하며, 최종 결말로 인도하는 주권자의 힘이다.
특히 하나님의 섭리는 그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그의 뜻은 영원하며 모든 것을 알고 무한히 지혜로우시다. 따라서 그의 계획과 목표는 완벽하다.
저자는 욥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목적은 좌절되지 않으며”(욥 42:2),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목적은 이루어질 것이라고(사 46:10)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느 무엇도 누구도 하나님의 계획을 수정하지 못하며, 사소한 인간의 행동뿐만 아니라 새의 떨어지고 나는 것부터, 별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섭리가 미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계획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뜻과 의지가 담겨 있음을 강조한다.
[추천 독자]1. 인간의 이해와 의지를 넘어서는 일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당황해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2.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섭리를 설교해야 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생
3. 연말연시 교회 직분자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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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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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순종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
명령은 기쁨이다!
존 파이퍼 일생의 최고의 발견!
명령은 기쁨이다!!
옥한흠 목사 추천
“주님만 묵상하게 하는 책,
그의 깊이 있는 해석에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어떻게 내 부모와 자식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가?
어떻게 자기 십자가를 지는가?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는가?
불가능해 보이지만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명령은 기쁨이 된다.
존 파이퍼 평생의 은혜가 담긴 해석이 잊혀진 제자도의 의미를 밝혀준다.
명령이라는 단어가 많은 현대인들의 귀에 거슬린다는 것은 나도 안다. 그런데도 내가 이 단어를 선택한 것은 무엇인가를 명령하고 사는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불쾌하게 느껴지는 몇 가지 숨은 이유를 드러내기 위해서다. 예수님의 명령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분에게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려 한다면 그분의 명령이 가혹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도리어 달콤하게 느껴질 거라고 확신한다. 그 명령에 어떤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는지 바르게 이해할 대 불가능해 보이는 명령이 기쁘게 따라갈 수 있는 순종이 된다.
“사람들이 ”이 책을 쓰는 데 얼마나 걸렸습니까?”하고 물을 때면 “60년 걸렸습니다.”라고 답한다. 물론 실제로 60년에 걸쳐 이 책을 쓰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대답에는 한 가지 진리가 담겨 있다. 한 데 모여 이 책을 만들어 낸 은혜의 물줄기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 삶에 흘러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내가 1950년대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 있는 서밋 드라이브 초등학교에서부터 1970년대 머치니 대학을 거쳐 25년간 베들레헴 교회에서 말씀 사역을 하면서 경험했던 모든 것의 결실이다.“
- 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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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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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앨버트 몰러(미국 남침례교신학교 학장), 랜디 알콘(『돈 소유 영혼』의 저자)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자리 <돈, 섹스 그리고 권력>오늘날 <돈과 섹스와 권력>의 문제는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에 걸쳐있는 인간의 중심 이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넘어지고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가? 물론 여기에는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누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인가?
하지만 <돈과 섹스와 권력>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선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고 악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적 가치일 뿐이다. 이 점에 있어서 존 파이퍼는 <돈과 섹스와 권력>이 인간에게 세 가지 중요한 기회이자 동시에 위험한 자리라고 설명한다.
본서는 인간의 내면 근원에 자리 잡고 있는 ‘돈과 섹스와 권력’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미국의 대표적인 설교자 중의 한 사람인 존 파이퍼의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돈과 섹스와 권력>의 문제를 단순히 ‘How’의 관점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자리 잡고 있는 인간의 근본문제를 포괄적으로 접근한다.
▒본서의 특징▒1. 이 책의 통찰력과 분석은 놀랍다. <돈과 성과 권력>은 심각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중심에 있을 때, <돈과 성과 권력>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존 파이퍼 특유의 필체로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2. 이 책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돈과 성과 권력>의 문제들을 매우 실용적이고 성경적으로 깊게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매우 짧고 간결하고 예리하게 <돈과 성과 권력>의 실체를 보여준다.
3. 존 파이퍼의 글은 힘이 있다. 그는 늘 우리를 말씀의 힘에 노출시킨다. 그는 성경의 진지하고 엄숙한 경고에 귀를 기울이도록 도와주며, 하나님의 빛나는 격려를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독자▒1. <돈과 성과 권력>의 문제를 막연히 거절하거나 흠모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돈과 성과 권력>의 올바른 이해를 필요로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교회 제자훈련 추천도서)
2. <돈과 성과 권력>의 위험성을 온전히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돈과 성과 권력>을 바로 사용함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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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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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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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모험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인생의 전환점에 선 그리스도인을 향한
존 파이퍼의 강렬한 메시지!
물러날 것인가, 나아갈 것인가출애굽 후 가나안 땅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을 기억하는가. 그들은 이 중요한 날을 맞아 약속의 땅에 나아가기보다 광야에 머무르기를 선택했다. 우리는 그 사건의 결과를 잘 알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허비하게 되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그들처럼 인생을 허비하게 될지 모를 기로에 서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추구할 가치는 분명하다우리는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실한 신호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기대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겪는 어려움 앞에서 뒤로 물러나고픈 유혹과 싸운다. 하나님의 명령과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주저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 우리는 그리스도가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 직시해야 한다. 그것은 정말 위험이 없는 편안한 삶인가? 이 책은 사도 바울과 같이 영혼을 향한 끈기 있는 열정을 갖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확신과 용기를 줄 것이다. 선교나 전도여행을 앞둔 개인 또는 단체, 교회에서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 추천 독자 - 신앙생활이 오래도록 변화가 없고 정체된 듯 느껴지는 신자
-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확신을 구하는 신자, 사역자
- 제자의 삶을 살도록 신자들을 인도하기 원하는 교회, 선교단체
▶ 일러두기 - 본 도서의 내용은 『삶을 허비하지 말라』(생명의말씀사, 2010)의 ‘5장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로 최초 출간되었습니다. 원서출판사에서 해당 부분을 새롭게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하여 소책자로 출간한 것을 번역·출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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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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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방향을 잃었을 때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라[출판사 서평]존 파이퍼와 함께
시편을 읽고 듣고 쓰며
마음을 빚다
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평안과 만족과 기쁨을 누리십니까?
혹은 여전히 상하고 낙심되고 불안한 마음에
하나님을 가장 즐거워하기 어렵습니까?
그래서 슬픈 마음에
죄책감을 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낙심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후회나 불안이나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는 뜻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의 모든 마음이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만져진다는 뜻입니다.
여기, 하나님의 마음이 흐르는 시편의 강이 있습니다.
이 강가에 잠잠히 앉아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차오르는 것을 느껴 보십시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싱싱한 초록빛의 기쁨을
당신의 마음이 누릴 것입니다.
시편, 하나님이 주신 “마음 책”우리는 왜 진리를 말과 노래로 표현하기 좋아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과 감정을 지닌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 곧 “마음”은 하나님께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곳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교제의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거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주 낙심하고 실망하고 후회하고 분노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너무도 자주 상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답은 시편에 잠기는 것이었습니다. 시편은 신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약의 책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사도들의 가르침과 더불어 시편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는 시편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과 인생에 대해 알게 됩니다. 시편은 우리를 가르치고 감정을 일깨울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조용히 하나님의 마음으로 물들입니다. 시편은 우리의 마음을 빚기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존 파이퍼가 발견한 시편의 힘이 책은 존 파이퍼의 메시지와 함께 시편을 읽고 듣고 쓰고, 자신의 고백을 적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존 파이퍼와 함께 시편을 묵상하는 동안, 우리는 소망이 보이지 않을 때 잘 낙심하는 법, 죄와 후회로 상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불의에 올바로 반응하는 법, 낙심과 후회와 분노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새로운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열방에 높이고픈 마음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장 즐거워하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시편을 마음에 채우는 5단계]1. 각 장 도입에 실은 시편 본문을 읽으며 묵상합니다.
2. QR코드로 연결되는 시편 낭송을 들으며 묵상합니다.
3. 존 파이퍼 목사님의 메시지를 읽으며 묵상합니다.
4. 각 장 끝에 있는 쓰기 노트에 시편을 적으며 묵상합니다.
5. 묵상 노트에 나의 고백을 적으며 정리합니다.
[추천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시편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젖어들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성경 메시지가 담긴 감성적이고 편안한 선물용 도서를 찾는 그리스도인
- 존 파이퍼 목사님의 메시지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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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 → 2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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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행복을 되찾아준 존 파이퍼의 대표작!
경건의 껍데기가 아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꿰뚫는 현대 고전!!
“존 파이퍼의 삶과 사역은
이 책을 시험하고 확인하는 것이 전부였다!”
기쁨의 신학의 정수!!
『하나님을 기뻐하라』 최신개정판 출간!!!
★★스터디 가이드 수록★★“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복잡하고 불안정한 오늘날 세상에서
어떻게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주는가?
1986년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이후, 세상은 많이 변했다 냉전 종결, 중동 전쟁의 끝없는 발발, 9.11 테러, 신종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 강도 높은 지진과 쓰나미 발생, 동성 결혼 합법화,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 전자 상거래,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등. 이들 사건이 있기 전후의 세계는 완전히 다르다.
빠르게 뒤바뀌는 세상의 형편에 따라 우리 행복의 기준과 조건도 함께 흔들린다. 당신은 어떠한가? 10년 전, 5년 전 혹은 1년 전, 당신에게 기쁨을 주던 그 일이 지금도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가?
우리의 예상과 통제를 벗어난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은 언제나 우리 영혼에 견고한 행복과 만족과 새 힘을 준다. 이 사실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변치 않을 진리이며, 언제까지나 생명력 넘치는 흥미롭고 긴급한 메시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참된 행복을 끝까지 추구하고 맛보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하나님을 믿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장 기뻐하는가?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을 포기하고 종교 행위에 의무적으로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기쁨과 행복에 눈이 열리고 거기서 꽉 짜인 만족과 위로와 충만함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전까지 그 영혼의 겉만 핥아 주었던 세상의 기쁨이 시시해지고, 이전에는 즐겁게 여겨지지 않았던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참된 기쁨과 행복을 등지고 그 그림자를 바라보는 데서 만족하고 만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 회심, 예배, 사랑, 성경, 기도, 돈, 결혼, 선교, 고난 등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왜 본질이며 핵심인지 설명한다. 밑 빠진 독과 같은 영혼의 허기를 잠깐의 즐거움으로 채우고 채우고 채우다 지쳤는가? 그렇다면 영원한 행복의 생수가 흘러넘치는 그리스도 안으로 당신의 영혼을 집어 던지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존 파이퍼의 모든 책은 『하나님을 기뻐하라』에서 시작하고 끝난다이 시대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설교자, 존 파이퍼의 삶과 사역은 이 책을 시험하고 적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는 말한다. “이 책이 말하는 진리는 곧 나의 인생이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크게 만족할 때 하나님께서도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은 여전히 내 생각과 마음에 장엄하고 소중한 진리로 남아 있다. 이 진리가 나의 70년 인생을 지탱해 주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해 그 진리가 나를 본향에 이르게 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진리’는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그 중요성이 입증된다. 그렇다면 존 파이퍼가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하고 확신한 이 책의 진리는 어떠한가? 오늘날 힘을 잃은 수많은 이론 가운데 하나로 남았는가, 아니면 갈등과 문제가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적용되는 살아 있는 진리인가? 당신도 직접 삶에서 시험하고 적용해 보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영혼 속에는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는 것!”
* “기독교 희락주의”의 5가지 확신1. 행복을 갈망하는 마음은 인간의 보편적인 경험이며 선한 것이지 죄가 아니다.
2. 우리는 행복을 갈망하는 마음이 나쁜 충동이라도 된다는 듯 부정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도리어 이 갈망을 더욱 강화해야 하며, 무엇이든 더욱 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만족을 추구함으로써 이 갈망을 키워야 한다.
3. 가장 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에게서(from)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in) 있다.
4.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행복은, 그 행복을 다양한 사랑의 방식으로 이웃과 나눌 때 ‘완성’된다.
5. 우리 자신의 기쁨을 추구하기를 포기한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고 이웃을 사랑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좀 더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모든 경배와 미덕의 필수 요소다. 다시 말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써(by)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 추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생의 참된 행복과 견고한 기쁨을 소유하기 원하는 분
- 하나님을 진정 영화롭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그렇게 살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종교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
- 존 파이퍼의 삶과 사역과 신학의 핵심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공유하기 원하는 분
- 『하나님을 기뻐하라』를 통해 성경 공부하기 원하는 개인, 소그룹, 리더, 교역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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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 나은 삶의 방법을 찾아 떠나야 할까?
더 좋은 것을 찾아 바꿔야 할까?
헛된 희망보다 삶과 사역으로 검증된 성경적 방법을 찾아라!
순간의 유행을 따르지 않고 평생의 헌신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인내의 메시지
5년, 10년, 30년 후에도 지금 이 길을 계속 가고 있을 거라 확신하는가?
수많은 대안이 우리 앞에 손짓하는데
굳이 열심히 살거나 지루하게 한 길을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존 파이퍼, 존 맥아더, 랜디 알콘, 제리 브리지스, 헬렌 로저비어 등 오랫동안 한 길을 묵묵히 걸어온 우리 시대 영적 멘토들이 각자 삶의 열매로 검증된 방법과 이유를 안내한다.
일회용품이 넘치는 사회에서 우리는 종이컵이든 배우자든 교회든 직장이든 무엇이든 간에 쓰고 버린다. 끈기의 철학은 다른 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렸다. 세상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찾아 떠나라, 바꿔라, 옮기라고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인내다!
90평생의 삶을 어려움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거룩함을 추구해 온 제리 브리지스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오랜 삶으로 검증된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행동하기로 결단한 랜디 알콘은 가족과 함께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삶과 가정에서 맺을 수 있는 믿음의 열매를, 성경을 수호하며 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성실히 목회를 하는 존 맥아더가 목회 현장에서 맺을 수 있는 믿음의 열매를, 전쟁에 찢긴 선교현장에서 온갖 고문과 어려움 속에도 변치 않는 용기를 보여준 헬렌 로저비어가 선교현장에서 맺을 수 있는 믿음의 열매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우리 삶의 마지막까지 후회없이 살기 위하여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믿음의 목적과 두려움을 이기는 법을 존 파이퍼가 이야기해준다.
또한, 각기 다른 삶의 현장에서 인내를 보여준 영적 멘토들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지혜를 나눈 대담을 실어 그들의 통찰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는 견디고 싶습니다. 인내하고 싶습니다. 절망스러운 순간을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변하지 않도록, 맥이 풀리지 않도록, 탈락하지 않도록,
교회를 거래하지 않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런 길로 가지 않길 바라며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 존 파이퍼
▶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은 결승선을 통과하길 원한다. 가까스로 결승선에 이르고 싶은 사람은 없으며,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길”원한다.(히 12:1-2)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오랜 세월을 그리스도와 함께 달려온 사람들 앞에 앉아 그들에게 배우는 것이다.
▶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제자들일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섭리로, 당신은 살아갈 날이 많으며, 결승선을 통과하고, 굳게 서며, 끝까지 견딜 거라고 기대한다. 데마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처음에 바울과 합류할 때, 나중에 상황이 힘들어지면 그를 버리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데마 자신도 흔들리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리라고 기대했을 것이다. 우리 모두 데마의 교훈이 주는 경고에 주목해야 한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어떻게 하면 유종의 미를 거둘지 많이 생각했다. 그 결과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지만, 특별히 네 가지 비결에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데마는 하루아침에 돌아선 게 아니다. 이런 일은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데마는 세상에 조금씩, 조금씩 끌렸다.
▶ 매일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데 집중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우리도 똑같이 잘못된 방향으로 표류하게 된다. 내가 해군에 복무하던 시절에는 하루 두 번 배의 위치와 항로를 확인해야했다. 하루 두 번 중에 한 번이라도 생략하면 배는 곧 항로를 이탈했다. 우리도 매일 항로를 교정해야 하는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능하다. …… 여기서 한 가지 경고를 해야겠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에 대해 율법주의적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이런 시간을 갖는다고 하나님의 축복을 버는 게 아니며, 하루쯤 빼먹었다고 하나님의 축복을 잃지도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경우, 이런 시간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신다. 내가 체험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항상 아주 극적인 방법으로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리라고 기대해서도 안 된다. 항로를 교정할 때처럼, 하나님도 특별히 극적인 방법이 아니라 대개는 점진적으로 우리 삶의 영적 항로를 교정하신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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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인가?
그리스도를 치유자, 보호자, 공급자로 신뢰해도
가장 귀한 보배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구원하는 믿음이 아니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참된 구원의 정서적 본질!
웨인 그루뎀, 로버트 야브루,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 추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 당신에게 있는가?
즉, 당신은 그리스도를
가장 귀한 보배로 여기고 받아들이며
그분만으로 기뻐하고 만족하는가?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에 대한
순수한 지적 동의, 그 이상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없이
그리스도를 믿기만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렇다면 죄인을 구원하는 이 믿음은 무엇인가? 교회 역사 속에서 많은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질문을 탐구해 왔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에 대한 순수한 동의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가?
우리는 인격적으로는 혐오스럽지만 실력은 뛰어난 의과의사에게 수술을 맡기듯이 그리스도를 의지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싫어하지만 그분께 우리를 구원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마지못해 그분을 신뢰할 수 없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런 신뢰가 아니다.
존 파이퍼는 구원하는 믿음에는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며 받아들이는 정서적인 본질이 있다고 말한다.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 그분 자체를 가장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헛되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존 파이퍼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라는 이 정서적인 본질은 하나님이 특별히 주시는 은혜이기 때문에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정서적인 요소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칭의에 우리의 행위를 더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구원하는 믿음의 열매가 아닌, 본질이다.
존 파이퍼는 조나단 에드워즈, 헨리 스쿠걸, 존 오웬, 웨인 그루뎀, J. I. 패커, 존 맥아더 등 신학자들의 구원에 관한 통찰을 존중하면서,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기독교 신앙에 관해 탐구하고, 신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구원하는 믿음의 목표는 결국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만족함으로써 하나님을 영원히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구원에 확신이 없는 신자, 자신의 구원을 점검하기 원하는 신자, 그리고 이들을 돕기 원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이 책은 구원하는 믿음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한다.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오늘날 교회의 방식을 재검토하여 영혼 구원에 대한 성경적인 확신과 소망을 줄 것이다.
[추천합니다!]1. 구원하는 믿음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2. 자신의 구원을 심도 있게 점검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3. 구원하는 믿음의 정서적 측면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4. 구원하는 믿음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를 돕기 원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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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당신을 예배자로 이끄신다!”이제 더 이상 나 중심의 기도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려라!“참된 기도는 소원을 나열한 목록과는 거리가 먼, 근본적으로 예배 행위에 해당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모든 필요를 그분께 의지하며, 우리의 무가치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표현의 수단이다. 기도의 모든 측면은 모두 예배 행위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분의 은혜와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해 있는 사실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예배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기도는 예배다!”
“기도는 고백이며, 탄원이자 호소다!”
“기도는 전쟁의 함성이다!”
“기도에 관한 책이 아직도 필요한가?”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기도에 대한 책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아직도 기도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무엇이든 구하면 얻게 되는 마술지팡이가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주문만 반복하면 모두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거짓말이다. 이러한 태도는 기도를 한갓 종교적 미신이자 공허한 주술로 전락시킨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이것이 기도의 공식이다.”
이런 식의 내용을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본서는 기도를 자기 소원을 나열한 목록과는 거리가 먼, 근본적으로 예배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모든 필요를 그분께 의지하며, 우리의 무가치함을 고백한다. 또한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전쟁의 함성을 외친다. 따라서 기도의 모든 측면은 모두 예배 행위다. 아직도 무엇을 얻으려고 기도에 매달려 있지 않은가? 이 책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대표적인 개혁주의 설교자들의 이해를 담고 있다.
번영신학자들은 “구하라 그리고 믿어라. 그러면 믿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들의 말은 거짓말이다. 내가 믿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늘날 기도를 마술방망이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구하는 것을 받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는 예배이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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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받은 목적과 인생의 방향에 대한
존 파이퍼의 강력한 도전!
기억하라!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
연습은 없다,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출판사 서평]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
삶을 허비하느니 잃는 게 낫다!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붙잡고,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전 세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다!
삶의 방향을 잃은 세대에게
다시금 인생의 ‘진짜 목적’을 던지는 책!
삶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낸다’인가?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산다’인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다’인가? 삶의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이 모든 것은 허비다. 하나님 없이 이룬 성취, 하나님 없이 쌓은 열심은 끝내 사라질 것들을 위한 삶일 뿐이다. 진짜 허비는 방향 없는 열심이며, 진짜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는 데서 시작된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생명을 주고 당신을 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런 목적에서 당신을 지으셨다. 하나님은 이런 목적에서 당신을 사셨다. 이것이 당신의 삶이 갖는 의미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살겠는가?
허비되지 않는 삶을 위한 복음적 멘토
존 파이퍼가 전하는 하나님을 위한 단 하나의 열정이 책은 안전하고 평탄한 삶이 아니라, 십자가를 따르며 하나님께 전부를 내어드리는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또한 당신에게 십자가의 그리스도만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한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고 죽을 것을 도전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힘들어지고 당신의 위험은 높아지겠지만, 당신의 기쁨은 충만할 것이다. 우리 중에는 그리스도를 섬기다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비극이 아니다. 비극은 내 생명을 그리스도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왜 지금, 다시 이 책인가이번에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에는 새롭게 쓴 서문, 시대에 맞게 다듬은 단락 구분 및 개선된 내용이 더해져 오늘날의 청년, 청소년, 그리고 신앙의 길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안락함보다 위험을, 세속적 성공보다 영원한 가치를 따르라. 이 책은 삶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싶은 이들, 방향을 잃은 청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남길 것이다.
핵심 메시지*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다.
* 안락함과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라.
*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라.
* 시간, 재능, 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라.
*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삶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진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
-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
- 인생의 시작점에서, 한 번뿐인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 사람